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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 : (1)조선 후기의 문신(1812~1879). 자는 공익(公翼). 호는 만재(晩齋). 헌종 7년(1841)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헌, 이조 판서를 지냈다. 왕명으로 ≪기년아람≫의 속편을 편찬하였다. 저서에 ≪완염통고(琬炎通考)≫가 있다.
  • 세렴 : (1)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93~1646). 자는 도원(道源). 호는 동명(東溟). 인조 14년(1636)에 통신부사로 일본을 다녀왔으며 황해도 관찰사 등 외직에 있으면서 ≪근사록≫, ≪소학≫ 따위를 간행하여 도민 교화에 힘썼다. 저서에 ≪동명집≫이 있다.
  • 세완 : (1)법조인(1894~1973). 경성 지방 법원 판사, 제주 지방 법원장, 대법원 대법관과 심계원장, 국민 대학교 학장을 지냈다.
  • 세종 : (1)조선 철종 때의 판소리 명창ㆍ이론가(?~?). 동편제 소리를 이은 명창으로, 신재효의 지도를 받아 판소리 이론의 제일인자가 되었다. 특히 <춘향가>의 천자뒤풀이를 잘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 소랑 : (1)신파극 운동가(?~?). 본명은 현(顯). 1911년 혁신단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신극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18년에 극단 취성좌(聚星座)를 조직하고, 주로 외국 희곡을 공연하여 신극 발전에 공헌하였다.
  • 소운 : (1)시인ㆍ수필가(1907~1981). 호는 소운(巢雲), 필명은 삼오당(三誤堂). ≪조선 민요집≫, ≪조선 시집≫ 따위의 한국 작품을 일본에 소개하였고, 수필집에 ≪목근통신(木槿通信)≫ 따위가 있다.
  • 소월 : (1)시인(1902~1934). 본명은 정식(廷湜). 김억의 영향으로 문단에 등단하였고, 1922년에 ≪개벽≫에 대표작 <진달래꽃>을 발표하였다. 민요적인 서정시를 썼으며 작품에 <산유화(山有花)>, <접동새> 따위가 있고 시집 ≪진달래꽃≫, ≪소월 시집≫ 따위가 있다.
  • 소재 : (1)조선 세종 때의 음악가(?~?). 특히 아쟁에 능하였다.
  • 소진 : (1)작가(1963~1997). 도시 서민들의 곤궁한 삶과 사회 체제에서 낙오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공감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현장을 깊이 있게 그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으로 <열린 사회와 그 적들>(1993), <자전거 도둑>(1996) 따위가 있다.
  • 소행 : (1)조선 시대의 문인(1765~1859). 자는 평중(平仲). 호는 죽계(竹溪). 벼슬을 하지 않고 은사(隱士)로 일생을 마쳤다. 작품에 ≪삼한습유≫가 있다.
  • 속명 : (1)고려 시대의 문신(?~1386). 감찰집의, 삼사우사로 있으면서 권력에 굴하지 아니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데 힘써 주위의 미움을 받던 중, 반야(般若)의 사건에 실언하여 불경죄로 문의현(文義縣)에 귀양 가서 죽었다.
  • : (1)조선 시대의 문신(1547~1615). 자는 자앙(子昂). 호는 몽촌(夢村). 우참판ㆍ영중추부사를 지냈으며, 왕명으로 ≪십구사략(十九史略)≫을 주해하였다. 저서에 ≪몽촌집≫이 있다.
  • 수강 : (1)고려 중기의 문신(?~?). 문과에 급제하여 직사관이 되었으며, 시어사로 있을 때 몽고군의 침입으로 임금이 강화에 천도하게 되자, 사신으로 몽고에 가 군대를 철수하게 하였다. 뒤에 중서사인에 이르렀다.
  • 수근 : (1)조선 시대의 문신(1798~1854). 자는 회부(晦夫). 호는 계산초로(溪山樵老). 이조 참판, 공조 판서, 이조 판서, 대사헌, 한성부 판윤 따위를 지냈다. 저서에 ≪삼연선생연보(三淵先生年譜)≫가 있다. (2)건축가(1931~1986). 1960년에 대한민국 국회 의사당 건축 설계안 현상 모집에 일 등으로 당선되었다. 건축, 예술 종합지인 월간 ≪공간(空間)≫을 발행하였으며, ‘공간 사랑’을 건립하여 문화 활동의 장소로 개방하였다. 작품에 자유 센터, 국립 박물관 부여(扶餘) 분관, 잠실 주 경기장 따위가 있다.
