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씨년스럽다
형용사
1. 날씨나 분위기 등이 쓸쓸하고 썰렁하다.
-
을씨년스러운 기분.
Feeling dreary. -
을씨년스러운 밤.
A dreary night. -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The dreary mood. -
날씨가 을씨년스럽다.
The weather is bleak. -
하늘이 을씨년스럽다.
The sky is dreary. -
검은 구름이 낮게 깔린 하늘이 을씨년스럽게 보였다.
The low-cloud sky looked dreary. -
사람들이 모두 떠난 거리는 조용하고 을씨년스러웠다.
The streets where everyone left were quiet and dreary. -
겨울산에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을 보니 을씨년스러웠다.
It was dreary to see the bare branches of the winter mountain but the remaining trees. -
♔
오늘 날씨가 참 을씨년스럽네.
The weather is so gloomy today.
♕
그러게. 곧 비라도 쏟아질 것 같아.
Yeah. i think it's going to rain soon.
2. 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하다.
-
을씨년스러운 살림살이.
A poor livelihood. -
을씨년스러운 집.
A dreary house. -
우리는 을씨년스러운 집에서 추운 겨울을 보냈다.
We spent a cold winter in a dreary house. -
어렸을 때 우리는 수저와 그릇 몇 개만 가지고 을씨년스럽게 살았다.
When we were young, we lived like a bitch with only a few spoons and bowls. -
♔
이런 집에서 이 많은 식구가 사셨군요.
So many of you have lived in this kind of house.
♕
네. 을씨년스러운 살림살이로 참 열심히도 살았어요.
Yes, i've been working very hard.
🗣️ 발음, 활용: • 을씨년스럽다 (
을씨년스럽따) • 을씨년스러운 (을씨년스러운) • 을씨년스러워 (을씨년스러워) • 을씨년스러우니 (을씨년스러우니) • 을씨년스럽습니다 (을씨년스럽씀니다)
📚 파생어: • 을씨년스레: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게., 보기에 살림…
🗣️ 을씨년스럽다 @ 뜻풀이
- 을씨년하다 : → 을씨년스럽다
🗣️ 을씨년스럽다 @ 용례
- 찌뿌드드하고 을씨년스럽다. [찌뿌드드하다]
- 황량하고 을씨년스럽다. [황량하다 (荒涼하다)]
- 바람에 전깃줄이 왱왱 우는 소리가 을씨년스럽다. [왱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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