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4,362개
- 막창자꼬리 방사선 촬영술 : (1)방사선을 이용하여 막창자꼬리의 내부를 검사하는 촬영술.
- 이봉창 : (1)독립운동가(1900~1932). 1932년 1월 8일 도쿄 사쿠라다몬(櫻田門)에서 관병식(觀兵式)을 마치고 돌아오는 일본 천황 히로히토(裕仁)에게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하고 검거되어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 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팽창하다 : (1)부풀어서 부피가 커지다. (2)수량이 본디의 상태보다 늘어나거나 범위, 세력 따위가 본디의 상태보다 커지거나 크게 발전하다.
- 창기 : (1)몸을 파는 천한 기생. (2)여러 가지 원인으로 배 속이 그득하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 (3)단체 따위를 처음으로 만들어 세움. (4)창과 군기(軍旗)를 아울러 이르는 말. (5)차나무의 싹 모양이 창 같고 잎 모양이 기 같다는 데서, 차나무의 싹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매독(梅毒)의 기운. (7)‘창자’의 방언
- 창성법 : (1)서로 맞닿아 있으면서 일정한 법칙에 따라 상대 운동을 하는 두 물체 가운데 한 물체의 운동 궤적으로 다른 물체에 일정한 형태가 생기게 하는 방법. 열쇠 따위를 복사하는 데 쓴다.
- 창포 : (1)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100cm이며, 온몸에 향기가 있다. 뿌리줄기는 통통하고 마디가 많으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가는 선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녹색 꽃이 꽃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붉은 장과(漿果)를 맺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단오에 창포물을 만들어 머리를 감거나 술을 빚는다. 연못이나 도랑의 가장자리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동아시아, 시베리아, 말레이시아, 인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2)‘석창포’의 뿌리. 의식이 혼미하거나 소화 불량, 건망증 따위에 쓴다.
- 김창집 : (1)조선 후기의 문신(1648~1722). 자는 여성(汝成). 호는 몽와(夢窩). 숙종 10년(1648)에 문과에 급제하고, 영의정을 지냈다. 숙종 38년(1712)에 사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경종의 왕세제로 영조를 책봉하게 하고, 이어 세제의 대리청정을 시행하게 하였다. 신임사화 때에 사사(賜死)되었다.
- 막잘록창자 앞 근막 : (1)막창자 앞을 가로질러 오름잘록창자까지 붙는 근막. 일정하지 않게 나타나는 벽쪽 배근막의 부분이며, 창자가 막히게 할 수 있다.
- 결정살창 : (1)결정 안에 규칙적이고 주기적으로 배열해 있는 점들이 형성하는 입체적인 그물 모양의 격자. 결정의 내부 구조를 연구할 때, 결정 내부의 원자ㆍ분자ㆍ이온 따위의 배열을 이 격자로 표시한다.
- 창녕 순수비 : (1)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에 있는,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 본디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 기슭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진흥왕 22년(561)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비문은 해서체로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이다.
- 창선감의록 : (1)조선 숙종 때의 문인 조성기가 지은 소설. 명나라가 그 배경으로, 정 부인의 소생인 화진을 형 화춘이 그의 어머니 심 부인과 함께 모해하지만 실패하고, 후에 온갖 고난을 겪던 화진이 나라에 큰 공을 세워 명성을 떨치면서 모두 용서하여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으로,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간의 우애를 유교적 도덕관에 입각하여 그린 작품이다.
- 계창 : (1)새벽에 우는 닭의 울음. (2)‘서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송처종(宋處宗)이 서재의 창 밑에서 기른 닭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며 학식을 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 병창 : (1)선박의 칸막이 나무. (2)‘절벽’의 방언 (3)병실의 창. (4)가야금이나 거문고 따위의 악기를 타면서 자신이 거기에 맞추어 노래를 부름. 또는 그 노래.
- 진복창 : (1)조선 명종 때의 간신(奸臣)(?~1563). 자는 수초(遂初). 윤원형의 심복으로 을사사화 때 활약하였으며, 잔인하고 횡포하여 사관(史官)들이 독사(毒蛇)라고 기록하였다.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역대가>, <만고가(萬古歌)> 따위가 전한다.
