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561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風: 바람 斯: 在: 있을 下: 아래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竽: 피리

  • 感懷 획순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느껴지는 회포.
    感: 느낄 懷: 품을

  • 頭東尾西 획순 頭東尾西(두동미서) : 제사상을 차릴 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頭: 머리 東: 동녘 尾: 꼬리 西: 서녘

  • 殺生有擇 획순 殺生有擇(살생유택)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殺: 죽일 生: 有: 있을 擇: 가릴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 하늘이 주는 좋은 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天: 하늘 時: 不: 아니 如: 같을 地: 利: 날카로울 地: 利: 날카로울 不: 아니 如: 같을 人: 사람 和: 고를

  • 望雲(망운)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望: 바랄 雲: 구름

  • 農不失時(농불실시) : 농사일에서 제를 놓치지 않음.
    農: 농사 不: 아니 失: 잃을 時:

  • 廢時曠日(폐시광일) : 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廢: 폐할 時: 曠: 밝을 日: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 밖에 나갈 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出: 必: 반드시 告: 청할 之: 返: 돌아올 必: 반드시 拜: 謁:

  • 良二千石(양이천석)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二: 千: 일천 石:

  • 通姓名(통성명) : 처음으로 인사할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通: 통할 姓: 名: 이름

  • 竹馬故友(죽마고우)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竹: 馬: 故: 友:

  • 大馬不死(대마불사)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大: 馬: 不: 아니 死: 죽을

  • 命卒之秋(명졸지추) : 거의 죽게 된 .
    命: 목숨 卒: 군사 之: 秋: 가을

  • 竿頭之勢(간두지세)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竿: 장대 頭: 머리 之: 勢: 기세

  • 抱痛西河(포통서하)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抱: 안을 痛: 아플 西: 서녘 河: 강 이름

  • 百戰百勝(백전백승) : 싸울 마다 다 이김.
    百: 일백 戰: 싸움 百: 일백 勝: 이길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鼻: 祖: 할아비

  • 徙家忘妻(사가망처) : 이사를 갈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徙: 옮길 家: 忘: 잊을 妻: 아내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男: 사내 左: 女: 右: 오른쪽

  • 割股充腹(할고충복)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割: 나눌 股: 넓적다리 充: 腹:

  • 淺學菲才(천학비재) :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淺: 얕을 學: 배울 菲: 엷을 才: 재주

  •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走: 달릴 馬: 加: 더할 鞭: 채찍

  • 炎凉世態(염량세태)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炎: 불꽃 凉: 서늘할 世: 인간 態: 모양

  •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飽飫烹宰(포어팽재) : 배 부를 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飽: 배부를 飫: 포식할 烹: 삶을 宰: 벼슬아치

  • 推敲(퇴고) : (1)글을 지을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推: 敲: 두드릴

  • 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도 보통 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言: 말씀 笑: 웃을 自: 스스로 若: 같을

  • 英勇無雙(영용무쌍) : 영특하고 용감하기가 비길 데 없음.
    英: 꽃부리 勇: 날랠 無: 없을 雙:

  • 將來(장래)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將: 장수 來:

  • 下堂迎之(하당영지)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下: 아래 堂: 迎: 맞을 之:

  • 河梁別(하량별)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河: 강 이름 梁: 들보 別: 나눌

  • 餘桃之罪(여도지죄)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와 미움을 받을 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餘: 남을 桃: 복숭아나무 之: 罪: 허물

  • 河流爭奪(하류쟁탈) : 이웃한 두 하천 사이에 침식력(浸蝕力)의 차이가 있을 , 서로 유역을 빼앗는 현상.
    河: 강 이름 流: 흐를 爭: 다툴 奪: 빼앗을

  • 使民以時(사민이시) : 백성을 부리는 것은 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使: 부릴 民: 백성 以: 時:

  • 厚往薄來(후왕박래) : 갈 는 후하게 하고, 올 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厚: 두터울 往: 薄: 엷을 來:

