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 에 관한 한자 모두 88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竽: 피리

  • 華官膴職 획순 華官膴職(화관무직)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華: 빛날 官: 벼슬 膴: 職: 벼슬

  • 階高職卑 획순 階高職卑(계고직비)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階: 섬돌 高: 높을 職: 벼슬 卑: 낮을

  • 懸車之年 획순 懸車之年(현거지년)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懸: 매달 車: 수레 之: 年:

  • 山林處士 획순 山林處士(산림처사)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山: 林: 수풀 處: 머무를 士: 선비

  • 公卿大夫(공경대부) : 삼공과 구경, 대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公: 공변될 卿: 벼슬 大: 夫: 지아비

  • 赫世公卿(혁세공경)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赫: 빛날 世: 인간 公: 공변될 卿: 벼슬

  • 納粟加資(납속가자) :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納: 들일 粟: 加: 더할 資: 재물

  • 濯髮雲漢(탁발운한) :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濯: 씻을 髮: 터럭 雲: 구름 漢: 한수

  • 好爵自縻(호작자미) :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好: 좋을 爵: 自: 스스로 縻: 얽어맬

  • 北門之嘆(북문지탄)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北: 북녘 門: 之: 嘆: 탄식할

  • 不患無位(불환무위) :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不: 아니 患: 근심 無: 없을 位: 자리

  • 白骨南行(백골남행)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白: 骨: 南: 남녘 行:

  • 學優登仕(학우등사) :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學: 배울 優: 부드러울 登: 오를 仕: 벼슬

  • 布衣寒士(포의한사) :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布: 衣: 寒: 士: 선비

  • 微官末職(미관말직)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微: 작을 官: 벼슬 末: 職: 벼슬

  • 歸去來兮(귀거래혜) : ‘돌아갈거나!’라는 뜻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전원(田園:고향)으로 돌아갈 결의를 나타내는 의미.
    歸: 돌아갈 去: 來: 兮: 어조사

  • 爲人設官(위인설관) :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爲: 人: 사람 設: 베풀 官: 벼슬

  • 山林門下(산림문하) : 학덕은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의 제자.
    山: 林: 수풀 門: 下: 아래

  • 江湖之人(강호지인) : 벼슬하지 아니하고 자연을 벗 삼아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江: 湖: 호수 之: 人: 사람

  • 狗尾續貂(구미속초) :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狗: 尾: 꼬리 續: 이을 貂: 담비

  • 草莽之臣(초망지신) :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草: 莽: 풀 우거질 之: 臣: 신하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懷: 품을 寵: 尸: 주검 位: 자리

  • 放逐鄕里(방축향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逐: 쫓을 鄕: 시골 里: 마을

  • 免官懲戒(면관징계) :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免: 벗어날 官: 벼슬 懲: 혼날 戒: 경계할

  • 懸車(현거) :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懸: 매달 車: 수레

  • 北門之歎(북문지탄)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北: 북녘 門: 之: 歎: 탄식할

  • 士大夫(사대부) :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士: 선비 大: 夫: 지아비

  • 或出或處(혹출혹처) :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或: 出: 或: 處: 머무를

  • 免白(면백) :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免: 벗어날 白:

  • 孤雲野鶴(고운야학) : 외로이 떠 있는 구름과 무리에서 벗어나 들에 있는 학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한가롭게 숨어 지내는 선비를 이르는 말.
    孤: 외로울 雲: 구름 野: 鶴:

  • 推位讓國(추위양국) :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推: 옮을 位: 자리 讓: 사양할 國: 나라

  • 濫竽充數(남우충수) :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竽: 피리 充: 數:

  • 高官大爵(고관대작) :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高: 높을 官: 벼슬 大: 爵:

  • 去官當次(거관당차) : 벼슬의 연한이 차서 퇴직할 차례가 되던 일. 또는 그 차례.
    去: 官: 벼슬 當: 마땅할 次: 버금

  • 布衣之交(포의지교) :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布: 衣: 之: 交: 사귈

  • 郎廳坐起(낭청좌기) :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廳: 관청 坐: 앉을 起: 일어날

  • 放歸田里(방귀전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歸: 돌아갈 田: 里: 마을

  • 可高可下(가고가하) : 높아도 가(可)하고 낮아도 가(可)하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벼슬이 높아도 거만(倨慢)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직위(職位)의 고하를 가리지 않음.
    可: 옳을 高: 높을 可: 옳을 下: 아래

