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에 관한 한자 모두 104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魂: 飛: 中: 가운데 天: 하늘

  • 百不一失 획순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百: 일백 不: 아니 一: 失: 잃을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竽: 피리

  • 萬軍之中 획순 萬軍之中(만군지중)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萬: 일만 軍: 군사 之: 中: 가운데

  • 葉錢 획순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萬綠叢中紅一點(만록총중홍일점) : 전체(全體)가 푸른 잎으로 덮인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1) 평범(平凡)한 것이 많은 가운데서 하나가 뛰어남 (2) 또는 많은 남자(男子) 가운데 여자(女子)가 한 사람 끼여 있음을 이르는 말.
    萬: 일만 綠: 초록빛 叢: 모일 中: 가운데 紅: 붉을 一: 點:

  • 拔群(발군)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拔: 群: 무리

  • 安不忘危(안불망위)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安: 편안할 不: 아니 忘: 잊을 危: 위태할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棹: 穿: 뚫을 波: 물결 底: 月: 船: 壓: 누를 水: 中: 가운데 天: 하늘

  • 百難之中(백난지중) :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百: 일백 難: 어려울 之: 中: 가운데

  •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蓬: 生: 麻: 中: 가운데 不: 아니 扶: 도울 自: 스스로 直: 곧을

  • 多言或中(다언혹중) : 말을 많이 하면 그 가운데 더러 말이 맞기도 함.
    多: 많을 言: 말씀 或: 中: 가운데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白: 雲: 구름 山: 上: 蓋: 덮을 明: 밝을 月: 水: 中: 가운데 珠: 구슬

  • 夜郞自大(야랑자대) :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夜: 郞: 사내 自: 스스로 大:

  • 紅一點(홍일점) :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紅: 붉을 一: 點:

  • 山外山不盡路中路無窮(산외산부진로중로무궁) : 산 밖에 산이 다함이 없고, 길 가운데에 길이 다함이 없음.
    山: 外: 바깥 山: 不: 아닌가 盡: 다할 路: 中: 가운데 路: 無: 없을 窮: 다할

  • 百無一取(백무일취) : 온갖 말과 행실 가운데에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百: 일백 無: 없을 一: 取: 취할

  • 忙中閑(망중한) : 바쁜 가운데 잠깐 얻어 낸 틈.
    忙: 바쁠 中: 가운데 閑: 한가할

  • 難中之難(난중지난) :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움.
    難: 어려울 中: 가운데 之: 難: 어려울

  • 死中求活(사중구활) :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死: 죽을 中: 가운데 求: 구할 活:

  • 萬物之靈(만물지령) : 온갖 물건의 정령(精靈).
    萬: 일만 物: 만물 之: 靈: 신령

  • 天官(천관) :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天: 하늘 官: 벼슬

  • 見頭角(현두각) : 두각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 가운데 홀로 두드러지게 드러나 보임을 이르는 말.
    見: 나타날 頭: 머리 角: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鳥: 逐: 쫓을 花: 間: 蹀: 밟을 鷄: 爭: 다툴 草: 中: 가운데 蟲: 벌레

  •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千: 일천 慮: 생각할 一: 失: 잃을

  • 患難相救(환난상구)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患: 근심 難: 어려울 相: 서로 救: 건질

  • 賞善罰惡(상선벌악) :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賞: 상줄 善: 착할 罰: 惡: 악할

  • 釋服從吉(석복종길)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釋: 服: 從: 좇을 吉: 길할

  • 患難相恤(환난상휼)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患: 근심 難: 어려울 相: 서로 恤: 구휼할

  • 出類拔萃(출류발췌) : 같은 무리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出: 類: 무리 拔: 萃: 모을

  • 唯我獨尊(유아독존) :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唯: 오직 我: 獨: 홀로 尊: 높을

  • 風雨場中(풍우장중) :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風: 바람 雨: 場: 마당 中: 가운데

  • 天光之貴(천광지귀) :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天: 하늘 光: 之: 貴: 귀할

  • 禮俗相交(예속상교)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서로 사귈 때에는 예의를 지켜야 함을 이른다.
    俗: 풍속 相: 서로 交: 사귈

  • 付祿忠義(부록충의)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付: 祿: 忠: 충성 義: 옳을

  • 百藥之長(백약지장) : ‘술’을 달리 이르는 말. 온갖 뛰어난 약 가운데서 가장 으뜸이라는 뜻으로 ≪한서(漢書)≫ <식화지(食貨志)> 하편에서 나온 말이다.
    百: 일백 藥: 之: 長:

  • 黑風白雨(흑풍백우) : 흑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내리는 소나기.
    黑: 검을 風: 바람 白: 雨:

  • 風燈(풍등) :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風: 바람 燈: 등불

  • 感應道交(감응도교) : 불심(佛心)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중생이 이와 통하여 서로 합쳐지는 일.
    感: 느낄 應: 응할 道: 交: 사귈