  • 晩食當肉(만식당육) : 배가 고플 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晩: 늦을 食: 當: 마땅할 肉: 고기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에 쓰였다.
    以: 心: 마음 傳: 전할 心: 마음

  • 柯亭(가정) :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柯: 가지 亭: 정자

  • 面折廷爭(면절정쟁)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面: 折: 꺾을 廷: 조정 爭: 다툴

  • 時機尙早(시기상조) : 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가 이름.
    時: 機: 베틀 尙: 오히려 早: 일찍

  • 破甕救兒(파옹구아)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破: 깨뜨릴 甕: 救: 건질 兒: 아이

  • 太平烟月(태평연월)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太: 平: 평평할 烟: 연기 月: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나 더울 나 한결같이라는 말.
    夏: 여름 之: 日: 冬: 겨울 之: 夜:

  • 用行舍藏(용행사장) :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用: 行: 舍: 藏: 감출

  • 行禪祝願(행선축원) : 아침저녁의 예불 ,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行: 禪: 봉선 祝: 願: 원할

  • 山呼萬歲(산호만세)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山: 呼: 부를 萬: 일만 歲:

  • 河淸(하청) : (1)중국 황허강(黃河江)의 물이 맑아지는 일. 흐린 황허강의 물이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고 한다. (2)중국 북제 무성제(武成帝) 의 연호(562~565). 무성제의 두 번째 연호이다.
    河: 강 이름 淸: 맑을

  • 逢時不幸(봉시불행) :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를 만남.
    逢: 만날 時: 不: 아니 幸: 다행할

  • 春秋鼎盛(춘추정성) : 젊고 혈기가 왕성할 .
    春: 秋: 가을 鼎: 盛: 담을

  • 連日連時(연일연시) : 어떤 일을 날마다 마다 계속함.
    日: 時:

  • 洛陽紙貴(낙양지귀) :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쓰임.
    陽: 紙: 종이 貴: 귀할

  • 減膳撤樂(감선철악)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減: 膳: 반찬 撤: 거둘 樂: 풍류

  • 渴民待雨(갈민대우)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渴: 목마를 民: 백성 待: 기다릴 雨:

  • 沈船破釜(침선파부) :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沈: 잠길 船: 破: 깨뜨릴 釜: 가마

  • 三十六計(삼십육계)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三: 十: 計:

  • 糟糠(조강) :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糟: 지게미 糠:

  • 以空補空(이공보공) : 제 살로 제 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以: 空: 補: 기울 空:

  •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三: 十: 計: 走: 달릴 爲: 上: 計:

  • 斷機之戒(단기지계)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斷: 끊을 機: 베틀 之: 戒: 경계할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兄: 弟: 아우 不: 아니 如: 같을 友: 生:

  • 天之亡我(천지망아) :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天: 하늘 之: 亡: 잃을 我:

  • 同聲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聲: 소리 異: 다를 俗: 풍속

  • 納粟加資(납속가자) :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納: 들일 粟: 加: 더할 資: 재물

  •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胡: 오랑캐 馬: 依: 의지할 北: 북녘 風: 바람

  • 有始有終(유시유종) :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有: 있을 始: 처음 有: 있을 終: 끝날

  • 炮烙之刑(포락지형) : (1)뜨겁게 달군 쇠로 살을 지지는 형벌. (2)중국 은나라 주왕(紂王) ,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죄인을 그 위로 건너가게 하던 형벌.
    炮: 구울 烙: 지질 之: 刑: 형벌

  • 自愧之心(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自: 스스로 愧: 부끄러워할 之: 心: 마음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 聲: 소리 玉: 구슬 振: 떨칠

  • 桃源(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家: 書: 抵: 거스를 萬: 일만 金:

  • 三不去(삼불거) :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三: 不: 아니 去:

  • 回光反照(회광반조)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回: 光: 反: 돌이킬 照: 비출

