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ㄷ 단어: 702개
-
강대
:
1
어린 나뭇가지와 뿌리를 잘라 버린 밋밋한 일본잎갈나무 따위의 나무.
2
선 채로 껍질이 벗겨져 말라 죽은 나무.
3
江대예전에, 서울 주변 강가에 있는 마을을 이르던 말. ... (총 9개의 의미) -
강덕
:
康德중국 만주국 강덕제(康德帝) 때의 연호(1934~1945). 제정(帝政)이 수립되면서 고친 것이다. -
강도
:
1
江都‘강화’의 다른 이름. 고려 고종 19년(1232)에 몽고의 침입으로 도읍을 이곳으로 옮긴 후, 원종 11년(1270)에 환도(還都)할 때까지 39년 동안 임시 수도로 삼았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2江都중국 장쑤성(江蘇省)에 있는 현. 농산물, 특히 쌀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규범 표기는 ‘장두’이다. 3羌桃호두나무의 열매. 속살은 지방이 많고 맛이 고소하여 식용하며, 한방에서 변비나 기침의 치료, 동독(銅毒)의 해독 따위의 약재로 쓴다. ... (총 10개의 의미) -
강독
:
1
強毒/彊毒불법을 비방하며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법화경을 말하여 이를 비방하게 함으로써 도리어 그로 하여금 불도에 들어가게 하는 일. 2講讀글을 읽고 그 뜻을 밝힘. 또는 그런 과목. -
강돈
:
江豚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강돌
:
江돌오랜 시간 강바닥이나 강가에 있으면서 물에 씻기기도 하고 다듬어지기도 한 돌. -
강동
:
1
조금 짧은 다리로 가볍게 뛰는 모양.
2
‘강동하다’의 어근.
3
江東평안남도 강동군에 있는 면. 대동강 중류의 평야 지대에 있으며,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군청 소재지이다. ... (총 4개의 의미) -
강두
:
1
江頭강가의 나루 근처. 2豇豆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 잎은 세 번 갈라지고 자주색, 흰색 따위의 나비 모양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종자는 팥과 비슷하나 약간 길고 식용한다. 사료, 녹비(綠肥)로 쓰인다. 한국, 동남아시아, 중앙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 재배한다. -
강둑
:
江둑강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고 쌓은 둑. -
강등
:
降等등급이나 계급 따위가 낮아짐. 또는 등급이나 계급 따위를 낮춤. - 갖다 : 1 ‘가지다’의 준말. 2 ‘가지다’의 준말. 3 ‘가지다’의 준말. ... (총 15개의 의미)
- 갖대 : 털이 붙어 있는 채로 무두질하여 다룬 개의 가죽. 흔히 방석처럼 깔고 앉는 데에 쓴다. ⇒규범 표기는 ‘개잘량’이다.
- 같다 : 1 서로 다르지 않고 하나이다. 2 다른 것과 비교하여 그것과 다르지 않다. 3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총 9개의 의미)
- 갚다 : 1 남에게 빌리거나 꾼 것을 도로 돌려주다. 2 남에게 진 신세나 품게 된 원한 따위에 대하여 그에 상당하게 돌려주다.
- 개다 : 1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2 (비유적으로) 언짢거나 우울한 마음이 개운하고 홀가분해지다. 3 가루나 덩이진 것에 물이나 기름 따위를 쳐서 서로 섞이거나 풀어지도록 으깨거나 이기다. ... (총 9개의 의미)
-
개단
:
1
開單편지 따위를 냄. 2開壇밀교에서, 전교관정(傳敎灌頂)의 의식을 행하는 단(壇)을 베풀어 여는 일. 또는 전교관정을 행하는 일. -
개답
:
開畓논을 새로 만듦. 또는 그 논. -
개당
:
1
‘개천’의 방언
2
開堂예전에, 경전을 번역할 때에 여러 벼슬아치가 와서 번역하는 일을 돌아보는 일. 역경원(譯經院)에서 해마다 임금의 생일에 새 경전을 번역하여 축수(祝壽)하는 의식이 있었는데, 그보다 두 달 전에 경전 번역하는 일을 돌아보았다. 3開堂선종에서, 새로 주지가 된 승려가 절에 들어가 처음으로 설법하는 행사. ... (총 4개의 의미) - 개대 : 1 ‘갯대’의 북한어. 2 베매기의 마지막 작업에서 날실의 끝을 알맞은 간격으로 걸어 주는 대나무 막대기
-
개더
:
gather천에 홈질을 한 뒤에 그 실을 잡아당겨 만든 잔주름. 치마의 허리나 옷소매 끝, 어깨선 따위를 만드는 데 쓰인다. -
개도
:
1
開道길을 틈. 2開道어떤 일을 새로 시작함. 3開導깨우쳐 이끎. ... (총 4개의 의미) -
개독
:
1
개毒개에 물려서 오른 독. 2開櫝제사를 지낼 때에 신주(神主)를 모신 독을 엶. - 개돌 : ‘갯돌’의 북한어.
