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91

  • 年矢每催 획순 年矢每催(연시매최) : 화살같이 매 재촉함.
    矢: 화살 每: 매양 催: 재촉할

  • 望洋之嘆 획순 望洋之嘆(망양지탄) : 망지탄(望洋之歎).
    望: 바랄 洋: 바다 之: 嘆: 탄식할

  • 梁上塗灰 획순 梁上塗灰(양상도회) : (1)‘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上: 塗: 진흙 灰:

  • 男左女右 획순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男: 사내 左: 女: 右: 오른쪽

  • 養祖父 획순 養祖父(양조부) : 자로 간 집의 할아버지.
    養: 기를 祖: 할아비 父: 아비

  • 潘楊之好(반양지호) : 반(潘)과 (楊)의 다정(多情)한 사이라는 뜻으로,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潘: 뜨물 楊: 버들 之: 好: 좋을

  • 良民誤捉(량민오착) : (1)죄 없는 사람을 잘못 잡음. (2)‘민오착’의 북한어.
    民: 백성 誤: 그릇할 捉: 잡을

  •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多: 많을 岐: 갈림길 亡: 잃을 羊:

  • 右文左武(우문좌무) : 문무를 다 갖추어 천하를 다스림.
    右: 오른쪽 文: 글월 左: 武: 호반

  • 亡羊得牛(망양득우) : 을 잃고 소를 얻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는 것처럼 적은 손해로 많은 이득을 얻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亡: 잃을 羊: 得: 얻을 牛:

  • 養父(양부) : 자가 됨으로써 생긴 아버지.
    養: 기를 父: 아비

  • 羊頭狗肉(양두구육) : 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羊: 頭: 머리 狗: 肉: 고기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父: 아비 母: 어미 出: 入: 每: 매양 必: 반드시 起: 일어날 立:

  • 兩袖淸風(양수청풍) :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袖: 소매 淸: 맑을 風: 바람

  • 巫山之雨(무산지우)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之: 雨:

  • 兩是雙非(양시쌍비) : (1)‘시쌍비’의 북한어. (2)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是: 옳을 雙: 非: 아닐

  • 以指測海(이지측해) :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以: 指: 손가락 測: 海: 바다

  • 蚊蝄走牛羊(문망주우양) : 모기와 등에가 소와 을 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도 때로는 강(强)한 사람을 물리.
    蚊: 모기 蝄: 도깨비 走: 달릴 牛: 羊:

  • 羊腸小徑(양장소경) : 의 창자처럼 구불구불 휘고 좁은 길이라는 뜻으로, 대학(大學) 입시나 입사 시험(試驗) 등(等)의 합격(合格)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羊: 腸: 창자 小: 작을 徑: 지름길

  • 破天荒(파천황)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破: 깨뜨릴 天: 하늘 荒: 거칠

  • 解語花(해어화) :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解: 語: 말씀 花:

  • 多少不計(다소불계) : 많고 적음을 헤아리지 아니함.
    多: 많을 少: 적을 不: 아니 計:

  • 見牛未見羊(견우미견양) : 소는 보고 은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보지 않은 것보다는 직접(直接) 눈으로 보고들은 것에 대(對)하여 한층 더 생각하게 된다는 말.
    見: 牛: 未: 아닐 見: 羊:

  • 讀書亡羊(독서망양) :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讀: 읽을 書: 亡: 잃을 羊:

  • 亡羊歎(망양탄) :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亡: 잃을 羊: 歎: 탄식할

  • 無言居士(무언거사) : (1)수(修養)이 깊어 말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2)말주변이 없어 의사 표시를 잘 못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無: 없을 言: 말씀 居: 있을 士: 선비

  • 陽開陰閉(양개음폐) : 이 열리고 음이 닫친다는 뜻으로, 이로움을 일으키고 해로움을 물리친다는 의미.
    陽: 開: 陰: 응달 閉: 닫을

  • 與羊謨肉(여양모육) : 에게 고기를 내어 놓으라고 꾀다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與: 羊: 謨: 肉: 고기

  • 亡羊之嘆(망양지탄) : 여러 갈래 길에서 을 잃고 탄식(歎息)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亡: 잃을 羊: 之: 嘆: 탄식할

  • 兩親(량친) : (1)부친과 모친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친’의 북한어.
    親: 친할

  • 犧牲羊(희생양) :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犧: 희생 牲: 희생 羊:

  • 塩分(염분) : (1) 바닷물 속에 함유(含有)된 염류(塩類)의 (2) 소금기③조선(朝鮮) 시대(時代)에, 관아(官衙)나 궁방(宮房)에서 소금 장수에게 받던 세금(稅金).
    塩: 소금 分: 나눌

  • 巫山雲(무산운)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雲: 구름

  • 草廬三顧(초려삼고)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草: 廬: 오두막 三: 顧: 돌아볼

  • 懸羊頭賣馬脯(현양두매마포) : 의 머리를 매달아 놓고 말린 말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선을 가장하여 악을 행(行)함을 이르는 말.
    懸: 매달 羊: 頭: 머리 賣: 馬: 脯:

  • 弊帚千金(폐추천금) : 닳아 빠진 비를 천금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의 분수를 모름을 이르는 말.
    弊: 해어질 帚: 千: 일천 金:

  • 商羊鼓舞(상양고무) : 상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홍수나 수해의 조짐을 이르는 말.
    商: 헤아릴 羊: 鼓: 舞: 춤출

  • 無量無邊(무량무변) :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量: 헤아릴 無: 없을 邊:

  • 積水成淵(적수성연) : 한 방울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을 이르는 말.
    積: 쌓을 水: 成: 이룰 淵:

  • 狷狂(견광) : 과장이 심하거나 극단에 치우친 행동을 하는 사람.
    狷: 성급할 狂: 미칠

  • 鳥之兩翼(조지양익) : 새의 날개라는 뜻으로, 꼭 필요(必要)한 관계(關係).
    鳥: 之: 翼: 날개

  • 破壁飛去(파벽비거) :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하게 출세함을 비유한 말.
    破: 깨뜨릴 壁: 飛: 去:

  • 三顧草廬(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顧: 돌아볼 草: 廬: 오두막

  • 屠所之羊(도소지양) :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屠: 잡을 所: 之: 羊:

  • 斗升之祿(두승지녹) : 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의 녹봉을 이르는 말.
    斗: 升: 之:

  • 使羊將狼(사양장랑) : 으로 하여금 이리의 장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약자에게 강자를 통솔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使: 부릴 羊: 將: 장수 狼: 이리

  • 白眉(백미) :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眉: 눈썹

  • 和氣致祥(화기치상) : 음(陰)과 (陽)이 서로 화합(和合)하면 그 기운(氣運)이 서로 어우러져 상서(祥瑞)를 냄.
    和: 고를 氣: 기운 致: 이룰 祥: 상서로울

  • 量入計出(량입계출) : (1)수입을 헤아려 보고 지출을 계획함. (2)‘입계출’의 북한어.
    入: 計: 出:

  • 壓良爲賤(압량위천) : 민을 억눌러서 강제로 종으로 삼음.
    壓: 누를 良: 좋을 爲: 賤: 천할

  • 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 : 범과 표범이 어찌 개나 에게 속임을 당(當)하겠느냐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소인(小人)의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虎: 豹: 표범 豈: 어찌 受: 받을 犬: 羊: 欺: 속일

  • 太牢滋味(태뢰자미) :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太: 牢: 우리 滋: 불을 味:

  • 毫末(호말) : (1)털의 끝. (2)아주 작은 일이나 적은 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毫: 가는 털 末:

  • 犬馬之養(견마지양) : 개나 말의 봉(奉養)이라는 뜻으로, (1) 부모(父母)를 봉(奉養)만 하고 경의(敬意)가 없음 (2) 봉(奉養)만 하는 것은 효도(孝道)가 아니라는 뜻.
    犬: 馬: 之: 養: 기를

  • 兩寡分悲(양과분비) : (1)‘과분비’의 북한어. (2)두 과부가 슬픔을 서로 나눈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을 이르는 말.
    寡: 적을 分: 나눌 悲: 슬플

  • 兩得(양득) : (1)‘득’의 북한어. (2)장기에서, 자기 말 하나를 죽이고 상대의 말 둘을 잡음. 또는 그런 수. (3)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得: 얻을

  • 首尾相應(수미상응) : (1)서로 응하여 도와줌. (2)쪽 끝이 서로 통함.
    首: 머리 尾: 꼬리 相: 서로 應: 응할

  • 巵酒(치주) : 잔의 술이라는 뜻으로, 적은 의 술을 이르는 말.
    巵: 酒:

  • 夫和婦順家和之本(부화부순가화지본) : 남편(男便)은 온화(溫和)하고 아내는 순한 것이 가정(家庭) 화목(和睦)의 근본(根本)임.
    夫: 지아비 和: 고를 婦: 며느리 順: 순할 家: 和: 고를 之: 本:

  • 犬羊之質(견양지질) : 개나 과 같은 소질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없이 태어난 바탕을 이르는 말.
    犬: 羊: 之: 質: 바탕

  •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의 창자라는 뜻으로, 꼬불꼬불하며 험한 산길을 이르는 말.
    九: 아홉 折: 꺾을 羊: 腸: 창자

  • 十羊九牧(십양구목) :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十: 羊: 九: 아홉 牧:

  • 飛蛾赴火(비아부화) : 나방이 날아 불로 달려든다는 뜻으로, 스스로 위험한 곳에 뛰어들어 화를 자초한다는 의미.《서(梁書)》.
    飛: 蛾: 나방 赴: 나아갈 火:

  • 擧案齊眉(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擧: 案: 책상 齊: 가지런할 眉: 눈썹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五: 다섯 十: 步: 걸을 百: 일백 步: 걸을

  • 八斗才(팔두재) : 여덟 말의 재주라는 뜻으로, 팔 두나 되는 많은 의 재주를 지닌 사람의 의미인데, 주로 시문(詩文)을 짓는 재주가 풍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八: 여덟 斗: 才: 재주

