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에 관한 한자 모두 17

  • 賜牌之地 획순 賜牌之地(사패지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賜: 牌: 之: 地:

  • 葉錢 획순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大義滅親 획순 大義滅親(대의멸친) :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大: 義: 옳을 滅: 멸망할 親: 친할

  • 高麗三隱 획순 高麗三隱(고려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高: 높을 麗: 고울 三: 隱: 숨을

  • 閉門造車 획순 閉門造車(폐문조거) :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閉: 닫을 門: 造: 지을 車: 수레

  • 麗末三隱(여말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末: 三: 隱: 숨을

  • 木子得國(목자득국) : 고려 중기의 동요. ‘목자’는 ‘이’의 파자(破字)로서 이씨가 장차 왕이 될 것임을 예언한 노래이다. ≪고려사≫에 전하며 작자와 가사는 알 수 없다.
    木: 나무 子: 아들 得: 얻을 國: 나라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高: 높을 麗: 고울 公: 공변될 事: 三: 日:

  • 見金如石(견금여석) :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재물을 멀리하고 의리를 앞세운다는 의미. ◈ 고려말 충신인 최영 장군의 일화에서 최영의 아버지가 최영에게 남겨준 이야기.
    見: 金: 如: 같을 石:

  • 以貌取人(이모취인) :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以: 貌: 얼굴 取: 취할 人: 사람

  • 量衾伸足(양금신족) : 이불의 길이를 헤아려 다리를 뻗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주어진 조건을 고려하면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衾: 이불 伸: 足:

  • 內相(내상) :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內: 相: 서로

  • 三省(삼성) :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三: 省: 살필

  • 頓悟漸修(돈오점수) :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頓: 조아릴 悟: 깨달을 漸: 점점 修: 닦을

  • 斷章取義(단장취의) :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일.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일.
    斷: 끊을 章: 문채 取: 취할 義: 옳을

  • 江左七賢(강좌칠현) : 고려 후기에 명예와 이익을 떠나 사귀던 일곱 선비.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皇甫抗), 함순(咸淳), 이담지를 중국 진나라 때의 죽림칠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江: 左: 七: 일곱 賢: 어질

  •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男: 사내 女: 여자 相: 서로 悅: 기쁠 之: 詞:

#소리 96 #아래 86 #예전 60 #음식 79 #훌륭 85 #태도 72 #근본 66 #구름 67 #동안 70 #나무 166 #중국 253 #사용 312 #경계 56 #관계 90 #편안 62 #인간 65 #사람 1461 #집안 93 #속담 63 #싸움 61 #재능 61 #표현 88 #경우 64 #죽음 73 #부부 76 #생활 82 #마음 496 #사이 200 #모양 142 #목숨 5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06개) : 가라, 가락, 가란, 가랄, 가람, 가랍, 가랏, 가랑, 가랒, 가래, 가랭, 가량, 가렁, 가레, 가려, 가력, 가련, 가렴, 가령, 가례, 가로, 가록, 가론, 가롱, 가뢰, 가료, 가룡, 가루, 가류, 가률, 가르, 가륵, 가를, 가름, 가릉, 가리, 가린, 가림, 각락, 각란, 각래, 각려, 각력, 각렬, 각렴, 각령, 각로, 각록, 각론, 각료, 각루, 각류, 각륜, 각리, 각린, 각립, 간락, 간란, 간랍, 간략, 간량, 간련, 간로, 간록, 간론, 간룡, 간류, 간릉, 간리, 간린, 갈라, 갈락, 갈랍, 갈랑, 갈래, 갈램, 갈량, 갈레, 갈력, 갈로, 갈롭, 갈롱, 갈루, 갈류, 갈륨, 갈름, 갈리, 갈릭, 갈린, 갈림, 감락, 감란, 감람, 감랑, 감량, 감력, 감렬, 감령, 감례, 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