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찍
부사
1. 줄이나 획, 글씨 등을 되는 대로 마구 긋거나 쓰는 소리. 또는 그 모양.
1. HAPHAZARDLY: A word used to describe rough, uncontrolled strokes of a pen or brush, or such a motion.
-
찍찍 긋다.
Squeak. -
찍찍 갈겨쓰다.
To scribble. -
선생님는 빨간 펜으로 틀린 부분을 찍찍 그어 버리고 옳게 고쳐 놓았다.
The teacher used a red pen to scribble the wrong part and correct it correctly. -
나는 기존의 전화번호에 찍찍 밑줄을 긋고 그 옆에 새 전화번호를 적어 넣었다.
I underlined the existing phone number and wrote down the new phone number next to it. -
♔
이거 뭐라도 써 있는지 잘 모르겠다.
I'm not sure if it says anything.
♕ 아, 내가 시간이 없어서 찍찍 갈겨썼더니 글씨가 엉망이네.
Oh, i didn't have time, so my handwriting is a mess.
2. 종이나 천 등을 되는 대로 마구 찢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VIOLENTLY; ROUGHLY: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one tears a piece of paper, cloth, etc., to shreds, or such a motion.
-
찍찍 찢다.
Tear apart. -
나는 영수증을 찍찍 찢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I shredded the receipt and threw it into the trash can. -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지수는 서류를 찍찍 찢어 버렸다.
Didn't like anything, so the index tore the papers apart. -
♔
승규가 찍찍 찢고 있는 게 대체 뭐야?
What the hell is seung-gyu tearing up?
♕ 예전 여자 친구한테서 받았던 편지 같던데.
I think i got a letter from my ex-girlfriend.
3. 신 등을 바닥에 끌며 걷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SLUGGISHLY: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 made when one walks, dragging one's shoes, or such a motion.
-
찍찍 끌다.
Dragging. -
지수가 실내화를 찍찍 끌며 앞으로 나왔다.
The index came forward, dragging its slippers. -
나는 오른쪽 발목이 아파서 오른발을 찍찍 끌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My right ankle hurt and i had no choice but to drag my right foot. -
젊은 여자가 샌들을 찍찍 끌며 사무실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남자에게는 영 마땅치 않았다.
The sight of a young woman walking around the office twitching sandals was very unworthy of a man. -
♔
신발 좀 찍찍 끌고 다니지 마. 시끄러워서 공부를 할 수가 없네.
Don't drag your shoes around. i can't study because it's too noisy.
♕ 알겠어. 주의할게.
All right. i'll be careful.
🗣️ 발음, 활용: • 찍찍 (
찍찍)
📚 파생어: • 찍찍거리다, 찍찍대다, 찍찍하다
🗣️ 찍찍 @ 용례
-
ㅉㅉ (
쯧쯧
)
: 불쌍하게 느끼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혀를 자꾸 차 내는 소리.
☆
감탄사
🌏 TSK TSK; TUT TUT: An exclamation made by clicking one's tongue, indicating that one feels sympathy for, or is dissatisfied with, someone. -
ㅉㅉ (
쯧쯧
)
: 불쌍하게 느끼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꾸 가볍게 혀를 차는 소리.
☆
부사
🌏 TSK TSK; TUT TUT: A word used to describe the sounds made when one clicks one's tongue, indicating that one feels sympathy for, or is dissatisfied with,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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