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에 관한 한자 모두 91

  • 摩頂放踵 획순 摩頂放踵(마정방종)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摩: 頂: 정수리 放: 놓을 踵: 뒤꿈치

  • 上和下睦 획순 上和下睦(상화하목)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上: 和: 고를 下: 아래 睦: 화목할

  • 愛莫助之 획순 愛莫助之(애막조지)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愛: 사랑 莫: 없을 助: 도울 之:

  • 花鳥使 획순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花: 鳥: 使: 부릴

  • 加膝墜淵 획순 加膝墜淵(가슬추연)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加: 더할 膝: 무릎 墜: 떨어질 淵:

  • 愛之惜之(애지석지) : 소중히 여기고 아낌.
    愛: 사랑 之: 惜: 아낄 之:

  • 偕老同穴(해로동혈)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偕: 함께 老: 늙을 同: 한가지 穴: 구멍

  • 相思不忘(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相: 서로 思: 생각할 不: 아니 忘: 잊을

  • 探花蜂蝶(탐화봉접)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探: 찾을 花: 蜂: 蝶: 나비

  • 愛人下士(애인하사) :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愛: 사랑 人: 사람 下: 아래 士: 선비

  • 慈母(자모) :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慈: 사랑 母: 어미

  • 惜玉憐香(석옥연향) :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惜: 아낄 玉: 구슬 香: 향기

  • 推燥居濕(추조거습)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推: 옮을 燥: 마를 居: 있을 濕: 축축할

  • 餘桃之罪(여도지죄)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餘: 남을 桃: 복숭아나무 之: 罪: 허물

  • 吮疽之仁(연저지인)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吮: 疽: 등창 之: 仁: 어질

  • 父慈子孝(부자자효) :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父: 아비 慈: 사랑 子: 아들 孝: 효도

  • 挨左挨右(애좌애우) : 좌로 피하고 우로 피한다는 뜻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서 양보하고 피함을 이르는 말.
    挨: 두들길 左: 挨: 두들길 右: 오른쪽

  • 愛及屋烏(애급옥오) :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愛: 사랑 及: 미칠 屋: 烏: 까마귀

  • 慈悲忍辱(자비인욕) :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慈: 사랑 悲: 슬플 忍: 참을 辱: 욕될

  • 愛別離苦(애별리고)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愛: 사랑 別: 나눌 離: 떠날 苦:

  • 愛國愛族(애국애족) : 자기(自己)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愛: 사랑 國: 나라 愛: 사랑 族: 겨레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莫: 없을 知: 其: 子: 아들 之: 惡: 악할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長: 者: 慈: 사랑 幼: 어릴 幼: 어릴 者: 敬: 공경 長:

  • 無根而固(무근이고) :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無: 없을 根: 뿌리 而: 말 이을 固: 굳을

  • 魚水之親(어수지친) :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魚: 고기 水: 之: 親: 친할

  •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節: 마디 用: 而: 말 이을 愛: 사랑 人: 사람

  • 氾愛兼利(범애겸리) :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氾: 넘칠 愛: 사랑 兼: 겸할 利: 날카로울

  • 愛人者人恒愛之(애인자인항애지) :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줌.
    愛: 사랑 人: 사람 者: 人: 사람 恒: 항상 愛: 사랑 之:

  • 天覆地載(천부지재) : 하늘이 덮고 땅은 싣는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의 큰 사랑을 이르는 말.
    天: 하늘 覆: 덮을 地: 載: 실을

  • 父子有親(부자유친) :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父: 아비 子: 아들 有: 있을 親: 친할

  • 梟愛其子(효애기자) : 올빼미는 그 새끼를 사랑한다는 뜻인데, 올빼미 새끼는 자란 후에 그 어미를 잡아먹는 데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梟: 올빼미 愛: 사랑 其: 子: 아들

  • 愛子之情(애자지정) : 자식을 사랑하는 정.
    愛: 사랑 子: 아들 之: 情:

  • 花落憐不掃月明愛無眠(화락연불소월명애무면) : 꽃이 떨어지니 가엾어 쓸지를 못하고, 달이 밝으니 사랑스러워 잠을 못 이룸.
    花: 落: 떨어질 不: 아니 掃: 月: 明: 밝을 愛: 사랑 無: 없을 眠:

  • 愛人如己(애인여기) :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愛: 사랑 人: 사람 如: 같을 己: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懷: 품을 寵: 尸: 주검 位: 자리

  • 愛人以德(애인이덕) : 남을 사랑하기를 덕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일시적이며 가식적(假飾的)인 사랑사랑이 아님을 이르는 말.
    愛: 사랑 人: 사람 以: 德:

  • 手足之愛(수족지애) : 손과 발의 사랑이라는 뜻으로, 손발 같은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手: 足: 之: 愛: 사랑

  • 屋烏之愛(옥오지애) :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의 집 지붕에 있는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뜻으로, 깊은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屋: 烏: 까마귀 之: 愛: 사랑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養: 기를 子: 아들 息: 숨쉴 知: 親: 친할 力:

  • 愛國之誠(애국지성) :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정성.
    愛: 사랑 國: 나라 之: 誠: 정성

  • 愛之重之(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愛: 사랑 之: 重: 무거울 之:

  • 愛育黎首(애육여수) :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愛: 사랑 育: 기를 黎: 검을 首: 머리

  • 白華之怨(백화지원) :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白: 華: 빛날 之: 怨: 원망할

  • 仁者無敵(인자무적) :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
    仁: 어질 者: 無: 없을 敵: 원수

  • 忠君愛國(충군애국) :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함.
    忠: 충성 君: 임금 愛: 사랑 國: 나라

  • 擲果滿車(척과만거) :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여성(女性)이 남성(男性)에게 사랑을 고백(告白)함을 이르는 말.
    擲: 던질 果: 실과 滿: 車: 수레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牛: 舐: 핥을 犢: 송아지 之: 愛: 사랑

  • 秋風扇(추풍선) :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風: 바람 扇: 부채

  • 色衰愛弛(색쇠애이) :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色: 衰: 쇠할 愛: 사랑 弛: 느슨할

  • 大慈大悲(대자대비) :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大: 慈: 사랑 大: 悲: 슬플

  • 愛主愛人(애주애인) :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
    愛: 사랑 主: 주인 愛: 사랑 人: 사람

  •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父: 아비 母: 어미 愛: 사랑 之: 喜: 기쁠 而: 말 이을 勿: 忘: 잊을

  • 三顧草廬(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顧: 돌아볼 草: 廬: 오두막

  • 家鷄野鶩(가계야목)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
    家: 鷄: 野: 鶩: 집오리

  • 專房之寵(전방지총) : 여러 첩 가운데에서 어느 한 첩에게 가장 많이 쏟는 사랑.
    專: 오로지 房: 之: 寵:

  • 法界悋氣(법계인기) :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法: 界: 지경 氣: 기운

  • 博施濟衆(박시제중)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博: 넓을 施: 베풀 濟: 건널 衆: 무리

  • 煙霞之癖(연하지벽)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煙: 연기 霞: 之: 癖: 버릇

  • 春生秋殺(춘생추살) : 봄에는 낳게 하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뜻으로, 때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고 벌하기도 함을 이르는 말.
    春: 生: 秋: 가을 殺: 죽일

  • 舐犢之愛(지독지애)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舐: 핥을 犢: 송아지 之: 愛: 사랑

  • 割恩斷情(할은단정) : 애틋한 사랑을 끊음.
    割: 나눌 恩: 은혜 斷: 끊을 情:

  • 割臂盟(할비맹) :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割: 나눌 臂: 盟: 맹세

  • 慈愛之情(자애지정) : 아랫사람을 인자하게 사랑하는 마음.
    慈: 사랑 愛: 사랑 之: 情:

  • 節用愛人(절용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節: 마디 用: 愛: 사랑 人: 사람

  • 愛親敬長(애친경장) :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愛: 사랑 親: 친할 敬: 공경 長:

  • 下等痛悔(하등통회) : 통회의 동기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 있지 아니하고 죄를 지은 결과로 자기에게 해가 미치기 때문에 뉘우치는 태도.
    下: 아래 等: 등급 痛: 아플 悔: 뉘우칠

