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썩
부사
1. 연기나 먼지 등 조금씩 뭉쳐 갑자기 한 번 일어나는 모양.
1. IN A MASS: A word describing a sudden, big rise of smoke, dust, etc., that has gathered bit by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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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털자 먼지가 풀썩 일어났다.
Dust rose when i shook off the quilt. -
마룻바닥에 털썩 누우니 먼지가 풀썩 일어났다.
Lying down on the floor raised dust. -
연기만 나던 종이가 갑자기 풀썩 불빛을 뿜으며 타올랐다.
The smoke-only paper suddenly burst into flames with a puff of light.
2. 기운 없이 주저앉거나 내려앉는 모양.
2. WITH A THUD: A word describing one's movement as one sits down or falls down heav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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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썩 쓰러지다.
Falling down. -
풀썩 주저앉다.
Sit flat. -
아버지는 소파에 풀썩 앉으면서 리모컨을 찾았다.
My father found the remote control, sitting on the sofa. -
노인은 바위 그늘에 풀썩 주저앉아 아픈 다리를 쉬었다.
The old man sank down in the shade of the rock and rested his sick legs. -
어머니는 딸의 사고 소식에 바닥에 풀썩 쓰러져 버렸다.
The mother fell flat on the floor at the news of her daughter's accident. -
깜짝 놀란 유민은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Surprised, yu-min's legs became weak and collapsed.
🗣️ 발음, 활용: • 풀썩 (
풀썩)
📚 파생어: • 풀썩거리다, 풀썩대다, 풀썩이다, 풀썩하다
🗣️ 풀썩 @ 뜻풀이
- 꼬꾸라지다 : 몸이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풀썩 쓰러지다.
🗣️ 풀썩 @ 용례
- 오랜 시간 걸어온 지수는 기운이 다해서 풀썩 쓰러져 버렸다. [다하다]
- 사냥꾼이 쏜 총알에 관통을 당한 꿩이 풀썩 쓰러졌다. [관통 (貫通)]
- 총알이 가슴을 관통하자 남자는 풀썩 쓰러졌다. [관통하다 (貫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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