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난 (萬難)
Noun
🗣️ Pronunciation, Application: • 만난 (
만ː난
)
🗣️ 만난 (萬難) @ Definition
- 생면부지 (生面不知) :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모르는 사람. 또는 그런 관계.
- 물 만난 고기 :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만한 좋은 환경을 만난 사람.
- 만나- : (만나고, 만나는데, 만나, 만나서, 만나니, 만나면, 만난, 만나는, 만날, 만납니다, 만났다, 만나라)→ 만나다
- 면식 (面識) : 전에 만난 적이 있어 서로 얼굴을 아는 것.
- 회자정리 (會者定離) :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음을 나타내는 말.
- 첫인사 (첫人事) : 처음 만난 사람에게 처음으로 하는 인사.
- 낯설다 : 전에 보거나 만난 적이 없어 모르는 사이이다.
- 낯익다 : 전에 보거나 만난 적이 있어 알아볼 수 있거나 친숙하다.
- 조난자 (遭難者) : 항해나 등산 중에 재난을 만난 사람.
- 자기소개 (自己紹介) :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기의 이름, 직업, 취미 등을 말하여 알림.
- 정들자 이별 : 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헤어짐을 뜻하는 말.
🗣️ 만난 (萬難) @ Usage Example
- 지수는 소개로 만난 남자의 우락부락 거친 말투에 마음이 상했다. [우락부락]
- 어제 만난 그 여자는 새침해 보이던 첫인상과는 달리 수수한 말투로 나에게 말을 걸었다. [수수하다]
- 저는 여행 중에 만난 외국인 친구와 형제 결의를 맺었어요. [결의 (結義)]
- 나는 교외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학교 밖에서 만난 친구들이 많다. [교외 (校外)]
-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시내의 번화가로 향했다. [시내 (市內)]
- 민준이는 고등학생 때부터 만난 여자 친구와 연애결혼에 성공했다. [연애결혼 (戀愛結婚)]
- 오랜만에 만난 지수는 제법 숙성된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숙성되다 (熟成되다)]
- 오랜만에 만난 아저씨는 이미 병에 침식된 듯 앙상한 모습이었다. [침식되다 (侵蝕되다)]
- 내 돈을 가지고 도망간 사람을 어제 우연히 만난 거 있지. [죄짓다 (罪짓다)]
- 나는 모처럼 만난 지수와 한참을 도란댔다. [도란대다]
- 저런,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난 격이로구나. [여우를 피해서 호랑이를 만났다]
- 처음 만난 듯 설렌다. [듯]
- 지수는 처음 만난 그 남자의 얼굴을 깐깐히 살펴보았다. [깐깐히]
- 첫인상은 그 사람을 만난 지 오 초 안에 결정된다고 한다. [오 (五)]
- 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그동안 쌓였던 얘깃거리를 풀어 놓았다. [얘깃거리]
- 군대에서 만난 선임은 후임들을 낮잡아 보고 함부로 대했다. [낮잡다]
- 지난번에 만난 사람은 마음에 들어? [물다]
- 학년이 올라가면 새로 만난 학급 친구들과 동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동화하다 (同化하다)]
- 민준이는 우연히 만난 처자의 고운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다. [처자 (處子)]
- 동창회에서 이십 년 만에 만난 우리들은 쾌히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나누었다. [쾌히 (快히)]
- 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파안대소를 했다. [파안대소 (破顔大笑)]
- 이렇게 인품이 좋으신 어머님을 만난 게 더 복이죠. [시집오다 (媤집오다)]
- 선생님과 사모님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전격적으로 결혼하셨다면서요? [전격적 (電擊的)]
- 십 년 만에 만난 승규는 예전과 다르게 행색이 볼품없이 변해 있었다. [볼품없이]
- 너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야. [행운 (幸運)]
- 우리가 만난 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으로다가]
- 그 사람을 만난 지 얼마 안 됐잖아. 결혼은 신중을 요하는 일이야. [신중 (愼重)]
- 민준이는 여자 친구를 만난 후부터 쓰임새가 헤퍼졌다. [쓰임새]
- 민준이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 밤새 이야기를 하며 껄껄 웃었다. [껄껄]
- 어제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는 어땠어? [자칫]
- 이십 년 만에 부모님을 만난 소감을 묻자,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잘 잇지 못했다. [소감 (所感)]
- 오랜만에 만난 승규와 지수는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인사하다 (人事하다)]
-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그녀만의 지적인 분위기가 퇴색되어 가고 있었다. [퇴색되다 (退色/褪色되다)]
-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같이 누워 밤늦도록 두런대며 이야기를 했다. [두런대다]
- 그들이 다시 만난 걸 보면 필연의 운명임에 틀림없다. [필연 (必然)]
- 지수는 지난주에 미팅에서 만난 남학생과 사귀기로 했다. [미팅 (meeting)]
- 전쟁 때 흩어졌다 다시 만난 가족들은 해후의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 [해후 (邂逅)]
- 사업을 하면서 만난 그 여자는 자신의 사적인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말하지 않았다. [사적 (私的)]