  • 三槐(삼괴) :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槐: 회화나무

  • 多事之秋(다사지추) : 일이 많이 벌어진 . 주로 국가적ㆍ사회적 일이 벌어진 를 이른다.
    多: 많을 事: 之: 秋: 가을

  • 安居危思(안거위사) : 편안할 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安: 편안할 居: 있을 危: 위태할 思: 생각할

  • 蒲柳之姿(포류지자)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蒲: 부들 柳: 버들 之: 姿: 맵시

  • 毋望之人(무망지인) : 급한 어려움에 처했을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
    毋: 望: 바랄 之: 人: 사람

  • 易簀(역책) :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易: 바꿀 簀: 살평상

  • 日薄西山(일박서산) : (1)해가 서산에 가까워진다는 뜻으로, 해가 짐을 이르는 말. (2)늙어서 죽을 가 가까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日: 薄: 엷을 西: 서녘 山:

  • 安不忘危(안불망위)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安: 편안할 不: 아니 忘: 잊을 危: 위태할

  • 肥馬輕裘(비마경구) :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肥: 살찔 馬: 輕: 가벼울 裘: 갖옷

  • 炊沙成飯(취사성반) : 모래를 어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헛된 수고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炊: 불땔 沙: 모래 成: 이룰 飯:

  • 不飛不鳴(불비불명) :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不: 아니 飛: 不: 아니 鳴:

  • 虎生文炳(호생문병) : 범은 나면서부터 문채가 빛난다는 뜻으로, 영준(英俊)한 사람은 어릴 부터 기량(器量)이 비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虎: 生: 文: 글월 炳: 밝을

  • 萬覇不聽(만패불청) :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萬: 일만 覇: 으뜸 不: 아니 聽: 들을

  • 花爛春盛(화란춘성) : 꽃이 만발(滿發)한 한창 의 봄.
    花: 爛: 문드러질 春: 盛: 담을

  • 臨機應變(림기응변) : (1)그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機: 베틀 應: 응할 變: 변할

  • 孝當竭力(효당갈력) : 부모(父母)를 섬길 에는 마땅히 힘을 다하여야 함.
    孝: 효도 當: 마땅할 竭: 다할 力:

  • 信口開合(신구개합) : 말이 나오는 대로 따라서 입을 열었다 닫았다한다는 뜻으로, 말을 할 주의하지 않고 되는 대로 지껄여댐을 이르는 말. [=信口開河(신구개하)].
    信: 믿을 口: 開: 合: 합할

  • 純潔無垢(순결무구)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純: 생사 潔: 깨끗할 無: 없을 垢:

  • 先失其道(선실기도) : 어떤 일을 할 먼저 그 방법을 그르침.
    先: 먼저 失: 잃을 其: 道:

  • 咸興差使(함흥차사) :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咸: 興: 差: 어긋날 使: 부릴

  • 逢場風月(봉장풍월) : 아무 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逢: 만날 場: 마당 風: 바람 月:

  • 伐齊爲名(벌제위명) :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伐: 齊: 가지런할 爲: 名: 이름

  • 左脯右醯(좌포우혜) : 제사상을 차릴 에 육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 일.
    左: 脯: 右: 오른쪽 醯:

  • 父祖傳來(부조전래) : 조상 대대로 자손에게 전해 내려옴.
    父: 아비 祖: 할아비 傳: 전할 來:

  • 生丁不辰(생정불신) : 좋지 못한 시대에 태어남.
    生: 丁: 넷째 천간 不: 아니 辰:

  • 夜郞自大(야랑자대) :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夜: 郞: 사내 自: 스스로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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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81 #세상 339 #사용 312 #의미 1817 #어버이 60 #물건 136 #머리 141 #어머니 72 #신하 62 #표현 88 #지위 65 #따위 228 #서로 71 #마음 496 #정도 153 #가난 90 #가운데 104 #얼굴 99 #인간 65 #실패 56 #고사 108 #예전 60 #사물 172 #행동 137 #관계 90 #학문 107 #근본 66 #사이 200 #아침 72 #세월 7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