  • 相愛相助(상애상조) : 서로 사랑하며 도움.
    相: 서로 愛: 사랑 相: 서로 助: 도울

  • 戀慕之情(연모지정)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慕: 그리워할 之: 情:

  • 寤寐不忘(오매불망) : (1)자나 깨나 잊지 못함. (2)자나 깨나 잊지 못하여.
    寤: 寐: 잠잘 不: 아니 忘: 잊을

  • 吹之恐飛執之恐陷(취지공비집지공함) : 불면 날아갈까 두렵고, 잡으면 꺼질까 두렵다는 뜻으로, 어린 자녀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吹: 之: 恐: 두려울 飛: 執: 잡을 之: 恐: 두려울 陷: 빠질

  • 愛憎厚薄(애증후박) : 사랑과 미움과 후함과 박함.
    愛: 사랑 憎: 미워할 厚: 두터울 薄: 엷을

  • 氷炭相愛(빙탄상애) :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氷: 얼음 炭: 相: 서로 愛: 사랑

  • 隻愛獨樂(척애독락) : 혼자서만 사랑하고 혼자서만 즐긴다는 뜻으로, 상대편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는데 이쪽에서만 혼자 마음 씀을 이르는 말.
    隻: 외짝 愛: 사랑 獨: 홀로 樂: 즐거울

  • 兄友弟恭(형우제공) : 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동생은 형을 공경한다는 뜻으로, 형제간에 서로 우애 깊게 지냄을 이르는 말.
    兄: 友: 弟: 아우 恭: 공손할

  • 釋眼儒心(석안유심) :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釋: 眼: 儒: 선비 心: 마음

  •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多: 많을 情: 多: 많을 恨: 한할

  • 敬天愛人(경천애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敬: 공경 天: 하늘 愛: 사랑 人: 사람

  • 吟遊詩人(음유시인) :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吟: 읊을 遊: 詩: 人: 사람

  • 泉石膏肓(천석고황)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泉: 石: 膏: 기름 肓: 명치끝

  •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靑: 푸를 春:

  • 吮犢之情(연독지정)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吮: 犢: 송아지 之: 情:

  • 先憂後樂(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다.
    先: 먼저 憂: 근심 後: 樂: 즐거울

  •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愛: 사랑 之: 敬: 공경 之: 夫: 지아비 婦: 며느리 之: 禮: 예도

  • 餘桃啗君(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餘: 남을 桃: 복숭아나무 啗: 먹을 君: 임금

  • 相愛之道(상애지도) : 서로 사랑하는 도리.
    相: 서로 愛: 사랑 之: 道:

  • 煙霞痼疾(연하고질)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煙: 연기 霞: 痼: 고질 疾:

  • 家鷄野雉(가계야치) : 집에 있는 닭과 들에 있는 꿩이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흔한 것은 천하게 여기고, 멀리 있는 드문 것을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家: 鷄: 野: 雉:

  • 秋扇(추선) :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扇: 부채

  • 掌中寶玉(장중보옥) :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掌: 손바닥 中: 가운데 寶: 보배 玉: 구슬

  •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男: 사내 女: 여자 相: 서로 悅: 기쁠 之: 詞:

  • 蘭亭殉葬(난정순장) : 난정첩(蘭亭帖)을 순장(殉葬)한다는 뜻으로, 서화(書畵)나 도자기(陶瓷器) 등(等)의 물건(物件)을 사랑하는 마음이 두터움을 이르는 말.
    亭: 정자 殉: 따라 죽을 葬: 장사지낼

#무리 64 #의지 69 #나이 97 #사이 200 #잘못 93 #어머니 72 #의미 1817 #나무 166 #물건 136 #나라 392 #자신 208 #여자 101 #고사 108 #동안 70 #자리 94 #사물 172 #소리 96 #사람 1461 #벼슬 88 #백성 105 #경우 64 #상대 56 #모양 142 #비유 1177 #아내 81 #유래 280 #가운데 104 #노력 69 #이름 211 🍷 #사랑에 관한 91개의 한자어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