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에 관한 한자 모두 96

  • 哄然大笑 획순 哄然大笑(홍연대소) : 크게 껄껄 웃음.
    哄: 떠들썩할 然: 그러할 大: 笑: 웃을

  • 杜口呑聲 획순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杜: 팥배나무 口: 呑: 삼킬 聲: 소리

  • 兩豆塞耳 획순 兩豆塞耳(양두색이)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豆: 塞: 막을 耳: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획순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花: 笑: 웃을 聲: 소리 未: 아닐 聽: 들을 鳥: 啼: 淚: 눈물 難: 어려울 看:

  • 不道之說 획순 不道之說(부도지설) : 입에 담지 못할 소리.
    不: 아닌가 道: 之: 說: 말씀

  • 附和雷同(부화뇌동)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附: 붙을 和: 고를 同: 한가지

  • 響遏行雲(향알행운) :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響: 울림 遏: 막을 行: 雲: 구름

  • 同聲異俗(동성이속)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聲: 소리 異: 다를 俗: 풍속

  • 夜雨對牀(야우대상) : 밤비 소리를 들으면서 침상(寢床)을 나란히 놓고 눕는 다는 뜻으로, 형세(形勢)나 친구(親舊) 사이가 좋음을 이르는 말.
    夜: 雨: 對: 대답할 牀: 평상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 聲: 소리 玉: 구슬 振: 떨칠

  • 儺儺之聲(나나지성) : 푸닥거리하는 소리.
    儺: 역귀 쫓을 儺: 역귀 쫓을 之: 聲: 소리

  •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虛: 張: 베풀 聲: 소리 勢: 기세

  • 雷歎(뇌탄) : 탄식(歎息)하는 소리가 우레와 같다는 뜻으로, 크게 탄식(歎息)함.
    歎: 탄식할

  • 豪言壯談(호언장담) : 호기롭고 자신 있게 말함. 또는 그 말.
    豪: 호걸 言: 말씀 壯: 씩씩할 談: 말씀

  • 絶弦(절현) : 절현(絶絃). (1) (현악기(絃樂器)의)줄을 끊음, 또는 그 끊어진 줄 (2) (중국(中國)에서 금(琴)의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自己) 금의 소리를 알아 준 종자기(鍾子期)가 죽은 후(後)에는 줄을 끊고 그 후(後) 다시는 타지 않았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알뜰하게 알아 주던 친구(親舊)가 죽음의 비유(比喩).
    絶: 끊을 弦: 활시위

  • 劍首一吷(검수일혈) :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劍: 首: 머리 一: 吷: 작은 소리

  • 不如歸(불여귀)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不: 아니 如: 같을 歸: 돌아갈

  • 大言不慙(대언불참) : 큰소리만 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실천 못할 일을 말로만 떠들어대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을 이르는 말.
    大: 言: 말씀 不: 아니 慙: 부끄러울

  • 淺酌低唱(천작저창) :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淺: 얕을 酌: 따를 低: 낮을 唱: 부를

  • 天雷(천뢰) : (1) 천연(天然)ㆍ자연(自然)의 소리. 곧 바람 소리, 빗소리 따위 (2) 아주 뛰어난 시문(詩文).
    天: 하늘 雷: 우레

  • 攘臂大談(양비대담) : 소매를 걷어 올리고 큰소리를 침.
    攘: 물리칠 臂: 大: 談: 말씀

  • 南蠻鴃舌(남만격설) :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南: 남녘 蠻: 오랑캐 鴃: 때까치 舌:

  • 瓦釜雷鳴(와부뇌명) :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瓦: 기와 釜: 가마 鳴:

  • 見聞覺知(견문각지) :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법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見: 聞: 들을 覺: 깨달을 知:

  • 天崩地坼(천붕지탁)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崩: 무너질 地: 坼: 터질

  • 匿跡消聲(익적소성) : 종적을 감추고 소리를 없앤다는 뜻으로, 숨어살면서 세상일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다는 의미.
    跡: 자취 消: 사라질 聲: 소리

  • 同聲相應(동성상응) :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
    同: 한가지 聲: 소리 相: 서로 應: 응할

