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다의 자세한 의미

🍊 낡다 :

물건 따위가 오래되어 헐고 너절하게 되다.

어휘 동사 고유어


예시: "낡다"의 활용 예시 11개
  • 낡은 책상.
  • 낡은 집.
  • 옷이 낡아서 더 이상 입을 수가 없다.
  • 그 건물은 드나들기가 불안할 정도로 너무 낡았다.
  • 마루판이 오래되고 못들도 낡고 녹슬어서 밟을 때마다 삐거덕 소리를 내고 있었다. 김성일, 꿈꾸는 정물
  • 좀 낡기는 해도 옻칠이 잘 된 그 조그만 장롱 속에는 우리 가족의 사철 옷이 차곡차곡 담겨 있었다. 이동하, 장난감 도시
  • 한눈에도 몹시 오래된 차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로 차는 낡아 있었다. 최인호, 지구인
  • 이층은 아래보다는 좁았지만, 방이 둘 있었고 천장에는 낡은 선풍기가 달려 있었다. 황석영, 무기의 그늘
  • 낡고 값싼 세간과 장독, 솥뚜껑 등이 온통 기름독에서 빼낸 것처럼 반질반질 윤이 나는 집이었다. 박완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 다 낡아 빠진 북 하나를 허리에 매단 남루한 차림의 떠돌이 소리꾼이 어느 날 소리 걸식을 청했던 것이다. 조정래, 태백산맥
  • 별 볼일 없는 한적한 시골 철로 변에 목조의 낡은 간이역 하나가 서 있다. 윤흥길, 묵시의 바다
속담: "낡다"에 관한 속담 1개
  • 낡은 터에서 이밥 먹던 소리 한다 : 때와 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낡다 뜻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12개) : 나다, 나단, 나달, 나당, 나대, 나데, 나델, 나도, 나든, 나들, 나디, 낙닥, 낙담, 낙당, 낙데, 낙도, 낙등, 낙디, 낚다, 낚대, 낛대, 난다, 난달, 난당, 난대, 난데, 난델, 난도, 난독, 난돈, 난돌, 난동, 난두, 난득, 난들, 난등, 낝다, 낟다, 날다, 날대, 날도, 날돈, 낡다, 낧다, 남다, 남단, 남당, 남대, 남덩, 남데, 남도, 남독, 남돌, 남동, 남두, 남등, 남딘, 납다, 납닥, 납독, 납돌, 납두, 납득, 낫다, 낫돈, 낫등, 낭달, 낭당, 낭도, 낭독, 낭두, 낮다, 낮달, 낮닭, 낮뒤, 낯다, 낱다, 낱단, 낱데, 낱돈, 낱동, 낱되, 낳다, 내다, 내달, 내담, 내당, 내대, 내댕, 내덕, 내덩, 내뎡, 내도, 내독, 내동, 내두, 내둑, 내둥, 내뒤, 내들 ...

실전 끝말 잇기

낡으로 끝나는 단어 (1개) : 낡 ...
다로 시작하는 단어 (5,734개) : 다, 다가, 다가가다, 다가구, 다가구용, 다가구 주택, 다가끼다, 다가네, 다가논리, 다가는, 다가닥, 다가닥거리다, 다가닥다가닥, 다가닥다가닥하다, 다가닥대다, 다가닥하다,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다가들다, 다가리, 다가리떠꿍, 다가리솟, 다가마, 다가며, 다가 면역 혈청, 다가 백신, 다가 불포화 지방산, 다가붙다, 다가붙이다, 다가산, 다가서기, 다가서다, 다가성, 다가세우다, 다가셔, 다가쓰다, 다가앉다, 다가앉히다, 다가 알레르기, 다가 알코올, 다가 염기, 다가 염색체, 다가오다, 다가 이온, 다가 전해질, 다가족, 다가 종속, 다가 종속성, 다가쥐다, 다가찍기, 다가채기, 다가 페놀, 다가 함수, 다가 항사 독소, 다가 항원, 다가 혈청, 다각, 다각 결선 제어기, 다각 결제, 다각경리, 다각 경영 ...

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낡으로 시작하는 단어 (12개) : 낡, 낡다, 낡삭다, 낡옴낡옴하다, 낡은것, 낡은말, 낡은 뽕밭, 낡은이, 낡은 존위 댁네 보리밥은 잘해, 낡은 집, 낡은 터에서 이밥 먹던 소리 한다, 낡음낡음하다 ...
다로 끝나는 단어 (102,181개) : 고리텁텁하다, 죄어들다, 들어오다, 찰팍하다, 일와하다, 자식은 쪽박에 밤 주워 담듯 한다, 추치되다, 줄루먹줄루먹하다, 억념하다, 미척이다, 또글또글하다, 변두(를) 맞다, 전후하다, 암글다, 상별하다, 뉘엿뉘엿하다, 뜷다, 곡회하다, 복먹다, 더불다, 곱들락하다,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팔을 분다,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편삭하다, 딜우다, 거무투투하다, 응결되다, 설완하다, 야쁘장스럽다, 손놀림하다, 뭉그러지다,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빵긋거리다, 빈죽대다, 고두사례하다, 연장되다, 갈급령나다, 말로 온 공을 갚는다, 반작용하다, 화용하다, 총걸다, 박치기하다, 골므다, 일군을 부리려면 주인이 먼저 일군 노릇을 해야 한다, 딩굴딩굴하다, 삥끗하다, 장우단탄하다, 포곡하다, 악언하다, 허결하다, 긔식다, 흐다, 융융거리다, 옴지락거리다, 균열하다, 안여반석하다, 날쌉다, 군밤 둥우리 같다, 후려내다, 빠득하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