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벙싯하다

동사  

1.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한 번 웃다.

1. SMILE; GRIN: To open one's mouth a little wide and smile once without making a sound.

🗣️ 용례:
  • 벙싯하며 기뻐하다.
    To be dumbfounded and delighted.
  • 벙싯하며 좋아하다.
    To be mute and fond of.
  • 벙싯하며 즐거워하다.
    Shy and amused.
  • 아이가 벙싯하다.
    The child is dumb.
  • 유민이가 벙싯하자 옆에 있던 승규도 미소를 지었다.
    When yu-min was dumbfounded, seung-gyu, who was next to him, smiled.
  • 노인은 자리를 양보해 준 젊은이에게 벙싯하며 고맙다고 하였다.
    The old man was dumbfounded and thanked the young man for giving up his seat.
  • 민준이가 지수를 보더니 갑자기 벙싯하더라고.
    Minjun looked at jisoo and suddenly he was dumbfounded.
    좋아하는 지수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게 당연하지.
    It's natural to laugh when you look at your favorite jisoo.

2.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이 소리 없이 슬쩍 열리다.

2. OPEN SILENTLY: For a closed mouth, door, etc., to open slightly without a sound.

🗣️ 용례:
  • 대문이 벙싯하다.
    The gate is mute.
  • 문이 벙싯하다.
    The door is mute.
  • 입이 벙싯하다.
    The mouth is mute.
  • 입술이 벙싯하다.
    His lips are dumb.
  • 창문이 벙싯하다.
    The window is dim.
  • 현관문이 벙싯하다.
    The front door is mute.
  • 나는 벙싯하게 열려 있는 창문을 닫았다.
    I closed the window, which was vacantly open.
  • 대문이 벙싯하더니 지수가 안으로 들어왔다.
    The gate was mute and the index came in.
  • 승규는 그 소식에 너무 놀라서 입을 벙싯했다가 다물지 못했다.
    Seung-gyu was so surprised at the news that he couldn't shut his mouth.

🗣️ 발음, 활용: 벙싯하다 (벙시타다)
📚 파생어: 벙싯: 입을 조금 크게 벌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한 번 웃는 모양., 닫혀 있던 입이나 …

🌷 ㅂㅅㅎㄷ: 초성 벙싯하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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