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73 개
-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 훌륭하게 된 인물도 그 근본을 캐어 보면 범인(凡人)과 별 다름 없으나 노력한 결과로 그리되었다는 말.
-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 :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 타인의 지시나 윗사람의 명령을 어김을 이르는 말.
-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 가라 :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 길을 무서워하면 범을 만난다 : 겁이 많고 무서움을 타는 사람은 그 겁낸 만큼 무서운 일을 실지로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을 알면 앞서 가라 : 어떤 일에 자신이 있으면 서슴지 말고 행하라는 말.
- 길이 없으니 한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물을 먹는다 : 달리 도리가 없어 본의는 아니지만 할 수 없이 일을 같이 한다는 말.
- 꿩 새끼 제 길로 찾아든다 : 남의 자식을 애써 키워 봤자 끝내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찾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은 저물어 가고 갈 길은 멀다 :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자꾸만 늙어 가서 한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남에게 술을 얻어먹기 위해서 삼십 리라는 먼 길도 간다는 뜻으로, 공짜를 좋아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가 갈 길은 제가 걸어야 한다 : 제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밀거나 남의 신세를 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해 나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을) 쓰고 돼지 굴로 들어간다 : 돼지가 좋아하는 호박을 쓰고 돼지 굴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비 없이 위험에 뛰어들어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 사또가 길을 떠나게 되니 비장은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사람을 알자면 하루 길을 같이 가 보라 :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성미가 게을러서 일을 도저히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살아날 사람은 약을 만난다 : 일이 잘될 사람은 불행한 처지에 있다가도 그 불행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굼벵이도 제 일을 하려면[하라면] 한 길은 판다 :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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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면 통한다
: 매우 궁박한 처지에 이르게 되면 도리어 펴 나갈 길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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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 길에 등불 만난 듯
: 문제 해결의 고리나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여 안타까이 헤매다 좋은 해결 방도를 찾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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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거지는 사촌 간이다
: 가난이 극도에 이르면 결국에 가서는 얻어먹으러 나서는 길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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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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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행차엔 비장이 죽어난다
: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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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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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말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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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만나기는 쉬워도 병 고치기는 힘들다
: 병에 걸리기는 쉬워도 일단 걸린 병을 고쳐서 건강을 회복하기는 힘이 든다는 뜻으로, 일단 잘못된 길에 들어서면 거기에서 헤어나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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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자랑은 하여라
: 병이 들었을 때는 자기가 앓고 있는 병을 자꾸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말하여 고칠 길을 물어보아야 좋은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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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보리를 거두어들이는 일이 힘들지만 신이 나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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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긴장해서 하는 일은 힘들어도 빠르고 많이 하지만 건들거리며 하는 일은 쉬워도 얼마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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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더라도 피할 길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재해 속에서도 살아날 가망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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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이 벽해가 되여도 헤여날 길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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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도 물어서 가라
: 쉬운 일일지라도 신중을 기하여 실수가 없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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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도 십 리
: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갈 때에는 먼 거리도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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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도 첫 걸음으로 시작된다
: 모든 일에는 다 시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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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에 신들메를 맨 격
: 어렵고 힘든 일이나 원대한 일을 하게 될 때, 이제 첫출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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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을 찾아와서 문턱 넘어 죽는다
: 오랫동안 고생하며 추진하여 오던 일이 성공을 눈앞에 놓고 덜컥 잘못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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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립둥이 장님을 보았다
: 길에서 장님을 만나면 재수가 없다고 하는데 어린 장님을 만나면 더욱 그렇다는 데서, 매우 불길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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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다가] 삼천포(三千浦)로 빠지다
: 진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삼천포로 가게 되었다는 데서, 어떤 일이나 이야기 따위가 도중에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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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 편하고 유리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굳이 자기 고집대로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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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두고 뫼로 갈까
: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구태여 어렵게 하거나 편한 곳을 두고도 불편한 곳으로 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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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 든 소 앓듯
: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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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모 진 모래를 팔모 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왔다 갔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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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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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행차엔 비장이 죽어난다
: 사또가 길을 떠나게 되니 비장은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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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으면 길이 열린다
: 사람의 지혜와 힘을 합치면 그 어떤 큰일도 할 수 있는 방도를 찾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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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가야 할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물길을 따라 바다로 나가야 할 배가 엉뚱하게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뜻으로, 방향을 바로잡지 못하고 전혀 딴 방향으로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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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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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 길에 점심 싸기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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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 길에 점심 싸기
: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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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밥술]은 올라간다
: 죽은 사람에 대한 슬픔이 아무리 커도 결국 그것을 참고 견디면서 살아 나갈 길을 찾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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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바위 지나가는 격
: 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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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 든 소 앓듯
: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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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베면서 가라면 하루에 갈 길을 평지에서 걸어가라면 닷새도 더 걸린다
: 숙련된 일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힘든 줄도 모르게 빠르지만 그렇지 못한 일은 매우 더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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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공양 말고 배고픈 사람 밥을 먹여라
: 부처에게 재물을 바쳐 가며 보람도 없는 공양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가지고 굶주린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서 밥을 먹이는 것이 참된 길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어진 일을 하여 덕을 쌓으면 복이 저절로 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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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토끼(라)
: 태어나서 첫 번째 설을 쇠기 전의 어린 토끼는 늘 같은 길로만 다닌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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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잡아 쓰지 말고 배은망덕하지 마라
: 명당 자리 잡아 조상의 묘를 써서 조상의 덕을 바랄 생각을 하지 말고, 남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복을 받는 길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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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하고 팥은 두들겨서 껍질을 벗기고 촌놈하고 계집은 두들겨서 길들인다
: 계집은 무섭게 다루어 길을 들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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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나 그 일의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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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길도 한 걸음씩 걸어서 가 닿는다
: 아무리 큰 일도 처음에는 작은 일부터 시작되며 그것이 쌓여서 큰 성과를 이루게 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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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도 가려다 못 가면 섭섭하다
: 고생스러운 귀양살이를 하러 가는 길이라도 간다고 하다가 안 가면 섭섭하다는 뜻으로, 어디를 간다고 하다가 못 가거나 무슨 일을 하려 하다가 안 하면 섭섭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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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의 새끼가 못 되면 미꾸라지가 된다
: 처음부터 온갖 재주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용의 새끼가 되지 못하면 도랑에 뒹구는 미꾸라지가 되는 법이라는 뜻으로, 처음부터 훌륭한 인재가 될 길로 들어서지 못하면 보잘것없는 인물밖에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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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말이 길을 안다
: 나이와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일에 대한 이치를 잘 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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