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그램 (Anagram) 설명

2 글자 단어: 18,910 개 [1쪽] 3 글자 단어: 8,595 개 4 글자 단어: 8,290 개 5 글자 단어: 1,246 개 6 글자 단어: 760 개 7 글자 단어: 295 개 8 글자 단어: 168 개 9 글자 단어: 71 개 10 글자 이상 단어: 115 개

꼬장

‘고추장’의 방언 ‘성깔’의 방언 ‘곧장’의 방언 ‘잠자리’의 방언

장꼬

궁중에서, ‘장독대’를 이르던 말. [醬庫▽]

광은

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아니한 순수한 은(銀). [鑛銀] 국내에서 교배하여 육성한 밤 품종의 하나. 숙기는 9월 중하순이다. 과립의 무게는 17그램 정도이고, 당도는 15도 정도이다. 수세(樹勢)가 강하고, 수량은 풍산성이다. 내한성(耐寒性)은 약하나 밤나무혹벌에 대한 내충성은 강하다. [鑛銀]

은광

‘도루묵’의 방언 ‘은어’의 방언 하늘이 내려 주는 비와 이슬의 은혜. [恩光] 임금이나 웃어른으로부터 받은 은혜. [恩光] 은을 캐내는 광산. [銀鑛] 은이 들어 있는 광석. [銀鑛]

간곡

‘간곡하다’의 어근. [奸曲] 산과 산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 [澗谷] ‘간곡하다’의 어근. [懇曲]

곡간

물건을 간직하여 두는 곳. ⇒규범 표기는 ‘곳간’이다. 산골짜기를 흐르는 시냇물. [谷澗/谷磵] 곡식을 보관해 두는 곳간. [穀間] 곡식의 줄기. [穀幹]

아출

봉술(蓬荗)의 뿌리줄기. 성질이 따뜻하여 식적(食積), 어혈(瘀血), 징가(癥瘕) 따위에 쓰인다. [莪朮]

출아

출아법으로 번식시키는 일. [出芽] 식물이 싹이 터 나오는 것. [出芽]

재짜

첫째로 손꼽히지 못하는 것. [再짜]

짜재

‘자새’의 방언

반역

나라와 겨레를 배반함. [反逆/叛逆] 통치자에게서 나라를 다스리는 권한을 빼앗으려고 함. [反逆/叛逆] 한번 번역한 것을 다시 본디의 말로 옮김. [反譯]

역반

자기 직계 존속을 고발하거나 모살하는 일. [逆反]

썩우

‘석유’의 방언

우썩

단번에 거침없이 많이 나아가는 모양. 단번에 거침없이 많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모양. 기운차게 아주 잘 자라는 모양. 마르거나 뻣뻣한 물건이 세게 스치거나 부서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과일이나 채소, 풀 따위를 세게 씹어 먹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덧발

‘설피’의 방언

발덧

길을 많이 걸어서 발에 생기는 탈.

농잠

농업과 양잠을 아울러 이르는 말. [農蠶]

잠농

누에를 치는 일. [蠶農]

이탄

땅속에 묻힌 시간이 오래되지 아니하여 완전히 탄화하지 못한 석탄. 이끼나 벼 따위의 식물이 습한 땅에 쌓이어 분해된 것으로, 광택이 없고 검은 갈색을 띠며 해면 모양이나 실 모양 또는 흙덩이 모양을 하고 있다. 발열량이 적으며, 비료나 연탄의 원료로 쓰인다. [泥炭]

탄이

‘탄이하다’의 어근. [坦夷]

비혈

눈 흰자위에 핏줄이 서는 증상. [飛血]

혈비

가축의 피를 건조시킨 것. 사료나 비료로 쓴다. [血肥]

단절

심마니들의 은어로, 중복 무렵 삼의 꽃이나 열매가 빨갛게 익는 철을 이르는 말. [丹節] 일찍 부러짐. [短折] 젊은 나이에 죽음. [短折] 자르거나 베어서 끊음. [斷切/斷截] 꺾거나 부러뜨림. [斷折] 유대나 연관 관계를 끊음. [斷絕] 흐름이 연속되지 아니함. [斷絕]

절단

자르거나 베어서 끊음. [切斷/截斷] 입체 도형을 평면으로 잘라서 그 단면의 도형을 구하는 일. [切斷/截斷] 사영 기하학에서, 사영과 대치되는 기본 연산. [切斷/截斷] 원소 사이에 대소 또는 전후와 같은 순서 관계가 있는 집합을 어떤 조건 아래에서 두 부분으로 나누는 일. [切斷/截斷] 구부려서 끊음. [折斷] 관계 따위를 끊음. [絕斷] 오디오에서, 앰프의 과열이나 최대 출력을 초과한 전압이나 전류의 출력을 시도했을 때 파형 왜곡이 일어나는 일. 또는 그런 형태. 입력 신호의 어느 값 이상 또는 이하의 부분이 잘려 나간다. [切斷/截斷] 어떤 파형의 상부나 하부를 미리 정해진 진폭 수준으로 잘라 내어 진폭 제한 또는 파형 변환을 하는 일. [切斷/截斷]

세업

대대로 이어서 내려오는 직업. [世業]

업세

‘어머’의 방언

려중

손님 가운데. [旅中] ‘여중’의 북한어. [旅中]

중려

음력 4월을 달리 이르는 말. [中呂/仲呂]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여섯째 음.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사(巳), 절후는 음력 4월에 해당한다. [中呂/仲呂] 여러 사람의 염려. [衆慮]

과단

일을 딱 잘라서 결정함. [果斷] 법에 비추어 죄를 판정하던 일. [科斷] 여러 단을 형성하는 바나나 열매에서 한 단의 과방. [果段]

단과

붉은 빛깔의 과실. [丹果]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丹果] 선종(禪宗)에서, 돌아다니며 수행하는 승려가 하룻밤 묵음. 또는 그런 일. [旦過] 한 꽃 안에서 하나의 암술이 성숙해서 생긴 열매. 대개의 열매가 이에 속하는데 성숙한 후 과피의 건조 여부에 따라 건조과와 다육과로 나눈다. [單果] 하나의 과목이나 전문 분야를 이르는 말. [單科]

가열

남사당패 구성원의 하나. 뜬쇠 밑에서 재주를 익힌 사람들로, 보통 15~20명으로 구성된다. 어떤 물질에 열을 가함. [加熱] 어떤 사건에 열기를 더함. [加熱] ‘가열하다’의 어근. [苛烈] 병의 원인은 한증(寒症)인데 겉으로는 열증(熱症)처럼 나타나는 일. 더운 성질의 약으로 치료한다. [假熱] ‘가열하다’의 어근. [嘉悅]

열가

열역학에서, 연소(燃燒)로 생기는 열을 이르는 말. 보통 1kg당의 칼로리 또는 1파운드당의 영국 열 단위로 나타낸다. [熱價]

망패

편싸움에서 돌팔매질을 할 때에, 돌을 싸서 던지는 가죽 제구. 말이나 행동이 도리에 어긋나 주책없고 막됨. [妄悖]

패망

싸움에 져서 망함. [敗亡]