- 유민이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승규에게 수줍은 듯 샐쭉하게 인사를 했다. [샐쭉하다]
- 우리는 마치 알고 지내던 사람처럼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친근하다 (親近하다)]
- 어제 만난 사람은 어땠니? [가볍다]
- 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날 섭섭히 대하는 것에 마음이 상했다. [섭섭히]
- 우리 만난 게 언제였지? [달포]
- 평소 싫어하던 승규를 만난 민준이의 입매가 살짝 일그러졌다. [입매]
- 지수는 오랜만에 만난 유민이가 반가웠던지 멀리서부터 방긋 미소를 지었다. [방긋]
-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 어땠어? [천만 (千萬)]
- 십 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가움에 두 손을 꼭 잡았다. [꼭]
- 승규와 나는 여행지에서 만난 게 연이 되어 아직까지 연락을 하며 지낸다. [연 (緣)]
-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팔씨름을 하며 즐거워했다. [팔씨름]
- 지진으로 사변을 만난 지역의 인명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사변 (事變)]
- 요즘 학교에서 유민이를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아. [두문불출하다 (杜門不出하다)]
- 친구들을 만난 지수의 입에서는 또 회사에 대한 불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흘러나오다]
- 오랜만에 만난 동창은 머리카락이 허옇게 세고 이마엔 주름이 가득했다. [세다]
- 그러게. 오랜만에 너를 만났는데도 바로 어제 만난 것처럼 어색하지가 않다.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외나무다리 한복판에서 만난 두 사람은 누구도 먼저 양보하려고 하지 않았다. [외나무다리]
- 연주는 그를 우연히 만난 것처럼 짐짓 가장을 하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가장 (假裝)]
-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쑥스러운지 서로의 얼굴을 보고 벙싯 웃었다. [벙싯]
- 어제 만난 후배. [만나다]
- 시장에는 철을 만난 과일들이 가득했다. [만나다]
- 우연히 만난 폭포. [만나다]
- 비를 맞으면 걷던 중 만난 계곡에는 아직도 얼음이 남아 있었다. [만나다]
- 그를 만난 적은 한 번뿐이지만, 그의 독특한 옷차림은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인상 (印象)]
- 민준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밤새도록 옛 추억들을 얘기하였다. [얘기하다]
- 그는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집에서 술을 한잔 나누고 있었다. [나누다]
- 나는 오랜만에 만난 그와 두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었다. [나누다]
- 나는 처음 만난 그와 악수를 나누며 간단히 인사를 했다 [나누다]
- 어제 만난 그 친구는 얼굴에 진한 흉터를 갖고 있어 인상이 험악해 보였다. [갖다]
- 십 년 만에 만난 그는 나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기억하다 (記憶하다)]
- 어제 동창회에서 만난 사람이 민준이가 아니라며? [-라며]
- 몇 달 전에 맞선으로 만난 사람이야. [평생을 맡기다]
-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다. [기억나다 (記憶나다)]
- 승규는 아버지 앞에만 가면 고양이 만난 쥐처럼 아무 말도 못 한다. [고양이 만난 쥐]
- 나는 삼 년 만에 만난 가족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랫동안]
- 십 년 만에 다시 만난 모녀는 상봉의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상봉 (相逢)]
- 내가 민준이를 만난 건 작년 조맘때였다. [조맘때]
- 그는 아내를 두고 그녀를 만난 날은 뒤가 켕겨서 아내를 똑바로 보지 못했다. [뒤가 켕기다]
- 대학생 때 만난 우리는 교정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교정 (校庭)]
- 지수를 만난 기억이 까마득할 정도로 오래되었다. [까마득하다]
-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나는 기분이 좋아 만취될 때까지 술을 마셨다. [만취되다 (漫醉/滿醉되다)]
- 우리는 등산 도중에 만난 얕은 시냇물을 철벅철벅하며 건넜다. [철벅철벅하다]
- 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밤새 이야기를 나누느라 날을 하얗게 지웠다. [지우다]
- 어제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 어땠어? [귀티 (貴티)]
-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그간에 하지 못했던 그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저런]
- 십 년 만에 초등학교 동창을 만난 유민이는 예전보다 홀쭉해진 친구의 모습에 아예 딴사람이 되었다며 감탄했다. [딴사람]
- 홀로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남은 여행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동반자 (同伴者)]
-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반가웠던지 유민이는 친구를 보고 방긋이 웃었다. [방긋이]
- 강아지는 오랜만에 만난 주인이 반가운지 연신 꼬리를 흔들고 짧은 다리로 팔짝팔짝 뛰었다. [팔짝팔짝]
