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에 관한 한자 모두 73

  • 薪盡火滅 획순 薪盡火滅(신진화멸)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薪: 섶나무 盡: 다할 火: 滅: 멸망할

  • 草木俱朽 획순 草木俱朽(초목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草: 木: 나무 俱: 함께 朽: 썩을

  • 肝腦塗地 획순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肝: 腦: 塗: 진흙 地:

  • 起死回生 획순 起死回生(기사회생)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起: 일어날 死: 죽을 回: 生:

  • 生寄死歸 획순 生寄死歸(생기사귀) :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生: 寄: 부칠 死: 죽을 歸: 돌아갈

  • 意氣銷沈(의기소침) : 기운이 없어지고 풀이 죽음.
    意: 氣: 기운 銷: 녹일 沈: 잠길

  • 非命橫死(비명횡사) :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非: 아닐 命: 목숨 橫: 가로 死: 죽을

  • 決死報國(결사보국)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決: 死: 죽을 報: 갚을 國: 나라

  • 韓弊煩刑(한폐번형) :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韓: 나라 이름 弊: 해어질 煩: 번거로울 刑: 형벌

  • 兎死狐悲(토사호비) :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兎: 토끼 死: 죽을 狐: 여우 悲: 슬플

  • 蘭摧玉折(난최옥절) : 난초가 꺾어지고 옥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현인군자나 재자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摧: 꺾을 玉: 구슬 折: 꺾을

  • 狐死兎泣(호사토읍) : 여우의 죽음에 토끼가 운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를 슬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狐: 여우 死: 죽을 兎: 토끼 泣:

  • 易簀(역책) :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易: 바꿀 簀: 살평상

  • 大歸(대귀) : (1)여자가 이혼을 하고 친정으로 돌아옴. (2)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이르는 말.
    大: 歸: 돌아갈

  • 含笑入地(함소입지) : 웃음을 머금고 땅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의사(義士)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含: 머금을 笑: 웃을 入: 地:

  • 塞翁馬(새옹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塞: 변방 翁: 늙은이 馬:

  • 絶弦(절현) : 절현(絶絃). (1) (현악기(絃樂器)의)줄을 끊음, 또는 그 끊어진 줄 (2) (중국(中國)에서 금(琴)의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自己) 금의 소리를 알아 준 종자기(鍾子期)가 죽은 후(後)에는 줄을 끊고 그 후(後) 다시는 타지 않았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알뜰하게 알아 주던 친구(親舊)가 죽음의 비유(比喩).
    絶: 끊을 弦: 활시위

  • 醉死(취사) : (1)술에 취하여 죽음. (2)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醉: 취할 死: 죽을

  • 七步詩(칠보시) :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七: 일곱 步: 걸을 詩:

  • 死中求活(사중구활) :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死: 죽을 中: 가운데 求: 구할 活:

  • 人琴俱亡(인금구망) :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人: 사람 琴: 거문고 俱: 함께 亡: 잃을

  •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을 때까지 항거하여 굽히지 아니함.
    至: 이를 死: 죽을 不: 아니 屈: 굽을

  • 草木同腐(초목동부)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草: 木: 나무 同: 한가지 腐: 썩을

  • 天崩地坼(천붕지탁) :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天: 하늘 崩: 무너질 地: 坼: 터질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矛: 盾: 방패

  • 千人所指無病而死(천인소지무병이사) : 여러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當)하면 병(病)을 앓지 않고도 죽음.
    千: 일천 人: 사람 所: 指: 손가락 無: 없을 病: 而: 말 이을 死: 죽을

  • 限死決斷(한사결단) : 죽음을 무릅쓰고 결단함.
    限: 한정 死: 죽을 決: 斷: 끊을

  • 死生決斷(사생결단) : 죽고 사는 것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함.
    死: 죽을 生: 決: 斷: 끊을

  • 罪不容誅(죄불용주) : 죄가 너무 커서 목을 베어도 오히려 부족함.
    罪: 허물 不: 아니 容: 얼굴 誅:

  • 死生亦大矣(사생역대의) :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대사건(大事件)이라는 말.
    死: 죽을 生: 亦: 大: 矣: 어조사