-
개동
:
1
開冬이른 겨울. 주로 음력 10월을 이른다. 2開東먼동이 틈. 또는 그런 때. -
개두
:
1
蓋頭빗돌이나 석등 따위를 세운 다음 그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 2蓋頭예전에,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쓰던 물건. 얇은 검정 깁으로 만든다. 3蓋頭조선 시대에, 국상 때에 왕비 이하 나인들이 쓰던 쓰개. 대나무로 둥글게 테를 만들어 위는 좁고 아래는 넓게 하여 흰 명주로 안을 바르고 테 위에 베를 씌운 것으로, 꼭대기에는 베로 만든 꽃 세 개를 포개어 붙였다. - 개득 : ‘이해’의 방언
-
객담
:
1
客談객쩍게 말함. 또는 그런 말. 2喀痰가래를 뱉음. 또는 그 가래. -
객당
:
客堂집의 안채와 떨어져 있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곳. -
객대
:
客待손님을 대접함. -
객돈
:
客돈객쩍은 돈. -
객동
:
客冬바로 전에 지나간 겨울. - 갠데 : ‘그런데’의 방언
- 갤돌 : ‘막자사발’의 북한어.
- 갬대 : 풀이나 나물 따위를 캐는 데 쓰는, 칼처럼 생긴 나뭇조각.
- 갯담 : 돛살을 만들기 위해 쌓은 담
- 갯대 : 저인망을 끌 때에, 벼리와 활개 끝점이 엉키지 않도록 대는 나무. 고다릿줄을 매고 끝에 끝줄을 잇는다.
- 갯돌 : 1 재래종 벌의 벌통 밑을 받치는 돌. 2 개천에 있는 큼지막한 둥근 돌.
- 갯둑 : 바닷물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에 쌓은 둑.
-
갱단
:
gang團범죄를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폭력 조직의 무리. -
갱도
:
1
坑道광산에서, 갱 안에 뚫어 놓은 길. 사람이 드나들며, 광석이나 자재를 나르거나 바람을 통하게 하는 데 쓴다. 2坑道큰 굴을 뚫을 때에 먼저 뚫고 들어가는 작은 굴길. 여기에 굴진에 필요한 레일이나 관, 전깃줄, 전화 줄 따위를 설치한다. 3秔稻/粳稻벼의 하나. 낟알에 찰기가 없으며, 열매에서 멥쌀을 얻는다. -
갱독
:
更讀다시 읽음. -
갱동
:
炕洞방의 구들장 밑으로 나 있는,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길. -
갱두
:
羹頭선원에서, 국을 끓이는 소임. 또는 그 소임을 맡은 사람. - 갸다 : ‘나막신’의 방언
- 거다 : 1 서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가 확정되거나 완료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게다가’의 방언 3 ‘게다가’의 방언
-
거달
:
1
巨達조선 시대에, 사복시에 속하여 말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종. ‘거덜’을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규범 표기는 ‘거덜’이다. 2擧達천거를 받아서 지위가 높고 귀하게 됨. -
거담
:
祛痰/去痰가래를 없앰. -
거당
:
擧黨당 전체. -
거대
:
巨大엄청나게 큼. -
거더
:
1
girder차량 앞, 뒤 차체의 좌우 구동 차대를 들보와 같이 연결하여 차체 하단부 주 차대를 지지하며 차체 하중을 좌우 구동 차대에 배분하는 장치. 앞, 뒤 차체 각 두 개씩 설치된다. 2girder바닥 장선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또는 바닥에 기둥 구조가 사용되는 경우에 바닥 장선을 설치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큰 치수의 휨 부재. - 거던 : 해할 자리에 쓰여, 청자가 모르고 있을 내용을 가르쳐 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자랑이나 감탄의 느낌을 띨 때가 있다. ⇒규범 표기는 ‘-거든’이다.