- 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아끼고 있던 난초 한 촉을 갈라 주었다. [촉]
- 그들은 십 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 감격스러워 눈물만 흘릴 뿐 말문이 떨어지지 않았다. [말문이 떨어지다]
- 응. 엊그제 만난 거 같은데 세월이 그지없이 빠르네. [그지없이]
- 유민이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악수를 하기 위해 오른 손바닥을 내밀었다. [오른]
- 오랜만에 만난 세 친구들은 그동안 쌓인 이야기를 하느라 따발총 수다를 떨었다. [따발총 (따발銃)]
-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하고 저녁을 먹으니 무척 기분이 좋았다. [하고]
- 십 년 만에 만난 조카는 이제 다 큰 어른이 되어 있었다. [크다]
- 새로 만난 담임 선생님은 어떠셨어? [제압되다 (制壓되다)]
- 오랜만에 만난 지수에게 많이 예뻐졌다고 하자 지수는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혔다. [부끄러워하다]
- 그러게, 나도 요새 만난 적도 없고. [종종 (種種)]
- 우리 만난 적 있지 않아요? [기억 (記憶)]
- 오랜만에 만난 그의 얼굴색이 밝아진 걸로 보아 요즘 세월이 좋은 모양이다. [세월 (歲月)]
- 모처럼 만난 우리는 수다를 떠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떨다]
- 지수는 여행 중에 만난 친구의 집에서 며칠 동안 유숙을 하여 숙박을 해결했다. [유숙 (留宿)]
- 지수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옆집 아주머니에게 친근히 인사를 했다. [옆집]
- 어제 만난 남자는 어땠어? [자기중심적 (自己中心的)]
- 갑자기 소나기를 만난 지수는 우산을 사러 가게로 뛰어갔다. [우산 (雨傘)]
- 저번에 만난 선배가 밥을 사 주시기로 했어. [추근거리다]
🌷 ㅁㄴ: Initial sound 만난
-
ㅁㄴ (
메뉴
)
: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의 종류와 가격을 적은 판.
☆☆☆
Noun
🌏 MENU: A board on which the kinds of food and their prices that a restaurant offers are written. -
ㅁㄴ (
매년
)
: 해마다.
☆☆☆
Adverb
🌏 YEAR BY YEAR; ANNUALLY: Every year. -
ㅁㄴ (
매년
)
: 한 해 한 해.
☆☆☆
Noun
🌏 BEING ANNUAL: Each and every year. -
ㅁㄴ (
미니
)
: 규격이나 규모, 모양이 작음.
☆☆
Noun
🌏 BEING SMALL; BEING MINIMAL: A state of being small in standard, scale or shape. -
ㅁㄴ (
마냥
)
: 언제까지나 계속하여.
☆☆
Adverb
🌏 INFINITELY: Continuously without end. -
ㅁㄴ (
만남
)
: 만나는 일.
☆☆
Noun
🌏 MEETING: A meeting. -
ㅁㄴ (
무늬
)
: 물건의 겉면에 나타난 모양.
☆☆
Noun
🌏 PATTERN: The shape appearing on the surface of an object. -
ㅁㄴ (
마늘
)
: 통통한 작은 덩이 여러 쪽이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있고, 독특한 냄새가 있어 양념과 반찬에 널리 쓰이는 채소.
☆☆
Noun
🌏 GARLIC: A vegetable with round cloves clustered in a circle, which has a unique smell and used widely for seasoning or side dishes. -
ㅁㄴ (
막내
)
: 형제, 자매들 중에서 맨 나중에 태어나 나이가 가장 어린 사람.
☆☆
Noun
🌏 THE YOUNGEST; LAST-BORN: Among siblings, a person who is the youngest, born last. -
ㅁㄴ (
묵념
)
: 말없이 마음속으로 빎.
☆
Noun
🌏 SILENT TRIBUTE; SILENT PRAYER: The act of praying to oneself without speaking out loud. -
ㅁㄴ (
미남
)
: 얼굴이 잘생긴 남자.
☆
Noun
🌏 HANDSOME MAN; GOOD-LOOKING MAN: A man with a handsome face. -
ㅁㄴ (
미녀
)
: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
☆
Noun
🌏 BEAUTY; BEAUTIFUL WOMAN: A woman with a beautiful face.
• Mentality (191) • Pop culture (82) • Family events (57) • Press (36) • Describing a dish (119) • Language (160) • Inviting and visiting (28) • Politics (149) • Philosophy, Ethics (86) • Law (42) • Comparing cultures (78) • Using transportation (124) • Using a pharmacy (10) • Greeting (17) • Life in Korea (16) • Dating and getting married (19) • Environmental issues (226) • Marriage and love (28) • Using public institutions (59) • Social issues (67) • Housework (48) • Cultural differences (47) • Science & technology (91) • Making a promise (4) • Life in the workplace (197) • Weather and season (101) • Econom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273) • Expressing date (59) • Appearance (121) • Family events (during national holiday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