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남
1. (아주낮춤으로)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1. -RANAM: (formal, highly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refute something g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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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까지 놀았으면서 시험을 잘 치길 바라남?
You played until the day before the test, and you want to do well on the test? -
누가 그렇게 무겁게 짐을 가져오라남?
Who told you to bring such heavy luggage so heavy? -
누가 다쳤는데 무리하게 움직이라남?
Who's hurt and forced you to move? -
누가 수업에 지각하게 늦게 일어나라남?
Who told you to wake up late to be late for class? -
♔
아, 너무 더워!
Oh, it's too hot!
♕
누가 그렇게 두꺼운 옷을 입으라남?
Who told you to wear such thick clothes?
참고어
-ㄴ다남: (아주낮춤으로)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참고어
-는다남: (아주낮춤으로)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참고어
-다남: (아주낮춤으로)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2. (아주낮춤으로) 명령하는 내용을 가볍게 반박함을 나타내는 표현.
2. -RANAM: (formal, highly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gently refute a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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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가 흘린 걸 왜 나보고 치우라남.
Why are you telling me to clean up what seung-gyu spilled? -
선배는 하는 일도 없으면서 왜 자꾸 나보고 하라남.
Why do you keep telling me to do anything when you don't do anything? -
왜 자꾸 그 모임에 오라남?
Why do you keep coming to that meeting? -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라남?
We've come all the way here. just go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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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니?
Where are you going?
♕
엄마 심부름. 왜 자꾸 나한테만 슈퍼에 들렸다 오라남?
Mom's errand. why do i keep stopping by the supermarket?
참고어
-으라남: (아주낮춤으로) 명령하는 내용을 가볍게 반박함을 나타내는 표현.
📚 주석: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주로 구어에서 쓴다. ‘-라나 뭐’가 줄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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