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64 개
- 시루에 물 퍼 붓기 : 구멍 난 시루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수고를 하고 공을 들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 매로 키운 자식이 효성 있다 : 잘되라고 매로 때리고 꾸짖어 키우면 그 자식도 커서 그 공을 알아 효도를 하게 된다는 말.
-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 무슨 일이나 공을 많이 들여서 한 일은 반드시 그 성과가 나타나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갈아서 안 드는 도끼가 없다 : 무슨 일이나 꾸준히 공을 들이면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됨을 이르는 말.
- 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는 말.
- 나무 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나무로 만든 공이의 등을 맞춘 것처럼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련한다 :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 공(功)을 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두운 밤에 눈 깜짝이기 :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 모르고 시주하기 :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을 원수로 갚는다 : 감사로써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 자식은 어머니가 키운다 : 자식을 키우는 데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공이 더 많이 들어감을 이르는 말.
- 자식을 키우는 데 오만 자루의 품이 든다 : 자식을 키우는 데 부모의 공력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든다는 말.
- 제 뼈가 공신 :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달 싸우기 위해 팔 년 양병한다 : 무슨 일이나 확실한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준비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
- 혼인날 똥 쌌다 : 일이 공교롭게 되어 처신이 사납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 버리자니 아깝고 파내자니 품이 들어 할 수 없이 내버려 둘 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 성가신 어떤 방해물이 끼어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귀하다] : 산과 같이 나무가 많은 고장에서 방앗공이가 없다는 뜻으로, 그 고장의 산물이 도리어 그 산지에서는 더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귀하다] : 무엇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 닭의 둥지에 밑알을 넣어 두어야 닭이 낳은 알을 내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공이나 밑천을 들여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바늘 주고 방아공이 낚는다 :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의 북한 속담.
- 고양이 달걀 굴리듯 : 무슨 일을 재치 있게 잘하거나 또는 공 같은 것을 재간 있게 놀림을 이르는 말.
-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이라) :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다가 낚시에 걸린다 : 사람들이 물건을 거저 주거나 뇌물을 바치는 것은 어떤 잇속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히 남에게 공것을 받아먹기 좋아하다가는 음흉한 목적을 가지고 파 놓은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 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서 이마[대머리]가 벗어졌다[벗어졌나] : 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서 이마[대머리]가 벗어졌다[벗어졌나]
: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이라면 간장이라도 마신다
: ‘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의 북한 속담.
-
공것이라면 눈도 벌겅 코도 벌겅
: 공것이라면 눈이 시뻘게지고 코까지 빨개진다는 뜻으로, 공것을 지나치게 탐내는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이라면 마름쇠도 삼킨다
: ‘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의 북한 속담.
-
공것이라면 말똥도 밤알같이 생각한다
: 공것이라면 무엇이나 욕심스럽게 차지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술에 술 배운다
: 술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남의 권유에 못 이겨 마시다가 배우게 된다는 말.
-
공에도 사가 있다
: 공적인 일에도 개인의 사정을 보아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어찌 사사로운 일에 남의 사정을 조금도 보아주지 않느냐는 말.
-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다
: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은 엄격히 구별하여야 한다는 말.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벼린 도끼가 이 빠진다
: 애써서 벼린 도끼의 날이 그만 이가 빠져서 꼴사납게 되었다는 뜻으로, 공을 들여 잘 장만한 것이 오히려 빨리 못쓰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어떤 일이든지 제때에 대책을 세우고 공을 들여야 그만큼 성과를 거두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푼짜리 낫 벼리듯
: 갈아야 별로 쓸모가 없는 서푼짜리 낫을 쓸데없이 공을 들여 갈고 있다는 뜻으로, 실천은 못하면서 말로 벼르기만 하는 경우를 두고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왕재하고 지벌 입는다
: 죽어서 극락에 가게 해 달라고 부처에게 선왕재를 올렸는데 오히려 신불이 노하여 벌을 내렸다는 뜻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공을 들였는데 도리어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정이 없이 냉정하게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우연히 쥐를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연히 공을 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 무슨 일에나 공을 들여야 그 일이 잘된다는 말.
-
절굿공이가 순경(巡更) 돌면 집안이 망한다
: 결혼한 여자가 집안 살림은 아니 하고 쏘다니기만 하면 그 집안 꼴이 안된다는 말.
-
절 모르고 시주하기
: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무 몰래 양식 내기
: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두운 밤에 눈 깜짝이기
: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논 자취는 없어도 공부한 공은 남는다
: 놀지 않고 힘써 공부하면 훗날 그 공적이 반드시 드러날 것이니 아무쪼록 공부에 힘쓰라는 말.
-
동무 몰래 양식 내기
: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디에 공이 닿아
: 아끼는 곳에 더욱 상하기 쉬운 흠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사후 술 석 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 눈앞에 부닥친 현실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것이 일이 다 틀어진 뒤에 쓸데없는 공을 들이며 애쓰는 것보다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먹으랬다
: 무엇이나 산출되는 그 본바닥에서 팔아야 실수가 없지 더 이익을 남기려고 멀리 가지고 가거나 하면 도리어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것은 써도 달다 (한다)
: 공것이라면 아무리 맛이 쓴 것이라도 달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공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누구나 다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 공것이라면 체면도 차리지 않고 날뛰는 행동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
공교하기는 마디에 옹이라
: 나무의 마디에 공교롭게도 또 옹이가 박혔다는 뜻으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이러저러한 장애가 공교롭게 겹침을 이르는 말.
-
부잣집 자식 공물방(貢物房) 출입하듯
: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 위대한 인물은 보잘것없는 사람들도 다 훌륭하게 키워 낸다는 말.
-
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 사람들이 모여 한담(閑談)하는 찻집 같은 곳에 다니는 것은 아무리 공력을 들였다 하더라도 남의 눈치 살피는 것밖에는 배우는 것이 없다는 말.
-
적덕은 백 년이요 앙해는 금년이라
: 좋은 일을 하며 덕을 쌓으면 오래도록 그 공이 남지만 재앙과 손해는 얼마 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불행하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덕을 쌓고 좋은 일을 하라는 말.
-
외손자를 귀애하느니 방앗공이[절굿공이]를 귀애하지
: 외손자는 아무리 귀여워하고 공을 들여도 귀여워한 보람이 없다는 말.
-
외손자를 보아 주느니 파밭을 매지
: 외손자는 아무리 귀여워하고 공을 들여도 귀여워한 보람이 없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