사주

신라 때, 선부(船府)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 사지(舍知)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 다시 사지로 고쳤다. [司舟] 사방의 둘레. [四周]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 또는 이에 근거하여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점. [四柱] 혼인이 정해진 뒤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신랑의 사주를 적어서 보내는 종이. [四柱]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사방의 세계. 남쪽의 섬부주(贍部洲), 동쪽의 승신주(勝神洲), 서쪽의 우화주(牛貨洲), 북쪽의 구로주(俱盧洲)이다. [四洲] 중국 주나라 선왕(宣王) 때에, 태사(太史)였던 주(籒)가 창작한 한자의 자체(字體). 소전(小篆)의 전신으로 대전(大篆)이라고도 한다. [史籒] 절의 온갖 일을 맡아 이끌어 가는 사람. [寺主] 당탑을 건조하고 관리하는 사무를 맡은 사람. [寺主] 신라 때에, 국왕의 고문으로서 불교 정책의 총책임을 맡아보던 승직(僧職). 진흥왕 12년(551)에 고구려에서 온 혜량 법사(惠亮法師)를 처음으로 임명하였다. [寺主] 사막에서 모래가 회오리바람에 말려 올라가 기둥처럼 되는 현상. [沙柱/砂柱] 바닷가에 생기는 모래사장. 파도나 조류의 작용으로 강이나 해안의 수면 위에 둑 모양으로 이루어진다. [沙洲/砂洲] 돈 따위를 개인이 사사로이 주조함. [私鑄] 하느님을 섬김. [事主] 일이 있을 때 마시는 술. [事酒] 예전에 제사에 쓰던 술. 제사가 끝난 뒤에 하인이나 종들에게 주었다. [事酒] 술을 마신 기운으로 기세를 부림. [使酒] 남을 부추겨 좋지 않은 일을 시킴. [使嗾] 회사나 결사(結社)의 주인. [社主]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師主] 거칠게 짠 비단으로 만든 모기장. [紗幮] 소주 따위의 독한 술에 뱀을 넣어 우려낸 술. [蛇酒] 가축 따위를 먹여 기르는 주인. [飼主] 빨리 달림. [駛走] 임금이 공훈을 세운 신하에게 그 공로를 위로하기 위하여 술을 내리던 일. 또는 그 술. [賜酒] ‘-야지’의 방언 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회원부에 속해 있었다. [邪州]

주사

과거(科擧)의 시험관(試驗官). [主司] 사무를 주장하는 사람. [主事] 그를 높여 이르는 말. [主事] 일반직 6급 공무원의 직급. 사무관의 아래, 주사보의 위이다. [主事]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버금 벼슬. 경덕왕 때 주서를 고친 것으로 대도서ㆍ공장부ㆍ좌사록관ㆍ동시전ㆍ서시전ㆍ남시전ㆍ사범서 따위에 두었는데,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主事] 고려 시대에, 여러 관아에 둔 구실아치. 중서문하성, 상서도성, 삼사, 중추원, 상서육부 따위에 두었다. [主事] 조선 전기에, 육조에 둔 정칠품 벼슬. 태조 4년(1395)에 없앴다. [主事] 조선 후기에, 여러 관아에 둔 판임 벼슬. [主事] 주장하여 사람을 부림. [主使] 주되는 사신(使臣). [主使] 조상의 제사를 받들어 모심. [主祀] 명제가 되는 문장에서 주어에 대응하는 명사. 또는 그런 개념. 판단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서술이 그것에 대하여 행하여지는 주되는 개념을 이른다. ‘고양이는 동물이다.’, ‘꽃은 아름답다.’에서 ‘고양이’나 ‘꽃’이 이에 해당한다. [主辭] 주의 관사(官司). 또는 주의 벼슬아치. [州司] 수은으로 이루어진 황화 광물. 육방 정계에 속하며 진한 붉은색을 띠고 다이아몬드 광택이 난다. 흔히 덩어리 모양으로 점판암, 혈암, 석회암 속에서 나며 수은의 원료, 붉은색 안료(顔料), 약재로 쓴다. [朱沙/硃砂] 조선 시대에, 바다에서 국방과 치안을 맡아보던 군대. [舟師] 급한 용무로 보내는 사람. [走使] 텔레비전이나 사진 전송 따위에서, 화면을 여러 개의 점으로 세분하고 그 점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일. 또는 이 전기 신호에서 점을 조립하여 화면을 재구성하는 일. [走査] 파일이나 프로그램의 내부를 검색하여 필요한 항목을 찾는 일. [走査] 점술에 정통한 사람이 주술을 행할 때에 외는 말. [呪辭] 약액을 주사기에 넣어 생물체의 조직이나 혈관 속에 직접 주입하는 일. 또는 그 기구. [注射] 공사(公事)를 임금에게 아룀. [奏事] 임금에게 아뢰는 말. [奏辭] 중국 주나라 때에, 장서실을 맡아보던 관리. [柱史] 술 마신 뒤에 버릇으로 하는 못된 언행. [酒邪] 비교적 큰 규모의 술집. [酒肆] 일을 꾸려 나감. [做事] 누에고치에서 뽑은 가늘고 고운 실. [紬絲] 거미가 뽑아낸 줄. 또는 그 줄로 그물 모양으로 쳐 놓은 것. [蛛絲] 조선 시대에, 군국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籌司] 인지 문법에서 발전된 개념으로, 사람이 한 장면을 시간적ㆍ비시간적으로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통해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 전체적으로 한 장면처럼 인식하는 경우의 요약 주사와 장면마다 모두 절단하여 인식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는 순차 주사로 구분한다. [走査]

선신

임금에게 자기의 선친(先親)을 이르던 말. [先臣] 정법(正法)을 지키며 사람에게 선을 베풀어 이롭게 하는 신. [善神]

신선

‘무당’의 방언 ‘박수’의 방언 도(道)를 닦아서 현실의 인간 세계를 떠나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상상의 사람. 세속적인 상식에 구애되지 않고, 고통이나 질병도 없으며 죽지 않는다고 한다. [神仙] 선택을 신중히 함. [愼選] 새로 만든 배. [新船] 새로 뽑음. [新選] ‘신선하다’의 어근. [新鮮] 초여름에 우는 매미. [新蟬] 새로 설치한 선로. [新線]

미역

냇물이나 강물 또는 바닷물에 들어가 몸을 담그고 씻거나 노는 일. 갈조류 미역과의 한해살이 바닷말. 잎은 넓고 편평하며, 날개 모양으로 벌어져 있고, 아랫부분은 기둥 모양의 자루로 되어 바위에 붙어 있다. 빛깔은 검은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이고 길이는 1~2미터, 폭은 60cm 정도이다. 대체로 가을에서 겨울 동안 자라고 늦봄이나 첫여름에 홀씨로 번식한다. 예로부터 식용으로 널리 이용하였으며 요오드, 칼슘의 함유량이 많아 발육이 왕성한 어린이와 산부(産婦)의 영양에 매우 좋다. 간조선 이하의 바위에 떼 지어 붙어 사는데 한국의 남해안, 북해도, 중국 동부 해안 등에서 많이 난다. 아직 역질을 치르지 않음. [未疫] 아직 번역되지 않음. [未譯]

역미

한 해가 끝날 무렵. 설을 앞둔 섣달그믐께를 이른다. [曆尾]

견서

조선 시대에, 나이가 많아 벼슬에서 물러난 사람이 견차(甄差)에 응하여 다시 벼슬길에 나가던 일. [甄敍]

서견

고려 시대의 문신(?~?). 호는 여와(麗窩). 고려 말기에 조준ㆍ정도전을 탄핵하다가 유배되었고, 조선 개국 후에 청렴한 관리로 뽑혔으나 금천에 은거하며 벼슬을 하지 않았다. 시조 한 수가 ≪청구영언≫에 전한다. [徐甄]

다아

‘다섯’의 방언

아다

한 동작을 다음 동작과 순차적으로 이어 주는 연결 어미. -었다.

