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에 관한 한자 모두 50

  • 無盡藏 획순 無盡藏(무진장)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無: 없을 盡: 다할 藏: 감출

  • 諸行無常 획순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諸: 모든 行: 無: 없을 常: 항상

  • 以心傳心 획순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以: 心: 마음 傳: 전할 心: 마음

  • 寂滅之道 획순 寂滅之道(적멸지도) :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寂: 고요할 滅: 멸망할 之: 道:

  • 愛別離苦 획순 愛別離苦(애별리고)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愛: 사랑 別: 나눌 離: 떠날 苦:

  • 灰身滅智(회신멸지) :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灰: 身: 滅: 멸망할 智: 슬기

  • 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不: 아니 立: 文: 글월 字: 글자

  • 生老病死苦(생로병사고) :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生: 老: 늙을 病: 死: 죽을 苦:

  • 三千世界(삼천세계) :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三: 千: 일천 世: 인간 界: 지경

  • 百八煩惱(백팔번뇌) :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百: 일백 八: 여덟 煩: 번거로울 惱: 괴로워할

  • 凡聖不二(범성불이) :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凡: 무릇 聖: 성스러울 不: 아니 二:

  • 開示悟入(개시오입) :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開: 示: 보일 悟: 깨달을 入:

  • 自業自得(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自: 스스로 業: 自: 스스로 得: 얻을

  • 輪廻轉生(윤회전생) :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廻: 轉: 구를 生:

  • 生老病死(생로병사) :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生: 老: 늙을 病: 死: 죽을

  • 他生之緣(타생지연) : 타생의 인연(因緣)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낯모르는 사람끼리 길에서 소매를 스치는 것 같은 사소(些少)한 일이라도 모두가 전생(前生)의 깊은 인연(因緣)에 의(依)한 것임을 이르는 말.
    他: 다를 生: 之: 緣: 가선

  • 善男善女(선남선녀) :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善: 착할 男: 사내 善: 착할 女: 여자

  • 無量無邊(무량무변) :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量: 헤아릴 無: 없을 邊:

  • 極樂往生(극락왕생) :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極: 다할 樂: 즐거울 往: 生:

  • 去者必反(거자필반) :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去: 者: 必: 반드시 反: 돌이킬

  • 生生世世(생생세세) : 몇 번이든지 다시 환생하는 일. 또는 그런 때. 중생이 나서 죽고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윤회의 형태이다.
    生: 生: 世: 인간 世: 인간

  • 排佛崇儒(배불숭유) : 불교(佛敎)를 배척(排斥)하고 유교(儒敎)를 숭상(崇尙)하는 일.
    排: 밀칠 佛: 부처 崇: 높을 儒: 선비

  • 懺悔滅罪(참회멸죄)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죄를 없앰.
    懺: 뉘우칠 悔: 뉘우칠 滅: 멸망할 罪: 허물

  • 阿鼻叫喚(아비규환) : (1)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阿: 언덕 鼻: 叫: 부르짖을 喚: 부를

  • 曼陀羅供(만다라공) : 진언종에서, 만다라를 공양하는 일. 또는 그런 법회.
    曼: 羅: 그물 供: 이바지할

  • 不生不滅(불생불멸) : (1)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2)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음. 모든 존재의 실상을 이른다.
    不: 아니 生: 不: 아니 滅: 멸망할

  • 灰斷(회단) :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灰: 斷: 끊을

  • 殺生禁斷(살생금단) : 자비의 정신으로 생물을 죽이지 못하게 금지하는 일.
    殺: 죽일 生: 禁: 금할 斷: 끊을

  • 因果應報(인과응보) :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이 있는 일.
    因: 인할 果: 실과 應: 응할 報: 갚을

  • 茶毘(다비) : 불에 태운다는 뜻으로, 시체를 화장(火葬)하는 일을 이르는 말. 육신을 원래 이루어진 곳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가 있다.
    茶: 毘: 도울

  •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1)불교에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여기는 사상. (2)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一: 切: 모두 唯: 오직 心: 마음 造: 지을

  • 阿鼻地獄(아비지옥) :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 지옥.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阿: 언덕 鼻: 地: 獄:

  • 玄籍(현적) : 현묘한 전적(典籍)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경전이나 교법(敎法)을 이르는 말.
    玄: 검을 籍: 문서

  • 頓悟漸修(돈오점수) :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頓: 조아릴 悟: 깨달을 漸: 점점 修: 닦을

  • 兔角龜毛(토각귀모) : 토끼의 뿔과 거북이의 털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없는 것을 이르는 말.
    兔: 토끼 角: 龜: 거북 毛:

  • 三昧境(삼매경)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三: 昧: 어두울 境: 지경

  •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空: 手: 來: 空: 手: 去:

  • 出離生死(출리생사) :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出: 離: 떠날 生: 死: 죽을

  • 西方淨土(서방정토) :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西: 서녘 方: 淨: 깨끗할 土:

  • 虛無寂滅(허무적멸) : (1)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도교에서의 텅 빔과 불교에서의 사라져 없어짐.
    虛: 無: 없을 寂: 고요할 滅: 멸망할

  • 自繩自縛(자승자박) :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繩: 노끈 自: 스스로 縛: 묶을

  • 他界(타계) :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他: 다를 界: 지경

  • 拈華微笑(염화미소)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微: 작을 笑: 웃을

  • 生者必滅(생자필멸) :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이다.
    生: 者: 必: 반드시 滅: 멸망할

  • 戒身(계신) :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戒: 경계할 身:

  • 蓮花世界(연화세계)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花: 世: 인간 界: 지경

  • 拈華示衆(염화시중)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示: 보일 衆: 무리

  • 長者萬燈(장자만등) :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長: 者: 萬: 일만 燈: 등불

  • 行住坐臥(행주좌와) :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고 하는 일상의 움직임을 통틀어 이르는 말.
    行: 住: 坐: 앉을 臥: 누울

  • 無始無終(무시무종) :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無: 없을 始: 처음 無: 없을 終: 끝날

#처음 91 #아래 86 #이름 211 #상태 110 #부부 76 #생각 236 #나이 97 #무리 64 #태도 72 #잘못 93 #마음 496 #이익 89 #가운데 104 #속담 63 #바람 136 #어버이 60 #사람 1461 #사랑 91 #상대 56 #자신 208 #여자 101 #자연 73 #모습 66 #은혜 70 #따위 228 #자식 104 #비유 1177 #경계 56 #이치 67 #구름 6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64개) : 바가, 바각, 바같, 바걸, 바곤, 바곳, 바과, 바구, 바글, 바금, 바긑, 바김, 박감, 박거, 박건, 박겁, 박게, 박격, 박고, 박공, 박과, 박관, 박괘, 박구, 박국, 박궁, 박근, 박금, 박급, 박기, 밖굽, 반가, 반각, 반간, 반감, 반값, 반강, 반개, 반갱, 반거, 반건, 반겁, 반겍, 반겔, 반격, 반결, 반겻, 반경, 반계, 반고, 반곡, 반골, 반공, 반과, 반관, 반광, 반괴, 반교, 반구, 반군, 반굴, 반궁, 반권, 반규, 반극, 반근, 반금, 반급, 반기, 반길, 받개, 받기, 발가, 발각, 발간, 발강, 발거, 발검, 발게, 발견, 발계, 발고, 발골, 발곱, 발관, 발괄, 발광, 발구, 발군, 발굴, 발굽, 발권, 발궤, 발귀, 발근, 발금, 발급, 발긋, 발기, 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