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스레

부사

1. 특별한 이유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1. VAINLY; IN VAIN; TO NO AVAIL: Without substance or particular reason.

🗣️ 용례:

괜스레 걱정하다.
Worry for nothing.
괜스레 겁을 먹다.
Be frightened for nothing.
괜스레 머쓱하다.
Feel awkward for no reason.
괜스레 어색해지다.
Become awkward for nothing.
괜스레 이야기하다.
Talk for nothing.
직접 해 보면 이렇게 쉬운 일을 괜스레 겁을 먹고 망설였다.
When i tried it myself, i was afraid and hesitated about such an easy task.
안 해도 될 이야기를 내가 괜스레 한 것 같아 후회가 된다.
I regret that i shouldn't have told you something you don't have to say.
창문에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고 있자니 나는 괜스레 눈물이 났다.
Watching the rainwater running down the window made me cry for nothing.
♔ 저는 민준이가 갑자기 시비를 걸어와서 싸웠을 뿐이에요.
I just got into a fight because min-joon suddenly started a fight.
♕ 그 애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괜스레 그랬을 리가 없어.
He couldn't have done it for no reason.

유의어

🗣️ 발음, 활용: • 괜스레 (괜ː스레)
📚 파생어: • 괜스럽다: 특별한 이유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다.

🗣️ 괜스레 @ 용례

괜스레 헛헛하다. [헛헛하다]
선배에게 여자 친구가 없다는 말이 번쩍하고 들려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다. [번쩍하다]
늦은 밤 인적 드문 골목길의 고독한 정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괜스레 울적해졌다. [정경 (情景)]
항상 문제만 일으키던 아들이 집을 나가고 태평한 날이 계속 되자 어머니는 괜스레 불안해졌다. [태평하다 (太平/泰平하다)]
내 동생은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막내 동생에게 괜스레 시샘을 부렸다. [시샘]
남편이 비를 맞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나는 마음이 찡했다. [찡하다]

🌷 ㄱㅅㄹ: 초성 괜스레

ㄱㅅㄹ ( 강수량 ) : 일정한 기간 동안 일정한 곳에 비나 눈 등이 내려 생기는 물의 양. ☆☆ 명사
🌏 PRECIPITATION: The quantity of water that comes from rain or snow that fall on a particular location during a particular period of time.
ㄱㅅㄹ ( 갈수록 ) :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 부사
🌏 INCREASINGLY: More and more in degree over time

💕시작 괜스레 🌾끝

시작 괜

괜 끝

시작 스

스 끝

시작 레

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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