골물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 ‘고생’의 방언

물골

밀물과 썰물의 흐름이 세찬 곳. 또는 그 흐름. ‘물고랑’의 준말.

령성

‘영성’의 북한어. [笭箵] ‘영성’의 북한어. [靈星]

성령

영묘(靈妙)한 성정(性情). [性靈] 한문 시단의 한 파. 스스로 성령을 존중하여 곧바로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므로 천재성이 발휘되기도 하나 경박하게 되는 것이 폐단이었다. [性靈] 북한에서 사회주의 헌법이 채택되기 전에 부문별 중앙 국가 관리 기관인 성(省)이 아래 기관들에 내려보내던 국가 관리 문건의 하나. [省令] 성삼위 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영을 이르는 말. 기독교 신자의 영적 생활의 근본적인 힘이 되는 본체이다. [聖靈]

등영

등불의 그림자. [燈影]

영등

등(燈)의 하나. 초롱 속에 장치한 회전하는 기구에 종이로 여러 가지 모양을 오려 붙여, 바람이나 불기운으로 빙빙 돌게 하여 그 그림 모양이 겉으로 나타나게 한다. [影燈]

구희

공을 가지고 하는 놀이. 주로 당구를 이른다. [球戲]

희구

바라고 구함. [希求] 즐거움과 두려움. 또는 즐거워하며 두려워함. [喜懼] 놀이에 쓰는 기구. [戲具]

서편

서쪽 편. [西便] 조선 후기의 명창 박유전(朴裕全)의 법제(法制)를 이어받은 판소리의 한 유파. 섬진강 서쪽, 곧 보성ㆍ광주ㆍ나주 등지에서 성하였는데, 음색이 곱고 애절하다. [西便] 서쪽으로 기울어짐. [西偏]

편서

글을 써 놓은 조각. [片書] 오거나 가는 사람 편에 부치는 편지. [便書]

삭선

매달 초하룻날에 각 도(道)에서 나는 산물로 임금님께 차려 바치는 음식. [朔膳]

선삭

선반(旋盤) 작업에서, 둥근 모양의 공작물을 회전시키면서 그 표면을 공구로 깎아 만드는 방법. [旋削]

기상

‘기생’의 방언 기이한 인상(人相). [奇相] 좀처럼 짐작할 수 없는 별난 생각. [奇想] 마음의 작용으로 얼굴에 드러나는 빛. [氣相] 기체의 어느 부분을 취하여도 물리적으로나 화학적으로 균일한 성질을 가지는 상태. [氣相]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바람, 구름, 비, 눈, 더위, 추위 따위를 이른다. [氣象] 사람이 타고난 기개나 마음씨. 또는 그것이 겉으로 드러난 모양. [氣像] 문서에 기록하여 올림. [記上] 잠자리에서 일어남. [起牀] 비행기 위. 또는 비행기 안. [機上] 신이 내리는 화복. [禨祥] 물고기의 지느러미와 같은 모양. [鰭狀] 문학에서, 겉보기에 전혀 비슷하지 않거나 어울리지 않는 사물이나 상황들을 재치있고 기발한 방법으로 비교하는 비유적 표현. [奇想]

상기

‘상여’의 방언 ‘아직’의 방언 흥분이나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짐. [上氣] 인체의 상부에 있는 심폐의 기(氣). [上氣] 기혈(氣血)이 머리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증상. 숨이 차고 두통과 기침 증세가 생긴다. [上氣] 어떤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본문 위나 앞쪽에 적는 일. 또는 그런 기록. [上記] 최상의 기량(器量)을 지닌 뛰어난 인물. [上器]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남보다 뛰어난 사람. 불도를 잘 닦은 사람을 이른다. [上機] 조선 시대에, 내명부의 하나인 여관(女官)의 종육품 벼슬. [尙記] 서로 꺼림. [相忌] 재상이 될 만한 기량. [相器] 상업상의 기회 또는 기밀. [商機] 매우 상쾌한 기분. [爽氣] 좋은 조짐이 도는 기운. [祥氣] 기운이 꺾임. [喪氣] 상복을 입는 기간. [喪期] 나무로 만든 32짝의 말을 붉은 글자와 푸른 글자의 두 종류로 나누어 판 위에 벌여 놓고 서로 번갈아 가며 공격과 수비를 하여 승부를 가리는 놀이. 또는 그런 놀이를 하는 데 쓰는 기구. [象棋/象碁] 고려 시대에, 의장(儀裝)으로 쓰던 기(旗)의 하나. 코끼리를 그려 넣어 남방(南方)을 상징한다. [象旗] 남의 기분이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슬프게 함. [傷氣] 사기(邪氣)가 몸 안에 들어와서 기(氣)의 운행이 손상을 받은 것을 이르는 말. [傷氣] 지난 일을 돌이켜 생각하여 냄. [想起] 한 번 경험하고 난 사물을 나중에 다시 재생하는 일. [想起] 플라톤의 용어로, 인간의 혼이 참된 지식인 이데아를 얻는 과정. 인간의 혼은 태어나기 전에 보아 온 이데아를 되돌아봄으로써 참된 인식에 도달한다고 한다. [想起] 자세히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 [詳記] 서리가 조금 내린 기운. [霜氣]

애제

중국 전한의 제12대 황제(B.C.26~B.C.1). 관제의 이름을 바꾸고 개혁을 실시했다. 재위 기간은 기원전 7~기원전 1년이다. [哀帝] 바다, 강, 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涯際] 사랑하는 아우. [愛弟] ‘애저’의 방언 ‘애종’의 다른 이름. [哀帝]

제애

끝이 닿는 곳. [際涯] 바다나 호수같이 넓고 큰 물의 맨 가. [際涯]

교체

사람이나 사물을 다른 사람이나 사물로 대신함. [交替/交遞] 교통과 체신을 아울러 이르는 말. [交遞] 작용의 대상이 되는 쪽. [僑體] 다리의 주체가 되는 부분. 물 위로 가로 건너지른 뼈대를 이른다. [橋體] 형태소가 주위 환경에 의해 음이 바뀌는 현상. ‘걷다’가 ‘걷고’, ‘걸으니’, ‘걷는다’에서 각각 [걷], [걸], [건]으로 음이 바뀌는 것 따위이다. [交替]

체교

서로 사귀며 교제를 시작함. [締交]

안환

남의 눈병을 높여 이르는 말. [眼患]