- 거덜 : 1 재산이나 살림 같은 것이 여지없이 허물어지거나 없어지는 것. 2 옷, 신 같은 것이 다 닳아 떨어지는 것. 3 하려던 일이 여지없이 결딴이 나는 것. ... (총 5개의 의미)
-
거도
:
1
巨盜큰 도둑. 2巨濤큰 파도. 3居道신라 탈해왕 때의 명신(名臣)(?~?). 지방관으로 있으면서 군사를 훈련시켜 평소 신라를 괴롭히던 우시산국(于尸山國)과 거칠산국(居漆山國)을 쳐서 멸망시켰다. ... (총 6개의 의미) -
거독
:
去毒약재의 독기를 빼어 없앰. -
거동
:
1
去冬바로 전에 지나간 겨울. 2拒冬대극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다. 아래쪽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며, 위쪽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여름에 누런빛을 띤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이다. 유독 식물로 뿌리와 씨를 약용하는데 지중해와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3擧動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짓이나 태도. ... (총 4개의 의미) -
거두
:
1
‘거듭’의 방언
2
巨頭영향력이 크며 주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 3去頭머리를 잘라 버림. ... (총 8개의 의미) - 거둠 : 거두어서 얻는 것.
-
거둥
:
擧動▽임금의 나들이. - 거든 : 1 ‘거든하다’의 어근. 2 ‘어떤 일이 사실이면’, ‘어떤 일이 사실로 실현되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 앞 절의 사실과 뒤 절의 사실을 비교하여, 앞 절의 사실이 이러하니 뒤 절의 사실은 더욱 당연히 어떠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흔히 뒤에는 의문 형식이 온다. ... (총 5개의 의미)
-
거들
:
1
‘거들거리다’의 어근.
2
girdle아랫배를 누르고 허리를 조임으로써 몸매를 날씬하게 하는 여자의 아랫도리 속옷. - 거듧 : ‘거듭’의 옛말.
- 거듬 : 1 팔 따위로 한 몫에 거두어들일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2 ‘거듬거리다’의 어근.
- 거듭 : 어떤 일을 되풀이하여.
- 걱대 : ‘걸때’의 방언
- 걱데 : ‘키다리’의 방언
- 걱뎡 : ‘걱정’의 옛말.
-
건단
:
乾團꿀물 따위에 담그지 않고 그냥 먹는 경단 같은 떡. -
건달
:
1
乾達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놀거나 게으름을 부리는 짓. 또는 그런 사람. 2乾達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3乾達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 -
건담
:
健啖어떤 음식이나 맛있게 잘 먹고 많이 먹음. -
건답
:
1
乾畓조금만 가물어도 물이 곧 마르는 논. 2乾畓물이 실려 있지 않은 논. -
건당
:
1
建幢수행 구도(修行求道)가 다른 이의 사표(師表)가 될 만큼 원만하여 법을 전하는 스승에게서 법맥(法脈)을 이어받는 일. 2件當낱낱의 건. -
건대
:
1
건袋승려가 시중에 나가 쌀이나 돈을 얻는 데 쓰는 종이 주머니. 2巾帶상복(喪服)에 쓰는, 삼베로 만든 두건과 띠. 3 뒤 절의 내용이 화자가 보거나 듣거나 바라거나 생각하는 따위의 내용임을 미리 밝히는 연결 어미. ... (총 5개의 의미) - 건댄 : -은즉슨.
-
건덕
:
1
커다란 물체가 한 번 가만히 흔들리는 모양.
2
졸음이 몰려올 때 고개를 한 번 크게 숙였다 드는 모양.