  • 我歌査唱(아가사창) :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我: 歌: 노래 査: 조사할 唱: 부를

  • 絃誦之聲(현송지성) : 거문고를 타며 시를 읊는 소리.
    絃: 악기줄 誦: 之: 聲: 소리

  • 萬古江山(만고강산) :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萬: 일만 古: 江: 山:

  • 同音異義(동음이의) : 글자의 소리가 서로 같으나 뜻이 다름.
    同: 한가지 音: 소리 異: 다를 義: 옳을

  • 聆音察理(영음찰리) : 소리를 듣고 그 거동(擧動)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注意)하여야 함.
    音: 소리 察: 살필 理: 다스릴

  • 鐘鼓之樂(종고지락) :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鐘: 鼓: 之: 樂: 즐거울

  • 春蛙秋蟬(춘와추선) : 봄의 개구리와 가을의 매미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언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春: 蛙: 개구리 秋: 가을 蟬: 매미

  • 掀天動地(흔천동지) : 온 세상을 쳐들어 움직인다는 뜻으로, 소리가 커서 천지를 뒤흔들만할 정도로, 천지가 뒤흔들리게 기세(氣勢)를 크게 떨침을 이르는 말.
    掀: 치켜들 天: 하늘 動: 움직일 地:

  • 隨聲附和(수성부화) : 소리에 따라 붙어서 화합한다는 뜻으로, 소문만 듣고 이내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에 따름을 이르는 말.
    隨: 따를 聲: 소리 附: 붙을 和: 고를

  • 拍案大叫(박안대규) : 책상을 치며 큰 소리를 지름.
    拍: 案: 책상 大: 叫: 부르짖을

  • 拍手喝采(박수갈채) :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
    拍: 手: 喝: 꾸짖을 采:

  • 響不辭聲(향불사성) : 울림은 소리를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울림은 어떤 소리에도 따라서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공을 세우면 명예는 자연히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響: 울림 不: 아니 辭: 말씀 聲: 소리

  • 先聲奪人(선성탈인) : (1)먼저 소문을 퍼뜨려 남의 기세를 꺾음. (2)먼저 소리를 질러 남의 기세를 꺾음.
    先: 먼저 聲: 소리 奪: 빼앗을 人: 사람

  • 殺伐之聲(살벌지성) : 음악의 곡조(曲調)가 거칠고 급하여 무시무시한 느낌을 주는 소리.
    殺: 죽일 伐: 之: 聲: 소리

  • 歡呼雀躍(환호작약) : 크게 소리를 지르고 뛰며 기뻐함.
    歡: 기뻐할 呼: 부를 雀: 참새 躍:

  • 拍案大聲(박안대성) : 책상을 치며 큰 소리를 지름.
    拍: 案: 책상 大: 聲: 소리

  • 虛堂習聽(허당습청) :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도 응(應)함.
    虛: 堂: 習: 익힐 聽: 들을

  • 同字異音(동자이음) : 글자는 같으나 소리가 다름.
    同: 한가지 字: 글자 異: 다를 音: 소리

  •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 마을이 깊으니 꽃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洞: 深: 깊을 花: 意: 懶: 게으를 山: 疊: 겹쳐질 水: 聲: 소리 幽: 그윽할

  • 鷄犬聲不到處(계견성부도처) : '닭이나 개의 소리가 미치지 못하는 곳' 이란 뜻으로 '인가(人家)와 멀리 떨어진 외진 곳'을 비유(比喩)하는 말.
    鷄: 犬: 聲: 소리 不: 아닌가 到: 이를 處: 머무를

  • 沸聲如雷(비성여뢰) :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마치 우레와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가 우레와 같이 심하듯이 전쟁의 참상을 비유하는 말.
    沸: 끓을 聲: 소리 如: 같을 雷: 우레

  • 大聲痛哭(대성통곡) : 큰 소리를 내며 매우 슬프게 욺.
    大: 聲: 소리 痛: 아플 哭:

  • 孤掌難鳴(고장난명) :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孤: 외로울 掌: 손바닥 難: 어려울 鳴:

  • 掩耳盜鈴(엄이도령) :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掩: 가릴 耳: 盜: 도둑 鈴: 방울