- 포창 : (1)날도랫과 곤충의 애벌레. 몸의 줄기는 높이가 2~6cm이며, 분비액으로 원통 모양의 고치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 물 위를 떠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여름에 나비가 된다. 낚싯밥으로 쓴다. (2)수공업적으로 작은 고래나 돌고래 따위를 잡는 창. (3)고래잡이에 쓰는 대포식 작살. (4)찬양하여 내세움. (5)‘표창’의 방언
- 창구 : (1)창을 내거나 뚫어 놓은 곳. (2)사무실이나 영업소 따위에서, 손님과 문서ㆍ돈ㆍ물건 따위를 주고받을 수 있게 조그마하게 창을 내거나 대(臺)를 마련하여 놓은 곳. (3)단체나 기관 따위에서 서로 협조하거나 외부 사람과 직접 접촉하기 위하여 마련하여 놓은 연락 부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칼날 따위에 다쳐서 생긴 상처. (5)부스럼이나 종기가 터져서 생긴 구멍. (6)배의 창고에서 짐을 내리거나 올리기 위하여 상갑판에 만들어 놓은 네모진 구멍.
- 나창 : (1)나병 환자의 살갗에 생기는 부스럼 같은 멍울. (2)중국 남송(南宋)의 승려(?~?). 목계가 살던 육통사(六通寺)의 선승으로 목계와 비슷한 화풍의 수묵화를 그렸다.
- 개창 : (1)‘개천’의 방언 (2)‘옴’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3)관아의 창고를 열어 안에 넣어 두었던 곡식을 내던 일. (4)새로 시작하거나 섬. 또는 그렇게 세움. (5)‘개창하다’의 어근. (6)‘바닷가’의 방언 (7)‘개’의 방언 (8)‘갯머리’의 방언
- 김창숙 : (1)독립운동가ㆍ유학자(1879~1962). 자는 문좌(文佐). 호는 벽옹(躄翁)ㆍ심산(心山). 임시 정부 의정원 부의장을 지냈다. 광복 후에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였으며, 부정 선거를 규탄하였다. 성균관 대학교를 창립하고 초대 학장을 지냈다.
- 자창 : (1)바늘, 송곳, 칼, 창 따위의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생긴 상처. 상처는 작아도 깊은 경우가 많고, 피는 적게 나오나 세균이 깊이 파고들어 곪기 쉽다. 불결한 못이나 흙 속에 있던 나뭇조각 따위에 찔리면 파상풍균이 침입하는 경우도 있다. (2)단단하고 뿌리가 깊으며 형태가 못과 같은 부스럼. 열독이 모여 쌓여서 생기는데, 처음에는 좁쌀만 하게 생겼다가 급속히 퍼지며 통증이 심하다.
- 공창 : (1)철공물을 만드는 공장. (2)육해공군의 병기나 함선 따위를 만들거나 수리하는 공장. (3)어떤 주장이나 견해를 함께 소리 높여 말함. (4)관청의 허가를 받고 매음 행위를 하는 여자. (5)죽은 아이 귀신이 내린 무당이 휘파람처럼 내는 소리.
- 신흥창 : (1)고려 시대에, 개경에 설치되었던 경창(京倉).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고려 선종 7년(1090)에 지진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고종 연간에 박훤(朴暄)의 건의로 다시 설치되었다.
- 창뿔쇠똥구리 : (1)쇠똥구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0.8~1.1cm이며, 검고 수컷의 머리 끝에는 한 개의 구부러진 긴 뿔이 있으며 그 끝의 양쪽에는 한 개씩의 이가 있다. 앞가슴등은 들어가고 겉날개에는 여덟 개의 세로 홈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창자 봉합술 : (1)창자에 난 상처를 꿰매거나 창자를 다른 구조에 꿰매는 수술.
- 창윤 : (1)‘창윤하다’의 어근.
- 창우 : (1)‘창애’의 방언 (2)가면극, 인형극, 줄타기, 땅재주, 판소리 따위를 하던 직업적 예능인을 통틀어 이르던 말.
- 살창배광식 : (1)살창을 통하여 빛이 통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방식.
- 세계의 창조 : (1)프랑스의 작곡가 미요의 작품. 재즈 음악의 특색을 근대 음악에 활용하여 만든 발레 음악이며, 1923년 완성되었고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 돌잘록창자염 : (1)돌창자와 잘록창자를 동시에 침범하는 염증.
- 유창히 : (1)말을 하거나 글을 읽는 것이 물 흐르듯이 거침이 없이.
