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黍離(서리) 풀이
黍離 : 서리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
#기장 #궁궐 #탄식 #영고성쇠 #망국 #나라 #식물 #쓸쓸 #무상 #멸망 #세상• 한자 풀이:
- 黍 (기장 서): 기장, 무게의 단위, 술그릇, 오곡(五穀)의 한 가지, 기장 10알의 무게를 루(絫), 100알의 무게를 수(銖)라 함.
- 離 (떠날 리): 떠나다, 교룡(蛟龍), 이어지는 모양, 과실 이름, 나란하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서리지탄(黍離之歎/黍離之嘆)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我藝黍稷(아예서직)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麥秀黍油(맥수서유) : 보리의 이삭과 기장의 윤기라는 뜻으로, 고국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
- 黍離之歎(서리지탄) :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 支離滅裂(지리멸렬) :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不卽不離(부즉불리)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愛別離苦(애별리고)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 黍離(서리) 관련 한자
- 熟設次知(숙설차지) : 숙설청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 蒙塵(몽진) :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我藝黍稷(아예서직)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黃粱一炊之夢(황량일취지몽) : 노생이 잠들기 전(前)에 짓던 기장밥이 꿈에서 깨어보니 아직 익지 않은 짧은 시간(時間)이었음.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亡國之恨(망국지한)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桑濮之音(상복지음)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桑間濮上(상간복상)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薪盡火滅(신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麥秀之歎(맥수지탄) : 맥수지탄(麥秀之嘆). 보리만 무성(茂盛)하게 자란 것을 탄식(歎息)함이라는 뜻으로, 고국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
- 自然選擇(자연선택)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 愛着生死(애착생사)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草木俱朽(초목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下之志(천하지지) :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四時長靑(사시장청)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好生之物(호생지물) : 아무렇게나 굴려도 죽지 않고 잘 사는 식물.
- 寞寞窮山(막막궁산)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秋風索莫(추풍삭막)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蕩爲寒煙(탕위한연)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芝焚蕙嘆(지분혜탄)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亡國之恨(망국지한)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破鏡之歎(파경지탄) :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 黃粱之夢(황량지몽) : 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 盧生之夢(노생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나라 392
#정도 153
#예전 60
#하늘 251
#어머니 72
#사람 1461
#나이 97
#부부 76
#시대 114
#사이 200
#세월 71
#싸움 61
#편안 62
#학문 107
#따위 228
#상황 119
#모습 66
#서로 71
#임금 189
#구름 67
#근본 66
#아침 72
#처음 91
#바람 136
#음식 79
#가운데 104
#어려움 105
#지위 65
#의미 1817
#이익 89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ㄹ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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