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앗간 (방앗 間)
명사
1. 방아로 곡식이나 고추 등을 찧거나 빻는 가게.
1. MILL: A store that pounds or grinds grains, chili pepper, etc., with a mortar.
-
떡 방앗간.
Rice cake mill. -
방앗간에 가다.
Go to the mill. -
방앗간에 들르다.
Drop by the mill. -
방앗간에서 빻다.
Crush in the mill. -
떡 방앗간 안을 보니 기계에서 먹음직스러운 떡들이 뽑혀 나오고 있었다.
I looked in the rice cake mill and saw delicious rice cakes coming out of the machine. -
추석 때가 되면 쌀가루를 빻아다가 송편을 하려는 사람들로 방앗간이 붐빈다.
During chuseok, the mill is crowded with people who grind rice flour and try to make songpyeon. -
♔
시장에 다녀오는 길이야?
Are you on your way back from the market?
♕
응. 김장을 하려고 방앗간에서 고춧가루를 빻아 왔어.
Yes. i grind red pepper powder from the mill to make kimchi.
유의어
정미소(精米所): 쌀을 찧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
유의어
제분소(製粉所): 곡식이나 약재 등을 빻아 가루로 만드는 곳.
🗣️ 발음, 활용: • 방앗간 (
방아깐) • 방앗간 (방앋깐)
🗣️ 방앗간 (방앗 間) @ 용례
- 방앗간 앞을 지나가는데 깨 볶는 냄새가 어찌나 고소한지 그 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고소하다]
- 방앗간 주인이 떡을 만들기 위해서 하얀 쌀가루를 체에 내리고 있다. [내리다]
- 그럴 줄 알았어.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지.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 방앗간 주인이 떡을 연신 절구에 넣고 치자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졌다. [절구]
-
ㅂㅇㄱ (
분위기
)
: 어떤 자리나 장면에서 느껴지는 기분.
☆☆☆
명사
🌏 MOOD: The atmosphere that is felt on an occasion or in a situation. -
ㅂㅇㄱ (
별안간
)
: 미처 생각할 틈도 없이 짧은 순간.
☆
명사
🌏 INSTANT; FLASH: A short, sudden moment that cannot be anticipated. -
ㅂㅇㄱ (
불안감
)
: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느낌.
☆
명사
🌏 ANXIETY; UNEASINESS: An uncomfortable and nervous 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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