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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가 담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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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가 사나우면 짖던 개도 안 짖는다
: 운수가 나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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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 도둑질이 가장 나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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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은 제 발이 저려서 뛴다
: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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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 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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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다
: 못된 짓을 하는 사람에게도 경위와 종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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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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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포도청 간다
: 지은 죄를 숨기려고 한 짓이 도리어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불낸 놈이 불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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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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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에 딸꾹질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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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에 마디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