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뺑덕어멈
명사
1. 고전 소설 ‘심청전’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 심청이의 계모로 심술궂고 수다스럽다. 심청이가 떠난 후 심 봉사의 재산을 탕진하고 결국에는 심 봉사를 버리고 떠나는 인물이다.
1. PPAENGDEOGEOMEOM: Ppaengdeok's mother: One of the characters in a novel from the late Joseon era, titled "Simcheongjeon", "The Tale of Sim Cheong"; she is the mean and talkative stepmother of Sim Cheong; she eventually squanders all of her husband's wealth and leaves him after Sim Cheong is sold as a virginal sacrificial offering to the sea.
2. (비유적으로) 심술궂고 수다스러운 못생긴 여자.
2. PPAENGDEOGEOMEOM: (figurative) A mean, talkative, ugly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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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뺑덕어멈 뺨치는 고약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Jisoo was the owner of a nasty character that was like a hit-and-run mother. -
유민이는 뺑덕어멈 같이 심술이 가득한 얼굴을 했다.
Yu-min had a face full of grudges like a hit-and-run mother. -
♔
뺑덕어멈이 따로 없네.
That's a hit-and-run mother.
♕
그러게.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도 모자라 훼방까지 놓는군.
Yeah. you don't even have enough of your nose in other people's business to interrupt.
🗣️ 발음, 활용: • 뺑덕어멈 (
뺑더거멈)
-
ㅃㄷㅇㅁ (
뺑덕어멈
)
: 고전 소설 ‘심청전’에 나오는 인물 중 하나. 심청이의 계모로 심술궂고 수다스럽다. 심청이가 떠난 후 심 봉사의 재산을 탕진하고 결국에는 심 봉사를 버리고 떠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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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AENGDEOGEOMEOM: Ppaengdeok's mother: One of the characters in a novel from the late Joseon era, titled "Simcheongjeon", "The Tale of Sim Cheong"; she is the mean and talkative stepmother of Sim Cheong; she eventually squanders all of her husband's wealth and leaves him after Sim Cheong is sold as a virginal sacrificial offering to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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