  • 呵呵大笑(가가대소) : 소리를 내어 크게 웃음.
    呵: 꾸짖을 呵: 꾸짖을 大: 笑: 웃을

  • 鷄犬相聞(계견상문)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鷄: 犬: 相: 서로 聞: 들을

  • 無病呻吟(무병신음) : 병도 아닌 데 괴로워 앓는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곧 별것도 아닌 데 떠벌려 소란(騷亂)을 떨거나 엄살을 피움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病: 呻: 끙끙거릴 吟: 읊을

  • 朝夕哭泣(조석곡읍) : 상가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几筵)에 음식을 올릴 때 소리 내어 슬피 우는 일.
    朝: 아침 夕: 저녁 哭: 泣:

  • 寂兮寥兮(적혜요혜) : 형체(形體)도 소리도 다 없다는 뜻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主張)한 노자(老子)의 중심(中心) 사상(思想)을 이르는 말.
    寂: 고요할 兮: 어조사 兮: 어조사

  • 阿鼻叫喚(아비규환) : (1)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阿: 언덕 鼻: 叫: 부르짖을 喚: 부를

  • 鐘鼓之音(종고지음) : 종과 북의 소리.
    鐘: 鼓: 之: 音: 소리

  • 惡言相待(악언상대) : 못된 소리를 주고받으며 서로 다툼.
    惡: 악할 言: 말씀 相: 서로 待: 기다릴

  • 姦聲亂色(간성난색) : 음란한 음악과 음란한 여색(女色).
    姦: 간사할 聲: 소리 色:

  • 號令如山(호령여산) : 큰 소리로 꾸짖는 호령이 산과 같다는 뜻으로, 호령은 엄중(嚴重)하여 움직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號: 부를 令: 하여금 如: 같을 山:

  • 啐啄同時(줄탁동식)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啐: 떠들 啄: 쪼을 同: 한가지

  • 呱呱之聲(고고지성) : 고고(呱呱)의 소리.
    呱: 呱: 之: 聲: 소리

  • 鐘鼓之聲(종고지성) : 종과 북의 소리.
    鐘: 鼓: 之: 聲: 소리

  • 掩耳偸鈴(엄이투령) : 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1)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방울 소리가 제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도 들리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이름.
    掩: 가릴 耳: 偸: 훔칠 鈴: 방울

  • 放聲大哭(방성대곡) : 큰 소리로 몹시 슬프게 곡을 함.
    放: 놓을 聲: 소리 大: 哭:

  • 知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陳談陋說(진담누설) : 낡고 진부한 말과 쓸데없는 너절한 이야기.
    陳: 늘어놓을 談: 말씀 說: 말씀

  • 山鳴谷應(산명곡응) : 산이 울면 골짜기가 응한다는 뜻으로, 소리가 산과 골짜기에 울림을 이르는 말.
    山: 鳴: 谷: 應: 응할

  • 大喝一聲(대갈일성) : 크게 외쳐 꾸짖는 한마디의 소리.
    大: 喝: 꾸짖을 一: 聲: 소리

  • 雷聲霹靂(뢰성벽력) : (1)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뇌성벽력’의 북한어.
    聲: 소리 霹: 벼락 靂: 벼락

  • 三喜聲(삼희성) : 마음을 기쁘게 하는 세 가지 소리. 다듬이 소리, 글 읽는 소리, 갓난아이 우는 소리를 이른다.
    三: 喜: 기쁠 聲: 소리

  • 聚蚊成雷(취문성뢰) : 모기가 모이면 우레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작은 모기도 많이 모이면 소리가 우레처럼 들리는 것 같이, 간악한 무리들이 모여 하찮은 일을 과장하여 떠들어대면 작은 일도 대단한 일이 되는 간신배들의 참소(讒訴)가 횡행(橫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聚: 모일 蚊: 모기 成: 이룰 雷: 우레

  • 河東獅吼(하동사후) :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河: 강 이름 東: 동녘 獅: 사자 吼:

  • 一呼百諾(일호백낙) : (1)한 사람이 소리 내어 외치면 여러 사람이 예 하고 그에 따름. (2)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여러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임을 이르는 말.
    一: 呼: 부를 百: 일백 諾: 대답할

