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에 관한 한자 모두 39

  • 絃歌不輟 획순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絃: 악기줄 歌: 노래 不: 아니 輟: 그칠

  • 康哉之歌 획순 康哉之歌(강재지가)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康: 편안할 哉: 어조사 之: 歌: 노래

  • 落花流水 획순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花: 水:

  • 響遏行雲 획순 響遏行雲(향알행운) :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響: 울림 遏: 막을 行: 雲: 구름

  • 減膳撤樂 획순 減膳撤樂(감선철악)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減: 膳: 반찬 撤: 거둘 樂: 풍류

  • 自彈自歌(자탄자가) : (1)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름. (2)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自: 스스로 彈: 탄환 自: 스스로 歌: 노래

  • 戱綵娛親(희채오친) :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戱: 綵: 비단 娛: 즐길 親: 친할

  • 山歌野唱(산가야창)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山: 歌: 노래 野: 唱: 부를

  • 吟風弄月(음풍농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吟: 읊을 風: 바람 月:

  • 歌舞音曲(가무음곡) :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歌: 노래 舞: 춤출 音: 소리 曲: 굽을

  • 淺酌低唱(천작저창) :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淺: 얕을 酌: 따를 低: 낮을 唱: 부를

  • 亡國之音(망국지음) : 나라를 망하게 할 음악이란 뜻으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이르는 말.
    亡: 잃을 國: 나라 之: 音: 소리

  • 輓歌(만가) :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輓: 歌: 노래

  • 速去千里(속거천리) : (1)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쫓을 때 쓰는 말. (2)노래기를 없앤다고 하여 서까래에 써 붙이는 글의 끝마디.
    速: 빠를 去: 千: 일천 里: 마을

  • 百足之蟲(백족지충) : (1)발이 많은 그리마, 노래기, 지네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百: 일백 足: 之: 蟲: 벌레

  • 木子得國(목자득국) : 고려 중기의 동요. ‘목자’는 ‘이’의 파자(破字)로서 이씨가 장차 왕이 될 것임을 예언한 노래이다. ≪고려사≫에 전하며 작자와 가사는 알 수 없다.
    木: 나무 子: 아들 得: 얻을 國: 나라

  • 我歌査唱(아가사창) :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我: 歌: 노래 査: 조사할 唱: 부를

  • 自唱自和(자창자화) : (1)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름. (2)자기가 노래하고 자기가 화답함. (3)남을 위하여 자기가 마련한 것을 자기가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自: 스스로 唱: 부를 自: 스스로 和: 고를

  • 南風不競(남풍불경) : 남쪽 지방의 노래가 활기가 없다는 뜻으로, 남쪽 지방의 세력이 부진함을 이르는 말.
    南: 남녘 風: 바람 不: 아니 競: 다툴

  • 龍歌鳳笙(용가봉생) : 용의 노래와 봉황의 생황이라는 뜻으로, 맑은 노래와 아름다운 풍류를 가리키는 말.
    歌: 노래 鳳: 봉새 笙: 생황

  • 絃歌酒讌(현가주연) :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함.
    絃: 악기줄 歌: 노래 酒: 讌: 잔치

  • 擊壤之歌(격양지가) :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매우 살기 좋은 시절(時節)을 말함.
    擊: 壤: 之: 歌: 노래

  • 擊壤老人(격양노인) : 태평(太平)한 생활(生活)을 즐거워하여 노인(老人)이 땅을 치며 노래함.
    擊: 壤: 人: 사람

  • 朝歌夜絃(조가야현) : 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音樂)을 즐기면서 놂.
    朝: 아침 歌: 노래 夜: 絃: 악기줄

  • 四面楚歌(사면초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四: 面: 楚: 모형 歌: 노래

  • 斑衣之戱(반의지희) :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斑: 얼룩 衣: 之: 戱: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拔: 山: 氣: 기운 蓋: 덮을 世: 인간

  • 鄭衛桑間(정위상간) :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을 난세(亂世)의 음(音)이라고 한 데서,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을 이르는 말.
    鄭: 나라 이름 衛: 지킬 桑: 뽕나무 間: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燕: 제비 趙: 조나라 悲: 슬플 歌: 노래 士: 선비

  • 吟遊詩人(음유시인) :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吟: 읊을 遊: 詩: 人: 사람

  • 采薇之歌(채미지가) :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采: 薇: 고비 之: 歌: 노래

  • 鼓盆(고분) : 물동이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아내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의 아내가 죽어서 혜자(惠子)가 조문하러 갔더니 장자가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鼓: 盆: 동이

  • 楚歌(초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楚: 모형 歌: 노래

  • 萊衣(내의) : 노래자(老萊子)의 옷이란 뜻으로, 색동옷을 이름.
    衣:

  • 擊壤歌(격양가)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擊: 壤: 歌: 노래

  • 鑿飮耕食(착음경식) :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鑿: 뚫을 飮: 마실 耕: 食:

  • 鄭衛之音(정위지음) :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을 난세(亂世)의 음(音)이라고 한 데서,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을 이르는 말.
    鄭: 나라 이름 衛: 지킬 之: 音: 소리

  •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
    夫: 지아비 唱: 부를 婦: 며느리 隨: 따를

  •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男: 사내 女: 여자 相: 서로 悅: 기쁠 之: 詞:

#지위 65 #처음 91 #노력 69 #가운데 104 #경계 56 #문장 59 #모양 142 #죽음 73 #사이 200 #소리 96 #바람 136 #음식 79 #재주 82 #정도 153 #경우 64 #백성 105 #아내 81 #유래 280 #하늘 251 #비유 1177 #형제 68 #어버이 60 #천하 94 #모습 66 #나라 392 #싸움 61 #의미 1817 #여자 101 #어머니 72 #동안 70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88개) : 나라, 나락, 나란, 나람, 나랑, 나랗, 나래, 나랙, 나레, 나려, 나력, 나례, 나로, 나록, 나롯, 나롱, 나룡, 나루, 나룩, 나룹, 나룻, 나륙, 나륜, 나륵, 나른, 나름, 나릅, 나릇, 나릉, 나리, 나립, 나릿, 낙락, 낙랑, 낙로, 낙론, 낙뢰, 낙루, 난란, 난렴, 난령, 난로, 난록, 난료, 난류, 난륜, 난리, 난립, 날람, 날래, 날레, 날력, 날렵, 날로, 날름, 날림, 남라, 남란, 남량, 남려, 남렬, 남로, 남록, 남료, 남루, 남류, 납량, 납뢰, 납루, 납리, 낭랑, 낭려, 낭료, 낭루, 낭류, 낭리, 내락, 내란, 내람, 내래, 내량, 내럭, 내레, 내렉, 내력, 내렴, 내령, 내례, 내로, 내뢰, 내료, 내룡, 내루, 내류, 내륙, 내르, 내리, 내릭, 내림, 내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