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에 관한 한자 모두 53

  • 貧者一燈 획순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貧: 가난할 者: 一: 燈: 등불

  • 調御丈夫 획순 調御丈夫(조어장부)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調: 고를 御: 어거할 丈: 어른 夫: 지아비

  • 戒急乘緩 획순 戒急乘緩(계급승완)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戒: 경계할 急: 급할 乘: 緩: 느릴

  • 無生 획순 無生(무생) :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無: 없을 生:

  • 行禪祝願 획순 行禪祝願(행선축원) : 아침저녁의 예불 때, 부처에게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기를 기원하고 구도와 중생 교화를 위하여 끝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일.
    行: 禪: 봉선 祝: 願: 원할

  • 散華(산화)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散: 흩을 華: 빛날

  • 滅罪生善(멸죄생선) : 현재의 죄장(罪障)을 없애고 후세의 선근(善根)을 일으킴. 또는 그런 일.
    滅: 멸망할 罪: 허물 生: 善: 착할

  • 借花獻佛(차화헌불) :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借: 花: 獻: 바칠 佛: 부처

  • 無上正覺(무상정각) :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부처의 깨달음.
    無: 없을 上: 正: 바를 覺: 깨달을

  • 本願往生(본원왕생) : 부처의 발원으로 구제를 받아 극락에 왕생하는 일.
    本: 願: 원할 往: 生:

  • 大願本尊(대원본존) : ‘지장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육도(六道) 중생을 모두 제도한 다음에야 부처가 되겠다고 하는 큰 서원을 세운 데서 유래한다.
    大: 願: 원할 本: 尊: 높을

  • 蛇心佛口(사심불구) :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蛇: 心: 마음 佛: 부처 口:

  • 三密相應(삼밀상응) : 밀교에서, 행자(行者)의 몸ㆍ입ㆍ뜻의 삼밀이 부처의 삼밀과 상응하여 융합함을 이르는 말.
    三: 密: 빽빽할 相: 서로 應: 응할

  • 三千世界(삼천세계) :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三: 千: 일천 世: 인간 界: 지경

  • 分段同居(분단동거) : 부처와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분단생사하는 세계에서 범부와 함께 사는 일.
    分: 나눌 段: 구분 同: 한가지 居: 있을

  • 開示悟入(개시오입) :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開: 示: 보일 悟: 깨달을 入:

  • 和光同塵(화광동진) : (1)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2)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和: 고를 光: 同: 한가지 塵: 티끌

  • 三戒(삼계)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三: 戒: 경계할

  • 感應納受(감응납수) : 사람의 불심(佛心)에 부처가 응답함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感: 느낄 應: 응할 納: 들일 受: 받을

  • 感應道交(감응도교) : 불심(佛心)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중생이 이와 통하여 서로 합쳐지는 일.
    感: 느낄 應: 응할 道: 交: 사귈

  • 如渡得船(여도득선) : 강을 건너려 하는 데 마침 나루터에서 배를 얻었다는 뜻으로, 필요(必要)한 것이나 상황(狀況)이 바라는 대로 됨이나 부처의 자비(慈悲)를 입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渡: 건널 得: 얻을 船:

  • 三密加持(삼밀가지) :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三: 密: 빽빽할 加: 더할 持: 가질

  • 延促劫智(연촉겁지) : 자기 마음대로 겁(劫)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는 부처의 지혜.
    延: 促: 재촉할 劫: 으를 智: 슬기

  • 大慈大悲(대자대비) :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大: 慈: 사랑 大: 悲: 슬플

  • 見佛聞法(견불문법) :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법을 듣는 일.
    見: 佛: 부처 聞: 들을 法:

  • 善巧攝化(선교섭화) : 부처나 보살이 여러 가지 훌륭한 방법으로 중생을 교화하는 일.
    善: 착할 巧: 공교할 攝: 당길 化: 화할

  • 無緣慈悲(무연자비) : 부처가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베푸는 절대 평등의 자비.
    無: 없을 緣: 가선 慈: 사랑 悲: 슬플

  • 百福莊嚴(백복장엄) : 많은 복을 쌓은 공덕으로 갖추어진 부처의 장엄한 상(相).
    百: 일백 福: 莊: 엄숙할 嚴: 엄할

  • 大覺世尊(대각세존) :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大: 覺: 깨달을 世: 인간 尊: 높을

  • 佛頭著糞(불두착분) :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佛: 부처 頭: 머리 著: 붙일 糞:

