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에 관한 한자 모두 93

  • 改過遷善 획순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改: 고칠 過: 지날 遷: 옮길 善: 착할

  • 畵虎不成 획순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畵: 그림 虎: 不: 아니 成: 이룰

  • 改過自新 획순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改: 고칠 過: 지날 自: 스스로 新:

  • 背暗投明 획순 背暗投明(배암투명)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背: 暗: 어두울 投: 던질 明: 밝을

  • 自損損他 획순 自損損他(자손손타)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自: 스스로 損: 損: 他: 다를

  • 是非曲直(시비곡직)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是: 옳을 非: 아닐 曲: 굽을 直: 곧을

  • 天之亡我(천지망아) :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天: 하늘 之: 亡: 잃을 我:

  • 百拜謝罪(백배사죄)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百: 일백 拜: 謝: 사례할 罪: 허물

  • 自愧之心(자괴지심) :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自: 스스로 愧: 부끄러워할 之: 心: 마음

  • 藥籠中物(약롱중물) :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藥: 籠: 대그릇 中: 가운데 物: 만물

  • 自取其禍(자취기화) :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自: 스스로 取: 취할 其: 禍: 재난

  • 賊反荷杖(적반하장)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賊: 도둑 反: 돌이킬 荷: 杖: 지팡이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莫: 없을 知: 其: 子: 아들 之: 惡: 악할

  • 悔過遷善(회과천선) :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일을 하게 됨.
    悔: 뉘우칠 過: 지날 遷: 옮길 善: 착할

  • 自怨自艾(자원자애) : 잘못을 뉘우쳐 다시는 그런 잘못이 없도록 함을 이르는 말.
    自: 스스로 怨: 원망할 自: 스스로 艾:

  • 汝墻折角(여장절각)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汝: 墻: 折: 꺾을 角:

  •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 잘못을 했을 때, 이를 즉시 고침.
    過: 지날 則: 勿: 憚: 꺼릴 改: 고칠

  • 露尾藏頭(노미장두) :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尾: 꼬리 藏: 감출 頭: 머리

  • 以頭搶地(이두창지) : 머리를 땅에 대고 비빈다는 뜻으로, 무엇을 호소하거나 잘못을 뉘우쳐 용서를 빎을 이르는 말.
    以: 頭: 머리 搶: 닿을 地:

  • 自作之孼(자작지얼) :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自: 스스로 作: 지을 之: 孼: 서자

  •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千: 일천 慮: 생각할 一: 失: 잃을

  • 萬事瓦解(만사와해) : 모든 일이 다 틀려 버림.
    萬: 일만 事: 瓦: 기와 解:

  • 舌底有斧(설저유부) :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舌: 底: 有: 있을 斧: 도끼

  • 風飛雹散(풍비박산) :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風: 바람 飛: 雹: 우박 散: 흩을

  • 抱薪救火(포신구화) :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抱: 안을 薪: 섶나무 救: 건질 火:

  • 破器相接(파기상접) : 깨진 그릇 맞추기라는 뜻으로, 이미 망그러진 일을 고치고자 쓸데없이 애를 씀을 이르는 말.
    破: 깨뜨릴 器: 그릇 相: 서로 接: 사귈

  • 爭臣(쟁신) : 임금의 잘못에 대(對)하여 바른말로 간하는 신하(臣下).
    爭: 다툴 臣: 신하

  • 情恕理遣(정서이견) : 잘못이 있으면 온정으로 참고 이치(理致)에 비추어 용서(容恕)함.
    情: 恕: 용서할 遣: 보낼

  • 藥籠之物(약롱지물) : (1)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2)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藥: 籠: 대그릇 之: 物: 만물

  • 悔改之心(회개지심) :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려는 마음.
    悔: 뉘우칠 改: 고칠 之: 心: 마음

  • 操心操心(조심조심) :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매우 마음을 쓰는 모양.
    操: 잡을 心: 마음 操: 잡을 心: 마음

