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에 관한 한자 모두 44

  • 葉錢 획순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秋風索莫 획순 秋風索莫(추풍삭막)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風: 바람 索: 동아줄 莫: 없을

  • 灞橋折柳 획순 灞橋折柳(파교절류)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灞: 물 이름 橋: 다리 折: 꺾을 柳: 버들

  • 馬革裹屍 획순 馬革裹屍(마혁과시)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馬: 革: 가죽 裹: 屍: 주검

  • 隴斷 획순 隴斷(농단) : 농단(壟斷). (1)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 (2) (옛날 어떤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시장(市場)을 살펴보고 자기(自己) 물건(物件)을 팔기에 적당(適當)한 곳으로 가서, 시리(市利)를 독점(獨占)했다는 옛일에서)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함.
    斷: 끊을

  • 復古思想(복고사상) :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復: 회복할 古: 思: 생각할 想: 생각

  • 桑弧蓬矢(상호봉시) :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에서 남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 사방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桑: 뽕나무 弧: 蓬: 矢: 화살

  • 萬古千秋(만고천추) : 오래고 영원한 세월.
    萬: 일만 古: 千: 일천 秋: 가을

  • 墨守(묵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墨: 守: 지킬

  • 塞翁馬(새옹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塞: 변방 翁: 늙은이 馬:

  • 七旬(칠순) : (1)일흔 날. (2)일흔 살.
    七: 일곱 旬: 열흘

  • 倉氏庫氏(창씨고씨) : 옛날 중국에서 창씨와 고씨가 대대로 곳집을 맡아보았다는 데서, 사물이 오래도록 바뀌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倉: 곳집 氏: 庫: 곳집 氏:

  • 太古順民(태고순민) : 아득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
    太: 古: 順: 순할 民: 백성

  • 古色蒼然(고색창연) : 오래되어 예스러운 풍치나 모습이 그윽함.
    古: 色: 蒼: 푸를 然: 그러할

  • 南酒北餠(남주북병) : 예전에, 서울의 남촌은 술맛이 좋고 북촌은 떡 맛이 좋다 하여 이르던 말.
    南: 남녘 酒: 北: 북녘 餠:

  • 鷄狗馬之血(계구마지혈) : 임금이나 신하가 맹세할 때에 신분에 따라 셋으로 구분하여 쓰던 희생의 피. 임금은 소나 말의 피를, 제후는 개나 수퇘지의 피를, 대부(大夫) 이하는 닭의 피를 마셨다.
    鷄: 狗: 馬: 之: 血:

  • 今昔之感(금석지감) : 지금과 옛날의 차이가 너무 심하여 생기는 느낌.
    今: 이제 昔: 之: 感: 느낄

  • 往古來今(왕고내금) :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往: 古: 今: 이제

  • 借書一瓻(차서일치) : 책을 빌리면 술 한 병(甁). 옛날에 책을 빌릴 때와 돌려보낼 때의 사례(謝禮)로 술 한 병(甁)을 보낸 것을 이르는 말.
    借: 書: 一: 瓻: 술 단지

  • 束脩之禮(속수지례) :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束: 묶을 脩: 之: 禮: 예도

  • 東西古今(동서고금) :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東: 동녘 西: 서녘 古: 今: 이제

  • 筮子(서자) : 처음으로 관리가 됨. 예전에 중국에서 처음 관직에 임명될 때에, 길흉을 점쳤던 일에서 유래한다.
    筮: 점대 子: 아들

  • 獻芹之誠(헌근지성) : 정성을 다하여 남에게 선물이나 의견을 올리는 마음. 옛날에 미나리를 임금에게 바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獻: 바칠 芹: 미나리 之: 誠: 정성

  • 讀書尙友(독서상우) : 책을 읽음으로써 옛날의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讀: 읽을 書: 尙: 오히려 友:

  • 杞人之憂(기인지우) :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杞: 나무 이름 人: 사람 之: 憂: 근심

  • 弄瓦(농와) : (1)‘농와’의 북한어. (2)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瓦: 기와

  • 感舊之懷(감구지회) : 지난 일을 떠올리며 느끼는 회포.
    感: 느낄 舊: 之: 懷: 품을

  • 塞翁之馬(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塞: 변방 翁: 늙은이 之: 馬:

  • 蝶夢(접몽)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蝶: 나비 夢:

  • 假夫子(가부자) : 가짜 공자(孔子)라는 뜻으로, 옛날 성균관 유생(儒生)들 사이에서 유난히 공부에 골몰하거나 언행을 성인(聖人)처럼 하는 이를 놀림조로 이르던 말.
    假: 거짓 夫: 지아비 子: 아들

  • 馬上奉導(마상봉도)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馬: 上: 奉: 받들 導: 이끌

  • 刑不上大夫(형불상대부) : 사대부(士大夫)에게는 형벌(刑罰)을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옛날 대부(大夫)는 예를 지켜 범죄(犯罪)함이 없으므로 면목(面目)을 존중(尊重)해 주고, 또한 절의(節義)를 장려(奬勵)하기 위(爲)해서임.
    刑: 형벌 不: 아니 上: 大: 夫: 지아비

  • 白身(백신) :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白: 身:

  • 蒼鉛之望(창오지망) : 옛날에 순제(舜帝)가 창오(蒼梧)에서 죽은 옛일에서 '임금의 죽음(붕어(崩御))'을 이르는 말.
    蒼: 푸를 之: 望: 바랄

  • 喪明之痛(상명지통) :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喪: 복입을 明: 밝을 之: 痛: 아플

  • 東史(동사) : (1)동국의 역사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르던 말. (2)조선 후기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역사책. 기전체 형식으로 쓰였는데, 고조선과 부여ㆍ고구려ㆍ발해ㆍ삼한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사 체계를 정리하였다.
    東: 동녘 史: 사기

  • 自古以來(자고이래) : ‘예로부터 내려오면서’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지금까지에 모든 것을 다 이르는 의미의 말.
    自: 스스로 古: 以: 來:

  • 古今東西(고금동서) :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古: 今: 이제 東: 동녘 西: 서녘

  • 杏林(행림) : (1)‘의원’을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동봉(董奉)이라는 의원이 치료의 보수로 중환자에게는 다섯 그루, 경환자에게는 한 그루씩 살구나무를 심게 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 뒤에 가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살구나무가 무성하게 꽉 들어찬 곳.
    杏: 살구나무 林: 수풀

  • 鐘鳴鼎食(종명정식) : 끼니때에 종을 쳐서 식구를 모으고 솥을 늘어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귀한 집의 생활을 이르는 말.
    鐘: 鳴: 鼎: 食:

  • 擊鼓鳴金(격고명금) :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전쟁에서 북을 치면 진격하고 징을 치면 후퇴하던 일을 이르는 말.
    擊: 鼓: 鳴: 金:

  • 擊壤歌(격양가)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擊: 壤: 歌: 노래

  • 社稷(사직) : (1)나라 또는 조정을 이르는 말. (2)태사(太社)와 태직(太稷)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고대 중국에서, 새로 나라를 세울 때 천자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던 토지신과 곡신.
    社: 토지신 稷: 기장

  •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天: 하늘 高: 높을 馬: 肥: 살찔

#아래 86 #이익 89 #조금 96 #어버이 60 #예전 60 #자리 94 #구름 67 #동안 70 #모양 142 #하늘 251 #백성 105 #천하 94 #이름 211 #소리 96 #정도 153 #군자 56 #생활 82 #사이 200 #지위 65 #싸움 61 #태도 72 #경계 56 #은혜 70 #마음 496 #재능 61 #물건 136 #세상 339 #유래 280 #편안 62 #자신 20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17개) : 아나, 아낙, 아내, 아냐, 아냥, 아네, 아녀, 아노, 아논, 아놈, 아농, 아놔, 아뇨, 아누, 아뉵, 아늑, 아늘, 아늠, 아니, 악녀, 악년, 악념, 안나, 안낙, 안난, 안날, 안남, 안낭, 안내, 안녁, 안념, 안녕, 안녘, 안노, 안눈, 안뉵, 알내, 알눈, 알니, 앏니, 암낙, 암내, 암냥, 암넘, 암놈, 암눔, 암늠, 암니, 압뇌, 압닐, 앙내, 앙녕, 앙뉘, 앙니, 앞날, 앞내, 앞널, 앞녘, 앞뇌, 앞눈, 앞니, 애나, 애납, 애낫, 애내, 애넘, 애년, 애념, 애노, 애놈, 애늠, 애니, 액난, 액날, 액내, 액년, 야납, 야냥, 야녀, 야뇨, 야니, 약날, 약낭, 약내, 약녀, 약년, 약념, 약노, 약농, 얌냠, 양난, 양날, 양남, 양납, 양낫, 양낭, 양냥, 양넘, 양넴, 양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