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고나다
동사
1. 남의 일에 끼어들어 신경을 쓰다.
-
남의 일에 들고나다.
Get into someone else's business. -
다른 사람의 일에 들고나다.
Get into someone else's business. -
괜히 들고나다.
Bring it up for nothing. -
쓸데없이 들고나다.
To carry for no purpose. -
주제넘게 들고나다.
Hold it presumptuously. -
남의 일에는 함부로 쓸데없이 들고나지 않는 것이 좋다.
It's better not to be recklessly brought up in other people's affairs. -
아이들 싸움에 괜히 부모가 들고났다가는 어른 싸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If a parent takes it up for nothing in a children's fight, it can even lead to an adult fight. -
♔
야, 남의 일에 주제넘게 들고나지 말고 네 일이나 잘 해.
Hey, don't be presumptuous about other people's business and just do your job well.
♕
미안해. 난 그냥 도와주려고 한 건데.
I'm sorry. i was just trying to help.
2. 안팎으로 왔다 갔다 하다.
2. GO IN AND OUT: To come and go inside and outside.
-
들고나는 사람들.
The people who carry it. -
들고나는 차량.
Car carrying. -
들고나는 출입구.
A carry-on entrance. -
손님들이 들고나다.
Guests pick up. -
자유롭게 들고나다.
To carry freely. -
자주 들고나는 그릇들은 찬장 바깥쪽에 두는 것이 편리하다.
It is convenient to keep frequently carried vessels outside the cupboard. -
새로 문을 연 가게는 반응이 좋아서 하루에 들고나는 사람이 천 명도 넘었다.
The newly opened shop responded well, so there were over a thousand people a day carrying it. -
♔
뒤뜰에 요즘 도둑고양이가 마음대로 들고나는 것 같아.
Looks like a thief cat is taking it at will these days in the backyard.
♕
그냥 둬.
Leave it.
🗣️ 발음, 활용: • 들고나다 (
들고나다) • 들고나 () • 들고나니 ()
-
ㄷㄱㄴㄷ (
들고나다
)
: 남의 일에 끼어들어 신경을 쓰다.
동사
🌏 INTERFERE; MEDDLE: To become involved and care someone's business. -
ㄷㄱㄴㄷ (
뒤(가) 나다
)
: 잘못이나 약점으로 나중에 좋지 못한 일이 생길까 봐 불안하다.
🌏 ONE'S BACK COMES OUT: To feel anxious for fear that one's faults or weaknesses will bring about negative resul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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