환안

주로 동물에서, 눈동자의 둘레에 흰 테가 둘린 눈. [環眼] 다른 곳으로 옮겼던 신주(神主)를 다시 제자리로 모심. [還安]

아우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 손아랫사람을 이르는 말. 주로 남동생을 이를 때 쓴다. 나이가 든 친한 여자들 사이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적은 사람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 집이나 친구 집 아이의 병을 이르는 말. [兒憂] 단아하고 점잖은 벗. [雅友] ‘아욱’의 방언

우아

뜻밖에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내는 소리. 여럿이 한꺼번에 기세를 올리려고 외치는 소리. 소나 말을 멈추게 하거나 가만히 있으라는 뜻으로 가볍게 달래는 소리. ‘우아하다’의 어근. [優雅] 조류의 깃털을 만들어 내는 원기. [羽芽]

우한

천구(天球) 위에 구름 띠 모양으로 길게 분포되어 있는 수많은 천체의 무리. [牛漢] 근심하고 원망함. [憂恨] 중국 양쯔강(揚子江)과 한수이강(漢水江)이 합쳐지는 곳에 있는 도시. 후베이성(湖北省)의 성도(省都)이다. [Wuhan[武漢]] ‘우환’의 방언

한우

‘땀띠’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汗疣] 차가운 비. [寒雨] 겨울에 내리는 비. [寒雨] 소의 한 품종. 암소는 600kg, 황소는 650kg 정도이며, 누런 갈색이다. 체질이 강하고 성질이 온순하며, 고기 맛이 좋다. 우리나라 재래종으로 농경, 운반 따위의 일에도 이용한다. [韓牛]

술제

‘수저’의 방언

제술

시나 글을 지음. [製述]

노지

선사 시대의 집터에서 난방과 음식 마련을 위하여 불을 피우던 자리. 가장자리의 바닥에 흙 또는 돌을 두르거나 깔았다. [爐址] 지붕 따위로 덮거나 가리지 않은 땅. [露地] 삼계(三界)의 화택(火宅)을 떠난 안온한 곳. 속계를 떠난 고요한 경지를 이른다. [露地] ‘징검다리’의 방언

지노

종이를 비벼 꼬아서 만든 끈. [紙노] 초대칭성에서 가정하는 제트 입자의 초대칭 짝. 전기적으로 중성이며, 스핀이 1/2인 페르미온이다. [zino]

공득

힘을 들이거나 값을 치르지 아니하고 거저 얻음. [空得]

득공

공을 이룸. 또는 성공을 함. [得功]

가탈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조건. 이리저리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가탈거리다’의 어근.

탈가

일정한 조건이나 환경, 구속 따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기 집에서 나감. [脫家]

변질

성질이 달라지거나 물질의 질이 변함. 또는 그런 성질이나 물질. [變質]

질변

마주 앉아서 변명을 함. [質辨]

중직

중요한 직위나 직책. [重職]

직중

관정(灌頂)이나 대법회 때에 범패를 부르고, 꽃을 흩는 일을 하는 승려들. [織衆]

내세

삼세(三世)의 하나.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을 이른다. [來世] 올해의 바로 다음 해. [來歲]

세내

‘사내아이’의 방언 ‘시내’의 방언

와전

옥(玉)이 못 되고 기와가 되어 안전하게 남는다는 뜻으로, 아무 하는 것 없이 목숨만 이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瓦全] 지붕을 이는 데에 쓰기 위하여 흙이나 시멘트 따위를 구워 만든 건축 자재. 우리나라에는 수키와와 암키와의 구별이 있다. [瓦甎] 기와와 벽돌을 아울러 이르는 말. [瓦甎] 사실과 다르게 전함. [訛傳]

전와

사실과 다르게 전함. [傳訛] 전쟁으로 인하여 일어난 혼란. [戰渦] 벽돌과 기와를 아울러 이르는 말. [甎瓦] 어떤 말이 본래의 뜻과 달리 전해져 그릇되게 굳어짐. [轉訛] ‘전화’의 방언

노사

늙은 선비. [老士] 늙은 병사. [老士] 늙어서 죽음. [老死] 중국의 작가(1898~1966). 본명은 수칭춘(舒慶春). 해학적 풍자 소설로 유명하였는데, 중일 전쟁이 시작된 뒤에는 애국적ㆍ선전적인 희곡과 소설들을 썼다. 작품에 <낙타상자(駱駝祥子)>, <사세동당(四世同堂)> 따위가 있다. ⇒규범 표기는 ‘라오서’이다. [老舍] 나이 많은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老師] 나이 많은 스승. [老師] 예전에, 화살이 잇따라 나가도록 장치한 쇠뇌를 쏘던 군사. 또는 쇠뇌를 만들던 사람. [弩師] 세차게 쏟아져 나옴. [怒瀉] 노동자와 사용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勞使] 몹시 근심함. [勞思] 노고를 위로하는 말. [勞辭] ‘염화 암모늄’을 약학에서 이르는 말. 화산의 승화물에서 나온다. [磠沙/磠砂]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100cm이고 다리와 부리가 길다. 정수리ㆍ목ㆍ가슴ㆍ배는 흰색, 등은 청회색이며 머리에서 목덜미에 이르기까지 검은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鷺鷥]

사노

고려ㆍ조선 시대에, 절에 딸린 종. [寺奴] 권문세가에서 사적(私的)으로 부리던 노비. 특히 조선 시대에는 주인에 의하여 재물처럼 취급되어 매매ㆍ상속ㆍ증여되기도 하였다. [私奴]

제철

알맞은 시절. 철광석을 제련하여 철을 뽑아내는 일. 주로 선철(銑鐵)을 만들 때까지의 공정을 이른다. [製鐵] 말굽에 대어 붙이는 ‘U’ 자 모양의 쇳조각. [蹄鐵]

철제

거두어 제거함. [撤除] 쇠로 만듦. 또는 그런 물건. [鐵製] 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제. 보혈(補血) 작용이 있어 철 결핍 빈혈을 치료하는 데 쓰이며, 황산 철ㆍ구연산 철ㆍ유산 철ㆍ퓨마산 제일철 따위가 있다. [鐵劑] 말굽에 대어 붙이는 ‘U’ 자 모양의 쇳조각. [鐵蹄] 침략자의 탄압이나 전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鐵蹄]

떡메

떡을 만들기 위해 찐 쌀을 치는 데 쓰는 큰 방망이.

메떡

멥쌀 따위의 메진 곡식으로 만든 떡. 메꽃의 뿌리를 섞어서 찐 떡.

