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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의 지혜가 담긴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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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造化(풍운조화)
: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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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風敗俗(상풍패속)
: 풍속을 문란하게 함. 또는 부패하고 문란한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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綽有餘地(작유여지)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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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妣(선비)
: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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隔靴搔癢(격화소양)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는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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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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恒茶飯(항다반)
: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으로,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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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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捕風捉影(포풍착영)
: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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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刀之夢(삼도지몽)
: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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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名無實(허명무실)
: 헛된 이름뿐이고 실속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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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色宣傳(백색선전)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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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碁(누기)
: 바둑돌을 쌓아 올린 듯하다는 뜻으로, 위태(危殆)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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浩浩茫茫(호호망망)
: ‘호호망망하다’의 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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徙家忘妻(사가망처)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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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薄命(가인박명)
: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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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鷄司夜(사계사야)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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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事奔走(무사분주)
: 하는 일 없이 공연히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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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殺與奪(생살여탈)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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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樵閑話(어초한화)
: 고기잡는 이와 나무하는 이의 한가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어부와 나무꾼의 한가한 이야기 같은 명리(名利)를 떠난 이야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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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考餘生(조고여생)
: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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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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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不由徑(행불유경)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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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莫窮山(막막궁산)
: 인적(人跡)이 없어 적막(寂寞)하도록 깊고 높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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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壞樂崩(예괴악붕)
: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