  • 當來之職(당래지직) : 신분에 알맞은 직위나 직무. 또는 마땅히 차례에 올 직위나 직무.
    當: 마땅할 來: 之: 職: 벼슬

  • 賣官賣職(매관매직) : 돈이나 재물을 받고 벼슬을 시킴.
    賣: 官: 벼슬 賣: 職: 벼슬

  • 一資半級(일자반급) : 예전에, 보잘것없는 작은 벼슬을 이르던 말.
    一: 資: 재물 半: 級: 등급

  • 請老(청로) :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請: 청할 老: 늙을

  • 曳尾塗中(예미도중) : 꼬리를 진흙 속에 묻고 끈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으로써 속박(束縛)되기보다는 가난하더라도 집에서 편안(便安)히 사는 편이 나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曳: 尾: 꼬리 塗: 진흙 中: 가운데

  • 筮子(서자) : 처음으로 관리가 됨. 예전에 중국에서 처음 관직에 임명될 때에, 길흉을 점쳤던 일에서 유래한다.
    筮: 점대 子: 아들

  • 乞身(걸신)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身:

  • 權門勢家(권문세가) :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權: 저울추 門: 勢: 기세 家:

  • 死後功名(사후공명) : 죽은 뒤에 내리는 벼슬이나 시호(諡號).
    死: 죽을 後: 功: 名: 이름

  • 閒司漫職(한사만직) : 중요(重要)하지 않고 일이 많지 않아 한가로운 벼슬 자리.
    閒: 한가할 司: 맡을 漫: 질펀할 職: 벼슬

  • 投笏(투홀) : 홀(笏)을 내던진다는 뜻으로, 벼슬살이를 그만둠을 이르는 말.
    投: 던질 笏:

  • 行藏進退(행장진퇴) : 지식인(知識人)이 시세(時勢)에 응(應)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處身)의 신중(愼重)함.
    行: 藏: 감출 進: 나아갈 退: 물러날

  • 行伍發薦(항오발천) : (1)병졸로 시작하여 장관에 오름. (2)낮은 벼슬자리에서 점차 높은 벼슬자리로 오름.
    行: 伍: 대오 發: 薦: 천거할

  • 天爵(천작) : 하늘에서 받은 벼슬이라는 뜻으로, 남에게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천적인 덕행을 이르는 말.
    天: 하늘 爵:

  • 貨取勢求(화취세구) : 재화로 취하거나 세가(勢家)에게 구한다는 뜻으로, 재물(財物)로 벼슬을 사고 세가에게 아첨하여 관직을 얻는다는 의미.
    貨: 재화 取: 취할 勢: 기세 求: 구할

  • 鶴鳴之歎(학명지탄) : 학이 우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여 뜻을 펴지 못하고 야(野)에 묻혀있는 탄식을 이르는 말.
    鶴: 鳴: 之: 歎: 탄식할

  • 積仕久勤(적사구근) : 여러 해를 벼슬살이를 함.
    積: 쌓을 仕: 벼슬 久: 오랠 勤: 부지런할

  • 削奪官職(삭탈관직) : 죄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던 일.
    削: 깎을 奪: 빼앗을 官: 벼슬 職: 벼슬

  • 靑雲之士(청운지사) : (1)학문과 덕행을 함께 갖춘 고결한 사람. (2)높은 지위나 벼슬에 오른 사람.
    靑: 푸를 雲: 구름 之: 士: 선비

  • 階卑職高(계비직고) : 품계는 낮고 벼슬은 높음.
    階: 섬돌 卑: 낮을 職: 벼슬 高: 높을

  • 白頭(백두) :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白: 頭: 머리

  • 懷金垂紫(회금수자) :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懷: 품을 金: 垂: 드리울 紫: 자주빛

  • 終南捷經(종남첩경) : 종남산(終南山)이 지름길이라는 뜻으로, 쉽게 벼슬하는 길을 이르는 말.
    終: 끝날 南: 남녘 捷: 이길 經: 지날

  • 無故作散(무고작산) : 아무런 까닭 없이 벼슬을 빼앗음.
    無: 없을 故: 作: 지을 散: 흩을

  • 免白頭(면백두) :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免: 벗어날 白: 頭: 머리

  • 祿不疊受(록불첩수) : (1)두 가지 벼슬을 겸하는 사람이 양쪽의 녹을 겹쳐 받지 아니하고 한 벼슬의 녹만 받도록 하던 규정. (2)‘녹불첩수’의 북한어.
    不: 아니 疊: 겹쳐질 受: 받을

