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3 개
- 어이딸이 두부 앗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말다툼을 할 때 한 사람이 무어라고 하고 나서 곧 또 한 사람이 이어 하기를 쉬지 않고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 거미줄에 목을 맨다 :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 남편 덕에 먹고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아들의 부양을 받는 것은 그보다 편하지 않으며, 시집간 딸의 집에 붙어사는 것은 어렵다는 말.
- 오라는 딸은 안 오고 온통[보기 싫은] 며느리만 온다 :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아니하고 올까 봐 꺼리는 사람만 온다는 말.
- 꽃이 먼저 피고 열매는 나중 맺는다 : 딸을 먼저 낳고 다음에 아들을 낳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딸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 자기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면서 남의 완전한 것만을 구하는 것은 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이 젊은 딸이 먼저 시집간다 : 나이가 적은 사람이 시집가기에 쉽다는 말.
- 나이 젊은 딸이 먼저 시집간다 : 젊은 사람이 사회에 잘 쓰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식 없는 동자는 며느리 시키고 나무 없는 동자는 딸 시킨다 : 양식 없이 밥 짓는 일은 며느리를 시키고 나무 없이 밥 짓는 일은 딸을 시킨다는 뜻으로, 흔히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 자기 딸을 사랑하고 위하여 준다는 말.
-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낳은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지 : 둘 가운데에 하나라는 말.
-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의 북한 속담.
- 내 손이 내 딸이라 :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 덕에 부원군 : 출가한 딸의 도움으로 무슨 일을 하거나 잘되는 것을 이르는 말.
- 딸 먹는 것은 쥐 먹는 것 같다 : 딸에게 조금씩 자꾸 드는 비용을 합쳐 보면 양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 먹는 것은 쥐 먹는 것 같다 : 쥐 먹는 것을 못 먹게 할 수 없듯이 딸에게 드는 비용은 어쩔 수 없이 써야 된다는 말.
- 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딸 손자는 가을볕에 놀리고 아들 손자는 봄볕에 놀린다 : 딸 손자를 아들 손자보다 더 귀엽게 여긴다는 말.
- 딸 없는 사위 : 실상이 없으면 거기에 딸린 것은 귀할 것이 없다는 말.
- 딸 없는 사위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 없는[꺼진] 화로 딸 없는[죽은] 사위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 죽은 사위 불 꺼진 화로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은 두 번 서운하다 : 딸은 태어날 때 아들이 아니라 서운하고, 시집보낼 때도 서운하다는 말.
- 딸은 산적 도둑이라 하네 : 딸은 출가한 후에도 친정에 와서 이것저것 다 가져가 마치 도둑과 같다는 말.
- 딸은 예쁜 도적 : 딸은 키울 때나 출가한 후에도 아들보다 더 돈이 들고 친정집 세간도 축내지만, 딸에 대한 애정이 커서 그것이 도리어 예쁘게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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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 자식은 남의 자식보다 제 자식이 나아 보이고, 물건은 남의 물건이 제 물건보다 좋아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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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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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굿에 가도 전대가 셋(이다)
: 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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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 딸은 귀하게 여겨 어떻게 하든지 그 시앗을 없애려 하나, 며느리에 대해서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며느리가 시앗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도리어 통쾌하게 여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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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집에서 가져온 고추장
: 물건을 몹시 아껴 두고 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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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둔다
: 딸에게 줄 차반은 아끼지 않으면서 며느리에게 줄 차반은 아까워 농 위에 두고 망설인다는 뜻으로, 며느리보다 딸을 더 생각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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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여럿이면 어미 속곳 벗는다
: 딸을 시집보내는 부담이 매우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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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하나면 과하고 반이면 모자란다
: 딸은 하나만 되어도 과하다고 여길 만큼 부모의 부담이 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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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
: 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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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촌 된다
: 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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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된다
: 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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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자식 두면 경상도 도토리도 굴러온다
: 딸의 중매를 서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찾아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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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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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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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넝쿨과 딸은 옮겨 놓은 데로 간다
: 딸이 바른길로 들어서도록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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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쭐난 령감 딸 집 다니듯
: 어디를 주책없이 허둥지둥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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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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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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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아이 발 시리다 빨리 가자 한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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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가면 자루 아홉 가지고 온다
: 시집간 딸이 친정에서 되도록 많은 것을 가져가려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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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다고 하늘의 별 딸가
: 너무도 자신을 과신하여 허황된 꿈을 꾸거나, 남을 지나치게 추어올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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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집 더부살이
: 장인이나 장모가 출가한 딸네 집에서 더부살이하기란 떳떳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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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보려면 딸 많이 낳아라