각심

조선 시대에, 상궁이나 나인의 방에 속하여 잡역에 종사하던 여자 종. 각 사람의 마음. [各心] 각각 마음을 달리함. [各心]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刻心]

심각

깊이 새김. [深刻] ‘심각하다’의 어근. [深刻]

위유

족태양방광경에 속하는 혈(穴). 제12 등뼈 극상 돌기와 제1 허리뼈 극상 돌기 사이에서 양옆으로 두 치 되는 부위이다. [胃兪]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모가 지는데, 곧게 서되 다소 비스듬히 기울어졌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단지 모양의 백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땅속줄기는 약용하거나 식용하며 어린잎도 먹는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ㆍ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萎蕤] 둥굴레 뿌리를 말린 약재. 청열(淸熱), 양음(養陰)의 효과가 있다. [萎蕤] ‘위유하다’의 어근. [葳蕤] 위로하고 타일러 달램. [慰諭]

유위

능력이 있어 쓸모가 있음. [有爲] 일이 있음. [有爲] 인연에 의하여 생멸하는 만유일체의 법. [有爲] 조선 선조 때의 시인ㆍ서예가(?~1592). 자는 수원(秀源). 임진왜란 때 권율의 종사관으로 출정하였다가 병사하였다. 시ㆍ서예ㆍ사(射)에 뛰어나 당대의 삼절(三絕)로 불리었다. [柳湋]

문하

문객이 드나드는 권세가 있는 집. [門下] 가르침을 받는 스승의 아래. [門下] 문하에서 배우는 제자. [門下] 같은 설법 집회에 참석하여 가르침을 받은 사람. [門下]

하문

아래의 글이나 문장. [下文] 여자의 외부 생식기. [下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음. 또는 윗사람의 물음. [下問] 중국 푸젠성(福建省) 남부, 샤먼섬에 있는 항구 도시. 난징 조약으로 개항되었으며, 1980년에 중국의 경제 특구로 지정되었다. 조선ㆍ식품ㆍ유리ㆍ고무ㆍ수산물 가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중국의 주요한 무역항이다. ⇒규범 표기는 ‘샤먼’이다. [廈門] ‘아무렴’의 방언 ‘한문’의 방언

석암

부피가 매우 큰 돌. [石巖]

암석

남몰래 애석해함. [暗惜]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단단한 물질.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크게 나눈다. [巖石]

염증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 예를 들어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 따위에 대하여 몸의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炎症] 찌는 듯한 더위. [炎蒸] 염색한 거친 명주옷. [染繒]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 [厭症]

증염

‘무더위’를 달리 이르는 말. [蒸炎/烝炎]

류잠

‘유잠’의 북한어. [柳蠶]

잠류

잠시 머묾. [暫留] 해면에 나타나지 않는 바닷물의 흐름. [潛流]

과폐

과거(科擧)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폐해. [科弊]

폐과

건조과의 하나. 익어도 터지지 않고 껍질이 씨를 싼 채로 떨어진다. 민들레, 단풍, 밤, 벼 따위의 열매가 있다. [閉果] 과거 보러 다니는 일을 그만둠. [廢科] 학과의 운영을 폐지함. 또는 그렇게 된 학과. [廢科]

관디

옛날 벼슬아치들의 공복(公服). 지금은 전통 혼례 때에 신랑이 입는다.

디관

‘지관’의 옛말.

메질

메로 무엇을 치는 일.

질메

‘길마’의 방언

병잠

병든 누에. [病蠶]

잠병

서아프리카의 콩고강,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유역 등에 발생하는 전염성 풍토병. 트리파노소마라고 하는 편모충류가 체체파리 따위를 매개로 하여 사람의 혈액 속에 기생함으로써 발생하는데, 두통ㆍ부기를 일으키며 수면 상태에 빠지고, 마침내 혼수상태가 되어 사망하게 된다. [잠病] 누에에 생기는 병. [蠶病]

궤일

둑 따위가 무너져 물이 넘쳐흐름. [潰溢]

일궤

한 가지로 통일함. [一軌] 같은 길이나 같은 순서를 밟음. [一軌] 한 삼태기의 흙이라는 뜻으로, 얼마 안 되는 분량을 이르는 말. [一簣] 태양의 둘레를 도는 지구의 궤도가 천구(天球)에 투영된 궤도. 천구의 적도면(赤道面)에 대하여 황도는 약 23도 27분 기울어져 있으며, 적도와 만나는 두 점을 각각 춘분점, 추분점이라 한다. [日軌]

금당

절의 본당. 본존상을 모신 법당이다. [金堂] 크고 화려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堂] 조선 시대에, 의금부의 당상관. [禁堂]

당금

중국의 금이라는 뜻으로, 칠현금을 이르는 말. [唐琴] 예전에, 중국에서 난 비단. [唐錦] 일이 있는 바로 지금. [當今] 바로 이제. [當今]

다찌

‘독가시치’의 방언

찌다

살이 올라서 뚱뚱해지다. 흙탕물 따위가 논이나 밭 따위에 넘쳐흐를 정도로 괴다. 기세가 꺾여 형편없이 되다. 들어온 밀물이 나가다. 고인 물이 없어지거나 줄어들다. 뜨거운 김을 쐬는 것같이 더워지다. 뜨거운 김으로 익히거나 데우다. 나무 따위가 촘촘하게 난 것을 성기게 베어 내다.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내다. 모판에서 모를 한 모숨씩 뽑아내다. 머리카락을 뒤통수 아래에 틀어 올리고 비녀를 꽂다. ‘끼다’의 방언 ‘굽다’의 방언 ‘쬐다’의 방언 ‘끼이다’의 방언 ‘찧다’의 방언 ‘띠다’의 방언 ‘끼다’의 방언 ‘끼다’의 방언

통항

배가 어떤 곳을 통하여 다님. [通航]

항통

관청에서 백성들의 투서를 받던 통. [缿筒/缿筩] 푼돈을 넣어 모으는 데 쓰는 조그마한 저금통. 돈을 넣는 작은 구멍만 있고 꺼내는 구멍이 없으므로, 꺼낼 때는 부수어야 한다. 원래는 질그릇으로 만들었으나 요즘은 주로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缿筒/缿筩]

숙씨

남의 셋째 형이나 셋째 아우를 높여 이르는 말. 형제의 차례를 백(伯), 중(仲), 숙(叔), 계(季)로 나누는데 형제가 다섯 이상일 때에는 첫째 숙씨, 둘째 숙씨라고 한다. [叔氏]

씨숙

‘시숙’의 방언

산성

산 위에 쌓은 성. [山城] 갓 낳은 어린아이의 첫울음 소리. [産聲] 거문고ㆍ해금 따위의 현악기를 연주할 때, 왼쪽 손가락으로 줄을 누르지 않고 그대로 내는 소리. [散聲] 수용액에서 이온화할 때 수산 이온의 농도보다 수소 이온의 농도가 더 큰 물질의 성질.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가 7보다 작고 물에 녹으면 신맛을 내고, 푸른색 리트머스 시험지를 붉은색으로 변화시키며, 염기를 중화시켜 염을 만든다. 수소 이온의 농도가 순수한 물의 경우보다 크다. [酸性] 중국 중서부에 있는 성. 예로부터 관개 농업이 발달하여 쌀, 밀, 목화, 차 따위의 농산물이 많이 난다. 석탄과 석유가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제철, 기계, 방직 공업이 발달하였다. 북부의 옌안(延安)은 중국 공산 혁명의 발상지이다. 성도(省都)는 시안(西安), 면적은 19만 6000㎢. [Shan[陝]省]

성산

일이 이루어질 가능성. [成算] 사물이 뿔뿔이 흩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星散] 천문과 역수를 아울러 이르는 말. [星算] 성스러운 산. [聖山] 임금의 나이. [聖算]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는 방책. [聖算]

