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ㅇ ㅁ ㅎ ㄷ 단어: 296개
- 아멘해도 : ‘아무래도’의 방언
- 아명하다 : ‘아무러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아명다’로도 적는다.
-
아미하다
:
阿媚하다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리다. -
악매하다
:
惡罵하다
모질게 꾸짖다. -
안마하다
:
按摩하다
손으로 몸을 두드리거나 주물러서 피의 순환을 도와주다. -
안맥하다
:
按脈하다
맥을 짚어 보다. -
안맹하다
:
眼盲하다
눈이 멀다. -
안면하다
:
1
安眠하다
편안히 잠을 자다. 2晏眠하다
아침 늦도록 잠을 자다. -
안명하다
:
1
安命하다
천명을 따라 분수를 지키다. 2安命하다
몸을 안전하게 하다. -
안무하다
:
1
按舞하다
음악에 맞는 춤을 만들다. 또는 그것을 가르치다. 2按撫/安撫하다
백성의 사정을 살펴서 어루만져 위로하다. -
안문하다
:
1
按問하다
법에 따라 조사하여 신문하다. 2案文하다
문장을 구상하다. 3案文하다
문서를 초안하다. ... (총 4개의 의미) -
안민하다
:
1
安民하다
백성이 안심하고 편히 살게 하다. 2安民하다
민심을 어루만져 진정하게 하다. -
안밀하다
:
安謐하다
조용하고 평안하다. -
알매하다
:
䵝昧하다
일에 어둡다. -
알묘하다
:
1
揠苗하다
(비유적으로) 성공을 서두르다가 도리어 해를 보다. 곡식의 싹을 뽑아 올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謁廟하다
종묘나 사당에 배알하다. -
암막하다
:
暗漠하다
어두컴컴하고 쓸쓸하다. - 암만하다 : 1 이러저러하게 애를 쓰거나 노력을 들이다. 2 이리저리 생각하여 보다.
- 암만해도 : ‘아무래도’의 방언
-
암매하다
:
1
晻昧하다
일에 어둡다. 2暗昧/闇昧하다
어리석어 생각이 어둡다. 3暗買하다
물건을 몰래 사다. ... (총 4개의 의미) -
암맹하다
:
暗盲하다
도리를 모르고 무지하다. -
암모하다
:
暗謀하다
몰래 일을 꾀하다. -
암묵하다
:
暗默하다
자기 의사를 밖으로 나타내지 아니하다. -
압모하다
:
狎侮하다
교만한 마음에서 남을 낮추어 보거나 하찮게 여기다. -
압밀하다
:
壓密하다
눌려서 빽빽해지거나 눌러서 빽빽하게 하다. -
앙망하다
:
1
仰望하다
자기의 요구나 희망이 실현되기를 우러러 바라다. 주로 편지글에서 쓴다. 2仰望하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보다. -
앙면하다
:
1
仰眄하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보다. 2仰面하다
얼굴을 쳐들다. 3仰眠하다
등을 아래로 하고 누워 자다. -
앙모하다
:
仰慕하다
우러러 그리워하다. - 앙문하다 : 1 ‘앙갚음하다’의 방언 2 ‘앙분하다’의 방언
- 앙물하다 : 1 ‘앙갚음하다’의 방언 2 ‘앙분하다’의 방언
-
애매하다
:
1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2
曖昧하다
희미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3曖昧하다
희미하여 확실하지 못하다. 이것인지 저것인지 명확하지 못하여 한 개념이 다른 개념과 충분히 구별되지 못하는 일을 이른다. -
애멸하다
:
埃滅하다
티끌처럼 없어지다. -
애명하다
:
哀鳴하다
새나 짐승 따위가 슬프게 울다. -
애모하다
:
1
哀慕하다
죽은 사람을 슬프게 사모하다. 2愛慕하다
사랑하며 그리워하다. 3 ‘애매하다’의 방언 -
애무하다
:
1
埃霧하다
먼지가 안개처럼 뿌옇게 일어나다. 2愛撫하다
주로 이성을 사랑하여 어루만지다. 3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규범 표기는 ‘애매하다’이다. - 애미하다 : ‘애매하다’의 방언
-
애민하다
:
1
哀愍하다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다. 2哀愍하다
불쌍하고 가엾다. 3愛民하다
백성을 사랑하다. ... (총 5개의 의미) -
앵명하다
:
1
嚶鳴하다
새들이 서로 화답하며 정답게 지저귀다. 2嚶鳴하다
(비유적으로) 친구 간에 서로 정답고 의가 좋다. -
야매하다
:
野昧하다
촌스럽고 어리석다. -
야무하다
:
野蕪하다
들에 풀이 무성하다. -
약맹하다
:
1
約盟하다
굳게 약속을 맹세하다. 2約盟하다
동맹국 사이의 조약을 맺다. -
양만하다
:
養鰻하다
뱀장어를 기르다. -
양망하다
:
1
揚網하다
던지거나 친 그물을 걷어 올리다. 2養望하다
세상에 이름이 날 만한 근본을 기르다. -
양명하다
:
1
佯名하다
이름을 속이다. 2亮明하다
환하게 밝다. 3揚名하다
이름을 드날리다. ... (총 5개의 의미) -
양몌하다
:
揚袂하다
춤을 추다. 소매를 올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양목하다
:
1
養木하다
나무를 심어서 기르다. 2養目하다
눈을 보호하다. -
양묘하다
:
1
揚錨하다
닻을 감아올리다. 2養苗하다
씨앗을 뿌려 싹이 나게 하거나, 접목 또는 조직 배양을 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든 뒤 그것을 크게 자라도록 기르다. -
양밀하다
:
釀蜜하다
꿀을 만들다. -
어마하다
:
1
매우 놀랍게 엄청나고 굉장하다.
