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듯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1,054개
- 닭이 터세하듯 : (1)‘닭쌈에도 텃세한다’의 북한 속담.
-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1)인정에 걸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친ㆍ인척 관계가 얼키설키 얽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1)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미친개 몰리듯 : (1)미친개는 가는 곳마다 얻어맞아 몰린다는 뜻으로, 어떤 일로 인하여 이곳저곳에서 추궁을 받아 어쩔 줄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수리가 병아리 채 가듯 : (1)갑자기 덮쳐서 감쪽같이 채 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말 콩 마다하듯 : (1)늙은 말이 콩을 싫어할 까닭이 없는데도 싫다고 하는 것은 더 많이 달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오히려 더 많이 달라는 듯 갈망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뱀 본 새 짖어 대듯 : (1)몹시 시끄럽게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 (1)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동의 속담> ‘비 오거든 산소모종을 내어라’
- 언듯거리다 : (1)잇따라 눈결에 잠깐잠깐 스쳐 보이다.
- 북 치듯 : (1)무엇을 함부로 때리거나 두드리다.
- 개털에 벼룩 끼듯 : (1)복잡하게 뒤섞여 가려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2)좁은 데에 많은 것이 득시글득시글 몰려 있음을 이르는 말. (3)시시하고 너절한 자가 귀찮게 한몫 끼어듦을 이르는 말.
- 장님 칼부림하듯 : (1)‘장님 막대질하듯’의 북한 속담.
- 이리 떼 달려들듯 : (1)못된 것들이 그 본성을 감추지 아니하고 사방에서 달려듦을 이르는 말.
-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1)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사냥개 언 똥 들어먹듯[삼키듯]’
- 봄눈 슬듯[녹듯] : (1)무엇이 빨리 슬어 없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먹은 것이 금방 소화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덴 소 날치듯 : (1)불에 덴 소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날치듯 한다는 뜻으로,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함부로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조 먹은 돼지 벼르듯 : (1)혼내 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어머니 모셔다 놓은 듯 : (1)까딱하지 않고 하는 일 없이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름 걷히듯 : (1)깨끗이 사라져 없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생이 등 맞추듯 : (1)서로 잘 들어맞지 않는 것을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막둥이 씨름하듯 : (1)힘이 비슷하여 서로 다투어도 승부의 결말이 나지 않는다는 말. <동의 속담> ‘두꺼비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 주리 참듯 : (1)모진 고통을 억지로 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대 베듯 : (1)무더기로 쓸어 눕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사구렝이 감기듯 : (1)상사 구렁이가 친친 감기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고집스럽고 끈질기게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천에 구름 모이듯 : (1)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만수산에 구름 모이듯’ ‘용문산에 안개 모이듯’ ‘장마철에 비구름 모여들듯’
- 우황 든 소 앓듯 : (1)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봉사 씻나락 까먹듯 : (1)남이 알아듣지도 못할 잔소리나 군소리를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머슴군 비질하듯 : (1)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도 머슴에게는 별로 잇속이 없으므로 쓰레질도 흥 없이 된다는 뜻으로, 일을 성의 없이 대강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듯하다 : (1)기분이나 느낌이 조금 깨끗하고 시원하다. (2)보기에 조금 시원스럽고 멀쑥하다. (3)동작이 조금 빠르고 시원스럽다.
- 식은 떡 떼어 먹듯 : (1)거리낌 없이 아주 쉽게 예사로 하는 모양. <동의 관용구> ‘식은 죽 먹듯[먹기]’
- 족제비 난장 맞고 홍문재 넘어가듯 : (1)엉겁결에 정신을 잃고 죽을지 살지 몰라 허겁지겁 달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막손이 엿 주무르듯 : (1)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하면서 우물쭈물하고 서투른 일솜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 때 홍수 밀려오듯 : (1)무엇이 갑자기 불어나 밀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 발 물어 던지듯 : (1)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까마귀 게 발 던지듯’
- 듯하다 : (1)앞말이 뜻하는 사건이나 상태 따위를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말.
- 뽀듯이 : (1)‘빠듯이’의 방언
- 저렇듯이 : (1)‘저러하듯이’가 줄어든 말.
