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에 관한 한자는 무엇입니까?.

1. 牛耳讀經[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得兎忘蹄[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3.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4.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5. 杯水車薪[배수거신]: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6. 反水不收[반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7. 木偶人衣[목우인의]: 나무로 만든 인형에 좋은 옷을 입힌다는 뜻으로, 무능한 사람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8. 塵飯塗羹[진반도갱]: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9. 言之無益[언지무익]: 말해 보아야 소용이 없음. 10. 得魚忘筌[득어망전]: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이를 이루기 위하여 했던 일들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11. 悔毒之歎[회독지탄]: 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 12. 網之一目[망지일목]: 그물의 한 코라는 뜻으로, 한 눈 짜리를 그물을 만들어서는 새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단독으로는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3. 鐵樹開花[철수개화]: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4.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15. 噬臍莫及[서제막급]: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에 잡혔다고 제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16. 無用之物[무용지물]: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 17. 甑已破矣[증이파의]: 시루는 이미 깨어졌다는 뜻으로, 그릇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18. 對牛彈琴[대우탄금]: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19. 掩耳盜鈴[엄이도령]: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에 나오는 말이다. 20. 言之何益[언지하익]: 말해 보아야 아무 소용도 없음. 21. 玉巵無當[옥치무당]: 옥잔에 밑바닥이 없다는 뜻으로, 물건이 좋기는 하나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소용 에 관한 한자 모두 38 개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의미 #소용 #사람

得兎忘蹄(득토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得: 얻을 득 兎: 토끼 토 忘: 잊을 망 蹄: 굽 제

#일 #토끼 #달성 #의미 #소용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甕: 독 옹 算: 셈할 산 畵: 그림 화 餠: 떡 병

#실속 #장수 #고생 #꿈 #사용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도움 #말 #지덕 #모범 #비유

杯水車薪(배수거신)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杯: 잔 배 水: 물 수 車: 수레 거 薪: 섶나무 신

#일 #장작 #능력 #물 #비유

反水不收(반수불수) :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反: 돌이킬 반 水: 물 수 不: 아니 불 收: 거둘 수

#일 #물 #비유 #소용 #후회

木偶人衣(목우인의) : 나무로 만든 인형에 좋은 옷을 입힌다는 뜻으로, 무능한 사람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木: 나무 목 偶: 짝 우 人: 사람 인 衣: 옷 의

#무능 #옷 #나무 #능력 #비유

塵飯塗羹(진반도갱) :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塵: 티끌 진 飯: 밥 반 塗: 진흙 도 羹: 국 갱

#진흙 #일 #아이 #실제 #놀이

言之無益(언지무익) : 말해 보아야 소용이 없음.
言: 말씀 언 之: 갈 지 無: 없을 무 益: 더할 익

#의미 #소용 #말 #이익

得魚忘筌(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으면 통발을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이를 이루기 위하여 했던 일들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장자≫의 <외물편(外物篇)>에 나오는 말이다.
得: 얻을 득 魚: 고기 어 忘: 잊을 망 筌: 통발 전

#사물 #일 #달성 #말 #은혜

悔毒之歎(회독지탄) : 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
悔: 뉘우칠 회 毒: 독 독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탄식 #독약 #소용 #의미

網之一目(망지일목) : 그물의 한 코라는 뜻으로, 한 눈 짜리를 그물을 만들어서는 새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단독으로는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網: 그물 망 之: 갈 지 一: 한 일 目: 눈 목

#새 #눈 #비유 #소용 #코

鐵樹開花(철수개화) :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鐵: 쇠 철 樹: 나무 수 開: 열 개 花: 꽃 화

#소용 #비유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死: 죽을 사 後: 뒤 후 藥: 약 약 方: 모 방 文: 글월 문

#분량 #이름 #말 #때 #대책

噬臍莫及(서제막급) :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에 잡혔다고 제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噬: 씹을 서 臍: 배꼽 제 莫: 없을 막 及: 미칠 급

#일 #향내 #때문 #배꼽 #잘못

無用之物(무용지물) :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
無: 없을 무 用: 쓸 용 之: 갈 지 物: 만물 물

#쓸모 #물건 #소용 #사람

甑已破矣(증이파의) : 시루는 이미 깨어졌다는 뜻으로, 그릇된 일을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甑: 시루 증 已: 그칠 이 破: 깨뜨릴 파 矣: 어조사 의

