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69 개
-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 죽을 때가 되었다는 말.
-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오뉴월 거적문인가 :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의 북한 속담.
- 날 문은 낮아도 들 문은 높다 : 마음에 맞지 아니한다고 그 집을 뛰쳐나오기는 쉽지만 다시 들어가기는 어렵다는 말.
-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낮말은 지게문이 듣는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의 북한 속담.
- 홈통은 썩지 않는다 :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 돌쩌귀에 불이 나겠다 : 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쩌귀에 불이 난다 : 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적문에 (국화) 돌쩌귀 : 제격에 맞지 아니하게 지나친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 방정맞은 짓만 하여 오는 복도 마다함을 나무라는 말.
-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 이리 떼를 막겠다고 더 무서운 호랑이를 불러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 문 혀도 깨문다 : 사람인 이상 실수가 없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죽은 고기 안문하기 : 공연히 허세를 부리고 힘없는 사람을 못살게 들볶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죽은 고기 안문하기 : 아무리 윽박지르거나 못살게 들볶아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향청에서 개폐문(開閉門)한다[하겠다] :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칼치가 제 꼬리 베 먹는다 : ‘문어 제 다리 뜯어먹는 것[격]’의 북한 속담.
-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새도록 가도 문 못 들기 : 밤새도록 갔으나 끝내 성문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는 뜻으로, 몹시 애를 썼으나 제 기한에 미치지 못하여 애쓴 보람이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곤자소니에 발기름이 끼었다 : 문에 치는 발처럼 죽죽 줄이 간 기름이 창자에 끼었다는 뜻으로, 부귀를 누리고 크게 호기를 부리며 뽐냄을 이르는 말.
- 가을 상추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 가을 상추는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태공 위수 변에 주 문왕 기다리듯 :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적문(에) 드나들던 버릇 : 문을 드나들 때 문을 닫지 않고 다니는 나쁜 버릇을 이르는 말.
-
거적문이 문이러냐 의붓아비 아비러냐
: 의붓아버지는 아버지로 여길 것이 못 된다는 말.
-
범이 입에 문 고기를 놓으랴
: 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벽을 문이라고 내민다
: 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 들어온 날 문 닫는다
: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도리어 방해하는 행동을 함을 이르는 말.
-
복 없는 봉사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감기 앓는 놈도 없다
: 운수가 나쁘면 하는 일마다 잘 안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 문걸쇠
: ‘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의 북한 속담.
-
소경이 문 바로 든다
: ‘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의 북한 속담.
-
첫새벽에 문을 열면 오복이 들어온다
: 아침 일찍 일어나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라는 말.
-
장님(이) 문고리 바로 잡았다
: 재주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 어떤 일을 우연히 성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
: 재주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 어떤 일을 우연히 성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덩덩하니 문 너머 굿인 줄 아느냐
: 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는 뼈가 많고 자미(子美)는 문(文)에 능하지 못하고 자고(子固)는 시(詩)가 변변하지 못하였다
: 준치는 아름답지만 뼈가 많은 것이 흠이고, 두보는 대시인이었지만 산문에는 능하지 못하였고, 증공과 같은 문장가는 운문에 변변치 못한 것이 유감이라는 뜻으로, 좋은 면의 한편에는 좋지 못한 일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
정신은 문둥 아비라
: 정신은 못난 문둥이를 낳은 아비라는 뜻으로, 흐리멍덩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견이 좁으면 국량 배포도 좁아진다
: 사람은 지식과 경험이 많아야 함을 이르는 말.
-
문경 새재 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 어떤 물건이 필요에 따라 다 쓰임을 이르는 말.
-
문경이 충청도 되었다가 경상도가 되었다
: 어떤 일이 이랬다저랬다 한다는 말.
-
문 돌쩌귀에 불 나겠다
: 문을 자주 여닫음을 이르는 말.
-
문 돌쩌귀에 불 나겠다
: 찾아오는 사람이 많거나 사람이 계속 쉴 새 없이 드나듦을 이르는 말.
-
문둥이나 문둥 어미나 한 값이다
: 결국은 같은 것이라는 말.
-
문 바른 집은 써도 입바른 집은 못쓴다
: 너무 바른말만 하여도 남의 미움을 산다는 말.
-
문서 없는 상전
: 까닭도 없이 남에게 몹시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서 없는 종
: 계약 문서 없이 부리는 종과 같다는 뜻으로, 행랑살이하는 사람이나 아내 또는 며느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 연 놈이 문 닫는다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
문 열고 보나 문 닫고 보나 보기는 일반
: 드러내 놓고 하나 몰래 하나 하기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을 연 사람이 바로 문을 닫은 사람
: 원인에 따른 결과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
문채가 좋은 차복성(車福成)이라
: 용모가 빼어나고 옷차림이 화려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을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의 문으로 보내라
: 아이는 학문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
-
평양 황(黃) 고집이다
: 옛날 평양에 황가 성을 가진 사람이 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가 친구의 초상을 만나 조문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은 친구의 조문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하여 급히 평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올라와 조문을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완고하고 고집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아욱으로 국을 끓여 삼 년을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못 들어간다
: 아욱으로 늘 국을 끓여 먹으면 몸이 불어서 외짝 문으로 못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욱이 몸에 매우 좋다는 말.
-
벙어리가 증문 가지고 있는 격
: 말 못 하는 벙어리가 어떤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똑바로 증언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정당한 이유나 근거를 가지고도 내세워 증명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벽이 문이라고 내우긴다
: 이치에 맞지 않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고집을 세우기 위하여 억지로 우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은 죽어도 문자 쓴다
: 한문에 중독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청국장이 장이냐 거적문이 문이냐
: 못된 사람은 사람이라 할 수가 없고 좋지 아니한 물건은 물건이라 할 수 없다는 말.
-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더니 초장에 길청 문밖에 와서 갖신 사 달라 한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개가 문 지키기 괴롭다
: 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쉬지 않고 꼬박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담벼락을 문이라고 내민다
: 시치미를 떼고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억지를 써서 우겨 댄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