- 묵은 낙지 캐듯 : (1)무슨 일을 단번에 시원스레 해치우지 아니하고 두고두고 조금씩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때 묻은 왕사발 부시듯 : (1)때가 묻은 큰 사발을 물에 부시듯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린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을 크게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가사리 끓듯 : (1)크지도 않은 것들이 많이 모여 복작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 건너가듯[건너가는 식] : (1)무슨 일을 실속 없이 형식적으로 대강대강 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달리다 딸기 따먹듯 : (1)음식이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이) 지팡막대 부리듯 : (1)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마구 부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혼인에 깍쟁이 오듯 : (1)서울 집 혼인에 지나가던 깍쟁이들이 얻어먹겠다고 모여든다는 뜻으로, 관계도 없는 사람이 많이 모여든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 조선 바늘에 되놈 실 꿰듯 : (1)섬세한 조선 바늘에 무딘 호인(胡人)의 손으로 실을 꿰려고 애쓴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애써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수염의 불 끄듯 : (1)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 (1)무슨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수공방에 유정 낭군 기다리듯 : (1)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독수공방에 정든 님 기다리듯’
- 개 꾸짖듯 : (1)체면을 보지 않고 막되게 꾸짖음을 이르는 말.
- 등곱쟁이 제사 지내듯 : (1)날쌔게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앉은자리에서 일을 어물어물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주 밟듯 : (1)여러 곳을 빠짐없이 골고루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주까리 대에 개똥참외[쥐참외] 달라붙듯 : (1)생활 능력이 없는 남자가 분에 넘치게 여자를 많이 데리고 사는 경우에 비꼬는 말. (2)연약한 과부에게 장성한 자식이 여럿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편사 놈이 널 머리 들먹거리듯 : (1)활쏘기를 겨루는 사람이 전혀 상관없는 널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한다는 뜻으로, 당치 않은 것을 들추어내어 말썽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가 벼룩 씹듯 : (1)음식 먹는 모습이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잔소리를 자꾸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떡 감추듯 : (1)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 떡 쥐여 주듯 : (1)어떤 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내주는 모양.
- 처서에 장벼 패듯 : (1)무엇이 한꺼번에 성하거나 사방에서 요란히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건넛마을 불구경하듯 : (1)자기에게 관계없는 일이라고 하여 무관심하게 방관하는 모양. <동의 관용구> ‘강 건너 불구경’ ‘강 건너 불 보듯’
- 벼락에 소 뛰어들듯 : (1)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천둥에 개 뛰어들듯’
- 푸른 소에 돌 던지듯 : (1)깊어서 푸르게 보이는 소(沼)에 돌을 던져 봐야 아무 흔적도 남지 않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행동으로 아무런 이익도 없이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 (1)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까마귀 떡 감추듯’
- 난쟁이 허리춤 추키듯 : (1)난쟁이가 잘록한 허리 때문에 자꾸 흘러내리는 바지를 추어올리듯이 남을 자꾸 칭찬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듯산듯하다 : (1)여럿이 다 또는 하나가 동작이 꽤 빠르고 시원스럽다.
- 저렇듯 : (1)‘저러하듯’이 줄어든 말.
- 문둥이 떼쓰듯 한다 : (1)마구 떼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아장수 잠자리 옮기듯 : (1)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떠돌아다니거나 이사를 자주 하거나 직업을 자주 바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애 젖 조르듯 : (1)몹시 졸라 대며 귀찮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전 시정의 비단 감듯 : (1)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진사 시정 연줄 감듯’ ‘상전 시정 연줄 감듯’ ‘제주 미역 머리 감듯’
- 굼벵이 천장(遷葬)하듯 : (1)굼벵이는 느리므로 무덤을 옮기자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일을 지체하며 좀처럼 성사시키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증한 에미네 아이 핑계 하듯 : (1)이러저러한 핑계를 대고 꾀만 살살 피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부모(를) 베듯[자르듯] : (1)어떤 요구를 여지없이 거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모가 나게 자신의 입장이나 태도를 밝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 잰 승[중]의 비질하듯 : (1)동작이 빨라 무슨 일이나 되는대로 빨리 해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육장 줄로 친 듯하다 : (1)한 번도 빼지 않고 늘 변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 서울 갔던 녀편네 지절대듯 : (1)처음으로 서울 올라갔던 여편네가 정신없이 주절대듯이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하지도 못하면서 중얼대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줄로 친[그은] 듯이 : (1)모양이 곧고 바르게. (2)아주 뚜렷하고 분명하게.