  • 父在母喪(부재모상) :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먼저 죽음. 또는 그런 상사(喪事).
    父: 아비 在: 있을 母: 어미 喪: 복입을

  • 行旅病死(행려병사) : 떠돌아다니다가 타향에서 병들어 죽음.
    行: 旅: 나그네 病: 死: 죽을

  • 抗敵必死(항적필사) : 죽기를 각오하고 적과 맞섬.
    抗: 막을 敵: 원수 必: 반드시 死: 죽을

  • 死生榮辱(사생영욕) :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死: 죽을 生: 榮: 영화 辱: 욕될

  • 上天下地(상천하지) :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
    上: 天: 하늘 下: 아래 地:

  • 別世(별세) : 윗사람이 세상을 떠남.
    別: 나눌 世: 인간

  • 榮枯(영고) : 번성함과 쇠퇴함.
    榮: 영화 枯: 마를

  • 好生惡死(호생오사) : 살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싫어함.
    好: 좋을 生: 惡: 미워할 死: 죽을

  • 臥席終身(와석종신) : 제명을 다하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臥: 누울 席: 자리 終: 끝날 身:

  • 哀毁骨立(애훼골립) :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윔.
    哀: 슬플 毁: 骨: 立:

  • 敢死之卒(감사지졸) :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대담하게 싸우는 병졸.
    敢: 감히 死: 죽을 之: 卒: 군사

  • 粉骨碎身(분골쇄신) :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粉: 가루 骨: 碎: 부술 身:

  • 有死無二(유사무이) : 죽음이 있어도 둘은 없다는 뜻으로, 죽는 한이 있어도 두 마음을 품지 않음을 이르는 말.
    有: 있을 死: 죽을 無: 없을 二:

  • 生死苦樂(생사고락)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生: 死: 죽을 苦: 樂: 즐거울

  • 養生送死(양생송사) : 부모를 생전에는 잘 봉양하고 사후에는 후하게 장사를 지냄.
    養: 기를 生: 送: 보낼 死: 죽을

  • 屠所之羊(도소지양) :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屠: 잡을 所: 之: 羊:

  • 老少不定(노소부정) : 죽음에는 노소의 선후(先後)가 없음.
    少: 적을 不: 아닌가 定: 정할

  • 報生以死(보생이사) : 죽음으로써 삶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삶의 은인인 군사부(君師父)에 대해서는 죽음으로써 보답한다는 의미.
    報: 갚을 生: 以: 死: 죽을

  • 粉骨(분골) : (1)뼈를 가루로 만든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됨. (2)참혹하게 죽음.
    粉: 가루 骨:

  • 同生共死(동생공사) : 서로 같이 살고 같이 죽음.
    同: 한가지 生: 共: 함께 死: 죽을

  • 死亡之患(사망지환) : 죽음의 재앙.
    死: 죽을 亡: 잃을 之: 患: 근심

  • 視死如生(시사여생) :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視: 死: 죽을 如: 같을 生:

  • 轉生之端(전생지단) : 사형(死刑)에 처해야 할 죄인(罪人)에게 의심(疑心)쩍은 점(點)이 있어, 형을 줄여 죽음을 면하게 할 실마리.
    轉: 구를 生: 之: 端: 바를

  • 塞翁之馬(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塞: 변방 翁: 늙은이 之: 馬:

  • 死之五等(사지오등) : 신분에 따른 죽음의 다섯 가지 등급. 천자(天子)는 붕(崩), 제후(諸侯)는 훙(薨), 대부(大夫)는 졸(卒), 선비는 불록(不祿), 서인(庶人)은 사(死)라 한다.
    死: 죽을 之: 五: 다섯 等: 등급

  • 坐而待死(좌이대사) :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무 대책이 없이 운수에 맡김을 이르는 말.
    坐: 앉을 而: 말 이을 待: 기다릴 死: 죽을

  • 安心立命(안심입명) : (1)‘안심입명’의 북한어. (2)선원에서, 자신의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을 이르는 말.
    安: 편안할 心: 마음 命: 목숨

  • 以死爲限(이사위한) : 죽음으로써 한정(限定)을 삼는다는 뜻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以: 死: 죽을 爲: 限: 한정