  • 一字千金(일자천금) :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一: 字: 글자 千: 일천 金:

  • 狐裘而羔袖(호구이고수) : 여우 갖옷에 소매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우 갖옷에 새끼의 가죽으로 소매를 달면 보기 흉한 것처럼, 대체로 좋으나 작은 부분이 조금 있을 때 사용하는 말.
    狐: 여우 裘: 갖옷 而: 말 이을 羔: 새끼양 袖: 소매

  • 巫山雨(무산우)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雨:

  • 啞羊僧(아양승) :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啞: 벙어리 羊: 僧:

  • 汗牛充棟(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汗: 牛: 充: 棟: 용마루

  • 兩手執餠(양수집병) : (1)‘수집병’의 북한어. (2)두 손에 떡을 쥐고 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어서 무엇부터 하여야 할지 모르는 경우를 이르는 말.
    手: 執: 잡을 餠:

  • 三十六禽(삼십육금) : 십이지(十二支)에 각각 셋씩 나눈 서른여섯 가지의 짐승. 곧 자(子)에 제비ㆍ쥐ㆍ박쥐, 축(丑)에 소ㆍ게ㆍ자라, 인(寅)에 너구리ㆍ표범ㆍ호랑이, 묘(卯)에 고슴도치ㆍ토끼ㆍ오소리, 진(辰)에 용ㆍ교룡ㆍ물고기, 사(巳)에 드렁허리ㆍ지렁이ㆍ뱀, 오(午)에 사슴ㆍ말ㆍ노루, 미(未)에 ㆍ기러기ㆍ매, 신(申)에 고이ㆍ원숭이ㆍ긴팔원숭이[猴], 유(酉)에 까마귀ㆍ닭ㆍ꿩, 술(戌)에 개ㆍ이리ㆍ승냥이, 해(亥)에 돼지[豕]ㆍ돼지[猪]ㆍ멧돼지가 있다.
    三: 十: 禽: 날짐승

  • 楊布之狗(양포지구) : 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楊: 버들 布: 之: 狗:

  • 巫山夢(무산몽)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夢:

  • 亡羊(망양) : (1)독서를 하다가 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병무편(騈拇篇)>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亡: 잃을 羊:

  • 巫山之夢(무산지몽) :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之: 夢:

  • 出將入相(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出: 將: 장수 入: 相: 서로

  • 山中宰相(산중재상) :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山: 中: 가운데 宰: 벼슬아치 相: 서로

  • 宋襄之仁(송양지인) :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宋: 송나라 襄: 도울 之: 仁: 어질

  • 巫山之雲(무산지운)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之: 雲: 구름

  • 七縱七擒(칠종칠금) :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七: 일곱 縱: 늘어질 七: 일곱 擒: 사로잡을

  • 不遠千里(불원천리) : 천 리 길도 멀다고 여기지 않음.
    不: 아니 遠: 千: 일천 里: 마을

  • 有酒無量(유주무량) : 술을 얼마든지 마실 만큼 주량이 큼. 공자의 주량을 언급한 ≪논어≫ <향당(鄕黨)> 편의 ‘술을 마실 때는 일정한 이 없었는데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않았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有: 있을 酒: 無: 없을 量: 헤아릴

  • 幾何級數(기하급수) : (1)서로 이웃하는 항의 비(比)가 일정한 급수. 예를 들어 1+2+4+8+16+……, a+ar+ar²+…… 따위를 이른다. (2)증가하는 수나 이 아주 많음을 이르는 말.
    幾: 기미 何: 어찌 級: 등급 數:

  • 鼓腹擊壤(고복격양) :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鼓: 腹: 擊: 壤:

  • 亡羊之歎(망양지탄) : 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亡: 잃을 羊: 之: 歎: 탄식할

  • 以升量石(이승양석) : 되로 한 섬이나 되는 이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以: 升: 石:

  • 射石飮羽(사석음우) : 돌을 쏘았는데 터럭에 박혔다는 뜻으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는데 깃까지 들어가 박혔다는 초(楚)의 유기(養由基)와 한(漢)의 이광(李廣)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열성(熱誠)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
    射: 石: 飮: 마실 羽:

  • 羊質虎皮(양질호피) : 속은 이고 거죽은 범이라는 뜻으로, 본바탕은 아름답지 아니하면서 겉모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羊: 質: 바탕 虎: 皮: 가죽

  • 亡羊補牢(망양보뢰) : 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亡: 잃을 羊: 補: 기울 牢: 우리

#사용 312 #마음 496 #상태 110 #신하 62 #사물 172 #표현 88 #싸움 61 #자신 208 #어버이 60 #방법 59 #노력 69 #인간 65 #정도 153 #재주 82 #얼굴 99 #여자 101 #부부 76 #훌륭 85 #태도 72 #가난 90 #부모 136 #세월 71 #자리 94 #아침 72 #시대 114 #하늘 251 #편안 62 #상대 56 #의지 69 #집안 9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