-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 (1)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 (1)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동의 속담>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귀천궁달이 수레바퀴다’ ‘빈부귀천이 물레바퀴 돌듯’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흥망성쇠와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 장마 개구리 호박잎에 뛰어오르듯 : (1)귀엽지도 아니한 것이 깡똥하니 올라앉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섣달 그믐날 개밥 퍼 주듯 : (1)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자가 홧김에 개밥을 푹푹 퍼 준다는 뜻으로, 무엇을 너무 많이 헤프게 퍼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항에 금붕어 놀듯 : (1)남녀 간에 서로 잘 어울려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뿌듯하다 : (1)집어넣거나 채우는 것이 한도보다 조금 더하여 불룩하다. ‘부듯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기쁨이나 감격이 마음에 가득 차서 벅차다. ‘부듯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병아리 터세하듯 : (1)‘닭쌈에도 텃세한다’의 북한 속담.
- 제 세상[세상을/세상이나] 만난 듯 : (1)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굶기를 (부잣집) 밥 먹듯 한다 : (1)자주 굶는다는 말.
- 삶은 개 다리 뒤틀리듯 : (1)일이 아주 뒤틀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보름 쇠듯 (한다) : (1)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삭다례 떡 맛보듯 : (1)‘삭단에 떡 맛보듯’의 북한 속담.
- 나막신 신고 돛단배 빠르다고 원망하듯 : (1)자기가 뒤떨어진 것은 깨닫지 못하고 남이 빨리 나아가는 것만 원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둥에 개 뛰어들듯 : (1)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락에 소 뛰어들듯’ (2)남들이 말하는 데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옆에서 말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빤듯하다 : (1)‘반듯하다’의 방언
- 주염나무 도깨비 꼬이듯 : (1)부정적인 대상들이 한데 모여 와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웅뎅이에 송사리 모이듯’
- 개똥이라도 씹은 듯 : (1)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똥 먹은 곰의 상’
- 괴 밥 먹듯 한다 : (1)음식을 이리저리 헤집어 놓고 조금만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놈 엿가락 빼듯 : (1)어떤 일을 빨리 승낙하지 아니하고 미루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동서 김 한 장 먹듯 : (1)김 한 장을 세 동서가 먹듯 한다는 뜻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움을 이르는 말.
- 외갓집 들어가듯 : (1)예의도 차릴 필요 없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남의 집에 거리낌 없이 쉽게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년 방아 찧듯 : (1)미친 사람이 방아를 닥치는 대로 찧는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미친년 달래 캐듯’
- 고양이 밥 먹듯 하다 : (1)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축년에 남편 찾듯 : (1)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정고양이 눈 감은 듯 : (1)검정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ㄷ
(총 100개)
:
다, 닥, 닦, 단, 닫, 달, 닭, 담, 답, 닷, 당, 닻, 닼, 닽, 대, 댁, 댄, 댈, 댐, 댓, 댕, 댯, 더, 덕, 덗, 던, 덛, 덜, 덤, 덥, 덧, 덩, 덫, 덭, 데, 덱, 덴, 델, 뎁, 뎅, 뎌, 뎔, 뎜, 뎡, 뎧, 뎨, 도, 독, 돆, 돈, 돌, 돍, 돐, 돓, 돔, 돗, 동, 돛, 돜, 돝, 됀, 되, 됙, 됨, 됴, 두, 둑, 둔, 둘, 둟, 둠, 둥, 둬, 둼, 둿, 뒈, 뒘, 뒝, 뒤, 뒴, 뒷, 뒹, 뒿, 듀, 드, 득, 든, 들, 듥, 듬, 듯, 등, 듸, 디, 딘, 딜, 딤, 딥, 딩, 딮
▹ 실전 끝말 잇기
•
듯으로 시작하는 단어 (7개)
: 듯, 듯듯다, 듯샛바람, 듯샛바름, 듯싶다, 듯이, 듯하다 ...
•
듯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7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듯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1,054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