  • 孫康映雪(손강영설) :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孫: 손자 康: 편안할 映: 비칠 雪:

  • 滄海一粟(창해일속)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滄: 海: 바다 一: 粟:

  • 山鳥下廳舍詹花落酒中(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 산새는 청사(뜰)에 내려앉고, 처마의 꽃은 술가운데에 떨어짐.
    山: 鳥: 下: 아래 廳: 관청 舍: 詹: 이를 花: 落: 떨어질 酒: 中: 가운데

  • 大海一滴(대해일적) :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大: 海: 바다 一: 滴: 물방울

  • 忙中有閑(망중유한) : 바쁜 가운데 한가한 겨를이 있음.
    忙: 바쁠 中: 가운데 有: 있을 閑: 한가할

  • 黃金時代(황금시대) :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황금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黃: 누를 金: 時: 代: 대신

  • 冥冥之中(명명지중) : (1)듣거나 볼 수 없이 은연중에 느끼는 상태. (2)어두운 저승.
    冥: 어두울 冥: 어두울 之: 中: 가운데

  • 羞惡之心(수오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의에서 우러나온다.
    羞: 부끄러울 惡: 미워할 之: 心: 마음

  • 山上垂訓(산상수훈) :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山: 上: 垂: 드리울 訓: 가르칠

  • 蹈海(도해) : (1)바다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뜻으로, 고결한 절개와 지조를 지킴을 이르는 말. (2)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항해함.
    蹈: 밟을 海: 바다

  • 伯父(백부) : 둘 이상의 아버지의 형 가운데 맏이가 되는 형을 이르는 말.
    伯: 父: 아비

  • 螢窓雪案(형창설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한 말.
    螢: 개똥벌레 窓: 雪: 案: 책상

  • 取捨選擇(취사선택) :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림.
    取: 취할 捨: 버릴 選: 가릴 擇: 가릴

  • 父母俱存(부모구존) : 부모님이 모두 생존하신다는 뜻으로, 맹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가운데 한 가지.
    父: 아비 母: 어미 俱: 함께 存: 있을

  • 禍福倚伏(화복의복) : 화나 복이 서로 인연했다 엎드린다는 뜻으로, 화 가운데 복이 있고 복 가운데 화가 있어 화와 복은 항상 돌고 도는 것이라는 의미.
    禍: 재난 福: 倚: 의지할 伏: 엎드릴

  • 萬物之長(만물지장) : 만물(萬物) 가운데 가장 으뜸간다는 뜻으로, 사람을 일컫는 말.
    萬: 일만 物: 만물 之: 長:

  • 花中君子(화중군자)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花: 中: 가운데 君: 임금 子: 아들

  • 樓觀飛驚(누관비경) : 궁전(宮殿) 가운데 있는 물견대(物見臺)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람.
    觀: 飛: 驚: 놀랄

  • 忙中偸閑(망중투한) : 바쁜 가운데서도 한가한 겨를을 얻어 즐김.
    忙: 바쁠 中: 가운데 偸: 훔칠 閑: 한가할

  • 專房之寵(전방지총) : 여러 첩 가운데에서 어느 한 첩에게 가장 많이 쏟는 사랑.
    專: 오로지 房: 之: 寵:

  • 鷄群一鶴(계군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鷄: 群: 무리 一: 鶴:

  • 花中王(화중왕)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花: 中: 가운데 王: 임금

  • 萬法歸一(만법귀일) : 모든 것이 마침내 한군데로 돌아감. 1,700가지 공안(公案) 가운데 하나이다.
    萬: 일만 法: 歸: 돌아갈 一:

  • 心心相印(심심상인) :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心: 마음 心: 마음 相: 서로 印: 도장

  •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萬: 일만 物: 만물 之: 長:

  •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天: 하늘 上: 天: 하늘 下: 아래 唯: 오직 我: 獨: 홀로 尊: 높을

  • 白眉(백미) :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眉: 눈썹

  • 辭讓之心(사양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겸손히 남에게 사양하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예에서 우러나온다.
    辭: 말씀 讓: 사양할 之: 心: 마음

  • 惻隱之心(측은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인에서 우러나온다.
    惻: 슬퍼할 隱: 숨을 之: 心: 마음

  • 德業相勸(덕업상권)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좋은 일은 서로 권하여 장려해야 함을 이른다.
    德: 業: 相: 서로 勸: 권할

  • 百無可觀(백무가관) : 많은 것 가운데에서 볼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많기는 하나 마음에 차는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百: 일백 無: 없을 可: 옳을 觀:

  • 花中神仙(화중신선)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신선이라는 뜻으로, ‘해당화’를 달리 이르는 말.
    花: 中: 가운데 神: 仙: 신선

  • 山上寶訓(산상보훈) :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山: 上: 寶: 보배 訓: 가르칠

  • 愚者一得(우자일득) :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음.
    愚: 어리석을 者: 一: 得: 얻을

  • 是非之心(시비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是: 옳을 非: 아닐 之: 心: 마음

