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사전
▹ 이 단어의 의미를 아시나요?
- 검관 (檢官) : 조선 시대에, 형조에 속하여 인명에 관계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시체를 검사하던 벼슬. 지방에서는 지방 장관이 겸임하였다.
- 시싱 : ‘스승’의 방언
- 남자손 (男子손) : 남자의 일손.
- 긁어모둡다 : ‘긁어모으다’의 방언
- 찔게타발 : 반찬이 나쁘니 좋으니 하며 투덜거림.
- 에르브점 (Erb點) : 목 빗근의 바깥쪽에서 쇄골상 2~3센티미터의 점. 이는 전기 자극으로 제4 신경 또는 제6 신경에 의하여 지배되는 상단 가까운 부위의 여러 근이 수축한다.
- 관광 가이드 (觀光guide) : 관광객이나 여행객을 인도하며 현지를 안내하는 사람.
- 적혈구 역학 (赤血球力學) : 생체 내의 적혈구 생성 및 파괴에 관한 정량적 및 역학적 연구를 하는 학문.
- 위거하다 (委去하다) : 버리거나 버리고 가다.
- 압착 정리 (壓搾定理) : 구하기 어려운 함수의 극한값을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다른 두 함수의 극한값과 각각 비교하여 구하는 방법.
- 정지 세포 (停止細胞) : 전체 세포 주기에서 세포 분열기 이외의 기간에 머물고 있는 세포.
- 차장변 (車掌瓣▽) : 달리는 열차를 갑자기 세워야 할 일이 있을 때 쓰는 밸브. 여객차나 차장차에 설치되어 있는 손잡이나 노끈을 당기면 이 밸브가 열리면서 제동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이때 열차에 비상 제동이 걸리게 되어 있다.
- 중력 경도 자세 제어 (重力傾度姿勢制御) : 비행기나 우주선에 작용하는 중력의 변화에 따라 방향과 자세를 자동적으로 수정하는 장치.
- 백선 보속 (白線補束) : 위 두덩 인대에서 백색선의 뒷면으로 붙는 세모꼴의 섬유띠.
- 컬처 믹스적 행사 (culture mix的行事) : 여러 가지 문화가 뒤섞인 형태로, 많은 사람이 특정한 목적이나 계획을 가지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조직적으로 진행하는 행사.
- 녀성방창 (女聲傍唱) : <피바다> 따위의 가극에서, 여성 가수들이 무대 밖이나 한쪽에서 부르는 방창. ⇒남한 규범 표기는 ‘여성 방창’이다.
- 압축 슬리브 (壓縮sleeve) : 전선을 접속할 때 사용하는 구리로 만든 관. 관의 양 끝에서 전선을 삽입하고 전용 공구로 압축하여 기계적으로 접속한다.
-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multimedia application processor) : 동영상, 오디오, 데이터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처리하는 하나의 고성능 반도체 칩.
- 평기자 (平記者) : 지위가 높지 않고 특수한 직무나 직책을 맡고 있지 않은 보통의 기자.
- 올흔 : 오른쪽을 이를 때 쓰는 말. ⇒규범 표기는 ‘오른’이다.
- 콧소리하다 : 코를 골다. 제주 지역에서는 ‘콧소리uf537다’로도 적는다.
- 동시통역하다 (同時通譯하다) : 외국어로 말하는 것을 동시에 모국어나 다른 나라말로 바꾸어 말하다.
- 위 신경절 (위神經節) : 어떤 뇌신경에서 두 개의 신경절 가운데 위쪽 것. 혀 인두 신경과 미주 신경에 있다.
- 스케일링 법칙 (scaling法則) : 문제에서 얻은 결과가 기계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 안에 들도록 척도를 변경하는 법칙.
- 속빙 (續聘) : 기한이 지난 후에도 계속하여 예를 갖추어 초빙함.
- 속빙 : ‘속병’의 방언
- 벽라 (碧羅) : 푸르고 얇은 비단.
- 벽라 (碧羅) : ‘벽공’ 또는 ‘벽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아리 알 : 종아리의 근육이 발달하여 알처럼 튀어나온 것.
- 순정 타이어 (純正tire) : 자동차 제조업체가 그 자동차 전용으로서 제작한 타이어.
- 소장구 (소裝具) : 소를 부리는 데 쓰는 도구들.
- 시배분 다중 채널 (時配分多重channel) : 시배분의 방법으로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통신로.
- 숙저 (夙著) : 젊은 나이로 일찍 높은 지위에 오름.
- 숙저 (夙著) :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 같은 데가 있음.
- 숙저 (熟菹) : 늙은이가 먹을 수 있도록 무를 삶아서 담근 김치.
- 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 :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또 상의 장[꿀] 종지’
- 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 : 요직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또 상의 장[꿀] 종지’
- 발그스름하다 : 조금 발갛다.
- 강계버들 (江界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5~7미터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으로 뒷면에 털이 있다. 4월에 단성화가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방수림용으로 심으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깨울 : ‘개울’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