  • 수동 : (1)조선 시대의 문신(1457~1512). 자는 미수(眉叟). 호는 만보당(晩保堂). 연산군 12년(1506)에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영의정에 올랐다.
  • 수령 : (1)조선 시대의 문신(1436~1473). 자는 이수(頥叟). 호는 소양당(素養堂). ≪세조실록≫ㆍ≪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세조 9년(1463)에 양성지ㆍ서거정 등과 함께 ≪동국통감≫을 편찬하였다.
  • 수로 : (1)‘수로왕’의 본명.
  • 수로왕 : (1)가야의 시조(始祖)(?~199). 일명 수릉(首陵). 하늘로부터 김해의 구지봉에 내려와 육 가야를 세웠다는 여섯 형제의 맏이로,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재위 기간은 42~199년이다.
  • 수로왕 신화 : (1)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탄생과 생애,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신화. 하늘에서 내려온 6개의 황금알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김수로왕이 금관가야를 건국한다는 건국 신화이기도 하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실려 전한다.
  • 수민 : (1)구한말의 의병장(?~1908). 일명 수민(守民).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군에 가담하였고, 융희 1년(1907)에 13도 총도독(十三道總都督)으로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을 공격하였으며, 화약ㆍ탄약 만드는 기술이 뛰어났다. 항일 투쟁 중 체포되어 옥중에서 자결하였다.
  • 수악 : (1)무용가(1926~2009). 1967년 중요 무형 문화재 제12호 진주 검무 기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 수영 : (1)시인(1921~1968). 모더니스트로 출발하여 지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4ㆍ19 혁명 이후 현실 비판 의식과 저항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참여시를 썼다. 작품에 시집 ≪달나라의 장난≫, ≪거대한 뿌리≫ 따위가 있고 산문집 ≪시여 침을 뱉어라≫ 따위가 있다. (2)조선 후기의 판소리 명창(?~?). 서편제의 명창으로서 특히 중모리장단에 뛰어났으며, <수궁가>를 잘 불렀다.
  • 수영 문학상 : (1)시인 김수영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81년에 제정한 문학상. 198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시 한 편씩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수온 : (1)조선 시대의 학자(1410~1481). 자는 문량(文良). 호는 괴애(乖崖)ㆍ식우(拭疣). 세종 27년(1445)에 승문원 교리로서 ≪의방유취≫ 편찬에 참여하였고, 공조 판서ㆍ영중추부사를 지냈다. 불교에 조예가 깊어 ≪금강경≫ 따위의 불경을 국역ㆍ간행하였다.
  • 수장 : (1)조선 시대의 문인ㆍ가객(歌客)(1690~?). 자는 자평(子平). 호는 노가재(老歌齋)ㆍ십주(十洲). 김천택과 함께 경정산 가단을 결성하여 시조 보급에 힘썼고 ≪해동가요≫를 편찬하였다.
  • 수증 : (1)조선 시대의 문신(1624~1701). 자는 연지(延之). 호는 곡운(谷雲). 숙종 15년(1689) 기사환국으로 동생 수항이 사사(賜死)되고 이듬해 동생 수흥도 배소(配所)에서 죽자 벼슬을 그만두고 곡운산(谷雲山)에서 은거하였다. 저서에 ≪곡운집≫이 있다.
  • 수철 : (1)조선 후기의 화가(?~?). 자는 사익(士益). 호는 북산(北山). 산수, 화훼(花卉) 따위를 잘 그렸으며 필치가 거칠고 간략하면서도 점ㆍ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담채(淡彩)를 써서 특이한 화풍을 보였다. 작품에 <산사만종도(山寺晩鐘圖)>, <강산매림도(江山梅林圖)>, <설경산수도(雪景山水圖)> 따위가 있다.