  • 敎外別傳(교외별전) : 선종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
    敎: 가르칠 外: 바깥 別: 나눌 傳: 전할

  • 念佛誦經(염불송경) : 마음속으로 부처를 생각하고 불경을 외는 일.
    佛: 부처 誦: 經: 지날

  • 財數發願(재수발원) : 재수가 좋아지기를 부처에게 비는 일.
    財: 재물 數: 發: 願: 원할

  • 聖供無德(성공무덕) :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聖: 성스러울 供: 이바지할 無: 없을 德:

  • 長登施主(장등시주) : 부처 앞에 불을 켜는 기름을 시주(施主)함.
    長: 登: 오를 施: 베풀 主: 주인

  • 無上上(무상상) :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부처 또는 부처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上: 上:

  • 寂光淨土(적광정토) :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
    寂: 고요할 光: 淨: 깨끗할 土:

  • 百億世界(백억세계) : 부처가 백억 화신이 되어 교화하는 세계. 온 세상을 이른다.
    百: 일백 億: 世: 인간 界: 지경

  • 自受法樂(자수법락) : 부처가 그 광대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일어나는 즐거움을 스스로 누리는 일.
    自: 스스로 受: 받을 法: 樂: 즐거울

  • 兩足仙(양족선) :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足: 仙: 신선

  • 如是我聞(여시아문)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如: 같을 是: 옳을 我: 聞: 들을

  • 破邪顯正(파사현정) :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破: 깨뜨릴 邪: 간사할 顯: 나타날 正: 바를

  • 頓悟漸修(돈오점수) :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頓: 조아릴 悟: 깨달을 漸: 점점 修: 닦을

  • 獅子吼(사자후) :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獅: 사자 子: 아들 吼:

  • 兩目兩足(양목양족) :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目: 足:

  • 念佛三昧(념불삼매) : (1)염불로 잡념을 없애고, 제법 실상을 보기에 이르는 경지. (2)정토문에서,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부르고 부처만을 생각하는 경지. (3)‘염불 삼매’의 북한어.
    佛: 부처 三: 昧: 어두울

  • 濟度衆生(제도중생)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미혹(迷惑)의 고해(苦海)로부터 건져 내어 불과(佛果)를 얻게 하는 일.
    濟: 건널 度: 법도 衆: 무리 生:

  • 和光(화광) : (1)자기의 지덕(知德)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함. (2)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3)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和: 고를 光:

  • 三世了達(삼세요달) : 여러 부처의 지혜로 삼세의 도리를 밝게 통달하는 일.
    三: 世: 인간 達: 통할

  • 本門開顯(본문개현) :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本: 門: 開: 顯: 나타날

  • 常寂光土(상적광토) :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常: 항상 寂: 고요할 光: 土:

  • 戒身(계신) :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戒: 경계할 身:

  • 善供無德(선공무덕) : 부처에게 공양을 잘하여도 아무 공덕이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을 썼으나 그것에 대한 소득이 없음을 이르는 말.
    善: 착할 供: 이바지할 無: 없을 德:

#머리 141 #아침 72 #형제 68 #음식 79 #예전 60 #자리 94 #여자 101 #상황 119 #근심 65 #어머니 72 #비유 1177 #서로 71 #백성 105 #따위 228 #천하 94 #속담 63 #군자 56 #훌륭 85 #이익 89 #상태 110 #행동 137 #벼슬 88 #태도 72 #중국 253 #처음 91 #세상 339 #재앙 64 #시대 114 #사이 200 #지위 65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68개) : 바추, 바침, 박차, 박착, 박찬, 박채, 박처, 박천, 박철, 박청, 박초, 박축, 박출, 박충, 박취, 박층, 박치, 반차, 반착, 반찬, 반찰, 반창, 반천, 반첩, 반청, 반초, 반촌, 반쵸, 반추, 반축, 반출, 반춤, 반충, 반취, 반측, 반층, 반치, 반칙, 반침, 받침, 발차, 발착, 발참, 발창, 발채, 발책, 발처, 발천, 발초, 발총, 발추, 발출, 발췌, 발취, 발측, 발치, 발칙, 발침, 발칫, 밤차, 밤참, 밤초, 밥차, 방차, 방찰, 방참, 방창, 방채, 방책, 방척, 방천, 방첨, 방첩, 방청, 방첼, 방초, 방촌, 방총, 방추, 방축, 방춘, 방출, 방충, 방취, 방치, 방칙, 방친, 방침, 배차, 배착, 배찰, 배참, 배창, 배채, 배책, 배처, 배척, 배천, 배첩, 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