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 에 관한 한자 모두 228

  • 頭東尾西 획순 頭東尾西(두동미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頭: 머리 東: 동녘 尾: 꼬리 西: 서녘

  • 不夜城 획순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不: 아니 夜: 城:

  • 牛刀割鷄 획순 牛刀割鷄(우도할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牛: 刀: 割: 나눌 鷄:

  • 樂而忘憂 획순 樂而忘憂(낙이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而: 말 이을 忘: 잊을 憂: 근심

  • 賜牌之地 획순 賜牌之地(사패지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賜: 牌: 之: 地:

  • 邪慾偏情(사욕편정) : 바른 도리에 어긋나는 온갖 정욕. 음욕, 방종 따위를 이른다.
    邪: 간사할 慾: 욕심 偏: 치우칠 情:

  • 使臂使指(사비사지) :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使: 부릴 臂: 使: 부릴 指: 손가락

  • 轉交(전교) : (1)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편지나 서류 따위를 교부함. (2)다른 사람을 거쳐서 받게 한다는 뜻으로, 편지 겉봉에 쓰는 말.
    轉: 구를 交: 사귈

  • 徑情直行(경정직행)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徑: 지름길 情: 直: 곧을 行:

  • 琢磨(탁마) :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琢: 磨:

  • 綠林豪傑(녹림호걸) : (1)‘녹림호걸’의 북한어. (2)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林: 수풀 豪: 호걸 傑: 뛰어날

  • 南蠻北狄(남만북적)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南: 남녘 蠻: 오랑캐 北: 북녘 狄: 오랑캐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鼻: 祖: 할아비

  • 浩浩茫茫(호호망망) : ‘호호망망하다’의 어근.
    浩: 넓을 浩: 넓을 茫: 아득할 茫: 아득할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男: 사내 左: 女: 右: 오른쪽

  • 四俱一生(사구일생) :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四: 俱: 함께 一: 生:

  •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同質多形(동질다형) :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同: 한가지 質: 바탕 多: 많을 形: 형상

  • 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渾: 흐릴 然: 그러할 一: 體:

  • 壺中天(호중천)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壺: 中: 가운데 天: 하늘

  • 大書特書(대서특서)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大: 書: 特: 유다를 書:

  • 東西不變(동서불변)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東: 동녘 西: 서녘 不: 아니 變: 변할

  • 草根木皮(초근목피) : (1)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草: 根: 뿌리 木: 나무 皮: 가죽

  • 一塵不染(일진불염)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一: 塵: 티끌 不: 아니 染: 물들일

  • 朝改暮變(조개모변)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改: 고칠 暮: 저물 變: 변할

  • 蕩爲寒煙(탕위한연)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蕩: 쓸어없앨 爲: 寒: 煙: 연기

  • 短兵接戰(단병접전)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短: 짧을 兵: 군사 接: 사귈 戰: 싸움

  •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一: 脈: 相: 서로 通: 통할

  • 減膳撤樂(감선철악)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減: 膳: 반찬 撤: 거둘 樂: 풍류

  • 不勞所得(불로소득) : 직접 일을 하지 아니하고 얻는 수익. 이자, 배당금, 지대(地代)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不: 아니 勞: 일할 所: 得: 얻을

  • 大書特記(대서특기) :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大: 書: 特: 유다를 記: 적을

  • 韜光(도광) : (1)빛을 감추어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함. (2)재능이나 학식 따위를 숨겨 감춤.
    韜: 감출 光:

  • 百壽百福(백수백복) : (1)긴 수명과 온갖 복. (2)여러 가지의 전자(篆字)로 써 놓은 ‘壽福’ 글자. 수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게문이나 두껍닫이 따위에 써 붙였다.
    百: 일백 壽: 목숨 百: 일백 福:

  • 太平天國(태평천국)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太: 平: 평평할 天: 하늘 國: 나라

  • 患得患失(환득환실) :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患: 근심 得: 얻을 患: 근심 失: 잃을

  • 曖昧模糊(애매모호) : 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曖: 가릴 昧: 어두울 模: 본뜰 糊:

  • 鐵甕山城(철옹산성) :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방비나 단결 따위가 견고한 사물이나 상태를 이르는 말.
    鐵: 甕: 山: 城:

  • 武裝蜂起(무장봉기)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武: 호반 裝: 꾸밀 蜂: 起: 일어날

  • 低俗劣惡(저속열악) : 품위나 질 따위가 속되고 낮음.
    低: 낮을 俗: 풍속 惡: 악할

  • 差別待遇(차별대우) :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대우함.
    差: 어긋날 別: 나눌 待: 기다릴 遇: 만날