  • 수항 : (1)조선 중기의 문신(1629~1689). 자는 구지(久之). 호는 문곡(文谷). 효종 2년(1651)에 알성 문과에 장원 급제를 하고, 서인(西人)으로 대제학ㆍ영의정을 지냈다. 숙종 15년(1689) 기사환국으로 남인(南人)이 재집권하자 진도(珍島)에 유배되어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문곡집≫, ≪송강행장(松江行狀)≫ 따위가 있다.
  • 수홍 : (1)조선 시대의 문신(1601~1681). 자의 대비(慈懿大妃) 복상 문제와 청나라ㆍ명나라 연호 사용 문제로 송시열과 반목하였다.
  • 수흥 : (1)조선 시대의 문신(1626~1690). 자는 기지(起之). 호는 퇴우당(退憂堂)ㆍ동곽산인(東郭散人). 호조 판서ㆍ판의금부사ㆍ영의정을 지냈으며, 기사환국 때 왕세자 계승 문제로 송시열과 함께 유배되어 배소(配所)에서 죽었다. 저서에 ≪퇴우당집≫, ≪퇴우만필≫ 따위가 있다.
  • 숙자 : (1)조선 시대의 학자(1389~1456). 자는 자배(子培). 호는 강호산인(江湖山人). 사재감 부정ㆍ성균관 사예 등을 지냈으며, 길재의 학통을 전승하여 정주학(程朱學)을 발전시켰다.
  • 숙정 : (1)신라 하대에 당나라에 파견된 숙위 학생(?~?). 헌덕왕(憲德王) 17년(825) 신라 조정에서 수학(受學) 연한이 지났는데도 귀국하지 않고 체류하고 있는 학생들을 귀국시켜 줄 것을 당나라에 요청하였다. 이때 박계업(朴季業) 등과 함께 귀국한 유학생 중 한 명이다.
  • 순남 : (1)작곡가(1917~1986). 서울 출신으로, 한국 최초의 현대 음악을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초의 해방 가요인 <건국 행진곡>을 작곡하였다.
  • 순명 : (1)조선 시대의 문신(1435~1487). 자는 거이(居易). 세조 2년(1456)에 문과에 급제하고 교서관 정자(校書館正字), 호조 정랑 등을 거쳐 관찰사를 지냈다. 세조 13년(146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적개공신 이등이 되고, 성종 때 좌리공신 사등이 되어 청릉군(淸陵君)에 봉하여졌다.
  • 순석 : (1)시인(1921~1974). 함경북도 나남 출신으로 1934년에 가족과 함께 북간도로 이주하여 7년 동안 살았다. 그는 해방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왔고, 1945년 시 <산향>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방언과 순우리말을 사용하여 민족적이고 향토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 나간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작가 동맹 중앙 위원회의 시분과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영웅의 땅≫, ≪찌플래스의 등잔불≫, ≪황금의 땅≫, ≪호수가의 모닥불≫ 따위가 있다.
  • 순의 : (1)조선 전기의 의관(醫官)(?~?). 세종, 문종, 단종, 세조의 4대를 모신 전의(典醫)로 ≪의방유취≫, ≪침구택일≫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에 ≪식료찬요≫가 있다.
  • 숭겸 : (1)조선 시대의 시인(1682~1700). 자는 군산(君山). 호는 관복암(觀復庵). 13세 때부터 시를 짓기 시작하여 주로 세상을 비판하는 시 300여 수를 남겼다. 저서에 ≪관복암유고(觀復庵遺稿)≫가 있다.
  • : (1)‘짐승’의 방언
  • 승주 : (1)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무신(1354~1424). 창왕 원년(1389)에 풍주(豐州)의 수령으로 왜구 격퇴에 공을 세웠으며, 조선 개국 후 평양 부윤, 병조 판서를 지냈다.
  • 승학 : (1)독립운동가(1881~1965). 자는 우경(愚敬). 호는 희산(希山). 국권 강탈 후 만주로 망명하여 상하이(上海) 임시 정부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임시 정부 기관지인 ≪독립신문≫ 사장을 지냈다. 저서에 ≪대한 독립사≫가 있다.