  • 免夭(면요) : 젊은 나이에 죽음을 면하였다는 뜻으로, 나이 쉰 살을 겨우 넘기고 죽음을 이르는 말.
    免: 벗어날 夭: 어릴

  • 伯牙絶絃(백아절현) :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伯: 牙: 어금니 絶: 끊을 絃: 악기줄

  • 天崩之痛(천붕지통) :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天: 하늘 崩: 무너질 之: 痛: 아플

  • 以孝傷孝(이효상효) : 효로써 효를 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효성이 지극한 나머지 어버이의 죽음을 너무 슬퍼하여 병이 나거나 죽음을 이르는 말.
    以: 孝: 효도 傷: 다칠 孝: 효도

  • 生不如死(생불여사)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을 이르는 말.
    生: 不: 아니 如: 같을 死: 죽을

  • 蒼鉛之望(창오지망) : 옛날에 순제(舜帝)가 창오(蒼梧)에서 죽은 옛일에서 '임금의 죽음(붕어(崩御))'을 이르는 말.
    蒼: 푸를 之: 望: 바랄

  • 象齒焚身(상치분신) : 코끼리는 상아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뜻으로, 재물이 많으면 화를 입기 쉬움을 이르는 말.
    象: 코끼리 齒: 焚: 불사를 身:

  • 斷末魔(단말마) :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斷: 끊을 末: 魔: 마귀

  • 死且不避(사차불피) : 죽어도 또한 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죽음도 피하지 않는데, 하물며 딴 것에 있어서랴?는 강한 정신적 무장을 의미함.
    死: 죽을 且: 不: 아니 避: 피할

  • 死生有命(사생유명) : (1)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운명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지 않음.
    死: 죽을 生: 有: 있을 命: 목숨

  • 畏影惡迹(외영오적) :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발자국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그림자나 발자국을 미워해 질주하다가 죽음에 이른다는 우화에서 성정(性情)을 고요하게 유지하며 천진한 마음을 기르지 않고 함부로 남을 미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畏: 두려워할 影: 그림자 惡: 미워할 迹: 자취

  • 鼓盆(고분) : 물동이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아내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의 아내가 죽어서 혜자(惠子)가 조문하러 갔더니 장자가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鼓: 盆: 동이

  • 虛無寂滅(허무적멸) : (1)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도교에서의 텅 빔과 불교에서의 사라져 없어짐.
    虛: 無: 없을 寂: 고요할 滅: 멸망할

  • 他界(타계) :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他: 다를 界: 지경

  • 生者必滅(생자필멸) :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이다.
    生: 者: 必: 반드시 滅: 멸망할

#세월 71 #훌륭 85 #바람 136 #예전 60 #실패 56 #의지 69 #구름 67 #자신 208 #근본 66 #시대 114 #신하 62 #집안 93 #어머니 72 #세상 339 #천하 94 #지위 65 #재능 61 #무리 64 #싸움 61 #동안 70 #편안 62 #사이 200 #태도 72 #정도 153 #근심 65 #사물 172 #형용 67 #자연 73 #이치 67 #모양 14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084개) : 자아, 자안, 자애, 자액, 자야, 자약, 자양, 자어, 자억, 자언, 자에, 자여, 자연, 자염, 자엽, 자영, 자예, 자오, 자옥, 자온, 자옵, 자옹, 자와, 자완, 자왈, 자왜, 자요, 자욕, 자용, 자우, 자욱, 자운, 자움, 자웅, 자원, 자월, 자위, 자유, 자육, 자율, 자융, 자은, 자음, 자의, 자이, 자익, 자인, 자일, 자임, 작악, 작야, 작약, 작어, 작얼, 작업, 작연, 작열, 작옹, 작요, 작용, 작우, 작월, 작위, 작육, 작은, 작음, 작읍, 작의, 작이, 작인, 작일, 잔아, 잔악, 잔암, 잔액, 잔앵, 잔야, 잔약, 잔양, 잔업, 잔여, 잔역, 잔연, 잔열, 잔염, 잔영, 잔왕, 잔용, 잔우, 잔운, 잔원, 잔월, 잔유, 잔음, 잔읍, 잔인, 잔일, 잔입, 잔잎, 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