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자세한 의미

:

말과의 포유류. 어깨의 높이는 1.2~1.7미터이며, 갈색ㆍ검은색ㆍ붉은 갈색ㆍ흰색 따위가 있다. 네 다리와 목ㆍ얼굴이 길고 목덜미에는 갈기가 있으며, 꼬리는 긴 털로 덮여 있다. 초식성으로 3~4세에 성숙하고 16~20세까지 번식하는데, 4~6월이 번식기이고 수태한 후 335일 만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성질이 온순하고 잘 달리며 힘이 세어 농경, 운반, 승용, 경마 따위에 사용한다. 세계 각지에서 기른다.

어휘 명사 고유어 동물


비슷한 의미의 단어: 엽자(鬣者) 마필(馬匹)
예시: ""의 활용 예시 6개
  • 말 두 필.
  • 말을 달리다.
  • 말을 몰다.
  • 말을 타다.
  • 인민군들이 거기다 말을 매 놓고 싶어 했다.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수문장에게 타고 왔던 말을 맡긴 뒤에 창황히 자기 집으로 발길을 향했다. 박종화, 임진왜란
관용구: ""에 관한 관용구 1개
  • 말을 바꾸어 타다 : 사람, 일 따위를 바꾸거나 변경하다.
속담: ""에 관한 속담 27개
  • 말 갈 데 소 간다 : 안 갈 데를 간다는 말.
  • 말 갈 데 소 갈 데 다 다녔다 : 온갖 곳을 다 다녔다는 말.
  • 말 귀에 염불 :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말 머리에 태기가 있다 : 일의 첫머리부터 성공할 기미가 보인다는 말.
  • 말 밑으로 빠진 것은 다 망아지다 : 근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 말 살에 쇠 뼈다귀 : 피차간에 아무 관련성이 없이 얼토당토않음을 이르는 말.
  • 말 살에 쇠 살 : 합당하지 않은 말로 지껄임을 이르는 말.
  • 말 삼은 소 신[짚신]이라 : 말이 삼은 소의 짚신이라는 뜻으로, 일이 뒤죽박죽되어 못쓰게 되었다는 말.
  • 말 약 먹듯 : 먹기 싫은 약을 억지로 먹듯이 무엇을 억지로 먹음을 이르는 말.
  •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은 끌어야 잘 가고 소는 몰아야 잘 간다 : 어떤 일이나 특성에 맞게 일을 처리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 말을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의 문으로 보내라 : 아이는 학문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
  • 말이 미치면 소도 미친다 : 남이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행동함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解座)라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 말 죽은 밭에 까마귀같이 : 까맣게 모여 어지럽게 떠드는 모습을 이르는 말.
  •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타고 꽃구경 : 사물을 자세히 못 보고 설쳐 대며 대강대강 훑어봄을 이르는 말.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 말 타면 종 두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 말 탄 양반 끄덕 소 탄 녀석 끄덕 : 덩달아 남의 흉내를 낸다는 말.
  • 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뜻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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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