  • 승호 : (1)배우(1918~1968). 본명은 김해수(金海壽). 1946년 영화 <자유 만세>로 데뷔하였고 3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연극에도 참여하였다. 영화인 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 : (1)조선 중기의 화가(1524~1593). 자는 계수(季綏). 호는 양송당(養松堂)ㆍ취면(醉眠)ㆍ양송헌(養松軒)ㆍ양송거사(養松居士). 인물, 산수, 마소, 초충(草蟲) 따위를 잘 그렸다. 작품에 <청산모우도(靑山暮雨圖)>, <여인사생도(麗人寫生圖)> 따위가 있다.
  • 시묵 : (1)조선 시대의 문신(1722~1772). 자는 이신(爾愼). 정조의 장인으로 호조 판서, 좌찬성 등을 지냈다.
  • 시민 : (1)조선 전기의 무신(1554~1592). 자는 면오(勉吾). 임진왜란 때 왜적을 격파하여 영남우도 병마절도사로 특진하고, 진주성에서 분전하다가 전사하였다.
  • 시민 선무공신교서 : (1)경상남도 진주시 국립 진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교서. 진주 대첩에서 승리한 김시민에게 내린 것으로, 그의 공적과 포상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 보물 제1476호.
  • 시습 : (1)조선 전기의 학자(1435~1493).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ㆍ동봉(東峯)ㆍ청한자(淸寒子)ㆍ벽산청은(碧山淸隱)ㆍ췌세옹(贅世翁).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승려가 되어 방랑 생활을 하며 절개를 지켰다. 유ㆍ불(儒佛) 정신을 아울러 포섭한 사상과 탁월한 문장으로 일세를 풍미하였다. 한국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지었고, 저서에 ≪매월당집≫이 있다.
  • 시습 초상 : (1)서울특별시 종로구 불교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시습이 담홍색 포(袍)를 입고 갓을 쓴 채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은 반신상(半身像)을 그렸다. 전체적으로 옅은 연주황색과 그보다 약간 짙은 색상이 잘 조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물 제1497호.
  • 시약 : (1)조선 중기의 무신(?~1627). 선조 29년(1596)에 괴산(槐山) 선봉장으로 창의병을 거느리고 왜군을 격파하였다. 정유재란 때 통영 군관을 거쳐 창성부 첨절제사가 되었다. 정묘호란 때 성이 함락되자 두 아들과 함께 적의 포로가 되어 순절하였다.
  • 시양 : (1)조선 시대의 문신(1581~1643). 자는 자중(子中). 호는 하담(荷潭). 인조 때 병조 판서, 이조 판서 따위를 지냈으며 청렴한 관리로 뽑혔다. 저서에 ≪하담파적록(荷潭破寂錄)≫, ≪하담집≫ 따위가 있다.
  • 시유 : (1)조선 후기의 역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유(子柔). 중국어를 잘 하여 여러 차례 청나라에 파견되었고, 영조를 세제(世弟)로 책봉하는 문제나 조선에 대해 ≪명사(明史)≫에 잘못 기록된 것을 수정하는 등의 외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였다.
  • 시준 : (1)조선 후기의 학자(?~?). 자는 평중(平仲). 호는 의인재(依仁齋). 양역법(良役法)을 고치고자 하는 조정의 물음에 정전법(井田法)의 시행을 건의하여 영조의 총애를 받기도 하였다. 저서에 ≪강역연의(講易衍義)≫, ≪효학통의(孝學通義)≫ 따위가 있다.
  • 시중 : (1)구한말의 의병장(1883~1909). 융희 1년(1907)에 국운이 기울자 의병 120명을 인솔하여 경상북도 순흥읍을 공격하였고, 융희 3년(1909)에 강원도 정선군에서 군사 활동을 하다가 일본군에게 살해되었다.
  • 시찬 : (1)조선 시대의 문신(1700~1767). 자는 치명(穉明). 호는 초천(苕川). 대사간ㆍ부제학을 지냈으며, 저서에 ≪초천집≫ 따위가 있다.
  • 시필 동자견려도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중기의 화가 김시가 그린 산수 인물화. 통나무 다리를 사이에 두고 버티는 나귀와 고삐를 잡아끄는 동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보물 제783호.