  • 獅子吼(사자후) :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獅: 사자 子: 아들 吼:

  • 千呼萬喚(천호만환) : 수없이 여러 번 부름.
    千: 일천 呼: 부를 萬: 일만 喚: 부를

  • 馬上奉導(마상봉도)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馬: 上: 奉: 받들 導: 이끌

  • 函谷鷄鳴(함곡계명) : 함곡관의 닭 울음 소리라는 뜻으로, (1)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賤)한 기능(技能) (2) 그런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3) 천(賤)한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比喩).
    函: 谷: 鷄: 鳴:

  • 放言高論(방언고론) : 생각하는 대로 거리낌 없이 드러내 놓고 큰 소리로 논의함. 또는 그 말.
    放: 놓을 言: 말씀 高: 높을 論: 의논할

  • 異口同聲(이구동성) : 입은 다르나 목소리는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異: 다를 口: 同: 한가지 聲: 소리

  • 放聲痛哭(방성통곡) : 큰 소리로 몹시 슬프게 곡을 함.
    放: 놓을 聲: 소리 痛: 아플 哭:

  • 吠形吠聲(폐형폐성) : 형체를 보고 짖으니 그 소리를 듣고 짖는다는 뜻으로, 한 개의 짖는 소리에 모든 개들이 따라 짖는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덩달아 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吠: 짖을 形: 형상 吠: 짖을 聲: 소리

  • 擊鼓鳴金(격고명금) :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전쟁에서 북을 치면 진격하고 징을 치면 후퇴하던 일을 이르는 말.
    擊: 鼓: 鳴: 金:

  • 瞽馬聞鈴(고마문령) :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瞽: 소경 馬: 聞: 들을 鈴: 방울

  • 惡言相加(악언상가) : 듣기에 불쾌한 소리로 서로 꾸짖고 나무람.
    惡: 악할 言: 말씀 相: 서로 加: 더할

  • 鷄鳴狗盜(계명구도) :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맹상군이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鳴: 狗: 盜: 도둑

  • 鷄鳴狗吠相聞(계명구폐상문) :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鷄: 鳴: 狗: 吠: 짖을 相: 서로 聞: 들을

  • 無聲無臭(무성무취) : (1)이름나지 않았거나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살므로 소리도 냄새도 없음. (2)천도(天道)는 알기 어려워서 들어도 소리가 없고 맡아도 냄새가 없음.
    無: 없을 聲: 소리 無: 없을 臭: 냄새

  • 震天動地(진천동지) : (1)소리 따위가 하늘과 땅을 뒤흔듦. (2)위력이나 기세를 천하에 떨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震: 벼락 天: 하늘 動: 움직일 地:

  •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 사슴은 그 소리가 아름다우나 죽게 되었을 때에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리어 낼 여유(餘裕)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危急)한 지경(地境)을 당했을 때는 절도(節度)를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死: 죽을 不: 아니 擇: 가릴 音: 소리

  • 聲東擊西(성동격서) :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聲: 소리 東: 동녘 擊: 西: 서녘

  • 獨掌難鳴(독장난명) :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獨: 홀로 掌: 손바닥 難: 어려울 鳴:

  • 影駭響震(영해향진) : 그림자만 보아도 놀라고, 울리는 소리만 들어도 떤다는 뜻으로, 잘 놀람을 이르는 말.
    影: 그림자 駭: 놀랄 響: 울림 震: 벼락

  • 鐵中錚錚(철중쟁쟁) : 여러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鐵: 中: 가운데 錚: 쇳소리 錚: 쇳소리

  • 風聲鶴唳(풍성학려) :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風: 바람 聲: 소리 鶴: 唳:

#은혜 70 #나무 166 #잘못 93 #마음 496 #싸움 61 #이치 67 #처음 91 #천하 94 #아내 81 #표현 88 #따위 228 #예전 60 #인간 65 #이름 211 #노력 69 #집안 93 #생각 236 #아침 72 #세월 71 #조금 96 #나라 392 #서로 71 #방법 59 #생활 82 #중국 253 #근심 65 #어머니 72 #사이 200 #죽음 73 #재앙 6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