  • 噬臍莫及(서제막급) :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에 잡혔다고 제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噬: 씹을 臍: 배꼽 莫: 없을 及: 미칠

  • 悔過自責(회과자책) :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 꾸짖음.
    悔: 뉘우칠 過: 지날 自: 스스로 責: 꾸짖을

  • 生面大責(생면대책) : 어떠한 일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이 없는 사람을 호되게 꾸짖음.
    生: 面: 大: 責: 꾸짖을

  • 引過自責(인과자책) :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꾸짖음.
    引: 당길 過: 지날 自: 스스로 責: 꾸짖을

  • 補過拾遺(보과습유) :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고치게 함.
    補: 기울 過: 지날 拾: 주울 遺: 남길

  • 自滅之計(자멸지계) : 잘한다는 것이 도리어 잘못되어 제가 망하게 되는 꾀.
    自: 스스로 滅: 멸망할 之: 計:

  • 瘡疣百出(창우백출) : 부스럼, 혹, 굳은살 따위가 매우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에 흠이 많음을 이르는 말.
    瘡: 부스럼 疣: 사마귀 百: 일백 出:

  • 自過不知(자과부지) :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알지 못함.
    自: 스스로 過: 지날 不: 아닌가 知:

  • 據離責之(거리책지) : 사리(事理)를 따지어 잘못을 꾸짖음.
    據: 의거할 離: 떠날 責: 꾸짖을 之:

  • 牝鷄晨鳴(빈계신명) :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牝: 암컷 鷄: 晨: 새벽 鳴:

  • 自己反省(자기반성) :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돌이켜 봄.
    自: 스스로 己: 反: 돌이킬 省: 살필

  • 西施捧心(서시봉심) :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西: 서녘 施: 베풀 捧: 받들 心: 마음

  • 誤字落書(오자낙서) : 글자를 잘못 쓰거나 빠뜨리고 쓰는 일. 또는 그 글자.
    誤: 그릇할 字: 글자 書:

  • 負荊請罪(부형청죄) : 가시 나무를 등(等)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謝罪)하는 것을 의미(意味)함.
    負: 荊: 모형나무 請: 청할 罪: 허물

  •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角: 殺: 죽일 牛:

  • 掩耳盜鈴(엄이도령) :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掩: 가릴 耳: 盜: 도둑 鈴: 방울

  • 吹毛覓疵(취모멱자) : 상처를 찾으려고 털을 불어 헤친다는 뜻으로, 억지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吹: 毛: 覓: 찾을 疵:

  • 閉閤思過(폐합사과) : 방 안에 칩거(蟄居)하며 제 잘못을 생각함.
    閉: 닫을 閤: 쪽문 思: 생각할 過: 지날

  • 尤而效之(우이효지) :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尤: 더욱 而: 말 이을 效: 본받을 之:

  • 護疾忌醫(호질기의) :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護: 보호할 疾: 忌: 꺼릴 醫: 의원

  • 惡語易施(악어이시) : 못된 말은 하기 쉬움. 또는 남의 잘못은 말하기 쉬움.
    惡: 악할 語: 말씀 易: 쉬울 施: 베풀

  • 發明無路(발명무로) : 죄나 잘못이 없음을 말하여 밝힐 길이 없음.
    發: 明: 밝을 無: 없을 路:

  • 去弊生弊(거폐생폐) : (1)‘거폐생폐’의 북한어. (2)부정적이거나 잘못된 것을 없애려다 도리어 다른 잘못이 생김.
    去: 弊: 해어질 生: 弊: 해어질

  • 撻楚(달초) :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撻: 매질할 楚: 모형

  • 辱及父兄(욕급부형) : 자식의 잘못이 부모까지 욕되게 함.
    辱: 욕될 及: 미칠 父: 아비 兄:

  • 獻可替否(헌가체부) : 옳은 일을 권하고 악한 일을 못하게 한다는 뜻으로, 임금에게 착한 말을 드려 그 잘못을 메우는 임금을 보필하는 도리의 의미.
    獻: 바칠 可: 옳을 替: 바꿀 否: 아닐

  • 一魚濁水(일어탁수) :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一: 魚: 고기 濁: 흐릴 水:

  • 罔談彼短(망담피단) : 자기(自己)의 단점(短點)을 말하지 않는 동시(同時)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아야 함.
    罔: 그물 談: 말씀 彼: 短: 짧을

  •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는 않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도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渴: 목마를 不: 아니 飮: 마실 盜: 도둑 泉: 水:

  • 文過飾非(문과식비) :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꾸민다는 뜻으로,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뉘우침도 없이 숨길 뿐 아니라 도리어 외면하고 도리어 잘난 체함.
    文: 글월 過: 지날 飾: 꾸밀 非: 아닐

  • 以毛相馬(이모상마) :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以: 毛: 相: 서로 馬:

  • 藥石之言(약석지언) : 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처럼 남의 잘못된 행동을 훈계하여 그것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
    藥: 石: 之: 言: 말씀

  • 悔之莫及(회지막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悔: 뉘우칠 之: 莫: 없을 及: 미칠

  • 責人則明(책인즉명) : 남을 탓하는 데 밝다는 뜻으로,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 나무람을 이르는 말.
    責: 꾸짖을 人: 사람 則: 明: 밝을

  • 極口辨明(극구변명) : 말을 다하여 분명하게 분별한다는 뜻으로,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함.
    極: 다할 口: 辨: 분별할 明: 밝을

  • 後悔莫及(후회막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後: 悔: 뉘우칠 莫: 없을 及: 미칠

  • 大材小用(대재소용) :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大: 材: 재목 小: 작을 用:

  • 以鎌遮眼(이겸차안) : 낫으로 눈을 가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방법으로 잘못을 숨기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以: 鎌: 遮: 막을 眼:

  • 魯魚之誤(노어지오) : 노(魯) 자와 어(魚) 자가 비슷하여 틀리기 쉽다는 데서, 글씨를 잘못 쓰기 쉬움을 이르는 말.
    魚: 고기 之: 誤: 그릇할

  • 來者可追(내자가추) :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을 조심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잘못은 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논어≫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말이다.
    者: 可: 옳을 追: 쫓을

  • 能不兩工(능불양공) : 인간(人間)의 능력(能力)은 모든 사물(事物)에 다 능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하면 잘못하는 일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能: 능할 不: 아니 工: 장인

  • 呑刀刮腸(탄도괄장) :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낸다는 뜻으로, 잘못된 마음을 없애고 새 사람이 됨을 이르는 말.
    呑: 삼킬 刀: 刮: 깎을 腸: 창자

  • 易子敎之(역자교지) : 나의 자식(子息)과 남의 자식(子息)을 바꾸어 교육(敎育)한다는 뜻으로, 부자(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임.
    易: 바꿀 子: 아들 敎: 가르칠 之:

  • 蛇足(사족) :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蛇: 足:

  • 吹毛求疵(취모구자) : 상처를 찾으려고 털을 불어 헤친다는 뜻으로, 억지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吹: 毛: 求: 구할 疵:

  • 彌縫策(미봉책) :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꾀나 방법.
    彌: 두루 미칠 縫: 꿰맬 策:

  •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靑: 푸를 春:

  • 叩頭謝罪(고두사죄) : 머리를 조아리며 잘못을 빎.
    叩: 두드릴 頭: 머리 謝: 사례할 罪: 허물

  • 亡牛補牢(망우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亡: 잃을 牛: 補: 기울 牢: 우리

  • 追悔莫及(추회막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追: 쫓을 悔: 뉘우칠 莫: 없을 及: 미칠