  • 시헌 : (1)조선 중기 때의 문신(1560~1613). 자는 자징(子徵). 호는 애헌(艾軒). 임진왜란을 수습하는 데 힘썼고, ≪선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 시현 : (1)독립운동가(1883~1966). 자는 구화(九和). 호는 하구(何求)ㆍ학우(鶴右). 1919년 3ㆍ1 운동 후 만주에서 의열단에 가입하고, 국내와 만주ㆍ중국을 왕래하며 독립운동을 벌였다. 1952년에 이승만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쳐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4ㆍ19 혁명으로 석방되었다.
  • 시황 : (1)독립운동가(?~?). 3ㆍ1운동에 참가한 뒤, 보합단(普合團)을 조직하여 일제에 저항하였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단(獨立團)과 합류하여 활약하였다. 이후 독립 운동이 한계에 달하자, 베이징(北京)에서 은신하였다.
  • 시회 : (1)조선 중기의 문신(1542~1581). 자는 양오(養吾). 호는 양진재(養眞齋). 홍섬(洪暹)ㆍ이이(李珥) 등과 함께 ≪명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 : (1)조선 중기의 화가(1579~1662). 자는 중후(仲厚)ㆍ치온(致溫). 호는 퇴촌(退村)ㆍ죽서(竹西)ㆍ청포(淸浦)ㆍ죽창(竹窓). 현종 때 찰방을 지냈다. 산수와 소를 잘 그리기로 유명하였다. 작품에 <모자섭우도(母子涉牛圖)>, <노안도(蘆雁圖)> 따위가 있다. (2)조선 전기의 성리학자(1482~1520). 자는 노천(老泉). 호는 정우당(淨友堂)ㆍ사서(沙西)ㆍ동천(東泉). 사림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실력이 뛰어나 단기간에 부제학, 대사성에 올랐다. 남곤(南袞) 일파가 기묘사화를 일으키자 거창(居昌)에 도피하여 <군신천세의(君臣千歲義)>라는 시를 짓고 자결하였다. 기묘명현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 신국 : (1)조선 중기의 문신(1572~1657). 자는 경진(景進). 호는 후추(後瘳).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 적에게 큰 타격을 주고 참봉이 되었으며, 이후에 평안도 관찰사ㆍ우참찬ㆍ호조 판서를 지냈다. 병자호란 후 볼모로 가는 소현 세자의 이사(貳師)로서 심양까지 배종(陪從)한 뒤 귀국하여, 기로소에 들었다.
  • 신부부전 : (1)조선 정조 때 이덕무가 지은 고대 소설. 28세의 노총각 김희집과 21세의 노처녀 신 씨의 혼사가 왕명에 의하여 이루어진 미담을 재미있게 그린 것으로, ≪동상기≫라는 희곡으로 꾸며지기도 하였다. ≪아정유고(雅亭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 신선전 : (1)조선 정조 때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 작자가 김홍기(金弘基)란 이름의 김 신선(金神仙)의 존재에 대단히 매력을 느낀 나머지 그를 만나 보려고 끈질기게 추적하나 끝내 만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연암외전≫에 실려 있다.
  • : (1)고려 말기의 문신(?~?). 충렬왕 때 볼모로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와 낭장(郎將)이 되었고, 딸이 원나라 인종의 편비(偏妃)가 되자 원제(元帝)에 의하여 고려 도원수가 되었다.
  • 심언 : (1)고려 초기의 학자(?~1018). 성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최승로와 함께 유학을 발전시키고 국가 체제 확립에 큰 공을 세웠다.
  • : (1)김으로 밥을 싼 음식.
  •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 (1)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 (1)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 씨세효도 : (1)조선 철종 때의 효자 김윤광(金潤光)과 그의 아들 석기(碩基)의 행적을 적은 책. 석기의 동생 석봉(碩奉)이 고종 2년(1865)에 그림을 넣어 펴냈다. 1권.
  • 안국 : (1)조선 전기의 문신ㆍ학자(1478~1543).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모재(慕齋). 예조 판서, 대제학 등을 지냈다. 박학하고 문장에 능한 성리학자로서 저서에 ≪모재집≫ㆍ≪모재가훈≫, 편서에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ㆍ≪동몽선습≫ 따위가 있다.
