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선되다 (破船 되다)

동사  

1. 거센 바람이나 파도를 만나거나, 바위나 빙산 등에 부딪쳐 배가 부서지다.

1. BE WRECKED: For a ship to be broken during a storm, in raging waves, or against rocks or an iceberg.

🗣️ 용례:
  • 파선된 화물선
    Broken cargo ship.
  • 어선이 파선되다.
    Fishing boats are wrecked.
  • 유람선이 파선되다.
    The cruise ship is wrecked.
  • 태풍으로 파선되다.
    Destroyed by a typhoon.
  • 완전히 파선되다.
    Be completely dismissed.
  • 이백여 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파선되면서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
    A passenger ship carrying more than two hundred passengers was wrecked, causing numerous casualties.
  • 풍랑을 만나 파선된 선체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해군과 경찰이 총동원되었다.
    The navy and the police were all mobilized to work to pull up the wrecked hull in the face of a storm.
유의어 난파되다(難破되다): 배가 폭풍우나 암초 등을 만나 부서지거나 뒤집히게 되다.

🗣️ 발음, 활용: 파선되다 (파ː선되다) 파선되다 (파ː선뒈다)
📚 파생어: 파선(破船): 거센 바람이나 파도를 만나거나, 바위나 빙산 등에 부딪쳐 배가 부서짐. 또…

🌷 ㅍㅅㄷㄷ: 초성 파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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