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풀이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

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나무 # # #아래


한자 풀이:
  • (새 ): 새, 땅 이름, 섬, 현재의 감숙성(甘肅省) 무위현(武威縣) 남쪽, 별 이름.
  • 宿 (묵을 ): 묵다, 별자리, 고을 이름, 성수(星宿), 춘추(春秋) 시대 위(衛)의 한 읍(邑).
  • (못 ): 못, 해자(垓字), 물길, 벼루 따위에 물이 괴게 오목한 곳, 홈통.
  • (가 ): 가, 변방, 곁, 변두리, 끝.
  • (나무 ): 나무, 심다, 자라고 있는 나무, 식물을 심음, 초목.
  • (중 ): 중, 마음이 편안한 모양, 불도를 수행하는 사람.
  • (두드릴 ): 두드리다, 매, 똑똑 가볍게 두드림, 짤막한 회초리.
  • (달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 (아래 ):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 (문 ):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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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의 의미: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宿虎衝鼻 획순 宿虎衝鼻(호충비)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거나 일을 불리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 宿空房(독공방) :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老士宿儒(로사유) : (1)학식이 많고 덕망이 높은 나이 많은 선비. (2)‘노사숙유’의 북한어.
  • 東食西宿(동식서) :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내는 일이나 사람. 혹은 주소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

  • 上早莢樹 획순 上早莢(상조협)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無憂(무우)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毒果(독독과) :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天生民而之君(천생민이지군) :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그리고 임금을 세운다는 뜻으로, 임금을 내세움은 백성(百姓)을 위(爲)한 것임을 이르는 말.

  • 推敲 획순 (퇴) :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氷求火(빙구화) : 얼음을 두드려 불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불가능(不可能)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月下門(승월하문) : 스님이 달빛 아래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당(唐)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시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推(퇴)’자와 ‘敲(고)’자를 고민하던 고사 퇴고(推敲)의 유래가 된 <題李凝幽居>의 구절.
  • 金戛石(금알석) : 쇠를 두드리고 돌을 울린다는 뜻으로, 시나 문장(文章)의 어울림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損上益下 획순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上和下睦(상화하목)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無憂樹(무우수)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정도 153 #아내 81 #세상 339 #은혜 70 #가난 90 #무리 64 #백성 105 #편안 62 #음식 79 #조금 96 #상대 56 #생각 236 #의지 69 #재앙 64 #죽음 73 #벼슬 88 #군자 56 #어머니 72 #경우 64 #구름 67 #세월 71 #경계 56 #머리 141 #잘못 93 #속담 63 #아래 86 #문장 59 #목숨 58 #근본 66 #예전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