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에 관한 한자 모두 392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竽: 피리

  • 堂內至親 획순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堂: 內: 至: 이를 親: 친할

  • 亡國之恨 획순 亡國之恨(망국지한)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亡: 잃을 國: 나라 之: 恨: 한할

  • 賜牌之地 획순 賜牌之地(사패지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賜: 牌: 之: 地:

  • 嘗膽 획순 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嘗: 맛볼 膽: 쓸개

  • 傾城(경성)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城:

  •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肝: 腦: 塗: 진흙 地:

  • 良二千石(양이천석)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二: 千: 일천 石:

  • 富國安民(부국안민)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富: 가멸 國: 나라 安: 편안할 民: 백성

  • 屠門大嚼(도문대작)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屠: 잡을 門: 大: 嚼: 씹을

  • 若烹小鮮(약팽소선) :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若: 같을 烹: 삶을 小: 작을 鮮: 고울

  • 三水甲山(삼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三: 水: 甲: 갑옷 山:

  • 億萬之心(억만지심) :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億: 萬: 일만 之: 心: 마음

  • 乃心王室(내심왕실) :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乃: 이에 心: 마음 王: 임금 室:

  •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花: 水:

  • 蜀帝化杜鵑(촉제화두견) : 촉의 임금이 두견이 되었다는 뜻으로, 촉 망제(望帝) 혼백이 화하여 두견새가 되었다는 전설.
    蜀: 나라 이름 帝: 임금 化: 화할 杜: 팥배나무 鵑: 소쩍새

  • 棟梁之器(동량지기) :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棟: 용마루 梁: 들보 之: 器: 그릇

  •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顧命之臣(고명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顧: 돌아볼 命: 목숨 之: 臣: 신하

  • 錦繡江山(금수강산) :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錦: 비단 繡: 江: 山:

  • 經國之才(경국지재)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經: 지날 國: 나라 之: 才: 재주

  • 天下萬國(천하만국) :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天: 하늘 下: 아래 萬: 일만 國: 나라

  • 大逆無道(대역무도) :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大: 逆: 거스를 無: 없을 道:

  • 亡國富庫(망국부고) :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亡: 잃을 國: 나라 富: 가멸 庫: 곳집

  • 助桀爲虐(조걸위학) : 폭군 걸(桀)을 도와 백성을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못된 사람을 부추기어 악한 짓을 더 하게 함을 이르는 말.
    助: 도울 桀: 횃대 爲: 虐: 모질

  • 吮疽之仁(연저지인)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吮: 疽: 등창 之: 仁: 어질

  • 蜀路(촉로) :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蜀: 나라 이름 路:

  • 善隣外交(선린외교) :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善: 착할 隣: 이웃 外: 바깥 交: 사귈

  • 欽恤之典(흠휼지전) :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欽: 공경할 恤: 구휼할 之: 典:

  • 漆室之憂(칠실지우)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漆: 室: 之: 憂: 근심

  • 天無二日(천무이일) : 하늘에는 해가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나라에 두 임금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無: 없을 二: 日: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七: 일곱 步: 걸을 才: 재주

  • 決死報國(결사보국)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決: 死: 죽을 報: 갚을 國: 나라

  • 韓亡子房奮(한망자방분) :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韓: 나라 이름 亡: 잃을 子: 아들 房: 奮: 떨칠

  • 創業守成(창업수성) : 나라를 세우는 일과 이를 지켜 나가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創: 비롯할 業: 守: 지킬 成: 이룰

  • 得衆得國(득중득국) : 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得: 얻을 衆: 무리 得: 얻을 國: 나라

  • 行禪祝願(행선축원) : 아침저녁의 예불 때,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行: 禪: 봉선 祝: 願: 원할

  • 戎馬生郊(융마생교)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戎: 馬: 生: 郊: 성 밖

  • 山呼萬歲(산호만세)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山: 呼: 부를 萬: 일만 歲:

  • 北行至楚(북행지초) :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北: 북녘 行: 至: 이를 楚: 모형

  • 減膳撤樂(감선철악)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減: 膳: 반찬 撤: 거둘 樂: 풍류

