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에 관한 한자 모두 48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夜: 以: 繼: 이을 晝:

  • 萬里長城 획순 萬里長城(만리장성) :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萬: 일만 里: 마을 長: 城:

  • 鼻祖 획순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鼻: 祖: 할아비

  • 創業守成 획순 創業守成(창업수성) : 나라를 세우는 일과 이를 지켜 나가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創: 비롯할 業: 守: 지킬 成: 이룰

  • 騎虎之勢 획순 騎虎之勢(기호지세)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騎: 말 탈 虎: 之: 勢: 기세

  • 有始有終(유시유종) :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有: 있을 始: 처음 有: 있을 終: 끝날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 聲: 소리 玉: 구슬 振: 떨칠

  • 半字不成(반자불성) :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半: 字: 글자 不: 아니 成: 이룰

  • 就伏白(취복백) : 나아가 엎드려 여쭙는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은 뒤에 하고자 하는 말을 적기 시작할 때 쓰는 말.
    就: 이룰 伏: 엎드릴 白:

  • 大起家舍(대기가사) : 집을 굉장히 크게 짓기 시작함.
    大: 起: 일어날 家: 舍:

  • 濫觴(남상)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觴:

  • 狐濡尾(호유미) :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狐: 여우 濡: 젖을 尾: 꼬리

  • 創業守文(창업수문) : 어떤 일을 시작하기는 쉬우나 이룬 것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뜻.
    創: 비롯할 業: 守: 지킬 文: 글월

  • 已發之矢(이발지시) : 이미 쏘아 놓은 화살이라는 뜻으로, 이왕에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 그만두기 어려운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已: 그칠 發: 之: 矢: 화살

  • 有始無終(유시무종) : 처음은 있되 끝이 없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의 마무리를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有: 있을 始: 처음 無: 없을 終: 끝날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好: 좋을 物: 만물 不: 아닌가 在: 있을 多: 많을

  • 起承轉結(기승전결)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起: 일어날 承: 이을 轉: 구를 結: 맺을

  • 有終之美(유종지미) :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有: 있을 終: 끝날 之: 美: 아름다울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合: 합할 抱: 안을 之: 木: 나무 生: 於: 어조사 毫: 가는 털 末:

  • 有頭無尾(유두무미) : 머리는 있어도 꼬리가 없다는 뜻으로,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다는 의미나 일이 흐지부지 끝나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有: 있을 頭: 머리 無: 없을 尾: 꼬리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高: 높을 麗: 고울 公: 공변될 事: 三: 日:

  • 前人未發(전인미발) : 앞사람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전 사람이 아직 밝히지 않았거나 발명하지 않은 일의 의미.
    前: 人: 사람 未: 아닐 發:

  • 萬古江山(만고강산) :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萬: 일만 古: 江: 山:

  • 郎廳坐起(낭청좌기) :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廳: 관청 坐: 앉을 起: 일어날

  • 試筆書永(시필서영) : 글씨를 처음 쓸 때 ‘永(영)’자를 쓴다는 뜻으로, 붓글씨를 처음으로 배워서 쓸 때는 ‘永’를 쓰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의미.
    試: 시험할 筆: 書: 永:

  • 天地開闢(천지개벽) :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地: 開: 闢:

  • 事有終始(사유종시) :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事: 有: 있을 終: 끝날 始: 처음

  • 龍頭蛇尾(용두사미) :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頭: 머리 蛇: 尾: 꼬리

  • 驚蟄(경칩) : 이십사절기의 하나.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5일경이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이다.
    驚: 놀랄 蟄: 숨을

  • 千里行始於足下(천리행시어족하)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始作)한다는 뜻으로, 비록 어려운 일이라도 쉬지 않고 노력(努力)하면 성취(成就)됨을 이르는 말.
    千: 일천 里: 마을 行: 始: 처음 於: 어조사 足: 下: 아래

  • 行遠必自邇(행원필자이) : 아무리 먼 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始作)됨.
    行: 遠: 必: 반드시 自: 스스로 邇: 가까울