  • 惶恐無地(황공무지) :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惶: 두려워할 恐: 두려울 無: 없을 地:

  • 半生半熟(반생반숙) : (1)음식이 반쯤은 설고 반쯤은 익은 상태. (2)어떤 기예가 아직 완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半: 生: 半: 熟: 익을

  • 鶴髮童顔(학발동안)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鶴: 髮: 터럭 童: 아이 顔: 얼굴

  • 咫尺不辨(지척불변) :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咫: 길이 尺: 不: 아니 辨: 분별할

  • 治山治水(치산치수) : 산과 내를 잘 관리하고 돌봐서 가뭄이나 홍수 따위의 재해를 입지 아니하도록 예방함. 또는 그런 일.
    治: 다스릴 山: 治: 다스릴 水:

  • 慈烏(자오)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慈: 사랑 烏: 까마귀

  • 爛柯(난가) :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柯: 가지

  • 零落掃地(영락소지) : 지위나 부귀 따위가 쓸려 내려간 듯이 싹 없어짐.
    落: 떨어질 掃: 地:

  • 父傳子承(부전자승)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父: 아비 傳: 전할 子: 아들 承: 이을

  • 探湯(탐탕) :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본다는 뜻으로, 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양이나, 고생하거나 두려워하여 경계하는 모양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探: 찾을 湯: 끓일

  • 葛藤(갈등)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葛: 藤: 등나무

  • 西山落日(서산낙일) : (1)서산에 지는 해. (2)세력이나 힘 따위가 기울어져 멸망하게 된 판국을 이르는 말.
    西: 서녘 山: 日:

  • 墨守(묵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墨: 守: 지킬

  • 筆誅墨伐(필주묵벌) :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筆: 誅: 墨: 伐:

  • 開坼(개탁) : 봉한 편지나 서류 따위를 뜯어보라는 뜻으로, 주로 손아랫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의 겉봉에 쓰는 말.
    開: 坼: 터질

  • 筆端不窘束(필단불군속) : 붓끝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붓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문장 따위를 거침없이 짓는 것을 이르는 말.
    筆: 端: 바를 不: 아니 窘: 막힐 束: 묶을

  • 暴虐無道(포학무도) : 성질 따위가 몹시 잔인하고 난폭하며 도리에 어긋나 막됨.
    暴: 사나울 虐: 모질 無: 없을 道:

  • 天地之常(천지지상) : 천지 사이에 행하여지는 운전(運轉) 및 차고 기울고, 어둡고 밝고 하는 따위의 상도(常道).
    天: 하늘 地: 之: 常: 항상

  • 暗索(암색)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暗: 어두울 索: 찾을

  • 薄荷精油(박하정유) : 박하유와 알코올을 1 대 9의 비율로 섞은 무색투명한 휘발성의 액체. 건위제, 구풍제 따위로 쓴다.
    薄: 엷을 荷: 精: 정미할 油: 기름

  • 妄言多謝(망언다사) :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妄: 망령될 言: 말씀 多: 많을 謝: 사례할

  • 天雷(천뢰) : (1) 천연(天然)ㆍ자연(自然)의 소리. 곧 바람 소리, 빗소리 따위 (2) 아주 뛰어난 시문(詩文).
    天: 하늘 雷: 우레

  • 遲遲不進(지지부진) : 매우 더디어서 일 따위가 잘 목적한 방향대로 잘 진행되지 아니함.
    遲: 늦을 遲: 늦을 不: 아닌가 進: 나아갈

  • 盤石之安(반석지안) : 이리저리 흔들리지 아니하는 바위와 같이 기초, 토대, 의지 따위가 견고하거나 견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盤: 소반 石: 之: 安: 편안할

  • 紅燈街(홍등가) : 붉은 등이 켜져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유곽이나 창가(娼家) 따위가 늘어선 거리를 이르는 말.
    紅: 붉을 燈: 등불 街: 거리

  • 親候(친후)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親: 친할 候:

  • 煙幕作戰(연막작전)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煙: 연기 幕: 作: 지을 戰: 싸움

  • 恨紫愁紅(한자수홍) : 꽃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恨: 한할 紫: 자주빛 愁: 시름 紅: 붉을

  • 雲捲天晴(운권천청) : (1)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갬. (2)병이나 근심 따위가 씻은 듯이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雲: 구름 捲: 天: 하늘 晴:

  • 同質多像(동질다상) :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同: 한가지 質: 바탕 多: 많을 像: 형상

  • 蓋世英雄(개세영웅) :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蓋: 덮을 世: 인간 英: 꽃부리 雄: 수컷

  • 起承轉結(기승전결)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起: 일어날 承: 이을 轉: 구를 結: 맺을

