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에 관한 한자 모두 46

  • 錢本糞土 획순 錢本糞土(전본분토)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錢: 本: 糞: 土:

  • 白色恐怖 획순 白色恐怖(백색공포)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白: 色: 恐: 두려울 怖: 두려워할

  • 生寄死歸 획순 生寄死歸(생기사귀)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生: 寄: 부칠 死: 죽을 歸: 돌아갈

  • 行有餘力 획순 行有餘力(행유여력)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行: 有: 있을 餘: 남을 力:

  • 落葉歸根 획순 落葉歸根(락엽귀근) : (1)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결국은 자기가 본래 났거나 자랐던 곳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2)‘낙엽귀근’의 북한어.
    葉: 歸: 돌아갈 根: 뿌리

  • 好事不如無(호사불여무) : 좋은 일은 없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좋은 일엔 흔히 나쁜 일이 뒤따르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 일이 없는 것이 낫다는 의미. 곧 ‘無事(무사)’의 본래 의미와 통함.
    好: 좋을 事: 不: 아니 如: 같을 無: 없을

  • 邯鄲學步(한단학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邯: 땅 이름 鄲: 조나라 서울 學: 배울 步: 걸을

  • 同聲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聲: 소리 異: 다를 俗: 풍속

  • 邯鄲之步(한단지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邯: 땅 이름 鄲: 조나라 서울 之: 步: 걸을

  • 朝聞夕死(조문석사)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朝: 아침 聞: 들을 夕: 저녁 死: 죽을

  • 萬覇不聽(만패불청) :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萬: 일만 覇: 으뜸 不: 아니 聽: 들을

  • 雲雨之情(운우지정) :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雲: 구름 雨: 之: 情:

  • 狼子野心(랑자야심) : (1)이리는 본래의 야성이 있어 좀처럼 길들여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신의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낭자야심’의 북한어.
    子: 아들 野: 心: 마음

  • 事勢固然(사세고연) : 일의 형세가 본디 그러함.
    事: 勢: 기세 固: 굳을 然: 그러할

  • 淸白吏(청백리) :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淸: 맑을 白: 吏: 벼슬아치

  • 狗尾續貂(구미속초) :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狗: 尾: 꼬리 續: 이을 貂: 담비

  • 陵遲處斬(능지처참) :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遲: 늦을 處: 머무를 斬:

  • 破天荒(파천황)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破: 깨뜨릴 天: 하늘 荒: 거칠

  • 刮目相對(괄목상대) :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刮: 깎을 目: 相: 서로 對: 대답할

  • 馬脚露出(마각노출) : 말의 다리가 겉으로 드러난다는 뜻으로, 숨기던 일이나 본성이 드러남을 이르는 말.
    馬: 脚: 다리 出:

  • 地醜德齊(지추덕제) :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地: 醜: 더러울 德: 齊: 가지런할

  • 破僻(파벽) : 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破: 깨뜨릴 僻: 후미질

  • 形體雖異素受一血(형체수이소수일혈) : 형상(形像)과 몸은 비록 다르나 본래(本來) 한 핏줄기를 이어받았음.
    形: 형상 體: 雖: 비록 異: 다를 素: 受: 받을 一: 血:

  • 本非我物(본비아물) : 본디 내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本: 非: 아닐 我: 物: 만물

  • 目食耳視(목식이시) : 눈으로 먹고 귀로 본다는 뜻으로, 맛있는 것보다 보기에 아름다운 음식(飮食)을 좋아하고, 몸에 맞는 것보다 귀로 들은 유행(流行)하는 의복(衣服)을 입음. 곧 외관(外觀)을 위(爲)해서 의식(衣食) 본래(本來)의 목적(目的)을 버리고 사치(奢侈)로 흐름을 두고 이르는 말.
    目: 食: 耳: 視:

  • 還歸本主(환귀본주) : 물건이 본래의 임자에게 돌아감.
    還: 돌아올 歸: 돌아갈 本: 主: 주인

  • 說長道短(설장도단) : 장점을 말하고 단점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러니저러니 비평함으로 사용되는데, 본래의 원말은 다음과 같다.
    說: 말씀 長: 道: 短: 짧을

  • 金字塔(금자탑) : (1)‘金’ 자 모양의 탑이라는 뜻으로, 피라미드를 이르던 말. (2)길이 후세에 남을 뛰어난 업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 字: 글자 塔:

  • 囚首喪面(수수상면) :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囚: 가둘 首: 머리 喪: 복입을 面:

