齒墮舌存(치타설존) 풀이

齒墮舌存

치타설존

이는 빠져도 혀는 남아있다는 뜻으로, 강한 것보다는 오히려 약한 것이 더 오래감을 비유하는 말.

# # #비유


한자 풀이:
  • (이 ): 이, 어금니, 이 모양으로 생긴 것, 나이, 주사위.
  • (떨어질 ): 떨어지다, 무너지다, 깨뜨리다, 들어가다, 게을리하다.
  • (혀 ): 혀, 말, 언어(言語).
  • (있을 ): 있다, 보존하다, 문안하다, 살피다, 다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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齒墮舌存(치타설존)의 의미: 이는 빠져도 혀는 남아있다는 뜻으로, 강한 것보다는 오히려 약한 것이 더 오래감을 비유하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齒亡脣亦支 획순 亡脣亦支(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若拔痛(약발통) :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朱脣皓(주순호) :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 終身不(종신불) :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齒墮舌存(치타설존) 관련 한자

  • 搖脣鼓舌 획순 搖脣鼓舌(요순고설) :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용됨.
  • 駟不及舌(사불급설)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拔舌地獄(발설지옥) :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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