  • 頓悟漸修(돈오점수) :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頓: 조아릴 悟: 깨달을 漸: 점점 修: 닦을

  • 霜降(상강) : 이십사절기의 하나.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10월 23일경이다.
    霜: 서리 降: 내릴

  • 從多數決(종다수결) : 여러 사람의 의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지지하는 의견을 따라 결정함.
    從: 좇을 多: 많을 數: 決:

  • 一字千金(일자천금) :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一: 字: 글자 千: 일천 金:

  •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으로,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수를 이르는 말.
    九: 아홉 牛: 一: 毛:

  •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多: 많을 情: 多: 많을 恨: 한할

  • 鶴立鷄群(학립계군) : 학이 닭의 무리 속에 서 있다는 뜻으로, 호걸(豪傑)이 뭇사람 가운데에서 뚜렷하게 두각(頭角)을 나타냄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鶴: 立: 鷄: 群: 무리

  • 坑儒焚書(갱유분서) :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
    坑: 구덩이 儒: 선비 焚: 불사를 書:

  • 馬良白眉(마량백미) :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馬: 良: 좋을 白: 眉: 눈썹

  • 鷄群孤鶴(계군고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鷄: 群: 무리 孤: 외로울 鶴:

  • 言中有言(언중유언) : 말 속에 말이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어떤 풍자나 암시가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言: 말씀 中: 가운데 有: 있을 言: 말씀

  • 壓卷(압권) :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壓: 누를 卷:

  •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혜소전(嵆紹傳)>에 나오는 말이다.
    群: 무리 鷄: 一: 鶴:

  • 濫吹(남취)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吹:

  • 走馬燈(주마등) : (1)등(燈)의 하나. 등 한가운데에 가는 대오리를 세우고 대 끝에 두꺼운 종이로 만든 바퀴를 붙이고 종이로 만든 네 개의 말 형상을 달아서 촛불로 데워진 공기의 힘으로 종이 바퀴에 의하여 돌게 되어 있다. (2)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走: 달릴 馬: 燈: 등불

  • 鷄鳴狗盜(계명구도) :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맹상군이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鳴: 狗: 盜: 도둑

  • 畫龍點睛(화룡점정) : (1)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글을 짓거나 일을 하는 데서 가장 요긴한 어느 한 대목을 잘함으로써 전체가 생동하게 살아나거나 활기 있게 됨을 이르는 말.
    畫: 그림 龍: 點: 睛: 눈동자

  • 常寂光土(상적광토) :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常: 항상 寂: 고요할 光: 土:

  • 點鬼簿(점귀부) : (1)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다가 지은 시문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의 문장가인 양형(楊炯)이 시문 가운데에 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 넣은 것을 세인이 논평한 데서 유래한다. (2)죽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장부.
    點: 鬼: 귀신 簿: 장부

  • 山上說敎(산상설교) :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山: 上: 說: 말씀 敎: 가르칠

  • 他界(타계) :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他: 다를 界: 지경

  •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十: 中: 가운데 八: 여덟 九: 아홉

  • 冬至(동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冬: 겨울 至: 이를

  • 亥豕之譌(해시지와) : 서로 비슷한 글자 가운데 하나를 다른 글자로 잘못 써 뜻을 그릇 전하게 됨을 이르는 말. 기해(己亥)를 삼시(三豕)로 잘못 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亥: 돼지 豕: 돼지 之: 譌: 거짓말

  • 戒身(계신) :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戒: 경계할 身:

  • 三樂(삼악) :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三: 樂: 즐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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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45개) : 가얎다, 가언데, 가없다, 가열등, 가엽다, 가엾다, 가오다, 가오데, 가온데, 가온도, 가욋돈, 가욥다, 가용도, 가용돈, 가우다, 가우데, 가우디, 가운데, 가운디, 가웂다, 가윱다, 가의도, 가이다, 가이단, 가이드, 가이딩, 가익다, 각운동, 간엷다, 간의대, 갈앉다, 갈이다, 갈이돌, 감얹다, 감영도, 감옥독, 감은돔, 감음도, 값없다, 값있다, 강얏대, 강요듀, 강우대, 강원도, 강의대, 같은도, 개아들, 개않다, 개야도, 개엾다, 개오다, 개오동, 개요도, 개우다, 개울둑, 개웁다, 개이다, 개이득, 객없다, 객웂다, 객읎다, 갠언덕, 갯완두, 갸우듬, 갸울다, 거엽다, 거우다, 거우듬, 거으다, 거을다, 거이다, 건아단, 걷은단, 걸앉다, 걸오다, 걸우다, 걸위다, 걸음대, 걸이다, 걸이대, 걸입다, 검역단, 검열대, 검은닭, 검은돈, 검은돔, 검은돗, 겉약다, 게양대, 게엽다, 게우다, 게욿다, 게웆다, 게을다, 게이다, 게임단, 겨웁다, 견양돈, 견인대, 결옹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