  • 矯枉過直(교왕과직)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枉: 굽을 過: 지날 直: 곧을

  • 自障障他(자장장타)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自: 스스로 障: 막을 障: 막을 他: 다를

  • 文過遂非(문과수비) :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文: 글월 過: 지날 遂: 드디어 非: 아닐

  • 自繩自縛(자승자박) :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繩: 노끈 自: 스스로 縛: 묶을

  • 一無失錯(일무실착) : 침착하고 치밀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에 하나의 실수나 잘못이 없음.
    一: 無: 없을 失: 잃을 錯: 섞일

  • 悔之無及(회지무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悔: 뉘우칠 之: 無: 없을 及: 미칠

  • 群盲撫象(군맹무상) : 맹인(盲人) 여럿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사물을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잘못 판단함을 이르는 말. 열반경에 나오는 말이다.
    群: 무리 盲: 소경 撫: 어루만질 象: 코끼리

  • 靑天白日(청천백일) : (1)혐의나 원죄(冤罪)가 풀리어 무죄가 됨. (2)하늘이 맑게 갠 대낮. (3)맑은 하늘에 뜬 해.
    靑: 푸를 天: 하늘 白: 日:

  • 誹謗之木(비방지목) : 고대 중국에서 요임금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불만을 가지게 된 점을 써 붙이도록 궁궐 다리에 세웠던 기둥을 이르는 말.
    誹: 헐뜯을 謗: 헐뜯을 之: 木: 나무

  • 反面敎師(반면교사) : (1)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을 이르는 말. (2)극히 나쁜 면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란 뜻으로, 중국에서 제국주의자ㆍ반동파ㆍ수정주의자를 이르는 말.
    反: 돌이킬 面: 敎: 가르칠 師: 스승

  • 改善匡正(개선광정) : 착한 것으로 고쳐 바로잡아 고친다는 뜻으로,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착한 것으로 고친다는 의미.
    改: 고칠 善: 착할 匡: 바룰 正: 바를

  • 易子而敎之(역자이교지) : 다른 사람의 자식은 내가 가르치고 내 자식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가르친다는 말. ≪맹자≫의 <이루(離婁)>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易: 바꿀 子: 아들 而: 말 이을 敎: 가르칠 之:

#이치 67 #아침 72 #학문 107 #재앙 64 #사용 312 #천하 94 #임금 189 #행동 137 #세상 339 #고사 108 #사랑 91 #서로 71 #때문 58 #조금 96 #이름 211 #집안 93 #동안 70 #여자 101 #속담 63 #아내 81 #물건 136 #상황 119 #무리 64 #소리 96 #은혜 70 #부모 136 #훌륭 85 #시대 114 #처음 91 #생각 23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93개) : 자마, 자막, 자만, 자말, 자망, 자매, 자맥, 자먼, 자며, 자면, 자멸, 자명, 자모, 자목, 자못, 자몽, 자묘, 자무, 자묵, 자문, 자미, 자민, 작만, 작말, 작망, 작맥, 작맹, 작멜, 작멸, 작명, 작목, 작몽, 작문, 작물, 작미, 잔말, 잔맛, 잔망, 잔매, 잔맥, 잔맹, 잔메, 잔면, 잔멸, 잔명, 잔모, 잔목, 잔못, 잔몽, 잔무, 잔물, 잔미, 잔민, 잘매, 잘몬, 잘몯, 잘못, 잠막, 잠만, 잠맛, 잠망, 잠매, 잠몰, 잡말, 잡맛, 잡면, 잡목, 잡무, 잡문, 잡물, 잡미, 장마, 장막, 장만, 장말, 장맛, 장망, 장매, 장맥, 장맹, 장먼, 장메, 장면, 장명, 장모, 장목, 장못, 장몽, 장묘, 장무, 장묵, 장문, 장물, 장미, 장민, 장밀, 장밋, 재말, 재망, 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