살초

약을 써서 풀이나 잡초 따위를 죽여 없앰. [殺草]

초살

수간의 끝 쪽이 가늘게 된 모양. 형수의 값이 적다. [梢殺]

태환

귀고리의 둥근 고리 부분이 굵고 큰 것. [太環] 지폐를 정화(正貨)와 바꿈. 또는 그런 일. [兌換] 선천적으로 수정체가 흐려 잘 보지 못하는 병. 임신 중 병을 앓거나 약을 잘못 사용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발생한다. [胎患]

환태

모습이나 태도를 바꿈. [換態] ‘황태’의 방언

조찬

검소하게 차린 식사. [粗餐] 거칠게 대충 차린 식사라는 뜻으로, 자기가 대접하는 식사를 낮추어 이르는 말. [粗餐] 변변하지 않은 반찬. [粗饌] 거칠게 대충 차린 식사라는 뜻으로, 자기가 대접하는 식사를 낮추어 이르는 말. [粗饌] 새가 날아가 버리듯이 사방으로 흩어져 숨음. [鳥竄] 손님을 초대하여 함께 먹는 아침 식사. [朝餐]

찬조

어떤 일의 뜻에 찬동하여 도와줌. [贊助] ‘차조’의 방언

가환

연산의 순서를 바꾸어도 그 결과가 변하지 않는 일.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는 덧셈과 곱셈이 가환이다. [可換] 집안에 생긴 근심, 걱정이나 병. [家患] 예전에, 결혼한 여자가 몸치장을 할 때 쪽 찐 머리 위에 얹던 큰머리나 어여머리. [假鬟]

환가

앓는 사람이 있는 집. [患家] 집을 서로 바꾸어 삶. [換家] 집이나 토지 따위를 바꿀 때 치르는 값. [換價] 값으로 환산함. [換價] 집으로 돌아옴. [還家] 수레ㆍ가마 따위를 타고 돌아간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외출하였다가 집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을 이르는 말. [還駕]

관세

남자가 관례를 치르는 나이인 20세를 이르는 말. [冠歲] 손발을 씻음. 또는 손발을 씻은 물. [盥洗] 제례(祭禮)에서, 집사관이 손을 씻던 대야. [盥洗] 국세의 하나. 관세 영역을 통해 수출ㆍ수입되거나 통과되는 화물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으로, 수출세, 수입세, 통과세의 세 종류가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입세만 있다. [關稅] 형세를 살펴봄. [觀勢]

세관

조상 때부터 대대로 물려 받는 벼슬. [世官] 물이 흐르는 관 속에 낀 물때나 녹 따위를 벗겨 내어 깨끗이 함. [洗罐] 가느다란 관. [細管] 세금 징수의 일을 맡아보는 관리. [稅官] 관세청에 딸려 있는 기관의 하나. 비행장, 항만, 국경 지대에 설치되어 여행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물품이나 수출입 화물에 대한 단속과 관세에 관한 일을 맡아본다. [稅關]

구형

중국 주나라 때의 아홉 가지 형벌. 오형(五刑)에 유형(流刑), 속형(贖刑), 편형(鞭刑), 복형(扑刑)을 더한 것이다. [九刑]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어떤 형벌을 줄 것을 검사가 판사에게 요구하는 일. [求刑] 공같이 둥근 형태. [球形] 갈고리와 같은 형태. [鉤形] 다리의 부재(部材)를 세모꼴로 짜서 맞춘 도리. [構桁] 구식 모양. [舊型]

형구

형벌을 가하거나 고문을 하는 데에 쓰는 여러 가지 기구. [刑具] 몸의 부피. [形軀]

삼수

임진왜란 때에 중국 명나라 척계광(戚繼光)의 ≪기효신서≫에 따라 훈련도감에 둔 군사 조직. 포수(砲手), 사수(射手), 살수(殺手)를 이른다. [三手] 함경남도 삼수군에 있는 면. 압록강의 지류에 면하여 있고, 곡식ㆍ목재의 산지이다. 삼수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三水] 과보(果報)에 대하여 느끼는 세 가지 느낌. 괴로움을 느끼는 고수(苦受), 즐거움을 느끼는 낙수(樂受),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불고불락수이다. [三受] 상급 학교의 입학시험에 두 번 실패하고 또다시 이듬해의 시험을 준비하는 일. [三修] 보살이 수행하여 얻는 세 가지 법. 상수(常修), 낙수(樂修), 아수(我修)이다. [三修] 나이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한 장수(長壽). 100세의 상수(上壽), 80세의 중수(中壽), 60세의 하수(下壽)를 이른다. [三壽] 이십팔수 가운데 스물한 번째 별자리. [參宿] 물에 잠김. [滲水] 물이 스며듦. 또는 그 물. [滲水]

수삼

삼의 수포기. [수蔘] 말리지 아니한 인삼. [水蔘] 그 수량이 두서너 개임을 나타내는 말. [數三]

동령

‘동냥’의 방언 같은 나이. [同齡] 동쪽에 있는 재. [東嶺] 실제 동작을 하도록 지시하는 구령의 끝부분. [動令] 어린아이의 나이. [童齡]

령동

재의 동쪽. [嶺東] ‘영동’의 북한어. [嶺東]

고와

옛 기와. 마구리에 당초문(唐草紋), 연화(蓮花), 비천(飛天), 금수(禽獸), 귀면(鬼面), 문자(文字) 따위의 여러 가지 무늬가 새겨져 있어 제작 시기를 측정할 수 있다. [古瓦] 낡고 묵은 기와. [古瓦] 베개를 높이 하고 편히 눕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은거하여 세속에서 벗어나 생활함을 이르는 말. [高臥] ‘고아’의 방언 일본 남북조 시대 남조 조케이 천황, 고카메야마 천황 때의 연호(1381~1384). [Kôwa[弘和]] 일본 헤이안 시대 호리카와 천황 때의 연호(1099~1104). 호리카와 천황의 다섯 번째 연호이다. [Kôwa[康和]]

와고

질기와로 된 틈을 가죽으로 메운 옛날 북. 토고(土鼓)가 발달한 것이다. [瓦鼓]

고글

먼지나 강한 빛 따위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쓰는 안경. 오토바이를 탈 때, 겨울에 등산을 하거나 스키를 탈 때 쓴다. [goggles] 나무를 손질하거나 가공할 때, 먼지나 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쓰는 안경. [goggles]

글고

‘그리고’의 방언

감흥

술을 마시고 한껏 즐거워함. [酣興] 흥겨움이나 즐거움이 절정에 이른 상태. [酣興] 마음속 깊이 감동받아 일어나는 흥취. [感興]

흥감

넌덕스러운 말로 실지보다 지나치게 떠벌리는 짓. 마음이 움직여 느낌. [興感] 흥겹게 느낌. [興感]