2
매우 엄숙하고 두렵다.
3
馭馬하다
말을 몰거나 부리다. - 어멍하다 : ‘의뭉하다’의 방언
- 어멍허다 : ‘어수룩하다’의 방언
-
어모하다
:
禦侮하다
외부로부터 당하는 모욕을 막아 내다. -
어문하다
:
飫聞하다
싫증이 나도록 듣다. - 어물하다 : 1 ‘의뭉하다’의 방언 2 ‘대견하다’의 방언
-
억매하다
:
1
抑買하다
강권에 못 이겨 남의 물건을 억지로 사다. 2抑賣하다
남에게 물건을 강제로 떠맡겨 팔다. - 언만하다 : ‘웬만하다’의 방언
-
언명하다
:
言明하다
말이나 글로써 의사나 태도를 똑똑히 나타내다. -
언무하다
:
偃武하다
전쟁이 끝나다.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얽머흘다 : 얽혀 험하다.
-
엄매하다
:
1
掩埋하다
겨우 흙이나 덮어서 간신히 장사를 지내다. 2晻昧하다
사실을 분별하기 어려울 만큼 애매하다. -
엄명하다
:
1
嚴命하다
엄하게 명령하다. 2嚴明하다
엄격하고 명백하다. -
엄몰하다
:
淹沒하다
물속에 가라앉다. -
엄문하다
:
1
掩門하다
문을 닫다. 2嚴問하다
엄하게 심문하다. -
엄밀하다
:
1
嚴密하다
매우 비밀하다. 2嚴密하다
조그만 빈틈이나 잘못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할 만큼 엄격하고 세밀하다. -
업무하다
:
業武하다
병법을 닦는 데에 마음과 힘을 기울이다. - 에무하다 : ‘억울하다’의 방언
- 엔만허다 : ‘웬만하다’의 방언
-
여망하다
:
輿望하다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대하고 바라다. -
여모하다
:
與謀하다
모의(謀議)에 참여하다. -
여묘하다
:
廬墓하다
상제가 무덤 근처에서 여막(廬幕)을 짓고 살면서 무덤을 지키다. -
여문하다
:
與聞하다
참여하여 듣다. -
여미하다
:
1
麗美하다
곱고 아름답다. 2麗靡하다
곱고 화사하다. -
여민하다
:
厲民하다
백성을 가혹하게 부리다. -
역면하다
:
1
力勉하다
부지런히 힘쓰다. 2力綿하다
힘이 아주 약하다. -
역명하다
:
逆命하다
임금이나 윗사람의 명령을 어기다. -
역모하다
:
逆謀하다
반역을 꾀하다. -
역문하다
:
歷問하다
여러 곳을 차례로 방문하다. -
연마하다
:
1
硏磨/練磨/鍊磨하다
주로 돌이나 쇠붙이, 보석, 유리 따위의 고체를 갈고 닦아서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하다. 2硏磨/練磨/鍊磨하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힘써 배우고 닦다. 3連馬하다
바둑에서 각각 떨어져 있는 말의 사이를 이어 주다. ... (총 4개의 의미) -
연만하다
:
年晩/年滿하다
나이가 아주 많다. -
연맹하다
:
聯盟하다
공동의 목적을 가진 단체나 국가가 서로 돕고 행동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다. -
연면하다
:
連綿하다
혈통, 역사, 산맥 따위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잇닿아 있다. -
연멸하다
:
煙滅하다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 -
연명하다
:
1
延命하다
목숨을 겨우 이어 살아가다. 2捐命하다
생목숨을 버리다. 3連名/聯名하다
두 사람 이상의 이름을 한곳에 죽 잇따라 쓰다. -
연몌하다
:
連袂/聯袂하다
나란히 서서 함께 가거나 오다. 행동을 같이하는 일을 뜻한다. -
연모하다
:
戀慕하다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다. -
연무하다
:
1
硏武하다
무예를 닦다. 2演武하다
무예를 연습하다. 3演舞하다
춤을 연습하다. ... (총 5개의 의미) -
연미하다
:
1
軟米하다
흰쌀의 겉면을 깨끗하게 하고 광택이 나게 하다. 2軟美하다
부드럽고 아름답다. 3軟媚하다
부드럽고 아리땁다. -
연민하다
:
憐憫/憐愍하다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기다. -
열망하다
:
熱望하다
열렬하게 바라다. -
열매하다
:
熱罵하다
몹시 심하게 꾸짖다. -
열명하다
:
列名하다
여러 사람의 이름을 나란히 벌여서 적다. -
열모하다
:
悅慕하다
기쁜 마음으로 사모하다. -
열무하다
:
閱武하다
임금이 몸소 군대를 사열하다. -
염망하다
:
1
念望하다
본디부터 늘 바라다. 2鹽網하다
그물을 소금 따위에 염색하다. 일정한 색을 물들여서 그물이 쉽게 썩지 아니하게 한다. -
염매하다
:
1
廉買하다
물건을 싼값에 사다. 2廉賣하다
물건을 싼값에 팔다. 3鹽梅하다
음식의 간을 알맞게 맞추다. ... (총 5개의 의미) -
염명하다
:
廉明하다
마음이 청렴하고 밝다. -
염모하다
:
1
染毛하다
머리털을 염색하다. 2艷慕하다
기쁜 마음으로 공경하며 사모하다. -
염문하다
:
廉問하다
사정이나 형편 따위를 몰래 물어보다. -