  •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1)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동의 속담> ‘김 안 나는 숭늉이 덥다’
  • 안 나는 숭늉이 덥다 : (1)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동의 속담>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안로 : (1)조선 전기의 문신(1481~1537). 자는 이숙(頥叔). 호는 희락당(希樂堂)ㆍ퇴재(退齋)ㆍ용천(龍泉). 기묘사화 때 조광조와 함께 유배되기도 하였으며, 그 후 우의정ㆍ좌의정 등을 지냈다. 공포 정치를 단행하였으며, 문정 왕후의 폐위를 도모하다가 사사(賜死)되었다. 저서에 ≪용천담적기(龍泉淡寂記)≫가 있다.
  • 알지 : (1)신라 때 경주 김씨의 시조(65~?).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을 김이라고 했다. 그의 7대손인 미추(味鄒)가 12대 첨해왕의 뒤를 이어 등극함으로써 신라 왕족에 김씨가 등장하게 되었다.
  • 알지 설화 : (1)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신비한 탄생에 관한 설화. 닭 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 본 곳에 황금 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는 내용이다. 문헌에 따라 닭 우는 소리가 아니라 큰 빛을 따라가 보아 황금 궤짝을 발견한 것으로 전하기도 한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실려 전한다.
  • : (1)통일 신라 시대의 문신ㆍ학자(?~?). 당나라에 유학하면서 음양학을 연구하여 ≪둔갑법≫을 저술하였고 귀국하여 사천대박사(司天大博士)가 되었으며, 점복술(占卜術)과 은형술(隱形術)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 압력 : (1)일정한 온도에서 액체 또는 고체와 평형 상태에 있는 증기가 가지는 압력. 밀리미터(mm) 또는 밀리바(mb)로 나타낸다.
  • 압축식랭동기 : (1)증기를 압축하여 낮은 온도를 얻는 냉동기. 압축기ㆍ응축기ㆍ조절 밸브ㆍ증발기 따위로 이루어지며, 냉매로는 프레온과 암모니아를 쓴다. ⇒남한 규범 표기는 ‘김 압축식 냉동기’이다.
  • : (1)‘제초제’의 북한어.
  • 약국의 딸들 : (1)박경리가 지은 장편 소설. 김 약국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몰락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었으며,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의 제재나 문체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62년에 발표되었다.
  • 약로 : (1)조선 시대의 문신(1694~1753). 자는 이민(而敏). 호는 만휴당(晩休堂). 승문원 정자가 되어 ≪숙종실록≫ 보충의 잘못을 논하다가 유배되었다. 뒤에 육조의 판서를 거쳐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다.
  • 약수 : (1)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3~1964). 국내 사회주의 운동을 이끌었고, 1925년에 조선 공산당 조직에 참여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 부의장에 선출되었고, 1949년 국회 프락치 사건으로 구금되었다가 한국 전쟁 때 월북하였다.
  • 약연 : (1)독립운동가ㆍ교육자(1868~1942). 호는 규암(圭巖). 광무 3년(1899)에 간도의 명동(明東)에 한인(韓人) 부락을 설정하고 규암재를 세워 교육 사업에 헌신하였다. 융희 2년(1908)에 명동 서숙(明東書塾)을 설립ㆍ운영하였다.
  • 약온 : (1)고려 시대의 문신(1059~1140). 자는 유승(柔勝). 문과에 급제하여 중서시랑평장사, 문하시중을 지내면서 청렴하게 일생을 보냈다.
  • : (1)신라 때의 왕족(808~857). 자는 위흔(魏昕). 태종 무열왕의 9대손으로, 장보고와 결탁하여 민애왕을 죽이고 신무왕을 세웠으며, 신무왕 사후에는 문성왕을 옹립하였다.
  • 양기 : (1)조선 후기의 화가(?~?). 자는 천리(千里). 호는 긍원(肯園)ㆍ낭곡(浪谷). 김홍도의 아들로, 산수ㆍ인물ㆍ풍속ㆍ화조 따위의 다양한 소재를 다루었다. 작품에 <월전취생도(月前吹笙圖)>, <고목소림도(古木疏林圖)> 따위가 있다.