3
建德중국 저장성(浙江省) 중서부, 첸탕강(錢塘江) 상류에 있는 도시. 안후이성(安徽省)ㆍ저장성 따위의 지역에서 나는 차ㆍ목재ㆍ꿀 따위의 집산지이며, 근래에 거대한 수력 발전소가 세워졌다. ⇒규범 표기는 ‘젠더’이다. ... (총 7개의 의미) - 건덩 : ‘건덩거리다’의 어근.
- 건데 : 1 ‘그런데’의 준말. 2 ‘그런데’의 준말.
- 건덴 : -은즉슨.
-
건도
:
1
建都나라의 도읍을 세움. 2建都도읍을 정함. 3乾道지극히 강건한 하늘의 도(道). ... (총 6개의 의미) -
건독
:
1
身▽毒‘인도’를 달리 이르는 말. 2乾dock큰 배를 만들거나 수리할 때에 해안에 배가 출입할 수 있을 정도로 땅을 파서 만든 구조물. 여기에 배를 넣은 다음 입구의 문을 닫고 내부의 물을 뺀 다음 작업을 한다. - 건두 : ‘그네’의 방언
-
건둔
:
蹇屯‘건둔하다’의 어근. - 건둥 : 1 ‘건둥하다’의 어근. 2 볼썽사납게 공중에 높이 들어 올린 모양.
- 건득 : ‘건득거리다’의 어근.
- 건들 : 1 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오는 모양. 2 ‘거의’의 방언
- 건듯 : 1 일 따위를 빠르게 대강 하는 모양. 2 행동이나 상황 따위가 갑작스럽게 일어나거나 바뀌는 모양. 3 바람이 가볍게 슬쩍 부는 모양. ... (총 6개의 의미)
-
건등
:
1
지표면 가까이에 있는 광맥의 부분.
2
乾等계원 수대로 계알을 통 속에 넣고 흔들어서 뽑힌 사람에게 많은 액수의 곗돈을 주는 통계(筒契)에서, 본디 등수의 알을 빼고 덤으로 또 뽑는 알. 얼마의 곗돈을 태워 준다. - 건디 : 1 ‘건더기’의 옛말. 2 ‘그네’의 방언
- 걷다 : 1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흩어져 없어지다. 2 비가 그치고 맑게 개다. 3 다리를 움직여 바닥에서 발을 번갈아 떼어 옮기다. ... (총 13개의 의미)
- 걸다 : 1 흙이나 거름 따위가 기름지고 양분이 많다. 2 액체 따위가 내용물이 많고 진하다. 3 음식 따위가 가짓수가 많고 푸짐하다. ... (총 26개의 의미)
-
걸대
:
1
물건을 높은 곳에 걸 적에 쓰는 긴 장대. 대가리를 조금 에어 내어 물건에 달린 고를 꿰게 되어 있다.
2
공사 중에 물건을 걸 때 쓰는 장치. 가름대와 들바로 되어 있으며 들바의 제한성을 보충하기 위하여 만든다.
3
傑大‘걸때’의 원말. - 걸동 : 광산에서 갱도를 뚫을 때에, 두 군데의 광 구덩이가 서로 거의 통하게 되고도 아직 다 통하지 않고 남아 있는 부분.
-
걸등
:
1
걸燈매달거나 거는 등. 2걸燈평평한 곳에 걸려 있는 것처럼 턱이 높이 진 곳. - 걹다 : ‘거르다’의 방언
- 걿다 : ‘걷다’의 방언
- 검다 : 1 흩어진 물건을 손이나 갈퀴 따위로 긁어모으다. 2 숯이나 먹의 빛깔과 같이 어둡고 짙다. 3 속이 엉큼하고 흉측하거나 정체를 알기 어렵다. ... (총 4개의 의미)
-
검단
:
檢斷비행(非行)을 조사하여 죄를 단정함. -
검담
:
檢痰‘가래 검사’의 전 용어. -
검답
:
檢踏실제로 돌아다니며 조사함. - 검당 : ‘검댕’의 방언
-
검대
:
劍帶검을 차기 위하여 허리에 두르는 가죽띠.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총 141 개의 단어) 💘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