  • 二毛之年(이모지년) : 흰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뜻으로, 32세를 이르는 말.
    二: 毛: 之: 年:

  • 行伍發薦(항오발천) : (1)병졸로 시작하여 장관에 오름. (2)낮은 벼슬자리에서 점차 높은 벼슬자리로 오름.
    行: 伍: 대오 發: 薦: 천거할

  • 旣張之舞(기장지무) : 이미 시작하여 중간에 그만둘 수 없는 것을 이르는 말.
    旣: 이미 張: 베풀 之: 舞: 춤출

  • 終始如一(종시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終: 끝날 始: 처음 如: 같을 一:

  • 自今爲始(자금위시) : 지금부터 시작함.
    自: 스스로 今: 이제 爲: 始: 처음

  • 白頭(백두) :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白: 頭: 머리

  • 始勤終怠(시근종태) : 처음에는 부지런하지만 나중에는 게을러짐.
    始: 처음 勤: 부지런할 終: 끝날 怠: 게으를

  • 無去無來(무거무래)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無: 없을 去: 無: 없을 來:

  • 霜降(상강) : 이십사절기의 하나.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10월 23일경이다.
    霜: 서리 降: 내릴

  • 風林火山(풍림화산) : 바람과 숲과 불과 산이라는 뜻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 적을 엄습(掩襲)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기회가 왔을 때 이를 가장 적절하게 이용해서 승리를 거두라는 의미.
    風: 바람 林: 수풀 火: 山: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創: 비롯할 業: 易: 쉬울 守: 지킬 成: 이룰 難: 어려울

  • 三嚴(삼엄) :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三: 嚴: 엄할

  • 一鼓作氣(일고작기) : 개전(開戰) 신호로 한 번 북을 쳐 병사들의 원기를 진작한다는 뜻으로, 맨 처음에 원기를 진작하여 일에 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一: 鼓: 作: 지을 氣: 기운

  • 冬至(동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冬: 겨울 至: 이를

  • 虎尾難放(호미난방) : 한번 잡은 호랑이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虎: 尾: 꼬리 難: 어려울 放: 놓을

  • 途中下車(도중하차) : (1)목적지에 닿기 전에 차에서 내림. (2)시작한 일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서 그만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途: 中: 가운데 下: 아래 車: 수레

  • 無始無終(무시무종) :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無: 없을 始: 처음 無: 없을 終: 끝날

#세월 71 #이치 67 #죽음 73 #경계 56 #나이 97 #자리 94 #임금 189 #의미 1817 #물건 136 #고사 108 #사이 200 #유래 280 #문장 59 #근본 66 #어버이 60 #소리 96 #목숨 58 #벼슬 88 #재능 61 #하늘 251 #서로 71 #의지 69 #어려움 105 #세상 339 #자신 208 #중국 253 #재주 82 #처음 91 #자식 104 #음식 79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15개) : 사자, 사잠, 사장, 사재, 사쟁, 사저, 사적, 사전, 사절, 사점, 사접, 사정, 사제, 사조, 사족, 사졸, 사종, 사좌, 사죄, 사주, 사죽, 사준, 사중, 사쥐, 사즌, 사즐, 사증, 사지, 사직, 사진, 사질, 사집, 사징, 삭자, 삭장, 삭재, 삭적, 삭전, 삭정, 삭제, 삭조, 삭주, 삭줄, 삭지, 삭직, 삭짐, 삯전, 삯짐, 산자, 산작, 산잠, 산잡, 산장, 산재, 산저, 산적, 산전, 산점, 산정, 산제, 산졔, 산조, 산족, 산졸, 산종, 산좌, 산주, 산죽, 산준, 산줄, 산중, 산쥐, 산증, 산지, 산직, 산진, 산질, 산짐, 산집, 산짚, 살작, 살장, 살쟉, 살쟝, 살적, 살전, 살절, 살점, 살정, 살조, 살종, 살주, 살줄, 살질, 살집, 살짓, 삼자, 삼작, 삼장, 삼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