- 창고 수취서 : (1)창고 회사가 물품을 맡긴 사람에게 교부하는 물품 보관 입증 서류.
- 보통 모창 : (1)털집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종기.
- 창졸히 : (1)미처 어찌할 사이 없이 매우 급작스럽게.
- 시금창 : (1)‘시궁창’의 방언
- 화적창 : (1)불에 덴 것처럼 부르트고 물집이 생기며 피부색이 붉어지면서 열이 나는 피부병.
- 수렁창 : (1)‘진창’의 북한어. (2)‘수렁’의 방언
- 솔창하다 : (1)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고향에 돌아갈 때, 광대를 앞세우고 피리를 불게 하다.
- 낙엽 천포창 : (1)일반적으로 물집이 나타나지 않지만, 한 번 나타나면 전신에 낙엽과 같은 벗음 피부염이 생기는 만성 천포창의 한 유형.
- 창왕명 석조 사리감 : (1)부여 능산리 절터 중앙부에 자리한 목탑 자리 아래에서 출토된, 백제 때 사리를 보관하던 용기. 출토 당시 이미 폐기된 상태였으며, 높이 74cm, 가로ㆍ세로 각각 50cm로 터널형이다. 감실의 좌우 양쪽에 예서체의 글자가 각각 10자씩 새겨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부여 능산리 사지 석조 사리감’이다.
- 청년 창업 : (1)20~30대의 나이에 사업 따위를 처음으로 이루어 시작하는 일.
- 몽창 : (1)있는 대로 죄다. ⇒규범 표기는 ‘몽땅’이다. (2)‘모두’의 방언
- 창업 자본 : (1)기업을 설립할 때 기업주가 출자한 자금.
- 고막 창냄술관 : (1)고막을 절개한 후 고막을 통해 넣는 작은 대롱. 고실에 삼출액이 있을 때 흔히 이용된다.
- 리화창 : (1)‘이화창’의 북한어.
- 능창 대군 : (1)조선 인조의 아우(1599~1615). 이름은 전(佺). 광해군에게 시기를 받아 오다가, 1615년 신경희(申景禧)의 추대로 왕이 되고자 한다는 혐의로 사형당하였다. 인조 10년(1632) 대군(大君)으로 추봉(追封)되었다.
- 천거창일하다 : (1)비가 많이 와서 개천물이 넘쳐흐르다.
- 창광 : (1)미친 듯이 사납게 날뜀.
- 위 창냄 : (1)복벽을 통하여 위에 인공적 구멍을 만들어 주는 일. 식도 협착이 있는 경우에 위 속으로 음식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 큰샘창자증 : (1)샘창자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확장된 증상.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후천적일 경우 보통 운동 기능 장애로 인해 생긴다.
- 선미창 : (1)배의 고물 쪽 칸.
- 쓸개관 창자 연결술 : (1)외과적으로 쓸개관과 창자 사이에 통로를 내는 수술.
- 겸창 : (1)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縣) 동남쪽에 있는 도시. 가마쿠라 막부가 있었던 곳이며, 절과 사적(史跡)이 많고 삼면이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 해변에는 백사장이 아름답다. 기후가 온화하고 경치가 수려하며 휴양지로 유명하다. ⇒규범 표기는 ‘가마쿠라’이다.
- 집산지 창고 : (1)생산지와 소비지 사이의 중계 지역에서 집산되는 화물을 보관하는 창고.
- 곧창자 자궁 오목 : (1)여성의 골반 안에서 복막이 자궁의 곧창자 앞쪽에서 아래쪽으로 오목하게 된 부분. 보통 이곳에 작은창자의 일부가 들어 있다.
- 온라인 창구 시스템 : (1)현금 자동 지급기, 에이티엠 따위와 같이 사람 대신에 은행의 창구 업무를 수행하는 컴퓨터 시스템. (2)금전 출납 업무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시스템.
- 창녕 목마산성 : (1)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산성.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며, 신라 진흥왕 때 이미 있었다고 보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가 방어를 위해 산성 터를 수축하였으며, 둘레는 1.9km이다. 사적 제65호.
- 잘록창자 가지 : (1)돌잘록창자 동맥에서 일어나 위쪽으로 달려 오른 잘록창자 동맥의 가지와 연결되는 동맥 가지.
- 총회 창설 유엔군 : (1)1950년 평화를 위한 단결 결의에 의한 총회의 권고에 따라 유엔 회원국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병력으로 구성된 유엔군. 1956년 수에즈 사태에 파견된 유엔 비상군이 그 예이다.