  • 양도 : (1)신라 때의 장군(?~670). 진골 귀족으로, 문무왕 8년(668)에 김유신 등과 함께 고구려 정벌에 공을 세웠으며, 669년에 김인문ㆍ김흠순 등과 함께 당나라에 파견되었다가 혼자 억류되어 옥사하였다.
  • 양상 : (1)신라 제37대 왕 ‘선덕왕’의 본명.
  • 양행 : (1)조선 후기의 문신(1715~1779). 자는 자정(子靜). 호는 지암(止菴)ㆍ여호(驪湖). 성리학ㆍ예학ㆍ역학에 밝았으며 문집에 ≪지암집≫이 있다.
  • : (1)시인(1896~?). 본명은 희권(熙權). 호는 안서(岸曙)ㆍ안서생(岸曙生). ≪창조≫ㆍ≪폐허≫의 동인으로 활약하였고, 상징주의 시를 번역ㆍ소개하여 한국 신시(新詩)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다. 번역 시집에 ≪오뇌의 무도≫, 시집에 ≪해파리의 노래≫ 따위가 있다.
  • : (1)태봉(泰封)의 수군장(水軍將)(?~?). 효공왕 13년(909)에 궁예의 명으로 수군을 인솔하고 진도와 고이도를 점령하였으며, 이어 나주 포구에서 견훤의 군대를 대파하여 큰 공을 세웠다.
  • 언경 : (1)신라의 서예가(?~?). 병부 시랑ㆍ전중대감(殿中大監)을 지냈으며, 행서(行書)에 능하였다.
  • 언기 : (1)조선 중기의 학자(1520~1588). 자는 중온(仲昷). 호는 유일재(惟一齋). 이황의 문인으로 후진(後進) 교육에 힘써 남치리(南致利), 정사성(鄭士城), 신제(申悌) 등의 이름난 제자를 배출하였다. 저서에 ≪유일재집≫이 있다.
  • 언수 : (1)조선 중기의 무신(1574~1627). 자는 명수(命叟).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에 동영장(東營將)으로 안주성(安州城)을 지키다가 성이 함락되자 분신 자결을 하였다.
  • 여기 : (1)조선 중기의 무신(?~1644). 자는 희숙(熙叔). 정묘호란 때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웠고, 병자호란 때에는 청나라 병사를 대파하였다. 임경업이 명나라와 밀통한 사건에 연루되어 옥사하였다.
  • 여물 : (1)조선 중기의 무신(1548~1592). 자는 사수(士秀). 호는 피구자(披裘子)ㆍ외암(畏菴). 병조 낭관(郎官)ㆍ충주 도사 등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 신입과 함께 충주 방어에 나섰으나 적군을 막지 못하고 탄금대에서 전사하였다.
  • 여석 : (1)조선 전기의 문신(1445~1493). 자는 은경(殷卿). 이조 참의ㆍ충청도 관찰사ㆍ형조 판서 등을 지냈으며, 강원도 관찰사로 있으면서 성리학에 관한 책을 간행하였다.
  • : (1)조선 후기의 문신(1655~?). 자는 사익(士益). 호는 퇴수당(退修堂). 관찰사ㆍ도승지ㆍ예조 참판 등을 지냈으며, 영조가 즉위하자 노론의 탄핵을 받아 유배되었다.
  • 연광 : (1)조선 중기의 문신(1524~1592). 자는 언정(彦精). 호는 송암(松巖). 회양 부사로 있을 때에 임진왜란을 맞았는데, 군사와 관리들이 모두 도망쳤으나 홀로 성문 앞에 정좌한 채 있다가 적에게 참살당하였다. 저서에 ≪송암시고(松巖詩稿)≫가 있다.
  • 연수 : (1)고려 시대의 문신(?~?). 충렬왕 16년(1290)에 합단(哈丹)이 쳐들어왔을 때에 원나라에 가 이를 알렸으며, 원나라로부터 무덕장군(武德將軍)에 임명되었다.
  • 연실 : (1)배우ㆍ가수(1911~1997). 1937년 당시 가장 많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선정될 정도로 다작을 한 배우였으며 가수로는 주로 영화 주제가를 취입했다. 1930년대 중반 본격적으로 대중가요 전문 가수의 시대가 열리면서 활동이 줄어 들었으며 월북한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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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