  • 率土之濱(솔토지빈) : 온 나라의 영토 안.
    率: 거느릴 土: 之: 濱: 물가

  • 太平天國(태평천국)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太: 平: 평평할 天: 하늘 國: 나라

  • 被髮左衽(피발좌임) :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被: 이불 髮: 터럭 左: 衽: 옷깃

  • 於此於彼(어차어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於: 어조사 此: 於: 어조사 彼:

  • 同聲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聲: 소리 異: 다를 俗: 풍속

  • 忘身忘家(망신망가) : 자신(自身)과 집안의 일을 잊는다는 뜻으로, 사(私)를 돌보지 않고 오직 나라와 공(公)을 위(爲)해 헌신(獻身)함을 이르는 말.
    忘: 잊을 身: 忘: 잊을 家:

  • 內紛(내분)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內: 紛: 어지러울

  •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胡: 오랑캐 馬: 依: 의지할 北: 북녘 風: 바람

  • 途不拾遺(도불습유)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途: 不: 아니 拾: 주울 遺: 남길

  • 炮烙之刑(포락지형) : (1)뜨겁게 달군 쇠로 살을 지지는 형벌. (2)중국 은나라 주왕(紂王) 때,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을 그 위로 건너가게 하던 형벌.
    炮: 구울 烙: 지질 之: 刑: 형벌

  • 桃源(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 四十初襪(사십초말) : 사십에 첫 버선이라는 뜻으로, 나이 들어 처음으로 해 보는 일을 이르는 말.
    四: 十: 初: 처음 襪: 버선

  • 利國便民(리국편민) : (1)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2)‘이국편민’의 북한어.
    國: 나라 便: 편할 民: 백성

  • 愛國愛族(애국애족) : 자기(自己)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愛: 사랑 國: 나라 愛: 사랑 族: 겨레

  • 萬里他國(만리타국) : 조국이나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나라.
    萬: 일만 里: 마을 他: 다를 國: 나라

  • 綱紀肅正(강기숙정) :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綱: 벼리 紀: 벼리 肅: 엄숙할 正: 바를

  • 犬馬之誠(견마지성) :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誠: 정성

  • 伐齊爲名(벌제위명) :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伐: 齊: 가지런할 爲: 名: 이름

  • 達八十(달팔십)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達: 통할 八: 여덟 十:

  • 夜郞自大(야랑자대) :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夜: 郞: 사내 自: 스스로 大:

  • 爛柯(난가) :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柯: 가지

  • 救國干城(구국간성) : 나라를 구하는 방패와 성.
    救: 건질 國: 나라 干: 방패 城:

  • 入國問俗(입국문속) : 나라에 들어가면 풍속을 묻는다는 뜻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면 그 나라 풍속을 따라서 좇아야 함을 이르는 말. [ = 入境問俗(입경문속) ].
    入: 國: 나라 問: 물을 俗: 풍속

  • 政者正也(정자정야) :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政: 정사 者: 正: 바를 也: 잇기

  •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節: 마디 用: 而: 말 이을 愛: 사랑 人: 사람

  • 緯武經文(위무경문) : 무(武)를 씨로 하고 문(文)을 날로 한다는 뜻으로, 문무를 겸비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緯: 武: 호반 經: 지날 文: 글월

  • 亞父(아부) : (1)‘계부’를 달리 이르는 말. (2)아버지 다음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흔히 임금이 공신을 존경하여 부르던 말. 중국 초(楚)나라의 항우가 범증을 존경하여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亞: 버금 父: 아비

  • 存以甘棠(존이감당) :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存: 있을 以: 甘: 棠: 아가위나무

  • 梯山航海(제산항해) :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梯: 사다리 山: 航: 건널 海: 바다

  • 沙鉢農事(사발농사) : 사발로 짓는 농사라는 뜻으로,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밥을 빌어먹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沙: 모래 鉢: 바리때 農: 농사 事:

  • 莫强之國(막강지국) : 더할 수 없이 강(强)한 나라.
    莫: 없을 强: 굳셀 之: 國: 나라

  • 三笑(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三: 笑: 웃을

  • 事大交隣(사대교린) : 큰 나라는 섬기고 이웃 나라와는 사귐.
    事: 大: 交: 사귈 隣: 이웃

  • 假道滅虢(가도멸괵) :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假: 거짓 道: 滅: 멸망할 虢: 범 발톱 자국

  • 肝膽楚越(간담초월) :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肝: 膽: 쓸개 楚: 모형 越: 넘을

  • 弄假成眞(롱가성진) : (1)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 (2)‘농가성진’의 북한어.
    假: 거짓 成: 이룰 眞:

  •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見: 危: 위태할 致: 이룰 命: 목숨

  • 三十六宮(삼십육궁) :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三: 十: 宮:

  • 百八煩惱(백팔번뇌) :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百: 일백 八: 여덟 煩: 번거로울 惱: 괴로워할

  • 北進政策(북진정책) :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쳐 나가려는 정책.
    北: 북녘 進: 나아갈 政: 정사 策:

  • 枕戈待旦(침과대단) : 전투태세를 철저히 갖춘 군인의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장수 유곤이 매일 창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아침을 기다리면서 적을 물리칠 태세를 준비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枕: 베개 戈: 待: 기다릴 旦: 아침

  • 國泰民安(국태민안) :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國: 나라 泰: 民: 백성 安: 편안할

  • 國恥民辱(국치민욕) : 나라의 부끄러움과 백성의 욕됨. 외세에 국권이 농락당하는 것을 이른다.
    國: 나라 恥: 부끄러워할 民: 백성 辱: 욕될

  • 遐邇壹體(하이일체) :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全部) 그 덕망(德望)에 귀순(歸順)케 하며 일체(一體)가 될 수 있음.
    遐: 邇: 가까울 壹: 體:

  • 七步詩(칠보시) :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七: 일곱 步: 걸을 詩:

  • 旋乾轉坤(선건전곤) : (1)천지를 뒤집는다는 뜻으로, 나라의 난을 평정함을 이르는 말. (2)나라의 나쁜 풍습을 크게 고침을 이르는 말.
    旋: 乾: 마를 轉: 구를 坤: 곤괘

  • 萬波息笛(만파식적) : 신라 때의 전설상의 피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데,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뒤, 문무왕이 죽어서 된 해룡(海龍)과 김유신이 죽어서 된 천신(天神)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서 보낸 대나무로 만들었다 하며, 이것을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낫는 등 나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한다.
    萬: 일만 波: 물결 息: 숨쉴 笛: 피리

  • 北轅適楚(북원적초) : 나릇을 북쪽으로 향(向)하게 해 놓고 남쪽인 초(楚)나라로 가려 한다는 뜻으로, 의도(意圖)하는 바와 행(行)하는 바가 서로 어긋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北: 북녘 轅: 끌채 適: 楚: 모형

  • 扶桑(부상) :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扶: 도울 桑: 뽕나무

  • 武陵桃源(무릉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武: 호반 陵: 큰 언덕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 孝悌忠信(효제충신) :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孝: 효도 悌: 공경할 忠: 충성 信: 믿을

  • 經國大業(경국대업) : 나라를 다스리는 큰 일.
    經: 지날 國: 나라 大: 業:

  • 犬馬之心(견마지심)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心: 마음

  • 盡忠報國(진충보국) :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盡: 다할 忠: 충성 報: 갚을 國: 나라

  • 大逆不道(대역부도) :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大: 逆: 거스를 不: 아닌가 道:

  • 人琴俱亡(인금구망) :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人: 사람 琴: 거문고 俱: 함께 亡: 잃을

  • 賜牌基地(사패기지) : 임금이 내려 준 터.
    賜: 牌: 基: 地:

  • 庚戌國恥(경술국치) : ‘국권 피탈’의 전 용어.
    庚: 일곱째 천간 戌: 國: 나라 恥: 부끄러워할

  • 宗社(종사) : 종묘와 사직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이르는 말.
    宗: 마루 社: 토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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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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