- 창자병성 관절염 : (1)류마티스 관절염과 비슷하나 궤양성 장염, 크론병 혹은 다른 창자병이 합병증으로 오는 관절염.
- 투창 : (1)창을 던짐. (2)육상 경기의 하나. 창을 여섯 번 던져 그 가운데 가장 멀리 던진 거리로 승부를 겨룬다. 창의 길이는 남자용 260~270cm, 여자용 220~230cm이고 무게는 남자용이 최소 800g, 여자용이 최소 600g이다. (3)토기 굽에 뚫린 구멍.
- 순창 : (1)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읍. 섬진강 상류, 소백산 기슭의 분지에 있으며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쌀ㆍ콩ㆍ담배ㆍ목화 따위가 나며, 목기ㆍ참빗ㆍ부채 따위의 가내 공업이 활발하다. 군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21.16㎢. (2)입술이 갈라지는 병.
- 기창 : (1)기가 정체되어서 복부가 더부룩하게 불러 오는 증상. 대개 간이나 지라 기능의 장애로 생긴다. (2)천연두를 앓을 때 부르터서 곪음. (3)고려 시대에 쓰던, 누런빛이나 붉은빛의 작은 기를 단 창(槍) 모양의 의장(儀仗). (4)조선 시대에, 말을 몰면서 창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찌르는 동작으로 평가하던 무술 시험. (5)비행기의 창. (6)말을 탄 병사가 쓰던 긴 창. (7)말을 타고 달리면서 창을 쓰던 무예. (8)‘귀지’의 방언 (9)‘귀청’의 방언 (10)‘귓불’의 방언
- 금속구 열팽창 실험기 : (1)금속 고리와 금속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속의 열팽창을 실험하는 도구. 금속 고리를 가열하여 금속구가 통과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실험한다.
- 표창하다 : (1)어떤 일에 좋은 성과를 내었거나 훌륭한 행실을 한 데 대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 칭찬하다. 또는 그것에 대하여 명예로운 증서나 메달 따위를 주다. (2)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내ㆍ외국인이나 교육ㆍ경기 및 작품 따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사람에게 증서와 부상을 주다. 포장 다음가는 훈격(勳格)으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따위가 있다.
- 창의문 : (1)의병으로 일어날 것을 널리 호소하는 글. (2)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동에 있는 성문. 조선 태조 5년(1396)에 세운 사소문 가운데 남아 있는 유일한 것이다.
- 구두창 비용 : (1)인플레이션에 직면한 사람들이 보유 화폐의 가치 하락을 피하기 위해 현금 보유를 줄이는 과정에서 은행과 투자 시장 사이를 빈번하게 오가며 발생하는 거래 비용.
- 창이 : (1)병기(兵器)에 다친 상처라는 뜻으로, 전쟁으로 인한 파괴를 이르는 말. (2)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고 온몸에 거친 털이 많으며, 잎은 삼각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여름에 노란 두상화(頭狀花)가 피는데 수꽃은 꼭지에 붙고 암꽃은 그 밑에 붙으며, 열매는 수과(瘦果)로 갈고리 모양의 가시와 짧은 털이 있다.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3)‘반찬’의 방언
- 아구창 : (1)어린아이의 입안에 염증이 생겨 혀에 하얀 반점이 곳곳에 생기는 병. 칸디다균의 입안 감염으로 발생한다. (2)‘아가리’의 방언
- 수창하다 : (1)우두머리가 되어 제일 먼저 주창하다. (2)좌중에서 제일 먼저 시(詩)를 지어 읊다. (3)맨 먼저 일을 시작하다. (4)시가(詩歌)를 서로 주고받으며 부르다. (5)오래 살고 하는 일이 번성하다.
- 비활동창 : (1)현재 수행되지 않는 창 집합 중 임의의 창.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다중 작업을 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화면 위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웠을 때, 최상위에 있지 않고 뒤쪽에 가려져 있거나 사용되지 않는 모든 창.
- 조속 초서 창강필적 : (1)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안백순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시대의 서책. 인조 24년(1646)에, 조속이 중국 당나라의 오언 율시와 칠언 율시를 쓴 것이다. 조속의 단독 서책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원나라 선우추(鮮于樞)의 서풍과 유사하다. 보물 제1670호.
