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 에 관한 한자 모두 153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刎: 목 벨 頸: 之: 友:

  • 難伯難仲 획순 難伯難仲(난백난중)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難: 어려울 伯: 難: 어려울 仲: 버금

  • 一飯之德 획순 一飯之德(일반지덕)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一: 飯: 之: 德:

  • 啞然失色 획순 啞然失色(아연실색)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啞: 벙어리 然: 그러할 失: 잃을 色:

  • 傾城 획순 傾城(경성)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城:

  • 笑啼兩難(소제양난)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笑: 웃을 啼: 難: 어려울

  • 積善餘慶(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積: 쌓을 善: 착할 餘: 남을 慶: 경사

  • 絶世代美(절세대미)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絶: 끊을 世: 인간 代: 대신 美: 아름다울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難: 어려울 爲: 兄: 難: 어려울 爲: 弟: 아우

  • 英勇無雙(영용무쌍) : 영특하고 용감하기가 비길 데 없음.
    英: 꽃부리 勇: 날랠 無: 없을 雙:

  • 發憤忘食(발분망식)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發: 憤: 결낼 忘: 잊을 食:

  • 置錐之地(치추지지)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置: 錐: 송곳 之: 地:

  • 出天烈女(출천열녀) :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出: 天: 하늘 女: 여자

  • 歡天喜地(환천희지) : 하늘도 즐거워하고 땅도 기뻐한다는 뜻으로, 아주 즐거워하고 기뻐함을 이르는 말.
    歡: 기뻐할 天: 하늘 喜: 기쁠 地:

  • 取食之計(취식지계) : 겨우 밥이나 얻어먹고 살아갈 만한 꾀.
    取: 취할 食: 之: 計:

  • 不蔽風雨(불폐풍우) :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不: 아니 蔽: 가릴 風: 바람 雨:

  • 活潑潑地(활발발지) :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活: 潑: 뿌릴 潑: 뿌릴 地:

  • 犬馬之役(견마지역)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役: 부릴

  • 十年減壽(십년감수) :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十: 年: 減: 壽: 목숨

  • 病入骨髓(병입골수)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病: 入: 骨: 髓: 골수

  • 死生同苦(사생동고) :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死: 죽을 生: 同: 한가지 苦:

  • 變化無雙(변화무쌍) :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變: 변할 化: 화할 無: 없을 雙:

  • 稍解文字(초해문자)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稍: 벼줄기끝 解: 文: 글월 字: 글자

  • 感慨無量(감개무량)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感: 느낄 慨: 분개할 無: 없을 量: 헤아릴

  • 枉尺直尋(왕척직심)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枉: 굽을 尺: 直: 곧을 尋: 찾을

  • 大義名分(대의명분)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大: 義: 옳을 名: 이름 分: 나눌

  •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過: 지날 猶: 오히려 不: 아니 及: 미칠

  • 非帛不煖(비백불난) :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
    非: 아닐 帛: 비단 不: 아니 煖: 따뜻할

  • 稱讚不已(칭찬불이) : 칭찬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칭찬하여 마지않을 정도로 높이 평가함을 이르는 말.
    稱: 일컬을 讚: 기릴 不: 아니 已: 그칠

  • 刻鵠類鶩(각곡유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刻: 새길 鵠: 고니 鶩: 집오리

  • 强固無比(강고무비) :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强: 굳셀 固: 굳을 無: 없을 比: 견줄

  • 應接無暇(응접무가) : 응접에 바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몹시 바쁜 상태를 이르는 말.
    應: 응할 接: 사귈 無: 없을 暇: 겨를

  • 衆力移山(중력이산) : 많은 사람의 힘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衆: 무리 力: 移: 옮을 山:

  • 桑海之變(상해지변)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桑: 뽕나무 海: 바다 之: 變: 변할

  • 福德圓滿(복덕원만) :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福: 德: 圓: 둥글 滿:

  • 濫觴(남상)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觴:

  • 半面之識(반면지식) :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半: 面: 之: 識:

  • 三頭六臂(삼두육비)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三: 頭: 머리 臂:

  • 不如歸(불여귀)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不: 아니 如: 같을 歸: 돌아갈

  • 天下一品(천하일품) :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天: 하늘 下: 아래 一: 品: 물건

  • 燒眉之急(소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燒: 사를 眉: 눈썹 之: 急: 급할

  •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물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정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難: 어려울 兄: 難: 어려울 弟: 아우

  • 不分東西(불분동서) : 동서 방향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分: 나눌 東: 동녘 西: 서녘

  •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桑: 뽕나무 田: 碧: 푸를 海: 바다

  • 不可勝數(불가승수) :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음.
    不: 아니 可: 옳을 勝: 이길 數:

  • 抱腹(포복) : (1)배를 그러안음. (2)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抱: 안을 腹:

  • 輔車(보거) :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輔: 도울 車: 수레

  • 足不履地(족불리지) :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는 뜻으로, 몹시 급하게 달아나거나 걸어감을 이르는 말.
    足: 不: 아니 履: 밟을 地:

  • 三尺童子(삼척동자) :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三: 尺: 童: 아이 子: 아들

  • 類萬不同(유만부동) : (1)‘유만부동’의 북한어. (2)비슷한 것이 많으나 서로 같지는 아니함. (3)정도에 넘침. 또는 분수에 맞지 아니함.
    萬: 일만 不: 아닌가 同: 한가지

  • 不知其數(부지기수) :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음. 또는 그렇게 많은 수효.
    不: 아닌가 知: 其: 數:

  • 隨病投藥(수병투약)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隨: 따를 病: 投: 던질 藥:

  • 記問之學(기문지학) : 남의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익혀 두는 학문. 참된 깨달음이 없는 학문을 이른다.
    記: 적을 問: 물을 之: 學: 배울

  • 好色不淫(호색불음) : 여색을 좋아하나 음란하지 않다는 뜻으로, 정도(定度)를 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를 지킨다는 의미인데, 시경(詩經)의 국풍(國風)을 평하여 이르는 의미임.
    好: 좋을 色: 不: 아니 淫: 음란할

  • 弁轉疑星(변전의성) : 많은 사람들의 관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疑心)할 정도(程度)임.
    弁: 고깔 轉: 구를 疑: 의심할 星:

  • 徹天之寃(철천지원) :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이라는 뜻으로, 하늘에 사무칠 정도의 크나큰 원한.
    徹: 통할 天: 하늘 之: 寃: 원통할

  • 甲男乙女(갑남을녀) :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甲: 갑옷 男: 사내 乙: 女: 여자

  • 奇想天外(기상천외) :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奇: 기이할 想: 생각 天: 하늘 外: 바깥

  • 香燭代(향촉대) : 부의로 보내는 돈.
    香: 향기 燭: 촛불 代: 대신

  • 罔赦之罪(망사지죄) :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죄.
    罔: 그물 赦: 용서할 之: 罪: 허물

  • 寸馬豆人(촌마두인) : 말은 한 치 정도이고 사람은 팥알 정도라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말과 사람이 매우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寸: 마디 馬: 豆: 人: 사람

  • 比屋可誅(비옥가주) :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比: 견줄 屋: 可: 옳을 誅:

  • 便同一室(변동일실) : 사이가 아주 가까워 한 가족 같음.
    便: 똥오줌 同: 한가지 一: 室:

  • 一望無際(일망무제) :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一: 望: 바랄 無: 없을 際: 사이

  • 赤貧如洗(적빈여세) : 마치 물로 씻은 듯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정도로 가난함.
    赤: 붉을 貧: 가난할 如: 같을 洗: 씻을

  • 念不及他(념불급타) : (1)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음. (2)‘염불급타’의 북한어.
    不: 아니 及: 미칠 他: 다를

  • 寸善尺魔(촌선척마) : 좋은 일은 한 치 정도이고 언짢은 일은 한 자 정도라는 뜻으로, 좋은 일은 적고 언짢은 일은 많음을 이르는 말.
    寸: 마디 善: 착할 尺: 魔: 마귀

  • 食無求飽(식무구포) :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食: 無: 없을 求: 구할 飽: 배부를

  • 掀天動地(흔천동지) : 온 세상을 쳐들어 움직인다는 뜻으로, 소리가 커서 천지를 뒤흔들만할 정도로, 천지가 뒤흔들리게 기세(氣勢)를 크게 떨침을 이르는 말.
    掀: 치켜들 天: 하늘 動: 움직일 地:

  • 無價大寶(무가대보) : 값이 없는 큰 보물이라는 뜻으로, 값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귀중한 보물.
    無: 없을 價: 大: 寶: 보배

  • 朝不慮夕(조불려석) :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朝: 아침 不: 아니 慮: 생각할 夕: 저녁

  • 門前雀羅(문전작라) : 문 앞에 참새 그물을 친다는 뜻으로, 권력이나 재물을 잃으면 찾아오는 사람이 드물어짐을 이르는 말.
    門: 前: 雀: 참새 羅: 그물

  • 一毫半點(일호반점) : ‘일호’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一: 毫: 가는 털 半: 點:

  • 尊執(존집) : 아버지의 벗이 될 만한 나이의 웃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尊: 높을 執: 잡을

  • 皮骨相接(피골상접) :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皮: 가죽 骨: 相: 서로 接: 사귈

  • 流金鑠石(유금삭석) : 쇠가 흐르고 돌이 녹는다는 뜻으로, 더위가 몹시 심하여 금석이 녹아 흐를 정도라는 의미.
    金: 鑠: 녹일 石:

  • 風不鳴枝(풍불명지) : 바람이 나뭇가지도 울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는 큰 바람도 불지 않는다는 것에서 세상이 태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風: 바람 不: 아니 鳴: 枝: 가지

  • 無量無邊(무량무변) :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量: 헤아릴 無: 없을 邊:

  • 曲學阿世(곡학아세) : 바른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曲: 굽을 學: 배울 阿: 언덕 世: 인간

  • 碧海桑田(벽해상전) :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碧: 푸를 海: 바다 桑: 뽕나무 田:

  •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勞: 일할

  • 曲肱之樂(곡굉지락) :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曲: 굽을 肱: 之: 樂: 즐거울

  • 目眥盡裂(목자진열) : 눈초리가 다 찢어질 정도로 사납게 흘겨보는 모양.
    目: 眥: 노려볼 盡: 다할

  •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角: 殺: 죽일 牛:

  • 幸莫幸矣(행막행의) : 더할 수 없이 다행함.
    幸: 다행할 莫: 없을 幸: 다행할 矣: 어조사

  • 一牛鳴地(일우명지) :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의 땅.
    一: 牛: 鳴: 地:

  • 釜中生魚(부중생어) :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범염전(范冉傳)>에 나오는 말이다.
    釜: 가마 中: 가운데 生: 魚: 고기

  • 刻骨銘心(각골명심) :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刻: 새길 骨: 銘: 새길 心: 마음

  • 望眼成穿(망안성찬) : 눈을 바라보아 구멍이 생긴다는 뜻으로, 구멍이 날 정도로 응시하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의미.
    望: 바랄 眼: 成: 이룰

  • 斗升之祿(두승지녹) : 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양의 녹봉을 이르는 말.
    斗: 升: 之:

  • 百金之士(백금지사) : 백금의 값을 하는 선비나 무사(武士)라는 뜻으로, 어진 선비나 큰 공을 세운 무장(武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百: 일백 金: 之: 士: 선비

  • 博文約禮(박문약례) : 널리 학문을 닦아 사리에 밝고 예절을 잘 지킴.
    博: 넓을 文: 글월 約: 묶을 禮: 예도

  •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國: 나라 之: 色:

  • 衆口難防(중구난방)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衆: 무리 口: 難: 어려울 防:

  • 殺之無惜(살지무석) : 죽여도 아깝지 아니할 정도로 죄가 무거움.
    殺: 죽일 之: 無: 없을 惜: 아낄

  • 半面之分(반면지분) :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半: 面: 之: 分: 나눌

  • 從善如流(종선여류) : 선을 따르면 모든 것이 물과 같이 흐른다는 뜻으로, 정도를 지켜야 무난히 성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從: 좇을 善: 착할 如: 같을 流: 흐를

  • 勇敢無雙(용감무쌍) :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勇: 날랠 敢: 감히 無: 없을 雙:

  • 字字珠玉(자자주옥) : 글자마다 주옥이라는 뜻으로, 글씨가 한 글자 한 글자 묘하게 잘된 것을 이르는 말.
    字: 글자 字: 글자 珠: 구슬 玉: 구슬

  • 衆口鑠金(중구삭금) :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衆: 무리 口: 鑠: 녹일 金:

2
#편안 62 #여자 101 #군자 56 #어머니 72 #노력 69 #재앙 64 #나무 166 #세월 71 #죽음 73 #어버이 60 #잘못 93 #인간 65 #신하 62 #아침 72 #무리 64 #가운데 104 #어려움 105 #목숨 58 #아래 86 #시대 114 #소리 96 #모양 142 #상황 119 #근본 66 #유래 280 #훌륭 85 #모습 66 #임금 189 #속담 63 #고사 10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3개) : 자다, 자닥, 자단, 자달, 자담, 자답, 자당, 자대, 자도, 자독, 자돈, 자돔, 자동, 자두, 자득, 자등, 작다, 작단, 작답, 작당, 작대, 작도, 작동, 작두, 작뒤, 작디, 잔다, 잔당, 잔대, 잔더, 잔덜, 잔덩, 잔도, 잔독, 잔돈, 잔돌, 잔동, 잔되, 잔두, 잔둥, 잔득, 잔등, 잔디, 잖다, 잘다, 잘대, 잘도, 잘돌, 잙다, 잠다, 잠단, 잠덧, 잠데, 잠동, 잠두, 잠디, 잡다, 잡단, 잡담, 잡답, 잡도, 잣다, 잣담, 잣대, 잣데, 잣딩, 장닥, 장단, 장달, 장닭, 장담, 장답, 장닼, 장대, 장더, 장덕, 장도, 장독, 장돈, 장돌, 장동, 장되, 장두, 장둑, 장둥, 장등, 장디, 잦다, 잪다, 잫다, 재다, 재단, 재담, 재당, 재대, 재덕, 재도, 재독, 재돌, 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