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냐니깐

1. (두루낮춤으로) 듣는 사람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경우 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질문을 다시 한번 강조함을 나타내는 표현.

1. -NEUNYANIKKAN: (informal addressee-lowering) An expression used to repeat the question the speaker asked earlier, when the listener did not answer.

🗣️ 용례:

지수야, 집까지 혼자 가? 혼자 가느냐니깐?
Jisoo, are you going home alone? are you going alone?
아니, 그러니까 넌 보통 몇 시에 일어나느냐니깐?
No, so what time do you usually get up?
평소에 무슨 운동을 하느냐니깐?
What exercise do you usually do?
♔ 졸업 후에 뭘 할 거니? 뭘 하겠느냐니깐?
What are you going to do after graduation? what would you do?
♕ 졸업하면 친구와 사업을 해 볼까 고민 중이에요.
I'm thinking about starting a business with my friend when i graduate.

참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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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

2. 말하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한 질문에 이어 그 반응이나 대답을 나타내는 표현.

2. -NEUNYANIKKAN: An expression used to quote the question the speaker or another person asked and add his/her response or answer.

🗣️ 용례: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하느냐니깐 고개만 끄덕이던데요.
He just nodded his head to see if he's studying hard these days.
뭘 마시겠느냐니깐 그냥 물 달래요.
What are you going to drink? just ask for water.
매일 일기를 쓰느냐니깐 아니래요.
Do you keep a diary every day? no.
매주 꼬박꼬박 올 수 있겠느냐니깐 한 주도 빠지지 않겠다네요.
Will you be able to come every week? i won't miss a week.yes.
영수 씨에게 아버님도 오시느냐니까 아니래요.
I asked young-soo if he was coming, so he said no.
♔ 승규 씨는 왜 자리에 없죠?
Why aren't you here?
♕ 아까 어디 가느냐니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더라고요.
I was going somewhere earlier, and he left without saying anything.

참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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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있다’, ‘없다’, ‘계시다’나 ‘있다’, ‘없다’로 끝나는 형용사, 동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시작 느냐니깐 🌾끝

시작 느

느 끝

시작 냐

냐 끝

시작 니

니 끝

시작 깐

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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