  • 牛溲馬勃(우수마발) : (1)질경이와 버섯류라는 뜻으로, 매우 흔하면서도 약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소의 오줌과 말의 똥이라는 뜻으로, 가치 없는 말이나 글 또는 품질이 나빠 쓸 수 없는 약재 따위를 이르는 말.
    牛: 溲: 반죽할 馬: 勃: 우쩍 일어날

  • 試金石(시금석) :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試: 시험할 金: 石:

  • 天井不知(천정부지) : 천장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井: 우물 不: 아닌가 知: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矛: 盾: 방패

  • 同音異字(동음이자) : 발음은 같으나 글자가 다른 것. 또는 그 글자. 다른 글자인 ‘빛’, ‘빚’, ‘빗’이 모두 ‘빋’으로 발음되는 것 따위이다.
    同: 한가지 音: 소리 異: 다를 字: 글자

  • 暗雲低迷(암운저미) : 비가 올 듯한 검은 구름이 낮게 드리운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이나 중대(重大) 사건(事件) 따위, 좋지 않은 일이 곧 일어날 것 같은 불안(不安)한 정세(情勢)를 이르는 말.
    暗: 어두울 雲: 구름 低: 낮을 迷: 미혹할

  • 上壽(상수) :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上: 壽: 목숨

  • 天災地變(천재지변)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 현상으로 인한 재앙.
    天: 하늘 災: 재앙 地: 變: 변할

  • 明見萬里(명견만리) :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明: 밝을 見: 萬: 일만 里: 마을

  • 立春大吉(입춘대길) :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春: 大: 吉: 길할

  • 父子相傳(부자상전)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父: 아비 子: 아들 相: 서로 傳: 전할

  • 朝夕變改(조석변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夕: 저녁 變: 변할 改: 고칠

  • 切磨(절마)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切: 끊을 磨:

  • 百足之蟲(백족지충) : (1)발이 많은 그리마, 노래기, 지네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百: 일백 足: 之: 蟲: 벌레

  • 朝變暮改(조변모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變: 변할 暮: 저물 改: 고칠

  • 電光石火(전광석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電: 번개 光: 石: 火:

  • 四通八達(사통팔달)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四: 通: 통할 八: 여덟 達: 통할

  • 豹變(표변) :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혁괘(革卦)>에 나오는 말이다.
    豹: 표범 變: 변할

  • 零絹殘墨(령견잔묵) : (1)오래되어 아주 낡은 글씨나 그림. (2)‘영견잔묵’의 북한어.
    絹: 명주 殘: 해칠 墨:

  • 自開自落(자개자락) : 사람이 가꾸지 아니하여도 꽃이나 열매 따위가 저절로 피고 맺고 떨어짐.
    自: 스스로 開: 自: 스스로 落: 떨어질

  • 變通(변통) : (1)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變: 변할 通: 통할

  • 形骸之內(형해지내) : 육체의 내면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ㆍ정신ㆍ도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形: 형상 骸: 해골 之: 內:

  • 壺天(호천)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壺: 天: 하늘

  • 伯仲(백중) : (1)맏이와 둘째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재주나 실력, 기술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음. 또는 그런 형세.
    伯: 仲: 버금

  • 樂以忘憂(낙이망우) : 즐거움에 근심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 행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
    以: 忘: 잊을 憂: 근심

  • 風流韻事(풍류운사) : 자연(自然)과 친(親)하여 시가(詩歌) 따위를 지어서 즐김, 또는 그 일.
    風: 바람 流: 흐를 韻: 事:

  • 落庭米(락정미) : (1)되나 말 따위로 곡식을 되다가 땅에 떨어뜨린 곡식. (2)수고한 끝에 조금 얻어 차지하게 되는 변변치 못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낙정미’의 북한어.
    庭: 米:

  • 名公巨卿(명공거경) :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名: 이름 公: 공변될 巨: 卿: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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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7개) : 따아, 따알, 따올, 따우, 따운, 따울, 따움, 따웅, 따위, 따이, 딲이, 딴은, 딴이, 딸아, 딸애, 딸왕, 땀약, 때알, 때암, 때애, 때왈, 때이, 땜일, 떠왜, 떡잎, 떤음, 떨이, 떼알, 떼얏, 떼역, 떼왈, 떼일, 뗏일, 뗑이, 또우, 똠얌, 뚜애, 뚜에, 뚜왜, 뚫음, 뚱에, 뛰엄, 뛰엉, 뛰에, 뛰염, 뛰왓, 뜅이, 뜨악, 뜨음, 뜨임, 뜬용, 뜯이, 뜰이, 뜽얼, 띠앗, 띠애, 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