#일 #그릇 #소용 #비유

對牛彈琴(대우탄금) :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對: 대답할 대 牛: 소 우 彈: 탄환 탄 琴: 거문고 금

#말 #이치 #의미 #상대 #소용

掩耳盜鈴(엄이도령) :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掩: 가릴 엄 耳: 귀 이 盜: 도둑 도 鈴: 방울 령

#이름 #말 #춘추 #꾀 #잘못

言之何益(언지하익) : 말해 보아야 아무 소용도 없음.
言: 말씀 언 之: 갈 지 何: 어찌 하 益: 더할 익

#말 #소용

玉巵無當(옥치무당) : 옥잔에 밑바닥이 없다는 뜻으로, 물건이 좋기는 하나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玉: 구슬 옥 巵: 잔 치 無: 없을 무 當: 마땅할 당

#쓸모 #보배 #술잔 #밑바닥 #의미

空理空論(공리공론) : 실천이 따르지 아니하는, 헛된 이론이나 논의.
空: 빌 공 理: 다스릴 리 空: 빌 공 論: 의논할 론

#실제 #이론 #의미 #별도 #소용

聖供無德(성공무덕) :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聖: 성스러울 성 供: 이바지할 공 無: 없을 무 德: 덕 덕

#공덕 #노력 #성인 #때 #의미

事已至此(사이지차) :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事: 일 사 已: 그칠 이 至: 이를 지 此: 이 차

#일 #후회 #말 #소용

死而後已(사이후이) :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死: 죽을 사 而: 말 이을 이 後: 뒤 후 已: 그칠 이

#일 #말 #노력 #때 #끝

暗中瞬目(암중순목) : 어둠 속에서 눈을 깜박여 자기의 뜻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짓을 이르는 말.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瞬: 눈깜박일 순 目: 눈 목

#일 #눈 #어둠 #비유 #의미

掩耳偸鈴(엄이투령) : 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1)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방울 소리가 제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도 들리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이름.
掩: 가릴 엄 耳: 귀 이 偸: 훔칠 투 鈴: 방울 령

#이름 #꾀 #생각 #방울 #소리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으로, 그림에 그려 있는 떡을 먹을 수 없듯이, 실용되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畵: 그림 화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餠: 떡 병

#실속 #말 #실제 #비유 #떡

鷄肋(계륵) : (1)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이다. (2)몸이 몹시 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鷄: 닭 계 肋: 갈빗대 륵

#몸 #말 #상황 #의미 #닭

夏爐冬扇(하로동선)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격(格)이나 철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논형(論衡)≫의 <봉우편(逢遇篇)>에 나오는 말이다.
夏: 여름 하 爐: 화로 로 冬: 겨울 동 扇: 부채 선

農夫餓死枕厥種子(농부아사침궐종자) : 농부는 굶어 죽더라도 그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뜻으로, (1) 농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종자만은 꼭 보관함을 뜻함 (2) 사람은 죽을 때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날을 생각함(3) 어리석고 인색한 사람은 자신이 죽고 나면 재물(財物)도 소용이 없음을 모른다는 말.
農: 농사 농 夫: 지아비 부 餓: 주릴 아 死: 죽을 사 枕: 베개 침 厥: 그 궐 種: 씨 종 子: 아들 자

無用之用(무용지용) : 언뜻 보기에 쓸모없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함을 이르는 말.
無: 없을 무 用: 쓸 용 之: 갈 지 用: 쓸 용

兎死狗烹(토사구팽) : 토끼가 죽으니 개가 삶겨진다는 뜻으로, 사냥감이 없어져 사냥개마저 소용이 없어지듯, 적국이 망하면 공을 세운 모신도 죽여 없애는 것처럼 필요할 때 쓰고 필요 없을 때 버리는 야박한 세정(世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兎: 토끼 토 死: 죽을 사 狗: 개 구 烹: 삶을 팽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하지 않다가 일을 닥치고서 서둘러봐야 소용이 없음을 의미.
渴: 목마를 갈 而: 말 이을 이 穿: 뚫을 천 井: 우물 정

亡牛補牢(망우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亡: 잃을 망 牛: 소 우 補: 기울 보 牢: 우리 뢰

追悔莫及(추회막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追: 쫓을 추 悔: 뉘우칠 회 莫: 없을 막 及: 미칠 급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그릇된 일은 생각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亡: 잃을 망 子: 아들 자 計: 셀 계 齒: 이 치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亡: 잃을 망 羊: 양 양 補: 기울 보 牢: 우리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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