  • 懸輿(현여) :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懸: 매달 輿: 수레

  • 白衣從軍(백의종군) :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白: 衣: 從: 좇을 軍: 군사

  • 削官遠竄(삭관원찬) :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削: 깎을 官: 벼슬 遠: 竄: 숨을

  • 大人(대인) :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大: 人: 사람

  • 三不孝(삼불효) :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三: 不: 아니 孝: 효도

  • 閑雲野鶴(한운야학) :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라는 뜻으로, 아무 매인 데 없는 한가로운 생활로 유유자적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閑: 한가할 雲: 구름 野: 鶴:

  • 乞骸(걸해)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骸: 해골

  • 家貧親老(가빈친로) :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家: 貧: 가난할 親: 친할 老: 늙을

  • 鳥官人皇(조관인황) :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하였음.
    鳥: 官: 벼슬 人: 사람 皇: 임금

  • 白身(백신) :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白: 身:

  • 黃冠(황관) :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黃: 누를 冠:

  • 塗中曳尾(도중예미) :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塗: 진흙 中: 가운데 曳: 尾: 꼬리

  • 沙中偶語(사중우어) :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沙: 모래 中: 가운데 偶: 語: 말씀

  • 出將入相(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出: 將: 장수 入: 相: 서로

  • 出處語默(출처어묵) : 나아가 벼슬하는 일과 물러나 집에 있는 일 또는 의견을 발표하는 일과 침묵을 지키는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처세하는 데 근본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出: 處: 머무를 語: 말씀 默: 잠잠할

  • 任子之典(임자지전) :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任: 맡길 子: 아들 之: 典:

  • 名門世族(명문세족) :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名: 이름 門: 世: 인간 族: 겨레

  • 干祿(간록) : (1)행복을 구함. (2)관리가 되어 녹봉을 구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고자 함을 이르는 말.
    干: 방패 祿:

  • 瑞花(서화) : ‘눈’을 달리 이르는 말. 풍년이 들게 하는 꽃이라는 뜻이다.
    瑞: 상서 花:

  • 鴻漸(홍점) : 큰 기러기가 아래로부터 차차 위로 날아 올라간다는 뜻으로, 차례로 벼슬이 올라감을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漸: 점점

  • 乞骸骨(걸해골)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乞: 骸: 해골 骨:

  • 休官致仕(휴관치사) : 관직을 쉬고 벼슬을 내던지다는 뜻으로, 노쇠(老衰)하여 관직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休: 官: 벼슬 致: 이룰 仕: 벼슬

  • 鶴鳴之士(학명지사) :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鶴: 鳴: 之: 士: 선비

#나무 166 #여자 101 #부모 136 #가난 90 #하늘 251 #바람 136 #때문 58 #정도 153 #시대 114 #상대 56 #자리 94 #편안 62 #따위 228 #이익 89 #군자 56 #생활 82 #세월 71 #생각 236 #경계 56 #싸움 61 #소리 96 #은혜 70 #자연 73 #어버이 60 #잘못 93 #행동 137 #가운데 104 #구름 67 #자신 208 #사물 17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50개) : 바사, 바삭, 바살, 바삼, 바서, 바선, 바섬, 바소, 바쇠, 바쇼, 바수, 바순, 바숨, 바슴, 바심, 박사, 박삭, 박산, 박살, 박상, 박새, 박색, 박샘, 박서, 박석, 박선, 박설, 박섬, 박섭, 박성, 박세, 박셕, 박소, 박속, 박송, 박쇼, 박수, 박순, 박스, 박습, 박승, 박시, 박식, 박신, 반사, 반삭, 반산, 반살, 반삽, 반상, 반색, 반생, 반서, 반석, 반선, 반설, 반섬, 반성, 반세, 반센, 반소, 반속, 반송, 반쇠, 반수, 반숙, 반순, 반술, 반숨, 반승, 반시, 반식, 반신, 반실, 반심, 발사, 발삯, 발산, 발삼, 발상, 발샅, 발새, 발색, 발생, 발석, 발선, 발설, 발섭, 발성, 발세, 발소, 발속, 발송, 발솥, 발쇠, 발수, 발스, 발습, 발식, 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