염미하다
:
1
艷美하다
남의 장점을 부러워하다. 2艷美하다
용모가 아름답다. -
염밀하다
:
恬謐하다
아주 편안하고 고요하다. -
영만하다
:
盈滿하다
가득하게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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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ㅁ
(총 856 개의 단어) 🍕
- 아마 : 단정할 수는 없지만 미루어 짐작하거나 생각하여 볼 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개연성이 높을 때 쓰는 말이나, ‘틀림없이’보다는 확신의 정도가 낮은 말이다.
-
아막
阿幕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의 숙위나 임금의 시종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아만
我慢
: 사만(四慢)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다. -
아말
Amal
: 1975년에 결성된 레바논 시아파의 정치 군사 조직. 한때 시아파의 대표적인 무장 정치 조직이었으나, 현재는 그 규모가 예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 아매 : ‘할머니’의 방언
- 아먼 : ‘아무렴’의 방언
-
아멘
Amen
: 고대 이집트에서 신(神)들의 왕으로 숭배된 신. 원래 테베 지방의 신이었으나 이집트가 통일이 된 후에 파라오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으며, 특히 태양신인 라(Ra)와 동일시되어 아멘라로 불리었다. 머리에 한 쌍의 깃털 장식을 쓰고 턱수염이 긴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 아멩 : ‘아명’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e88멩’으로도 적는다.
-
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한
馬韓
: 고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던 나라.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졌는데 뒤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
마합
馬蛤
: 석패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표면은 검은색에 광택이 나고 안쪽은 진주 광택이 난다. 등의 가장자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출하였고, 공예 재료로 사용한다. 민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향
魔鄕
: 수도(修道)에 장애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속세’, ‘사바’를 이르는 말. -
마헝
Ma Heng[馬衡]
: 중국 청나라 말ㆍ중화민국 시기의 금석학자(1880~1955). 한나라ㆍ위나라의 석경(石經)에 정통했으며, 금속학에 고고학적 연구법을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저서에 ≪중국 금석학 개요(中國金石學槪要)≫, ≪중국지 동기 시대(中國之銅器時代)≫ 따위가 있다. -
마헤
Mache
: 공기, 온천수 따위에 함유되어 있는 에머네이션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마헤는 공기 또는 온천수 1리터 속의 에머네이션의 전리(電離) 작용으로 10-3시지에스 정전 단위(CGS靜電單位)의 전류가 보존될 때의 에머네이션 함유량이다. -
마혁
馬革
: 말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
마현
馬蚿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아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악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앆 : ‘아우’의 방언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않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알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앎 : 아는 일.
- 앒 : ‘앞’의 옛말.
- 앓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