- 어구창 : (1)자개미 부위에 단단하게 부었다가 곪아 터져서 구멍이 생기는 부스럼. (2)이물방 안쪽의 고기잡이 도구를 두는 곳간.
- 서울시 창작 공간 : (1)서울시 곳곳에 개설되어 있는 문화 예술 창작 공간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서교 예술 실험 센터, 금천 예술 공장 등 현재 총 11개의 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 낭창 : (1)‘낭창거리다’의 어근. (2)결핵성 피부병의 하나. 허약한 소년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으로, 얼굴 특히 코를 중심으로 좌우에 대칭으로 생긴다. 몸통ㆍ목ㆍ사지(四肢)에도 발생하는데, 결절(結節)ㆍ궤양(潰瘍)ㆍ흉터 따위의 특이한 변화가 나타난다. (3)크게 소리를 내어 글을 읽거나 욈. (4)‘낭창하다’의 어근. (5)걸음걸이가 비틀거리거나 허둥대어 안정되지 아니함.
- 합창 : (1)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추어서 노래를 부름. 또는 그 노래. (2)여러 사람이 여러 성부로 나뉘어 서로 화성을 이루면서 다른 선율로 노래를 부름. 또는 그 노래. (3)다른 사람이 주장하는 의견이나 견해에 동조하여 같이 주장함. (4)많은 비로 큰물이 나서 여러 갈래의 강물이 합하여 넘쳐흐름. (5)종기나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서 아묾. (6)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리오의 작품. 1977년에 초연되었으며 민속 텍스트와 민속 음악적 특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창포병 : (1)석창포, 백출, 산약 따위를 곱게 가루로 낸 것을 쌀가루와 섞어 꿀을 쳐 만든 떡.
- 창도 : (1)앞장서서 외침. 또는 솔선하여 말하거나 주장함. (2)법회에서 주석(主席)을 맡아보는 승려. (3)어떤 일을 앞장서서 주장하고 부르짖어 사람들을 이끌어 나감. (4)교법(敎法)을 먼저 주창하여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함. (5)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길을 인도하는 하인이 앞에서 소리를 질러 행인들을 비키게 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하인. (6)세차게 이는 큰 물결.
- 창자찜 : (1)소, 양, 돼지 따위의 창자 속에 제 살이나 물고기의 살을 다지고 이겨서 갖가지 고명을 하여 넣은 뒤에, 시루에 쪄 낸 음식.
- 봉창하다 : (1)물건을 몰래 모아서 감추어 두다. (2)손해 본 것을 벌충하다. (3)경건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다. (4)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의 녹봉(祿俸)을 내준 다음 창고를 봉하다. (5)창문을 여닫지 못하도록 봉하다.
- 관창 : (1)신라 무열왕 때의 화랑(645~660). 일명 관장(官狀). 황산벌 싸움에서 백제의 계백 장군에게 붙잡혔다가 어리다는 이유로 풀려났으나, 다시 나가 싸우다가 잡혀 죽었다. 계백이 그의 목을 말 안장에 매달아 돌려보내자 신라군이 그의 죽음을 보고 분개하여 백제군을 크게 물리쳤다. (2)예전에, 관가의 창고를 이르던 말. (3)제사 때, 울창주를 땅에 부어 신을 청하여 내리게 하던 일. (4)‘관창하다’의 어근. (5)홍수가 난 것을 구경함. (6)소화전 끝부분에 달려 있는 분출 장치. 불을 끄기 위해 엄청난 압력의 물을 뿜어내는, 대롱형의 작은 구멍이다.
- 만창 : (1)‘만큼’의 방언 (2)창병(瘡病)이 심하여짐.
- 영서창 : (1)아리아(aria)풍의 독창곡. 또는 그런 기악곡. 엄밀하게는 아리아풍인 레시터티브의 성악곡이나 기악곡을 이른다.
- 록반창출환 : (1)황산 철, 감초, 복령, 삽주, 백반, 구조개 껍데기, 목향, 꿀 따위를 섞어 만든 제산(制酸)ㆍ건위제(健胃劑). 위 및 샘창자 궤양, 만성 위염 따위의 치료에 쓴다. ⇒남한 규범 표기는 ‘녹반창출환’이다.
- 신창하다 : (1)권력이나 세력 따위의 범위를 넓게 펴다.