  • 身言書判(신언서판) :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身: 言: 말씀 書: 判: 뻐갤

  • 色卽是空(색즉시공)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色: 卽: 是: 옳을 空:

  • 本來面目(본래면목) : (1)자기의 본디의 모습. (2)중생이 본디 지니고 있는 순수한 심성.
    來: 面: 目:

  •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空: 手: 來: 空: 手: 去:

  • 馬良白眉(마량백미) :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馬: 良: 좋을 白: 眉: 눈썹

  • 夏月飛霜(하월비상) : 여름철에 서리가 날린다는 뜻으로, 본래 중국 하(夏)나라 걸왕(桀王)의 포악무도(暴惡無道)로 인해 여름철에도 서리가 내리는 변고(變故) 있었음을 이르는 말.
    夏: 여름 月: 飛: 霜: 서리

  • 還歸本處(환귀본처) : 물건이 본래의 임자에게 돌아감.
    還: 돌아올 歸: 돌아갈 本: 處: 머무를

  • 本然之性(본연지성) : 모든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착하고 평등한 천성(天性).
    本: 然: 그러할 之: 性: 성품

  • 知行合一(지행합일)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知: 行: 合: 합할 一:

  • 花根本艶(화근본염) :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花: 根: 뿌리 本: 艶: 고울

  • 如魚得水(여어득수) : 물고기가 물을 얻음과 같다는 뜻으로, 본래의 영역으로 다시 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魚: 고기 得: 얻을 水:

  • 幾何級數(기하급수) : (1)서로 이웃하는 항의 비(比)가 일정한 급수. 예를 들어 1+2+4+8+16+……, a+ar+ar²+…… 따위를 이른다. (2)증가하는 수나 양이 아주 많음을 이르는 말.
    幾: 기미 何: 어찌 級: 등급 數:

  • 未亡人(미망인) : 남편을 여읜 여자. ≪춘추좌씨전≫의 <장공편(莊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未: 아닐 亡: 잃을 人: 사람

  • 敬而遠之(경이원지) : (1)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2)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敬: 공경 而: 말 이을 遠: 之:

  • 厭離穢土(염리예토) : 사바의 더러움을 싫어하고 불가에 인연 맺는 것을 좋아하는 일.
    厭: 싫어할 離: 떠날 穢: 더러울 土:

  • 反面敎師(반면교사) : (1)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을 이르는 말. (2)극히 나쁜 면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란 뜻으로, 중국에서 제국주의자ㆍ반동파ㆍ수정주의자를 이르는 말.
    反: 돌이킬 面: 敎: 가르칠 師: 스승

  • 閑話休題(한화휴제) :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함. 어떤 내용을 써 나갈 때 한동안 다른 내용을 쓰다가 다시 본래의 내용으로 돌아갈 때 쓰는 말이다.
    閑: 한가할 話: 말할 休: 題: 이마

#의미 1817 #이익 89 #나라 392 #경우 64 #노력 69 #목숨 58 #자신 208 #은혜 70 #인간 65 #실패 56 #백성 105 #사물 172 #표현 88 #머리 141 #생활 82 #때문 58 #이름 211 #나이 97 #가운데 104 #사이 200 #음식 79 #지위 65 #태도 72 #동안 70 #재앙 64 #어버이 60 #집안 93 #고사 108 #무리 64 #구름 6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82개) : 바라, 바락, 바랄, 바람, 바랑, 바랗, 바래, 바램, 바량, 바러, 바럭, 바런, 바럼, 바레, 바렝, 바로, 바롱, 바루, 바룩, 바륨, 바르, 바른, 바를, 바름, 바릇, 바릊, 바릏, 바리, 바릴, 바림, 박락, 박람, 박래, 박략, 박력, 박렴, 박로, 박록, 박론, 박루, 박륙, 박름, 박리, 반라, 반락, 반란, 반래, 반량, 반려, 반력, 반련, 반렬, 반렴, 반령, 반례, 반로, 반록, 반론, 반롱, 반료, 반룡, 반류, 반륜, 반리, 반립, 발라, 발락, 발란, 발랄, 발람, 발랑, 발래, 발레, 발련, 발렴, 발령, 발로, 발록, 발론, 발롱, 발루, 발룩, 발룽, 발류, 발륵, 발름, 발리, 발린, 발림, 발립, 밥류, 방락, 방란, 방랍, 방랑, 방랭, 방략, 방량, 방렬, 방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