장표

표지를 붙여 나타냄. 또는 그 표지를 붙인 패(牌). [章表]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의 장졸(將卒)이 소속한 부대를 나타내기 위하여 달던 표. 신라 때의 금(衿)과 같은 것으로, 제각기 정한 빛깔의 헝겊에 그 부대를 상징하는 짐승과 부대 이름을 써서 붙였다. [章標] 중국에서 쓰는 일종의 무기명 약속 어음. 지폐와 똑같이 쓴다. [莊票] 장부(帳簿)와 전표(傳票)를 아울러 이르는 말. 즉, 사무용 서류를 이르는 말이다. [帳票] 천자에게 올리는 청원문(請願文).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체론(文體論)에 해당하는 제22장의 제목이다. 장(章)과 표(表)는 천자의 덕행을 찬양하고 임금 앞에서 신하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말하는 이의 문채(文彩)와 국가에 대한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章表]

표장

읽던 곳이나 필요한 곳을 찾기 쉽도록 책갈피에 끼워 두는 종이쪽지나 끈. ⇒규범 표기는 ‘서표’이다. [標장] ‘서표’의 북한어. [標장] 어떤 일에 좋은 성과를 내었거나 훌륭한 행실을 한 데 대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 칭찬함. 또는 그것에 대하여 명예로운 증서나 메달 따위를 줌. [表章] 비단이나 두꺼운 종이를 발라서 책이나 화첩(畫帖), 족자 따위를 꾸미어 만듦. 또는 그런 것. [表裝] 기둥이나 벽에 석판 또는 도자기 판을 붙이어 장식함. [表裝] 중국 청나라 때에, 환업무를 하던 상업 금융 기관. 산시성(山西省) 출신의 상인이 경영한 산시 표호가 유명하였다. [票莊] 무엇을 표시하기 위한 부호나 휘장. [標章]

독설

남을 해치거나 비방하는 모질고 악독스러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毒舌]

설독

직접적으로, 또는 성인(聖人)이나 성물(聖物)을 통하여 하느님을 모욕하는 일. [褻瀆] 사람을 더럽히거나 경멸하는 일. [褻瀆]

단전

삼단전의 하나. 도가(道家)에서 배꼽 아래를 이르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배꼽 아래 한 치 다섯 푼 되는 곳으로 여기에 힘을 주면 건강과 용기를 얻는다고 한다. [丹田]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상, 중, 하의 세 단전. 상단전은 뇌를, 중단전은 심장을, 하단전은 배꼽 아래를 이른다. [丹田] 단 한 사람에게만 전함. [單傳] 글이나 말로가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줌. 또는 그런 일. [單傳] 짧게 쓴 편지. [短箋] 길이가 짧은 화살. 주로 단궁(短弓)에 쓴다. [短箭] 전기의 공급이 중단됨. 또는 그렇게 함. [斷電] 부러진 화살. [斷箭]

전단

책이나 신문 따위의 지면을 구분하는 단의 전체. [全段] 모든 단락. [全段] 앞에 있는 단이나 단계. [前段] 앞서 제출한 명단이나 명세. [前單] 앞쪽의 끝. [前端]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栴檀/旃檀] 인도에서 나는 향나무의 하나. 목재는 불상을 만드는 재료로 쓰고 뿌리는 가루로 만들어 단향(檀香)으로 쓴다. [栴檀/旃檀] 잘라 끊음. [剪斷] 물체 내부 양쪽에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이 가해져 물체 내부에서 어긋남이 생기는 일. [剪斷] 혼자 마음대로 결정하고 단행함. [專斷] 선전이나 광고 또는 선동하는 글이 담긴 종이쪽. [傳單] 둘 이상의 구축함 및 소형 함정의 전대(戰隊)로 편성된 단위 부대. [戰團] 전쟁을 벌이게 된 실마리. 또는 전쟁의 시작. [戰端] ‘볏단’의 방언

백왕

여러 임금. [百王] 백대(百代)의 임금. [百王]

왕백

임금에게 바치는 흰쌀을 이르던 말. [王白]

각층

각각의 계층. 또는 여러 계층. [各層] 저마다의 등급. [各層]

층각

여러 층으로 높게 지은 누각. [層閣]

비증

뼈마디가 아프고 저리며 마비감이 있고 심하면 붓고 팔다리에 운동 장애가 나타나는 병. [痹症]

증비

더 늘려 갖춤. [增備] 자비가 증장된다는 뜻으로, 보살이 열반에 들지 아니하고 중생과 함께하면서 중생을 이롭게 함을 이르는 말. [增悲]

리요

‘이요’의 북한어. [俚謠]

요리

요 곳으로. 또는 요쪽으로.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요러한 모양. 재물을 불리어 이익을 늘림. [要利] 긴요한 이치나 도리. [要理] 중요한 교리. [要理] 여러 조리 과정을 거쳐 음식을 만듦. 또는 그 음식. 주로 가열한 것을 이른다. [料理] 어떤 대상을 능숙하게 처리함을 속되게 이르는 말. [料理] -리. 동작 주체의 의도를 나타내는 데 쓴다. ‘보습’의 방언

난한

큰 물결. [瀾汗]

한난

‘한란’의 원말. [寒暖]

창학

학교 따위의 교육 기관을 처음으로 이루어 시작함. [創學]

학창

배움의 창가라는 뜻으로, 공부하는 교실이나 학교를 이르는 말. [學窓] 소매가 넓고 뒤 솔기가 갈라진 흰옷의 가를 검은 천으로 넓게 댄 웃옷. [鶴氅]

역접

문장 또는 구의 접속 방법으로, 앞의 글에서 서술한 사실과 서로 반대되는 사태이거나 그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사태가 뒤의 글에서 성립함을 나타내는 일. ‘그는 대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소년처럼 행동한다.’의 ‘그러나’ 따위로 이어지는 접속 방법이다. [逆接]

접역

가자미 모양으로 생긴 지역이라는 뜻으로, 또는 가자미가 많이 난다 하여 한때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 [鰈域]

개두

빗돌이나 석등 따위를 세운 다음 그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 [蓋頭] 예전에,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쓰던 물건. 얇은 검정 깁으로 만든다. [蓋頭] 조선 시대에, 국상 때에 왕비 이하 나인들이 쓰던 쓰개. 대나무로 둥글게 테를 만들어 위는 좁고 아래는 넓게 하여 흰 명주로 안을 바르고 테 위에 베를 씌운 것으로, 꼭대기에는 베로 만든 꽃 세 개를 포개어 붙였다. [蓋頭]

두개

척추동물의 머리를 이루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람의 경우 뇌를 싸는 마루뼈, 이마뼈, 벌집뼈, 나비뼈, 뒤통수뼈, 관자뼈와 얼굴을 이루는 코뼈, 눈물뼈, 광대뼈, 위턱뼈, 아래턱뼈, 입천장뼈, 보습뼈, 코선반뼈 등이 있다. [頭蓋]

대헌

큰 법규. [大憲]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종이품 벼슬. 정사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며 기강을 확립하는 따위의 업무를 맡아보았다. [大憲] 천도교의 교규(敎規)와 교법(敎法). [大憲]

헌대

고려ㆍ조선 시대에, 정사(政事)를 논의하고 풍속을 바로잡으며 관리의 비행을 조사하여 그 책임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憲臺]

감모

줄어들거나 닳아, 수량에 부족함이 생김. 또는 그 부족. [減耗] 종묘 생산 및 양식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그 개체 수가 줄어드는 현상. [減耗] 주로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걸리는 호흡 계통의 병. 보통 코가 막히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다. [感冒] 마음속 깊이 사모함. [感慕]

모감

예전에, 상납한 물품의 일부를 담당 벼슬아치와 노비들이 나누어 갖던 일. [冒減] 닳아 없어짐. [耗減]

게비

‘주머니’의 방언 무당들의 은어로 일반인을 이르는 말 ‘고비’의 방언 ‘고비’의 방언 ‘고사리’의 방언

비게

‘비계’의 방언 ‘비듬’의 방언 말을 탈 때 입는 옷의 하나. ‘비지’의 방언

빵칼

빵을 자르는 데 쓰는 칼.