- 창자 : (1)큰창자와 작은창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옥수수를 넣어서 보관하는 설비의 하나. 흔히 지면에서 띄워 짓는데 각재 따위로 사이에 벽을 만들고 벽은 바람이 잘 통할 수 있게 나무를 드문드문 엮어 만들며 지붕은 이엉을 엮어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들게 한다. (3)노래나 창을 하는 사람.
- 루창 : (1)‘누창’의 북한어.
- 철창살 : (1)철창의 창살.
- 흥창망창 : (1)‘흥청망청’의 방언
- 곧창자 구불잘록창자 : (1)하나의 단위로 간주하는 곧창자와 구불창자. 곧창자의 상부와 구불창자가 붙어 있는 부위이다.
- 천공 동반 막창자꼬리염 : (1)급성 막창자꼬리염이 심해져 막창자꼬리벽이 파열되어 구멍이 난 상태.
- 창원 대평리 유적 : (1)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에 있는 복합 유적. 무덤 양식과 토기 모양의 변화를 통해 시기별 지배 세력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는 유적이다. 특히, 5세기 후반에는 가까운 함양 지역 양식의 토기에서 사천ㆍ고성과 창녕 지역 양식의 토기로 변화가 나타났고, 6세기 중엽에는 무덤과 토기 양식 모두 신라의 양식으로 바뀌었다.
- 쌀미 살창 : (1)살을 ‘米’ 자 모양으로 짠 창.
- 창녕 진흥왕비 : (1)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에 있는,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 본디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 기슭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진흥왕 22년(561)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비문은 해서체로 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이다.
- 거창 분지 : (1)경상남도 서북부,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상류에 있는 분지. 부근은 창호지의 명산지이다.
- 창가 가사 : (1)개화기에 독립과 개화의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부르던 가사 형식의 노래. 창가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유래하였다. 일본 창가는 그들의 고전 시가 정형률의 하나인 7ㆍ5조로 이루어졌으나, 우리나라 창가는 그 명칭만 빌려 왔을 뿐 형식은 고전 시가의 바탕인 4ㆍ4조가 초기에 많이 지어졌고, 이후 3ㆍ4조, 8ㆍ6조 따위의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되었다.
- 고창녕 설화 : (1)조선 시대의 명판관이었던 고유(高裕)의 명판결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설화. ≪기문총화≫, ≪동야휘집≫에 실려 전해지며 치자담 유형의 설화이다.
- 음식창 : (1)매독의 초기 궤양으로서 무통ㆍ경화성(硬化性)ㆍ부식성 구진이 감염 부위에 발생하는 것.
- 창사 : (1)‘창자’의 방언 (2)궁중에서 구나(驅儺)를 할 때에 주문을 외우던 사람. 붉은 옷을 입고 탈을 쓰는데, 악공이 맡아서 했다. (3)고려 시대에, 각 지방의 향직(鄕職) 기구인 사창(司倉)에 속한 향리. 9등 향직의 맨 아래 여덟째 등급이다. (4)정재(呈才) 때에 부르는 가사. (5)창을 가리는 엷은 비단 따위의 천. (6)절을 새로 세움. (7)회사가 처음으로 세워져 열림. 또는 회사를 처음으로 세워서 엶. 또는 그 일. (8)중국 둥팅호(洞庭湖) 남쪽 샹장강(湘江江) 하류의 동쪽 기슭에 있는 도시. 수륙 교통의 요충지이며 후난성(湖南省)의 성도(省都)이다. 면적은 178㎢.
- 포말성 고창 : (1)소의 반추위와 벌집위 내용물의 이상 발효가 원인이 되어 급격히 생성된 가스와 지속적인 포말성 내용물로 인하여 호흡 곤란과 같은 호흡기 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
- 결정 공간살창 : (1)결정에서 나타나는 14개의 공간격자. 결정 구조는 수천 개의 종류가 있으나, 이 14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에 속한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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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총 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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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착, 찬, 찰, 참, 찹, 찻, 창, 채, 책, 챌, 챔, 챙, 처, 척, 천, 철, 첨, 첩, 첫, 청, 체, 첵, 첸, 쳇, 쳐, 쳔, 쳘, 초, 촉, 촌, 촐, 촙, 총, 촨, 최, 쵸, 추, 축, 춘, 춝, 춤, 충, 췌, 취, 츠, 측, 츩, 츰, 츳, 층, 츼, 치, 칙, 친, 칠, 칡, 침, 칩, 칭, 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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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