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에 관한 한자 모두 39

  • 無將之卒 획순 無將之卒(무장지졸)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無: 없을 將: 장수 之: 卒: 군사

  • 自由放任 획순 自由放任(자유방임)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自: 스스로 由: 말미암을 放: 놓을 任: 맡길

  • 附和雷同 획순 附和雷同(부화뇌동)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附: 붙을 和: 고를 同: 한가지

  • 文質彬彬 획순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質: 바탕 彬: 빛날 彬: 빛날

  • 兩是雙非 획순 兩是雙非(양시쌍비)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是: 옳을 雙: 非: 아닐

  • 輪遞天子(윤체천자) :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遞: 갈마들 天: 하늘 子: 아들

  • 空念佛(공염불) : (1)신심(信心)이 없이 입으로만 외는 헛된 염불. (2)실천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空: 佛: 부처

  •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을 때까지 항거하여 굽히지 아니함.
    至: 이를 死: 죽을 不: 아니 屈: 굽을

  • 居敬窮理(거경궁리) :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居: 있을 敬: 공경 窮: 다할 理: 다스릴

  • 墨子悲染(묵자비염) :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墨: 子: 아들 悲: 슬플 染: 물들일

  • 牝鷄晨鳴(빈계신명) :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牝: 암컷 鷄: 晨: 새벽 鳴:

  • 渾然一致(혼연일치) : 의견이나 주장 따위가 완전히 하나로 일치함.
    渾: 흐릴 然: 그러할 一: 致: 이룰

  • 和而不唱(화이불창) : 화합하나 주장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주장에는 찬성하나 자기의 설은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는 것처럼 조화롭게 살면서도 자기를 고집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和: 고를 而: 말 이을 不: 아니 唱: 부를

  • 傅生之論(부생지론) : 이미 내린 사형 선고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을 때에 감형을 주장하는 변론.
    傅: 스승 生: 之: 論: 의논할

  • 排滿復明(배만복명) :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도와 부흥시키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병자호란 뒤에 일어나 효종 때에 성하였다.
    排: 밀칠 滿: 復: 회복할 明: 밝을

  • 甲論乙駁(갑론을박) :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대하며 말함.
    甲: 갑옷 論: 의논할 乙: 駁: 얼룩말

  • 墨城之守(묵성지수) : 묵자가 성을 지키는 데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너무 완고(頑固)하여 변통(變通)할 줄 모르거나 자기(自己)의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墨: 城: 之: 守: 지킬

  • 知難行易(지난행이) : 알기는 어려워도 행동은 쉽다는 뜻으로, 도리를 알기는 어려우나, 알기만 하면 이것을 실천하기는 쉽다는 의미인데, 손문의 주장.
    知: 難: 어려울 行: 易: 쉬울

  • 寂兮寥兮(적혜요혜) : 형체(形體)도 소리도 다 없다는 뜻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主張)한 노자(老子)의 중심(中心) 사상(思想)을 이르는 말.
    寂: 고요할 兮: 어조사 兮: 어조사

  • 反覆無常(반복무상) : 언행이 이랬다저랬다 일정하지 아니함.
    反: 돌이킬 覆: 뒤집힐 無: 없을 常: 항상

  • 知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衛正斥邪(위정척사)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衛: 지킬 正: 바를 斥: 물리칠 邪: 간사할

  • 二律背反(이율배반) :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二: 背: 反: 돌이킬

  • 疾風怒濤(질풍노도) :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疾: 風: 바람 怒: 성낼 濤: 큰물결

  • 附和隨行(부화수행) :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함.
    附: 붙을 和: 고를 隨: 따를 行:

  • 頓悟漸修(돈오점수) :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頓: 조아릴 悟: 깨달을 漸: 점점 修: 닦을

  • 牙城(아성) : (1)아기(牙旗)를 세운 성이라는 뜻으로, 주장(主將)이 거처하는 성을 이르던 말. (2)아주 중요한 근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牙: 어금니 城:

  • 牽强附會(견강부회) :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댄다는 의미.
    牽: 强: 굳셀 附: 붙을 會: 모일

  • 經世致用(경세치용) :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經: 지날 世: 인간 致: 이룰 用:

  • 如出一口(여출일구) :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여러 사람의 말이 같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出: 一: 口:

  • 嚴妻侍下(엄처시하) : 엄한 아내를 모시는 그 아래라는 뜻으로, 아내에게 쥐여사는 남편의 처지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嚴: 엄할 妻: 아내 侍: 모실 下: 아래

  • 自己矛盾(자기모순) : 스스로의 생각이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 자신의 정립에 대하여 동시에 그것을 폐기ㆍ부정하는 작용이 동일한 주체에 갖추어져 있는 일을 이른다.
    自: 스스로 己: 矛: 盾: 방패

  • 百家爭鳴(백가쟁명) :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百: 일백 家: 爭: 다툴 鳴:

  • 知行合一(지행합일)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知: 行: 合: 합할 一:

  • 回賓作主(회빈작주) :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回: 賓: 作: 지을 主: 주인

  • 斷章取義(단장취의) :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일.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일.
    斷: 끊을 章: 문채 取: 취할 義: 옳을

  • 墨翟之守(묵적지수) : 묵적의 지킴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지키는 의미.[ = 墨守(묵수) ].
    墨: 翟: 之: 守: 지킬

  •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
    夫: 지아비 唱: 부를 婦: 며느리 隨: 따를

  • 風打浪打(풍타낭타) : 바람이 치고 물결이 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의(主義)나 주장 없이 그저 대세에 따라 행동함을 이르는 말.
    風: 바람 打: 打:

#때문 58 #근심 65 #예전 60 #인간 65 #속담 63 #이치 67 #소리 96 #노력 69 #부모 136 #벼슬 88 #의지 69 #재능 61 #아침 72 #조금 96 #백성 105 #생활 82 #중국 253 #사물 172 #경계 56 #실패 56 #동안 70 #시대 114 #지위 65 #머리 141 #의미 1817 #행동 137 #구름 67 #사용 312 #고사 108 #가운데 10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792개) : 자자, 자작, 자잘, 자장, 자재, 자저, 자적, 자전, 자절, 자접, 자정, 자제, 자조, 자족, 자존, 자종, 자좌, 자죄, 자주, 자죽, 자중, 자즙, 자증, 자지, 자직, 자진, 자질, 자집, 작자, 작작, 작잠, 작장, 작재, 작전, 작점, 작정, 작제, 작조, 작종, 작죄, 작주, 작중, 작증, 작지, 작진, 작질, 잔작, 잔잔, 잔장, 잔재, 잔잭, 잔적, 잔전, 잔정, 잔조, 잔족, 잔존, 잔졸, 잔주, 잔줄, 잔지, 잔진, 잔질, 잔짐, 잔집, 잗징, 잘잘, 잠자, 잠작, 잠잠, 잠장, 잠재, 잠저, 잠적, 잠절, 잠정, 잠제, 잠족, 잠종, 잠좌, 잠지, 잠직, 잠질, 잠짐, 잡자, 잡잠, 잡잡, 잡장, 잡저, 잡전, 잡절, 잡젓, 잡젖, 잡제, 잡조, 잡졸, 잡종, 잡좆, 잡좌, 잡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