: 사위를 보려면 보기 싫은 짓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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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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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자기 것이 허물이 없어야 남에게도 허물이 없을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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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한 영감 죽은 딸네 집 바라본다
: 딴생각을 하고 다니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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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늙은이[노친네] 죽은 딸네 집에 간다
: 딴생각을 하고 다니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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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 그래도 얼마간 먹을 수 있는 썩은 배는 딸을 주고 전혀 먹을 것이 없는 썩은 밤은 며느리를 준다는 뜻으로, 며느리보다는 자기가 낳은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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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의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다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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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딸 아비
: 고양이 딸의 아비라는 뜻으로, 그 내력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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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머니에 그 아들[딸]
: 아들딸의 재능이나 행실이 자기 어머니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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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거칠어지는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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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 살림살이를 더 아끼고 위하여 주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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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못난 건 제집만 망하고 딸 못난 건 양 사돈이 망한다
: 여자가 못되어 먹으면 친가와 시가가 모두 망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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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 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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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은 세간[살림] 밑천이다
: 딸은 집안 살림을 맡아 하게 되므로 큰 밑천이나 다름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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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반중매쟁이가 되어야 딸을 살린다
: 딸을 둔 어머니는 중매쟁이가 되다시피 하여야 딸을 시집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 과년한 딸을 가진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고 뛰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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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여기던 딸이 떡함지 이고 온다
: 평소에 깔보거나 업신여기던 사람에게서 뜻밖에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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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모르고 가지 딴다
: 적도 딸 줄 모르면서 가지를 따려 든다는 뜻으로,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서 어려운 것을 하려 드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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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
: 자기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면서 남의 완전한 것만을 구하는 것은 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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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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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삼 형제 시집보내면 좀도둑도 안 든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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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옆집에 줘도 강아지는 옆집에 못 준다
: 딸은 시집을 가면 그 집 사람이 되어 옆집이라도 돌아오지 않으나 강아지는 주인을 따르기에 옆집에 주면 늘 주인을 찾아와 산다는 데서, 키워 준 주인을 따르는 개의 습성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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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굿에를 가도 자루 아홉을 가지고 간다
: 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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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둔다
: 딸은 차반을 재를 넘어 시집으로 가져가고 며느리는 남편에게 주려고 차반을 제 방 농 위에 둔다는 뜻으로, 딸이나 며느리나 부모보다는 제 남편을 더 위하고 생각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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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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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숨 열두 번 치고도 남 주기 아까와 딸네를 준다
: 남은 것이 거의 없는데도 남 주기 아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 주기 싫어하고 몹시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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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먹은 설거지는 딸 시키고 비빔 그릇 설거지는 며느리 시킨다
: 쉽게 할 수 있는 설거지는 딸을 시키고 어렵게 해야 하는 설거지는 며느리를 시킨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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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넝쿨과 딸은 옮겨 놓은 데로 간다
: 호박 넝쿨은 가지를 옮겨 놓은 데로 뻗기 마련이고 딸은 시집가면 남편을 따라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딸을 시집보낼 때는 사윗감을 잘 골라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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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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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거칠어지는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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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아이 낳는 건 봐도 딸 애 낳는 건 못 본다
: 아이를 낳는 고생스러움은 보기에 매우 안타깝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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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부가 지질치 않은 딸 하나 때문에 거저 늙겠는가
: 젊어서 홀로 된 과부가 변변치 못한 딸 하나를 믿고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없지 않느냐는 뜻으로, 적당한 대상을 찾아 재가하는 것이 홀로 사는 것보다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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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ㄸ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