칼빵

싸움 따위를 하다가 칼에 맞는 일. 또는 그렇게 생긴 상처나 흉터.

망지

그물을 뜨는 데 쓰는 재료. [網地]

지망

지위와 명망을 아울러 이르는 말. [地望] 지체와 명망을 아울러 이르는 말. [地望] 뜻을 두어 바람. 또는 그 뜻. [志望] 거미가 뽑아낸 줄. 또는 그 줄로 그물 모양으로 쳐 놓은 것. [蜘網]

출토

땅속에 묻혀 있던 물건이 밖으로 나옴. 또는 그것을 파냄. [出土]

토출

먹은 것을 토해 냄. [吐出] 속에 품은 뜻을 털어놓고 말함. [吐出]

수풍

몸에 물집이 생겨서 터진 다음 허는 병. [水風] ‘수풀’의 방언

풍수

바람과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風水] 집ㆍ무덤 따위의 방위와 지형이 좋고 나쁨과 사람의 화복(禍福)이 절대적 관계를 가진다는 학설. 또는 그 방위와 지형. 중국 후한 말에 일어난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둔다. [風水]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사람. [風水] 풍사(風邪)가 폐(肺)에 들어가서 생기는 해수(咳嗽). 코가 막히고 목이 쉬며 기침이 자주 난다. [風嗽] 시기적으로 수량이 풍부함. [豐水] 어떤 수의 약수의 합이 그 수의 두 배보다 큰 수. [豐數] 동양배 품종의 하나. 일본 과수 시험장에서 1972년에 최종 선발한 품종으로 국내에는 1973년에 도입되었고, 국내 선발은 1978년에 이루어졌다. 숙기는 9월 중순이며, 과실 모양은 편원형이고, 무게는 350~400그램 정도이다. 과피색은 밝은 황갈색이고, 과육은 백색이다. 과즙이 많으며, 석세포가 적어 육질이 매우 유연하다. 당도는 11~13도 내외이고, 산미가 강한 편이나 감산이 조화되어 품질이 우수한 편이다. [豐水]

일한

몹시 가난함. [一寒] 일정한 날의 기한. 또는 기한으로 정해진 날. [日限] 날씨의 추위. [日寒] 일본과 한국을 아울러 이르는 말. [日韓] 일본어와 한국어를 아울러 이르는 말. [日韓]

한일

한자 부수의 하나. ‘七’, ‘三’ 따위에 쓰인 ‘一’을 이른다. [한一] 일정한 날의 기한. 또는 기한으로 정해진 날. [限日] 한가한 날. [閑日] ‘한일하다’의 어근. [閑逸] 한국과 일본을 아울러 이르는 말. [韓日] 한국어와 일본어를 아울러 이르는 말. [韓日]

명위

한 등급의 단위 몇 개를 모아 다른 등급의 단위가 되는 것을 정하는 일. 예를 들어 열 치를 한 자로, 60초를 1분으로 정하는 따위이다. [命位]

위명

목숨을 맡김. [委命] 마음을 천운(天運)에 맡김. [委命] 위력이 있는 명성. [威名] 위엄이 있는 명령. [威命] ‘쓸개’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威明] 위대한 이름. [偉名] 명령을 어김. [違命] 거짓 이름. 또는 이름을 속임. [僞名]

범전

부처를 모신 집. [梵殿]

전범

본보기가 될 만한 모범. [典範] 전형적인 법이나 규범. [典範] 대종교에서, 의식과 상벌을 맡아보는 직책. 또는 그 직책에 있는 사람. [典範] ‘전쟁 범죄’를 줄여 이르는 말. [戰犯] ‘전쟁 범죄인’을 줄여 이르는 말. [戰犯]

불체

일정한 수준에 미치지 못함. [不逮] 부처의 몸. [佛體]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佛體]

체불

프랑스에 체류함. [滯佛] 마땅히 지급하여야 할 것을 지급하지 못하고 미룸. [滯拂]

종표

예전에, ‘시계’를 달리 이르던 말. ‘종’은 목종이나 자명종을 이르고 ‘표’는 회중시계를 이른다. [鐘表]

표종

외삼촌의 자녀를 이르는 말. 예전에는 고모의 자녀를 이르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表從]

살주

어살의 임자. [살主]

주살

활쏘기의 기본자세를 연습할 때, 오늬와 시위를 잡아매고 쏘는 화살. 죄를 물어 죽임. [誅殺] ‘장딴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주’로도 적는다.

당직

당집이나 서당 따위를 맡아 지키는 사람. [堂直] 근무하는 곳에서 숙직이나 일직 따위의 당번이 됨. 또는 그런 차례가 된 사람. [當直] 바로 이 직업. 또는 바로 이 직무. [當職] 지금 맡고 있는 직업이나 직무. [當職] 직무를 맡음. [當職] 정당의 직책. [黨職] 당의 직책을 맡은 사람. [黨職] ‘당직하다’의 어근. [戇直] ‘당직하다’의 어근. [讜直] 중국풍의 직물이나 중국에서 들여온 비단. [唐織]

직당

승당(僧堂)의 당직. [直堂] ‘옥수수’의 열매. 쪄 먹거나 떡, 묵, 밥, 술 따위를 만들어 먹는다. [稷唐]

방점

동네의 가게. [坊店] 글 가운데에서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글자 옆이나 위에 찍는 점. [傍點] 중세 국어 각 음절의 성조를 표시하기 위한 ≪훈민정음≫의 표기법. 평성(平聲)은 점이 없고, 거성(去聲)은 한 점, 상성(上聲)은 두 점을 글자의 왼편에 찍었다. [傍點]

점방

가게로 쓰는 방. [店房]

과세

중국 당나라 말기에, 각 번진(藩鎭)에서 매기던 화물의 통과세. 오대(五代)에는 널리 제도화되어 송나라 때에는 상세(商稅)의 하나가 되었다. [過稅] 설을 쇰. [過歲] 적은 인원으로 편성된 작고 약한 군세(軍勢). [寡勢] 세금을 정하여 그것을 내도록 의무를 지움. [課稅] 해마다 빠짐없이 꼭꼭 함. [課歲]

세과

작은 잘못. [細過] 한 해가 지나감. 또는 세월이 흐름. [歲過]

묘천

의정부에서 어떤 사안이나 사람을 추천함. 또는 의정부에서 추천한 사안이나 사람. [廟薦]

천묘

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김. [遷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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